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마을/멀티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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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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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가장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콘텐츠로, 다른 사람의 마을을 털어서 전리품을 뺏는 전투이다. 공격은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이 순환한다. 마을에서 병력과 마법 생산 - 약탈 대상 탐색 - 적절한 상대 결정 - 병력 및 마법을 소모하여 상대의 마을을 공격 - 약탈 결과 확인 - 마을로 돌아옴.

2. 과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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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을 갖춘 후, 게임 화면의 왼쪽 아래에 있는 '공격!' 버튼을 누르고 멀티플레이 부분의 '상대 찾기' 버튼을 누르면 시작할 수 있다.

'상대 찾기'버튼을 누르면 자신의 마을 회관 레벨에 맞는 탐색 비용이 차감되며 대상을 탐색한다. 현재 접속하지 않은 전 세계 모든 사용자의 마을 중 자신과 마을 회관 레벨[1]

자신의 홀 기준 ±2 범위 내에서 대부분 서치된다. 하지만 매칭이 잘 되지 않는다면 드물지만 ±3 범위나 이보다도 더 극단적인 경우에 매우 드물게 ±4 범위에서 서칭(4421점(타이탄2)에서 8홀인 공격자가 12홀인 상대를 만나는 경우 (2분만에 매칭))되기도한다.

(및 트로피 점수가 비슷한 대상이 무작위로 매칭된다.

공격 상대가 매칭되면 전투 대기 시간 30초가 주어진다. 상대방의 마을이 약탈하기에 적합하지 않다면 '다음'버튼으로 탐색 비용을 한 번 더 지출하여 다른 상대를 찾거나, '전투 종료'버튼으로 자신의 마을로 돌아갈 수 있다. 만약 전투 대기 시간을 넘겨 전투가 시작됐을지라도 유닛을 투입하지 않았거나 마법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투 종료'버튼을 눌러 아무런 손해 없이 전투를 종료할 수 있다.

전투 대기 시간 안에 한 번이라도 병력을 투입하거나 마법을 사용하면 전투가 시작되며 별을 얻기 전까지 전투 종료 버튼이 항복 버튼으로 바뀐다. 물론 별을 얻으면, 즉 승리 조건을 만족시키면 항복 버튼이 다시 전투 종료 버튼으로 바뀐다.

전투가 끝나면 별의 개수에 따라 트로피를 빼앗아 올 수 있다. 반대로 별을 하나도 얻지 못했다면 상대에게 도리어 트로피를 빼앗긴다.

2.1. 복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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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유저에게 공격당한 경우 방어 기록에 로그가 남게 되는데, 일종의 반격 개념으로 1회에 한해 그 유저에게 복수(Revenge)를 할 수 있다. 단, 상대방이 접속 중이거나 보호막, 가드가 적용되어 있으면 복수전을 할 수 없고, 본인이 약탈한 대상이 복수전으로 공격했을시 그 대상에게 재복수도 불가능하다. 한편 복수로도 트로피와 리그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복수하려는 상대가 전설 리그이면 '마을을 찾을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문이 뜨며 복수가 불가능하다.

2.2. 약탈 가능한 자원의 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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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 가능한 자원의 양은 각 자원의 생산시설과 저장소에 저장된 자원의 양에 비례하며, 해당 건물에 피해를 준 만큼 약탈할 수 있다. 약탈 가능한 자원의 총 양은 일정한 비율과 최대 한계가 정해져 있고, 거기에 공격자와 방어자의 마을 회관 레벨 차이에 따라 약탈 가능한 총 양이 줄어드는 페널티가 있다.

기본적으로 금광과 엘릭서 정제소는 저장량의 50%까지, 다크 엘릭서 정제소는 저장량의 75%까지 약탈이 가능하다.간장좀 모으자 제발 저장소의 경우 골드 저장소와 엘릭서 저장소는 20~10%, 다크 엘릭서 저장소는 6~4%로 방어자의 마을 회관 레벨에 따라 차이가 있다. 클랜 성 금고에 있는 자원은 홀 레벨과 상관없이 3%만큼 약탈당한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자원 생산 시설에 모인 자원은 가득 차기 전에 저장소로 바로 옮겨 주는 것이 좋다. 한편 마을 회관의 레벨만 빠르게 업그레이드한 경우, 약탈 당하는 비율이 점점 줄어들긴 하지만, 약탈량 페널티가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약탈하기가 점점 힘들어진다.




13홀 패치와 함께 12홀의 약탈최대량이 증가하였다.
이 정보를 종합하여 이론상 한 마을에서 약탈 가능한 자원의 최대량을 계산하면 다음과 같다. 리그 보너스는 제외한다.

• 골드/엘릭서 : 55만[a]
  저장소 최대 약탈량
  +25만[2]
  만렙 금광/엘릭서 정제소의 임시 용량
  *0.5*7[3]
  금광/엘릭서 정제소의 최대 개수
  +600만[b]
  클랜 보너스를 포함한 클랜 성 금고의 최대 용량
  *0.03[c]
  클랜 성 약탈 비율
  = 1,605,500 골드/엘릭서
• 다크 엘릭서 : 5,500[a]
  저장소 최대 약탈량
  +2,400[4]
  만렙 다크 엘릭서 정제소의 임시 용량
  *0.75*3[5]
  다크 엘릭서 정제소의 최대 개수
  +30,000[b]
  클랜 보너스를 포함한 클랜 성 금고의 최대 용량
  *0.03[c]
  클랜 성 약탈 비율
  = 11,800 다크 엘릭서

3.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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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랭킹 제도. 트로피 점수에 따라 단계와 리그가 결정된다. 트로피 점수가 높을수록 리그도 올라가며 다음 단계로 승급한다. 트로피 점수는 상대 마을을 공격하여 별 1개 이상 획득하여 승리하면 얻을 수 있다.

