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 료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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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田中亮輔
일본의 애니메이션 연출가.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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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력[편집]
고등학교 때 프리크리를 보고 감명을 받아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고 자주제작을 시작했다.
처음엔 애니메이터를 할 것인가 연출을 할 것인가 확실하지 않았으나 츠루 토시유키가 만든 나루토의 오프닝을 보고 감명을 받아 연출로 진로를 정했다고 한다. 자신의 연출은 츠루 토시유키의 영향이 크다고 한다.
작화 매니아이기도 하며 존경하는 애니메이터는 타케우치 테츠야, 키시다 타카히로, 키타다 카츠히코 등이 있으며 매우 많다고 한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들어가 활동 중이며 원피스 반에 배속되어 원피스를 제작 중이다. 토에이에서도 밀어주는 신인 연출가로 타나카 료스케가 연출하는 1062화는 도쿄 전광판에서 광고를 틀 정도로 밀어준다.[1]
3. 연출 특징[편집]
콘티는 수행 중이라고 하며 대신 현장을 관리하고 작품의 분위기와 품질을 관리하는 연출에서 높은 능력을 발휘한다.
콘티는 수행 중이라 구도나 캐릭터의 연기와 같은 연출의 영역에서는 아직 큰 특징을 보여준 적이 없으나 작화를 관리하고 분위기를 만드는 능력이 뛰어나 그가 연출을 맡은 에피소드는 호평을 받았다. 이시타니 메구미와 함께 2020년대 토에이의 신인 연출가 중 주목받는 인물이다.
조명에 특히 공을 들인다고 하며 타나카 료스케가 연출을 담당한 에피소드는 촬영이 잘 이루어져 채색과 조명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꼭 콘티를 안 그려도 연출만 해도 이러한 특징이 나타난다. [2] 연출할 때는 드라마와 감정 표현을 중시한다고 한다.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아 원피스 1033화는 직접 콘티를 작성하고 최고급 애니메이터를 지원받아 최고급 영상을 보여주며 실력을 증명했다. 츠루 토시유키의 영향을 받았다는 본인의 말대로 츠루 토시유키와 비슷한 액션, 감정 표현 연출을 했다. 나루토를 전체적으로 좋아하는지 츠루 토시유키가 연출하지 않은 나루토의 유명 에피소드의 오마주 연출이 들어가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기법에 기댄 표현을 남발하는 것보다, 연출하는 작품의 무대가 되는 장소의 시대상과 환경을 반영하는 모티브와 아이템을 사용하는 것을 위주로 연출한다고 한다. 자신이 연출한 원피스 1033화에서 잡졸이 던지는 폭탄은 그러한 연출 의도를 반영한 물건이라고.
반대로 배경에 그러한 아이템이 없는 경우 공허함과 같은 분위기를 살리는 시도도 한다고 한다.
액션을 연출하는 데에 있어서도 감정이 반영된다고 생각하여 카메라워크 등에 반영한다고 한다.
표정 묘사를 할 때 얼굴에 포커스를 크게 잡고 부들부들 떠는 듯한 묘사를 자주 사용한다.
같이 일하는 애니메이터는 투용처가 있다. 투용처가 실력을 보증하기도 했다. Dorian Coulon가 타나카 료스케는 천재라고 호평했다.
4. 참가 작품[편집]
- 원피스 (1999 ~, TVA) - 콘티 972논크레딧[3], 1006공동[4], 1019, 1033, 1048, 1062공동 / 연출 926, 953, 972, 1006, 1019, 1048, 1062 / 연출 조수 861, 867, 874, 879, 885, 890, 894, 899, 904, 909, 914, 920, 932, 938, 944, 961, 965, 977, 981, 984, 987, 991, 996, 1000, 1033 / 원화 1033[5] / 972화, 1019화[6], 1033화, 1048화, 1062화가 유명하다.
5. 연출 샘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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