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턴어폰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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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 런던의 남서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잉글랜드에 있는 4개의 왕립구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다.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템스강과 밀접해 있으며 주요 시내로는 킹스턴어폰템스, 서비턴, 체싱턴 등이 있다.
2. 역사[편집]
로마 제국 시절부터 킹스턴어폰템스 지역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그러나 본격적으로 해당 지역이 기록에 등장한 것은 중세 영국 시절부터인데, 서기 900년 웨식스의 국왕 대 에드워드를 기점으로 서기 979년 애설레드 2세까지 대관식이 거행된 장소로 사용되었다.
현재의 왕립구는 1965년 킹스턴어폰템스구, 몰든-쿰구, 그리고 서비턴구를 하나로 통합함으로써 탄생했다. 이와 동시에 해당 구들이 속해 있던 서리주가 그레이터 런던으로 편입되어 킹스턴어폰템스 왕립구도 자연스레 런던에 속하게 되었다.
3. 생활[편집]
런던에 속하면서도 런던 중심과 그리 멀지 않은 지리적 이점으로 자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살기 좋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또한 다른 런던 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물가가 낮은 편이며[1] , 범죄율이 0.066% 밖에 되지 않아 런던 내에서 가장 치안이 좋은 지역 중 하나로 손꼽힌다.
4. 교육[편집]
현재 64개의 초·중·고등학교와 2개의 평생교육기관, 그리고 1개의 대학교가 소재해 있다. 이중에서 예술 및 미디어 전공으로 유명한 종합대학 킹스턴 대학교가 킹스턴어폰템스의 대표적인 학교다.
5. 공식 협력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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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디까지나 런던과 비교해서 물가가 낮은 것이지 런던 밖에 있는 덜 번성한 지역과 비교하면 물가가 높은 경우가 일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