리그는 시즌마다 초기화되나, 트로피 점수는 초기화되지 않는다. 한 시즌의 기간은 초기에는 2주였으나, 2015년 6월 업데이트로 같은 해 9월부터는 4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리그가 초기화 되는 시점은 GMT -6에 해당하는 미국/캐나다 중부 표준시 (CST: Central Standard Time) 일요일 자정이며, 새로운 리그가 시작되는 시점은 GMT -7에 해당하는 미국/캐나다 산악 표준시 (MST: Mountain Standard Time) 일요일 자정이다. GMT +9에 해당하는 한국 시각으로는 월요일 오후 2시에 리그가 초기화 되고, 월요일 오후 3시에 새로운 리그가 시작된다.

9월에 시작된 10월 시즌은 28일로 책정되어 정확히 4주간 진행되는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예상을 깨고 11월 시즌의 마지막 날이 12월 첫 번째 월요일인 12월 7일로 맞춰져 또 한달이 훌쩍 넘어가게 되었다. 이로 미루어 보면 딱히 4주 또는 30일이라는 기간을 정해서 기계적으로 적용하기보다는 이전 시즌 종료일과 새 시즌 시작일을 매달 첫번째 월요일로 고정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클래시 로얄의 아레나와는 다르게 리그 단계는 무조건 높은 것이 이득이 아니라 일장일단이 있다. 리그가 올라갈수록 승리 전리품이 높아지지만 파밍의 난이도나 조합의 정교함도 같이 올라가고
맛집을 찾을 확률은 낮은 리그로 갈수록 올라간다. 리그별 파밍의 차이점에 대해서는 클래시 오브 클랜/마을/팁 문서 참조.

3.1. 트로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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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탈로 얻는 일종의 승점이다. 상대 마을 공격에 승리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으나 패배하면 잃게 되고, 역으로 자신의 마을 방어에 성공하면 트로피를 얻을 수 있으나 방어에 실패하면 잃게 된다.

일반적으로 멀티플레이에서 매칭되는 상대의 트로피 점수는 자신의 트로피 점수 기준 -250~+100 정도[6]에서는 이며 얻는 트로피 점수는 보통 12~35점이고 잃는 트로피 점수는 16~31점이다. 하지만 방어 기록을 통해 복수 공격을 갈 경우나 자신의 마을 회관 레벨이 해당 트로피 대의 타 유저들과 차이가 나서 비슷한 상대가 없는 경우 상대의 트로피 점수가 자신의 트로피 점수보다 한참 높거나 낮을 수 있어 얻거나 잃을 수 있는 트로피 점수의 폭이 매우 넓어진다. 얻거나 잃는 트로피가 비정상적으로 커지거나 적어지는 일은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은 챔피언 리그 이상의 고위 리그에서 가끔 일어난다.

획득한 별의 개수에 따라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의 양이 바뀐다. 예를 들어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가 15로 표기된 마을을 공격하는 경우 별 1개를 획득하면 트로피의 총량인 15의 1/3인 5점, 별 2개를 획득하면 2/3인 10점, 100% 완파로 별 3개를 획득할 때만 15점을 전부 얻을 수 있는 식. 3으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경우는 1별의 경우는 버림으로, 2별의 경우에는 올림으로 계산된다. 트로피 10개를 기준으로, 1별 획득시 3.3으로 3이 획득되는데, 2별 획득시에는 6.6이지만 7로 계산된다. 다만 패배하면 패배시 잃는 트로피 양에 해당되는 트로피 전부를 잃는다.

참고로 공격시 얻을 수 있는 트로피 최대치는 +59, 최소치는 0이고, 공격 실패로 잃는 트로피의 최대치는 -39, 최소치는 -1이다. 한편 방어 실패시 잃는 트로피의 최대치는 -59, 최소치는 0이 되고, 방어 성공시 얻는 트로피의 최대치는 39, 최소치는 0이 된다. 즉, 공격을 실패하면 트로피를 반드시 최소 1개 이상 잃게 되지만, 방어를 성공할 경우에는 트로피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자신보다 트로피 점수가 높은 상대를 공격하는 경우 승리하면 얻는 트로피가 많아지지만, 패배하면 잃는 트로피는 많지 않게 된다. 자신보다 트로피 점수가 낮은 상대를 공격하는 경우는 반대로 패배하면 잃는 트로피는 많아지고, 승리해도 얻는 트로피가 적어진다.
실버 리그 3 이하에서는 승리할 경우 트로피를 조금 더 많이 얻고, 패배하는 경우 트로피를 조금 덜 잃는 자체 보정이 있다. 예를 들면 승리한 측이 트로피를 20개 얻으면 패배한 측은 트로피를 7개만 잃는 식이다. 하지만 실버 리그 2 이상에서는 승리한 측이 얻는 트로피가 패배한 측이 잃는 트로피와 완전히 같게 된다.

후속작인 클래시 로얄에도 트로피 승점의 일종으로 나온다.

3.2. 리그 단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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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랭크 평균 2~4홀
• 브론즈 평균 3~7홀
• 실버 평균 5~9홀
• 골드 평균 8~11홀
• 크리스탈 평균 9~12홀
• 마스터 평균 10~13홀
• 챔피언 평균 11~13홀
• 타이탄 평균 12~13홀
• 전설 평균 13홀

이 아래는 홀 별 주로 서식하는 리그를 서술한다.
장기휴면이나 파밍 등의 이유로 하위 리그로 내려온 경우는 제외하고 기재.

