타파스(도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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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부 다라주의 한 도시로, 다라의 북쪽에 위치해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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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우코스 제국 이전에는 이 지역에서 이시스를 여신으로 섬겼던 흔적이 발견되었다. 로마 제국의 치하로 존재하던 당시에는 유대인 정착촌이 존재했다.

1596년, 오스만 제국의 세금 기록에서 이 도시의 존재가 발견되었다.

1918년 9월 27일,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후퇴하던 오스만 제국군에 의해 민간인 학살 사건이 발생했다.

시리아 민주화 운동 당시 타파스의 시민들이 시위에 참여하면서 경찰서 및 바트당 지역 본부를 습격해 3명의 시민들이 특공대에 의해 사망했다. 2011년 5월, 시리아 내전이 터지자 시리아군이 점령했고 약 250명이 체포되었다. 그러나 2012년, 반란군에 의해 점령되었고 2018년까지 반란군이 통치했다. 이후 남시리아 공세에 의해 정부군이 다시 점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