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2020년/스토브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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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프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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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3일 이지영이 3년 총액 18억으로 FA 잔류에 성공했다.# 2개월 후 오주원도 2년 최대 7억 계악으로 키움은 내부 FA를 다 잡는데 성공하였다.#

그런데 뜬끔없이 2020년 1월 28일 기아 타이거즈의 박준태와 현금+2억과 키움의 장영석과의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오주원이 FA에 잔류하는 같은 날 트레이드가 성사되어서 오주원에게 줄 돈 벌었냐(...)는 반응이 있었다.

2020년 4월 6일 리그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계속 연기되는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의 차재용,전병우와 키움의 추재현이 트레이드가 성사되었다.#

4월 30일 히어로즈 유튜브 채널에서 ‘2020시즌 프리뷰 랜선 팬미팅'을 열었다. 팬미팅 영상 이날 선수들은 2020년 우승을 위한 공약을 세웠다.# 이정후는 아버지 이종범처럼 몸에 금칠을 하고 사진을 찍겠다고 했고, 김상수와 박병호는 고척돔 1박2일 캠핑을 제안했다. 박병호는 “식사와 텐트 등을 준비하겠다”며 “그라운드 흙에서 모닥불도 피우고 재미난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손혁 감독은 “우승하면 세 명을 뽑아서 와이프 한희원이랑 18홀을 같이 돌면서 골프 레슨을 해드리겠다. 또 스무 명 정도 뽑아서 1일 야구 교실을 열 생각도 있다”고 말했다.

2. 스프링캠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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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동안 시즌을 준비했던 미국 애리조나를 떠나 대만 가오슝에 캠프를 차린다. #

대만의 가오슝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연습경기 구장으론 등청호야구장과 가오슝 시립 칭푸 야구장을 훈련장으로 쓸 예정이라고 한다. 등청호야구장은 CPBL 라뉴 베어스와 EDA 라이노스가 쓰던 홈구장이였고, 지금은 중립경기가 열리는 곳. 원래는 2군만 타이난에서 하다가 1군도 스캠을 여기서 하게 된 것.

이런 저런 이유로 KBO리그 팀들이 오키나와 대신 세계 곳곳으로 뿔뿔이 흩어지면서 지난 시즌의 미니 시리즈대신 각자 현지 팀들과 연습경기를 갖게 되었는데, 이 추세대로 키움 역시 대만에서 현지 팀들과 연습 경기를 갖게 되었다. 라쿠텐 몽키스[1], 중신 브라더스, 퉁이 라이온스를 상대할 예정이라고 한다. 유튜브[2] 와 아프리카TV를 통해 자체 생중계를 한다.

다만 복귀하는데 있어서 고생을 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창궐로 인하여 피해 최소화를 이유로 대만 정부가 대한민국에서의 입국을 차단하고 여행 경보를 최고 등급으로 상향했기 때문. 원래 아시아나 항공으로 1군 8일, 2군 10일 귀국이 무산되고 대안인 에바항공도 결항되며 상황이 꼬였다. 다행히도 3월 4일 기사로 10일 키움 1,2군 전원에 두산 베어스 2군과[3] 같이 3일 한국 정부, 4일 대만 정부의 승인을 받은 아시아나 항공의 특별 전세기로 귀국할 예정.

2.1. 라쿠텐 몽키스 1차전 (2/2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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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에는 라쿠텐 몽키스와 경기를 가져 홈런 네 방을 몰아치는 등 18-0으로 크게 이겼다. 원사이드하게 끝난 경기라 별달리 주목할 부분은 없지만, 불미스러운 일로 1년을 허송세월한 이택근과 별 기대감 없이 영입된 이적생 박준태, 박정음, 김혜성 등 비록 연습경기이긴 해도 실전 투입이 가능할 정도로 컨디션이 올라왔다는 것 정도는 주목할만 하다.
점수와 상관없이 9회말까지 진행되었다.

2.2. 중신 브라더스 1차전 (2/2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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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에는 중신 브라더스와 경기를 가져 김하성이 2타점을 올리는 등 활약으로 3-1으로 이겨 연습경기 2연승을 가졌갔다.