• 2홀 평균 0~100점대
• 3홀 평균 100점대~브론즈 2
• 4홀 평균 300점대~브론즈 1
• 5홀 평균 브론즈 3~실버 3
• 6홀 평균 브론즈 1~실버 2
• 7홀 평균 실버 3~실버 1
• 8홀 평균 실버 2~골드 2
• 9홀 평균 실버 1~크리스탈 3
• 10홀 평균 골드 3~마스터 3
• 11홀 골드 1~챔피언 3
• 12홀 크리스탈 3~타이탄 3
• 13홀 크리스탈 2~전설

총 8개의 단계가 존재하며, 마지막 단계인 전설(Legend)를 제외한 모든 단계엔 세분된 3개의 리그가 있는데, III->II->I 이 순이다. 리그 단계는 브론즈(Bronze), 실버(Silver), 골드(Gold), 크리스털(Crystal), 마스터(Master), 챔피언(Champion), 타이탄(Titan), 전설(Legend) 순으로 올라가게 된다.

이 중 타이탄(Titan), 전설(Legend)은 2015년 여름 업데이트에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기존 챔피언 리그도 III, II, I로 세분화된다. 한국 시각으로는 7월 1일 패치되었다. 또한 마스터 이하 리그와 달리, 챔피언 리그 III 이상에서는 리그당 요구 트로피가 300개로 상향 조정되었다.

리그는 시즌마다 한번씩 초기화되는데, 트로피 점수는 그대로 유지되며 복수전이 아닌 아무 마을이나 공격하면 트로피 점수를 기준으로 알맞은 단계에 재진입 된다. 리그가 초기화되어 마크가 비어있을 때는 약탈 보너스를 받지 못한다.

처음에는 리그가 없지만, 트로피 점수가 400이 되면 브론즈 III가 되어 리그에 진입하게 된다. 각 리그 단계별 트로피 점수 조건을 넘으면 승급되며, 진입 점수 기준 100개를 잃으면 강등된다.

리그에 진입하면 상대 마을 공격 승리 시에 약탈 보너스를 받는데, 이것은 리그 단계가 높아질수록 더욱 더 많아진다. 이는 후술.

이렇게 리그가 높으면 높을수록 좋지만 트로피 점수가 높으면 더 어려운 상대를 만나게 되므로 6홀 이하의 초보자는 굳이 트로피 점수를 높이려 트로피 점수나 별 획득에 신경을 쓰기보다 자원을 많이 약탈해서 마을을 업그레이드하는 게 더 중요하다. 그래서 보통 트로피에 신경쓰지 않는 유저라면 바처파밍, 올아처파밍 등 자원만 털고 트로피를 내주는 식의 파밍조합을 쓴다.

트로피가 3600개 이상[7]으로 올라가면 상대찾기를 할 때 왼쪽에 채팅창 버튼이 보이기 시작한다. 이는 최상위 트로피대인 유저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서치가 오래 걸릴 수 있는 것을 감안한 기능이다. 타이탄3까지는 채팅창이 떴다가 곧바로 사라지고 매칭이 되는 경우가 많아 그다지 유용하진 않지만 타이탄1 이상인 12~13홀 유저들에게는 나름 유용하게 쓰이고 있는데, 그들은 서치 시간이 30초에서 최대 30분[8]까지 걸릴 수 있기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클랜채팅 상에서 챗을 할 수 있다. 다만, 서칭 중에는 병력/마법 지원을 할 수 없다.

타이탄 1까지는 이 시스템이 그대로 존치되나, 2019년 7월 업데이트를 기점으로 하여 전설 리그 서치 시스템이 완전히 탈바꿈하게 됨에 따라 전설 리그는 더이상 서치시간에 따른 채팅창 표시가 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바뀐 전설 리그 서칭 규정은 리그 종료일을 하루로 두고, 3시간 간격으로 1명씩 최대 8명까지의 공격 대상이 랜덤으로 정해지게 된다. 이에 따라서 기존에 오랜 시간동안 서치를 해야했던 사항이 없어지게 되어 전설 리그의 서칭 시간은 더이상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른 리그는 모두 기존의 서치 방식을 따른다.

그리고 공격을 들어가게 되면 현재 유닛 보유 창을 다시 한 번 띄워준 후 준비가 되었다면 랜덤한 상대를 바로 찾으며 남은 전투 수가 반드시 하나 줄게 된다. 이는 바로 퇴각을 명하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승리할 경우 별 개수에 따른 트로피를 얻으며 전설 초반부를 기준으로 했을 때, 40점을 기준으로 한다.

메일에서 최상단을 통해 공격오는 상대의 리플레이를 지켜볼 수 있는데, 이는 접속 중에도 적용이 되기때문에 전설 리그는 말 그대로 실시간 전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확인할 때는 메일박스에서 알림을 준다.

대부분의 전설 리그 유저들은 이 업데이트를 반기는 분위기지만 예외가 있는데, 극소수의 11홀 전설 유저들이다. 이들은 12홀 풀업이 들어온다면 대부분 3별을 당할 수밖에 없고, 본인들은 배치가 형편없지 않은 이상 12홀을 3별내는게 불가능에 가깝기에 공격 및 방어가 8회로 고정된 시점에서 필연적으로 트로피가 떨어지기 때문[9] 한마디로 전설을 찍을 순 있지만 유지하는건 사실상 불가능해진거다.

3.2.1. 배치 전 (Unranke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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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배치 전 상태는 엄연히 말하자면 리그가 아니다. 그러나 트로피 0~399개 구간이 배치 전(언랭크)인 특성상 편의를 위해 리그 단계 문단에다가 서술하도록 하겠다. 배치 전 상태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하나는 트로피가 0~399개인 순수한 언랭크와 클래시 오브 클랜 전체 리그를 통틀어 시즌이 재개되어 아직 리그 배치를 받지 않은 상태, 그러니까 리그 시즌 초기화 후 트로피 400개 이상에서 한번도 공격을 하지 않은 경우를 배치 전 상태라고 한다.

