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타 아키히로(애니메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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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太田晃博
일본의 남성 애니메이터. 토에이 애니메이션 소속.
작화감독뿐만 아니라 1인 원화까지 구사하는 애니메이터이다. 전체적으로 주로 액션 위주의 장면을 담당할 때가 많다. 그가 맡은 액션의 수준은 매우 높은 편이며 박력과 생동감이 극대화된 작화를 그려낸다.
마츠모토 노리오처럼 움직임 사이에 과장된 원화를 넣거나 나카무라 유타카처럼 채색을 안 한 프레임을 넣는 '임팩트 프레임' 기법을 자주 구사해 속도감과 박력, 타격감을 표현한다. [1] 2022년부터 원피스에 재합류했는데 여기서는 선을 흐려 움직임과 속도감을 강조하는 오바케 기법을 적극 사용하여 오오히라 신야풍 작화를 선보이고 있다. 원피스 1072화에서 정말로 오오히라 신야와 합작하여 30초 가량의 작화를 했는데 오오히라의 움직임과 오바케를 한층 더 능숙하게 구사하여 진짜 오오히라의 작화와 크게 구분이 되지 않으며 자연스럽게 융화되었다.
애니메이션을 작화할 때 캐릭터를 생생하게 그리는 것과 컷을 부풀리는 방법, 선을 정리하는 방법, 그림자를 넣는 방법, 이펙트를 그리는 방법 등을 생각하며 그리며. 애니메이션을 변화의 표현이라고 생각해 시간의 변화에 따른 변화를 의식해가며 작화한다고 한다. 특히 원피스 같이 캐릭터의 선이 많은 작품은 선을 유기적으로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현재의 오바케 사용은 그러한 생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원피스는 표현의 자유도가 매우 높아서 본인의 가치관을 작화에 담을 수 있다고 한다.
작화감독을 맡은 에피소드는 직접 원화까지 그리는 비중이 높다. 츠치가미 이츠키가 '2022년에 본 애니메이터 중 가장 재미있다. 화면 구성이 뛰어나다'고 호평했다.
2. 참여작[편집]
- 원피스 (1999~, TVA) - 작화감독 보좌 1033, 1049, 1061 / 원화 696, 732, 1019, 1025[2], 1033[3], 1049[4], 1061[5], 1072 / 1033, 1049, 1061화, 1072화가 유명하다. 1049화는 카메다 요시미치, 이시즈카 카츠미가 호평. 1072화는 Sakugabooru의 운영자 kViN이 호평했다.#
- 극장판 토리코 : 미식신의 스페셜메뉴 (2013, 극장판) - 원화
- 어드벤처 오브 네브란디아 (2015, 특별편) - 작화감독 보좌
-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사보 (2015, 특별편) - 원화
- 원피스 필름 골드 (2016, 극장판) - 원화[6]
- 타이거 마스크 W (2016~2017, TVA) - 작화감독 7, 17, 25, 33 / 7화가 작화감독 데뷔작. 7화 액션 신 전부 혼자 작화. 7화는 카가와 히사시가 칭찬했다. #
- 원피스 에피소드 오브 이스트 블루 상디편 (2017, 특별편) - 작화감독
- 허긋토! 프리큐어 (2018~2019, TVA) - 작화감독 1, 원화 1
- 게게게의 키타로 6기 (2018~2020, TVA) - 작화감독 5, 14, 28, 43, 91
-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 (2019, 극장판) - 작화감독 / 원화[7]
- 월드 트리거 2기 (2021, TVA) - 작화감독 2, 11 / 1인 원화 2 / 원화 OP, 1, 11 / 2화가 유명하다.
- 월드 트리거 3기 (2021, TVA) - 작화감독 13, 14 / 원화 OP, 5, 13 / 13화가 유명하다.
- 키타로 탄생 게게게의 수수께끼 (2023, 극장판) - 원화
3. 작화 샘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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