2.3. 중신 브라더스 2차전 (2/2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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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중신 브라더스와의 연습경기 2차전은 김웅빈의 멀티홈런 김규민의 홈런으로 홈런3방을 몰아쳤지만 팀은 6-11으로 패했다.

2.4. 퉁이 라이온스 1차전 (2/2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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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9일 2월의 마지막 마지막 연습경기에는 퉁이 라이온스를 상대해 2월 23일 연습경기와 같이 홈런 네 방을 몰아쳐 9-1 승리를 가졌갔다. 박병호가 무려 3연타석홈런 5타점[4], 올 시즌 신인인 박주홍이 6회말 홈런을 기록했다.

2.5. 라쿠텐 몽키스 2차전 (3/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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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3월의 첫 연습경기는 2월 23일에 이어서 라쿠텐 몽키스와의 연습경기 2차전을 가졌다. 테일러 모터가 솔로홈런을 치는 등 활약을 했지만 팀 타선의 부진으로 2-1패배했다. 여담으로 전 NC 다이노스 출신인 왕웨이중[5]과 전 삼성 라이온즈 출신인 리살베르토 보니야가 등판하였다.

2.6. 퉁이 라이온스 2차전 (3/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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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2월 29일에 이어서 퉁이 라이온스와의 대만팀과의 마지막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택근의 2타점 김웅빈의 2안타 등의 활약으로 4-1승리를 가져갔다.

2.7. 고양 히어로즈 청백전 (3/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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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고양 히어로즈와의 자체 평가전을 가져 1군팀인 키움 히어로즈가 6-2 승리를 가졌갔다.
점수에 상관없이 9회말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2.8. 자체 청백전 (3/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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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손혁감독이 5회말까지 해설을 맡았다.
8회까지만 경기가 이어졌다.

3. 자체 청백전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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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영향으로 시범경기가 취소되어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막이전 까지 팀 훈련을 한다.
하지만 2020년 3월 16일 2군의 모 선수가 발열 증세로 인해 선수단 전원이 훈련을 중단했다.그 모 선수는 다행히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3.1. 1차 청백전 (3/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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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까지만 경기가 이어졌다.

3.2. 2차 청백전 (3/2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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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만 경기가 이어졌다.

3.3. 3차 청백전 (3/2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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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만 경기가 이어졌다.경기 초반에는 이철진 전력분석팀장이, 후반에는 정상봉 전력분석원이 해설을 맡았다.

3.4. 4차 청백전 (3/2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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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까지만 경기가 이어졌다.1회 말에는 이승호가 흔들리며 투구 수 보호를 위해 이닝이 조기종료되었다.8회 말에는 이영준의 연이은 실점으로 이닝이 조기종료되었다.경기 초반에는 지난번과 같이 이철진 전력분석팀장이, 중반에는 배문우 통역이, 후반에는 정상봉 전력분석원님이 해설을 맡았다.

3.5. 5차 청백전 (3/2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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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만 경기가 진행되었다. 6회초에는 박관진이 투구수 보호를 위해 이닝이 조기종료되었다. 경기 초반에는 김치현 단장이, 후반에는 이철진 전력분석팀장이 해설을 맡았다.

3.6. 6차 청백전 (3/3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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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와 상관없이 10회까지 경기가 진행되었다. 이철진 전력분석팀장, 이수범 운영팀 1군 매니저, 손혁 감독이 해설을 맡았다. 8회 초에는 이정후가 양현을 상대로 14구의 승부 끝에 플라이로 물러나며 투구 수 보호를 위해 이닝이 조기종료 되었다.

3.7. 7차 청백전 (4/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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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새로운 등번호 폰트를 다는 선수들이 보였다.

3.8. 8차 청백전 (4/1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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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까지만 경기를 진행했다.

3.9. 9차 청백전 (4/1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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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말까지 경기를 진행했다.

3.10. 10차 청백전 (4/1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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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마지막 청백전이다. 7회초에는 신재영의 투구수가 길어지면서 이닝이 중단되었다. 9회초까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