3.2.1.1. 트로피가 400개 미만인 상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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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전자의 의미인 트로피가 0~399개인 구간부터 먼저 서술하겠다. 전자의 배치 전(언랭크) 구간은 두 가지 이유로 가게된다.

첫번째는 자신이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막 튜토리얼을 마치게 되면 맞이하는 것이 언랭크이다. 이런 경우에는 멀티플레이를 몇 판만 돌려서 이기면 된다. 이 구간에서는 별 3개를 다 딴 완파를 기준으로 멀티플레이에서 이기면 트로피 보정으로 못해도 트로피 15~20개, 잘하면 대략 35~40개 정도 얻을 수 있고, 전투에서 져도 언랭크 구간에서는 트로피가 많아봐야 한 자릿수나 많아봐야 20개 이하 밖에 깎이지 않는다. 또한 자신이 4홀정도만 되어도 언랭크에서 남아있기보다는 브론즈 이상으로 승급하는 것이 매우 유리한 환경이다. 거기다가 정상적인 방법(아래 서술할 패작을 제외함)으로 언랭크에 있다면 대부분 대포나 아처타워, 아주 좋아봐야 박격포, 대공포만 있는 유저를 만나서 완파하기도 매우 쉽다. 거기다가 3홀로 올라가 클랜성을 재건한 후, 클랜에 가입해서 해골 비행선이나 발키리 같은 공격력이 강한 클랜성 병력을 받아서 간다면 대공포나 마법사 타워 정도 있는 상대적으로 높은 방어타워가 있는 홀을 만나지 않는 이상 매우 쉽게 완파해서 계정을 만들고 하루 안에도 브론즈로 갈 수 있다.

두번째는 5홀 이상의 언랭크 평균 마을회관 레벨을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마을회관 레벨을 가진 유저가 리그를 일부러 내리는 과정인 패작을 통해 가는 방법인데, 왜 하필 내려가도 여기까지 내려가는지 이해가 안될 법만도 하지만, 대부분 내려가는 이유는 재미삼아 언랭크로 가보겠다고 끝까지 내려보겠다고 가는 것. 하지만 맛집을 찾는다고 진지하게 내려가는 경우는 드물다. 왜냐하면 맛집이 있다해도 엄청난 오버홀이 아니라, 정상적인 방어력을 가진 10홀 이상의 높은 방타를 가진 유저가 패작해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고, 만에하나 맛집을 만나 1별이라고 따면, 자신이 패작해서 한판당 1~5개씩 겨우 내린 트로피를 못해도 10단위, 많으면 20개나 얻으므로 맛집을 찾으려고 이 리그로 내려가는 경우는 드물다. 그리고 같은 패작러들 때문에 보호막이 풀리고 나서[10] 5분 뒤부터 패작을 위해 내려온 유저들이 많아서 트로피를 유지하기도 힘들다. 차라리 그런 유저의 경우 골드나 크리스탈, 못해도 실버 리그 이상에서 나오는 맛집&빈집을 터는게 훨씬 낫기 때문이다. 사실 정상적인 방타의 9홀 중후반 이상만 되도 실버 리그까지는 패작이나 고블린 러쉬등의 트롤 조합을 이용해 공격이 들어오므로 1별도 못털고 패배하는 경우가 많아 골드까지는 방어 성공이 많기 때문.

브론즈로 벗어나는 데 공략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굳이 마을회관 레벨 별 공략을 말하자면 다음과 같다.

• 2홀
  • 기본 보호막 3일을 받은 상태에서 공격을 하지 않고 금광 및 정제소로 모은 자원을 통해 3홀을 가서 집합소(3홀 풀업 기준 최대 인구수 70까지 수용 가능) 및 방어 타워(특히 박격포)를 업그레이드해서 브론즈로 벗어나거나, 공격을 통해 바로 올라가고싶다면 박격포 및 마법사 타워가 없는 곳을 찾아서 털면 갈 수있다.
• 3~4홀
  • 클랜성을 재건해 클랜에 들어간 뒤, 클랜성 병력으로 강력한 유닛(해골 비행선, 발키리 등)을 지원받아서 공격에 사용하거나, 방어를 한다면 브론즈로 갈 수 있다.
• 5홀
  • 유닛의 경우 훈련소를 7렙까지 만들면 마법사까지 만들 수 있고 방어 타워로 언랭크 평균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강한 방어 타워이자 인구수 1 카운터(바바리안, 아처, 고블린)인 마법사 타워를 지을 수 있어서 공격 및 방어면에서 매우 유리해진다. 따라서 5홀부터는 브론즈로 올라가는것은 시간 문제이다.
• 6홀 이상
  • 보호막이 풀리자마자 패작러들이 트로피를 내줘서 언랭크에 있을래야 있을 수 없게된다. 뭐 보호막 질러서 12홀인데 언랭크에 있는 사람도 봤지만... 그리고 애초에 7홀 이상이면 브론즈로도 내려오기 힘든데, 자신이 디펜스리스가 아닌 이상 언랭크까지 내려와 유지할 수 있는 유저가 패작러를 제외하고는 얼마나 있을지도 의문. 사실 디펜스리스나 로우 빈집들조차 패작러들에 의해 브론즈1~실버2에 많이 분포되어있다.

3.2.1.2. 시즌이 초기화 된 후 리그 배치를 받지 않은 상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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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로피가 400개 이상일 때, 흔히 말하는 빈집들이 대부분 이런 상태이다. 만약 자기가 클래시 오브 클랜을 하다가 접었다면 위의 경우보다는 이 경우가 더 많을 것이다. 리그 시즌이 초기화 된 후 자신이 멀티플레이를 해서 다른 유저를 공격을 하지 않았다면 이렇게 배치 전 상태가 된다. 이런 경우 자신의 트로피에 따라 홀 레벨부터 시작해 방타 등의 모든 게 스펙트럼이 매우 넓기 때문에 공략법이라고 할 것은 딱히 없고, 특징으로는 이런 배치 전 상태의 유저를 만날 시 시즌이 초기화 된 직후보다는 시즌이 초기화 되기 직전일 경우 빈집일 확률이 높아지며, 마스터 이상의 고위 리그보다는 크리스탈 이하의 상대적으로 낮은 리그에서 많이 보일 것이다. 이럴 때 빈집을 구분하는 경우는 많지만, 대표적으로 서술하자면 안에 저장소에는 자원이 별로 많아보이지 않은데, 정제소에 자원이 꽉차게 보이는 경우, 또는 9홀 이상의 경우 빈집 구분이 더더욱 쉬워지는 데 9홀은 대형 석궁 장전 여부를 통해, 10홀은 추가로 인페르노 타워 장전 여부, 11홀은 독수리 포탑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나 배치 전 상태라고 방심해서는 안되는 게 드물게도 멀티 플레이는 하지 않지만 상대가 클랜성 유닛 지원을 받아 공격하는 유저를 역관광 시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하위 리그는 극히 드문 사례이기에 실버 리그 이하라면 빈집도 없겠지만 안심해도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12홀 마을회관도 조심해야되는데 홀 전용 방어 타워인 기가 뇌전탑의 존재로 바처 같은 걸로는 털기가 힘들다. 또한 기가 뇌전탑이 5렙인 경우 파괴 시 피해량이 1000이나 되니 조심할 것.

보통 이런 상태일 때 홀 별 리그는 보통 다음과 같다.

• 2홀 : 언랭크
• 3홀 : 언랭크
• 4홀 : 언랭크~브론즈3
• 5홀 : 브론즈3~브론즈1
• 6홀 : 브론즈1~실버2
• 7홀 : 실버3~실버1
• 8홀 : 실버2~골드3
• 9홀 : 실버1~골드1
• 10홀 : 골드3~크리스탈2 (주로 골드~크리스탈에 분포)
• 11홀 : 골드1~마스터3 (주로 크리스탈에 분포)
• 12홀 : 크리스탈3~챔피언3 (주로 크리스탈~마스터에 분포)

홀이 높아질수록 리그 격차가 커지는데, 이유는 방어 타워의 차이이다. 또한 7홀 이상의 경우 브론즈로는 잘 내려가지 않는데, 이는 패작러때문이다.

• 13홀 : 크리스탈2~챔피언1

3.2.2. 브론즈 (Bronz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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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브론즈(클오클).png
자신의 트로피가 400~799개 일 때 배치되는 리그이며[11], 아무리 초보여도 5~6홀정도 된다면 쉽게 실버로 벗어 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리그의 특징으로는 방타라고 할 건 아무 의미도 없을 정도의 낮은 방타를 가진 홀들이 많으나, 아무리 그래도 3홀은 박격포나 마법사 타워가 있는 4~5홀 유저가 많이 서칭되어 클랜성 병력을 이용해 공격하지 않는다면 실버로 벗어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7홀 이상의 상대적으로 높은 홀 레벨 유저 패작의 사실상 마지노선. 여기서부터는 패작을 해도 트로피가 한 자릿 수밖에 깎이지 않아 자신이 30분 이상 패작만 하지 않는 이상 언랭크로 가기는 힘들 것이다. 그러나 가끔 몇몇 장벽, 함정 하나도 없는 디펜스리스가 브론즈 리그에 있는 경우도 있으나, 그런 경우는 특수한 경우로 약탈할 자원이 적어서유저들의 패작으로 방어 성공을 해서 실버 2~3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 그리고 리그 보너스는 정말 택도 없이 적게 준다. 브론즈 3이 골드, 엘릭서가 700, 브론즈 2는 1000, 브론즈 1은 1300으로 차라리 5별을 따 하루에 한 번 별 보너스를 통해 자원을 버는 게 나을 정도로 보너스를 적게 준다.

브론즈에서 실버로 벗어나는 공략은 다음과 같다.

• 2홀
  • 일단 자신이 풀업이라고 해도 집합소 인구수가 30밖에 되지 않아서 박격포가 없거나 구석에 있어 미리 처리할 수 있는 배치만 찾아서 마을을 약탈해야돼서 클랜성 지원 병력 없이 순수하게 올라가기는 꽤 힘들다. 하지만 올라간다면 올라갈 수 있는데, 일단 골드 저장소랑 마을회관 용량을 더해도 최대 골드가 1만 골드가 되지 않아서[보석]
    보석으로 골드를 채우려고해도,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저장소 최대 용량 이상으로 골드를 채울 수 없다.
    상품 패키지를 결제해 골드를 받아서 클랜성을 재건해 지원병을 받으면 쉽게 올라 갈 수 있으나, 결제 상품이 자주 뜨지 않고, 2홀에서는 굳이 현질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차라리 3홀로 올리는 것을 권한다.
• 3홀
  • 클랜성을 재건해서 해골 비행선, 마법사 등의 유닛을 지원 받아서 공격해 올라가는 것이 제일 무난하다. 이게 힘들다면 인구수가 70정도되니까 마법사 타워가 없는 마을을 찾아서 공격하면 된다. 방어의 경우 바바리안, 아처, 고블린에게 치명적인 박격포가 있지만, 해골 비행선이나 자이언트로 공격을 온다면 무용지물이 된다. 그래도 클랜성 지원 병력이 있다면 방어 성공을 무난하게 할 수 있다.
• 4홀
  • 공격 : 3홀과 마찬가지로 클랜성 지원 병력을 받고 공격하면 무난하게 갈 수 있다. 또한 집합소 인구까지 조금이지만 80으로 늘어나게 된다.
  • 방어 : 대공포가 있으므로 저렙 벌룬이 들어올 때 견제 할 수 있는 수준이지만, 자이언트 조합으로 들어온다면 역시 무용지물이 된다. 4홀 역시 클랜성 지원 병력을 믿자.
• 5홀
  • 공격 : 집합소의 최대 인구수가 135나 되며, 마법사까지 만들 수 있어서 굳이 공격하는데 클랜성 지원 병력이 없어도 무난하게 실버를 갈 수 있다.
  • 방어 : 방어 타워로 바바리안, 아처의 하드카운터인 마법사 타워를 만들 수 있고, 클랜성 지원병 또한 인구수 15까지 커버되므로 2~4홀에 비해 실버 가기가 무난해진다.
• 6홀
  • 공격 : 집합소 최대 인구수가 150으로 늘어나며, 연구소를 통해 치유사를 제외하면 모든 유닛을 3렙까지 올릴 수 있고, 마법 또한 치유 마법을 만들 수 있으며 클랜 성 지원병 최대 인구수가 20이나 되므로 실버로 올라간다고 마음만 먹으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 방어 : 박격포와 대공포, 또한 마법사 타워를 무려 2개나 설치할 수 있으며, 공중 유닛 카운터인 바람 방출기까지 지을 수 있어서 5홀 이하로 들어오는 공격은 왠만하면 무난하게 방어할 수 있다.
• 7홀 이상
  • 7홀 이상의 경우 2~6홀에 비하면 공격, 방어면에서 매우 강력하며, 거기다가 패작으로 내려온 높은 홀을 가진 유저들이 트로피까지 내줘서 일부러 패작하지 않는 이상 브론즈를 유지 하기 힘들다. 심지어 자신이 디펜스로우나 디펜스리스여도 패작러들의 존재로 브론즈에 내려간다 하더라도 브론즈1 미만으로는 잘내려가지 않는다. 물론 내려올래야 파밍 금지구간에 가까운 리그라 내려올 일이 없다.

3.2.3. 실버 (Silv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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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실버(클오클).png
자신의 트로피가 800~1399개 일 때 배치되는 리그이며[12], 한때 클래시 오브 클랜 유저의 40%가 여기 있었다고 말할 정도로 유저가 가장 많은 리그. 그만큼 홀 레벨이나 방타에 따른 스펙트럼도 꽤나 넓으나,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오버홀, 빈집, 디펜스리스 및 디펜스로우의 소굴. 먼저 실버 리그에서의 오버홀에 대해 서술하자면 사실 골드, 크리스탈 리그까지는 자신 홀 레벨에 비해 방타 레벨이 1~3레벨 정도 낮은 유저들이 많기는 하다. 하지만 이 리그 오버홀은 정말 답이 없다. 정말 홀만 올렸다고 생각할 정도로 방타가 형편 없다. 자신 홀 레벨에 비해 방타 레벨이 3~4레벨 낮은 경우는 예삿일이며, 심지어 홀은 8~9홀 수준인데 장벽도 5~6렙 이하인 홀도 많은 편이다. 그나마 실버 1 구간은 낫다고 하지만 실버 2 이하 구간으로 간다면 요즘은 드문 홀을 바깥에다 내놓는 홀치기 배치도 많은 편이며, 완전히 방타를 막 배치해둔 홀도 많이 보인다. 거기다가 7홀 이상이라면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도 많이 보일 것이다. 그리고 빈집에 대해 설명하자면, 여기만큼 빈집 많은 곳도 없을 것이다. 거의 2~3번 정도 서칭하면 1번 정도 나오니... 물론 6홀 미만은 그런 거 없기는 하지만. 디펜스리스와 디펜스로우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사실상 디펜스리스와 디펜스로우의 소굴. 골드 2~3 리그 구간에도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가 있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드문 편이다. 오버홀은 유닛 레벨까지 낮아 공격력도 정말 형편 없지만,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는 기초 유닛이라도 유닛 레벨을 올리기라도 했으므로 실버 리그에서 풀방타가 아닌 이상 동홀 정도는 2~3별을 할 수 있다. 자신이 만약 8홀 이상이라면 빨리 골드 이상으로 가자. 자신이 정상적인 방타(또는 방타가 1~2단계 낮은 수준)라는 가정하에 여기서 패작해서 양학해봤자 별로 좋을 거 없다. 예전에는 실버에서 서식하는 8~9홀들도 많았으나, 요즘은 8홀의 경우 적어도 골드 1~2 이상으로, 9홀 메타가 크리스탈 이상으로 가야 먹고 살만해졌기 때문.

실버에서 골드로 가는 공략의 경우 다음과 같다.

• 4홀 이하
  • 4홀 이하의 경우 실버3부터 트롭전이 시작되며, 홀치기나 배치가 이상한 마을들을 노려서 올려야되는데, 그렇다고해도 올리기 꽤나 힘들 것이다. 아무리 실버가 디펜스리스, 오버홀들이 널렸다고 해도 4홀이 무난하게 공격할 마을은 많지 않다. 방어는 더더욱 힘든데, 아무리 클랜성 지원 병력이 있어도 따로 유도해 없애면 되기 때문. 2019년 9월 1일, 사설 통계 사이트인 Clash of Stats에 따르면 최고 트로피 1300개 이상(골드3 트로피컷) 유저의 경우 전세계 500위 안에 든다.
• 5홀
  • 5홀도 마찬가지로 골드로 가려는 경우 트롭전을 통해 올라가야한다. 같은 5홀은 어떻게 한다쳐도 문제는 6홀 이상의 마을들. 6홀만해도 박격포, 대공포, 마법사 타워 등이 2개나 되며 7홀은 뇌전탑, 바바리안 킹 등이 있어 홀치기를 제외한 순수 공격을 통해 올리기 힘들다. 또한 방어의 경우도 같은 5홀이나 6홀, 심지어 7홀도 들어오는 경우가 있어 왠만하면 2~3별 내주는 것도 문제. 굳이 트로피 1250개 업적 보상을 받고 싶다면 차라리 6홀로 올라가서 어느정도 업글을 한다음에 트로피를 올리는 것을 권장한다.
• 6홀
  • 공격 : 6홀의 경우 집합소 인구수나 유닛 레벨과 치유 마법 등으로 인해 공격력이 5홀에 비해 쎄져서 같은 6홀을 무난하게 2~3별 할 수 있는 수준이 이르기도 하고, 바처뿐만 아니라 자이언트 계열 조합(자법, 자바처, 자블린) 등이 있어서 6홀이나 약한 7홀을 노려서 골드까지 쉽게 올릴 수 있다.
  • 방어 : 박격포와 대공포, 또한 마법사 타워를 무려 2개나 설치할 수 있으며, 공중 유닛 카운터인 바람 방출기까지 있지만, 7홀 이상은 물론 6홀도 공격력이 그만큼 쎄지기 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으로 털리기 쉽다. 그리고 6홀의 경우 실버 구간에 제일 많이 분포되어 있으므로 차라리 방어 성공을 노리지 말고 공격을 통해 골드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7~8홀
  • 자신이 실버 구간에서 파밍을 해야될 정도로 유닛(마법) 레벨이 형편 없거나 영웅 레벨이 형편 없는 오버홀이라면 실버에 있어도 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니면 차라리 골드 이상으로 올라가서 파밍하는 것을 권한다. 실버의 경우 빈집과 오버홀, 심지어 디펜스리스나 디펜스로우까지 볼 수 있지만 골드에 비하면 자원이 잘 벌리지 않는다. 자신이 바처 조합이나 고블린 계열 조합을 이용해 하드 파밍을 할 것이 아니라면 실버에 있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 9홀 이상
  • 7~8홀의 경우 실버에서 파밍이 그럭저럭 되기라도 하지만, 9홀 이상의 경우 어림도 없다. 이유는 풀방타나 그 수준에 준하는 마을을 가진 유저들이 패작을 목적으로 내려오기도 하고, 봇 등의 불법 프로그램으로 그나마 있는 빈집조차 모두 파밍해[13]
    보통 이런 봇들의 경우, 하루 수십번의 공격을 하며 가속을 돌리면 100~200판 이상 털기도 한다.
    골드, 엘릭서와 특히 다크엘릭서가 씨가 마른 상태. 자신이 엄청난 오버홀(7~8홀 이하 수준)이 아닌 이상 크리스탈이나 못해도 골드로 올라와서 파밍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실버2 이하에서 패작러들로 인해 내려가기도 힘든 것도 있다. 어느정도로 힘드냐면, 9홀 이상에서 자신의 트로피가 세 자릿수라면 보호막이 풀리고 30분 이내에 파괴율 0% 방어 성공만으로 트로피가 왠만하면 네 자릿수(1000 이상)가 되며 그게 되지 않더라도 트로피가 실버 3 구간에 수렴하게 된다.

여담으로 자신의 최고 트로피가 1250개 이상이 된다면 무려 경험치 1000과 보석 450개나 준다!

3.2.4. 골드 (Go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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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고올드으.png
자신의 트로피가 1400~1999개 일 때 배치되는 리그이며[14], 전체적인 특징으로는 하위 리그인 실버와 상위 리그인 크리스탈 사이에 있는 골드 리그는 이도 저도 애매한 리그라는 것.[15] 실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오버홀과 빈집이 적으며, 이는 골드 1에 가면 더욱 부각된다. 파밍의 경우 실버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많이 버는 정도이나 아래 서술하듯 골드 2 구간에서는 가끔씩 골드, 엘릭서가 50~60만인 맛집도 보이는 편. 크리스탈에 비해서는 리그 보너스에서 다크 엘릭서가 없는 점, 리그 보너스가 10000대로 적은 점[16]이 이 리그의 단점이 부각된다. 그러나 라이트한 7홀 후반~8홀 중반에게는 정말로 이런 리그가 없을 것이다. 물론 자신이 조금 클오클을 많이 한다면 당장 크리스탈로 가도 무방, 아니 더 좋을 것이다. 9홀의 경우는 그냥 크리스탈로 가자. 자신의 8홀 정도의 유닛 레벨을 가졌다면 바처까지는 아니어도 자법 등으로 크리스탈 2까지는 쉽게 갈 수 있을 것이다.

골드 리그 별로 특징을 서술한다. 먼저 골드 3의 경우 사실상 6홀 유저들의 마지노선[17]으로 같은 6홀과 7홀이 거의 1:1 수준으로 매칭 될 것이다. 7홀은 8홀 미만 오버홀들을 바처로 반파하는데 정말로 말이 필요가 없는 리그이다. 여기서는 실버 1 유저도 많이 잡히므로 오버홀과 빈집을 골드 1~2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다. 골드 2의 경우 라이트한 7~8홀들의 최강 리그. 여기서 실버 1은 골드 2 초반을 제외하고는 매칭이 잘 안되나, 골드 3이나 같은 골드 2 리그에 있는 7~8홀들을 쉽게 털 수 있을 것이다. 적어도 여기까지는 오버홀이나 빈집이 많이 보인다. 거기다가 가끔씩 골드, 엘릭서가 50~60만 정도되는 애들도 가끔씩 보이는 편. 이런 점에서는 오히려 실버 1~2 리그에 비해 좋을 수도 있다. 골드 1은 드래곤 러쉬, 자법같은 쎈 조합을 쓰지 않는다면 7홀 유저들에게 꽤나 빡셀 수도 있다. 그러나 골드 1까지는 꽤나 많이보이고, 크리스탈 이상 7홀은 상대적으로 꽤나 드문 편. 8홀의 경우도 드래곤 러쉬까지는 필요 없으나, 적어도 자법 5렙과 회복마법 5렙은 해야 크리스탈로 갈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오히려 골드 1이나 크리스탈 3 초반(~2100개 미만)에 있는 9~10홀들이 많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상위 리그인 크리스탈, 마스터가 라이트한 파밍(거의 하루에 1~2번 정도 하는 정도)이나 크리스탈 1 이후로 꽤나 잦은 공격으로 지친 9~10홀들이 내려와 바처를 통해 다크 엘릭서를 포기하고 골드나 엘릭서를 벌기 위해 오기도 한다. 11홀의 경우 자신의 방타가 거의 10홀 수준만 되어도 오히려 크리스탈이나 마스터에만 있어도 라이트한 파밍이 가능하기 때문에 굳이 여기까지 내려오지는 않는 편.

이 리그에서 크리스탈로 올라가는 공략은 대략적으로 다음과 같다.

• 7홀
  • 공격 : 올라갈 때 주로 같은 7홀이나 8홀을 공격하게 되는데, 드래곤 조합만 믿고 가자. 드래곤 2렙이면 같은 7홀은 물론이고 8홀 초반 정도의 방타까지 털어 트로피를 올리기 쉽다. 하지만 골드 후반인 트로피 1900~2000 구간이 7홀은 드물게 잡히고 8~9홀이 많이 나오는 마의 구간이므로 트로피 올리려고 발악하다가 공격 실패 하지말고, 최대한 신중하게 털 수 있는 마을만 골라서 털면 올라갈 수 있다.
  • 방어 : 7홀의 경우 방어 타워에 비해 공격력이 매우 쎄지는 홀로 8홀 이상에게는 물론 같은 7홀에게 조차 3별을 내주기 쉽다. 따라서 방어 성공으로는 올라가기는 힘들다.
• 8홀
  • 공격 : 드래곤, 자법 등의 조합을 이용해 7홀에 비하면 무난하게 올라갈 수 있으며, 특히 올라가면서 8홀 맛집과 9홀 빈집도 볼 수 있어 굳이 자원을 손해보면서 트로피를 올리지 않아도 된다.
  • 방어 : 방어 면에서 7홀에 비하면 상황은 낫지만, 문제는 9홀이 공격하러 올 때. 9홀부터 본격적으로 클랜전 조합을 사용할 수 있어 맘만 먹으면 8홀 완파는 식은 죽 먹기 수준이다. 같은 8홀이 와도 골페위 같은 강력한 조합이면 2~3별 내주기 십상. 따라서 방어로는 올라오기 힘들다.
• 9홀
  • 공격 : 9홀부터는 7~8홀이나 약한 9홀을 바처로 약탈해 올라올 수 있을정도로 크리스탈에 올라오는게 매우 쉬워지며, 올라오면 크리스탈2~3 구간에 8홀 맛집과[18]
    약탈 패널티가 생겨서 8홀을 굳이 털 일이 없다.
    9홀 빈집이 많아 올라오는 것을 권장한다.
  • 방어 : 7홀 이하에게 공격은 잘 들어오지 않고, 주로 8~10홀에게 공격이 들어오는데 대형석궁이라는 강력한 방어 타워가 있어 8홀의 경우 1~2별 수준으로 끝이 나지만, 문제는 같은 9홀이나 10홀들. 9홀도 작정하고 라벌미 같은 조합으로 들어오면 답이 없으며, 10홀의 경우 볼러 조합까지 활용할 수 있다. 다만 그런 조합도 골드라 배치만 잘 짜면 막을 수 있다.
• 10홀 이상
  • 10홀 이상의 경우 자신이 정상적인 범위의 방어 타워나 유닛(마법), 영웅 레벨이라면 매우 무난하게 크리스탈에 올라갈 수 있기도 하고, 종종 보이는 패작러들이 점수까지 올려줘서 크리스탈로 가기 쉽다. 또한 10홀 이상이면 못해도 크리스탈 이상으로 가는 것을 권장한다. 그 이하 구간은 오히려 풀방타나 풀방타에 준하는 유저들이 패작해서 내려오는 것도 있고, 만약 오버홀 현지인이라도 봇 등의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의 존재로 인해 맛집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

3.2.5. 크리스탈 (Crysta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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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꾸리수딸.png
자신의 트로피가 2000~2599개라면 배치되는 리그이며,[19] 특징으로는 리그 보너스로 다크 엘릭서를 받는다는 점, 9홀 이하 한정으로 빈집과 오버홀이 많이 서칭되는 사실상 마지노선이라는 점, 라이트한 9홀의 마지노선이라는 점 등이 있다. 처음으로 크리스탈을 올라온다면 보석을 250개 받는다는 점도 있다. 전체적으로 크리스탈2 미만일 때 9홀들이 가장 많으며 가끔씩 10홀도 보이며 크리스탈 2 이상에서는 9홀이 갑자기 드물게 서칭되기 시작하며 거의 10홀들만 잡힌다.

하지만 상술한 사항은 맞지 않는 것이 매우 많다. 2020년 7월 시점 크리스탈 리그는 9홀이 돼야만 생존할 수 있으며 그마저도 마스터를 찍기 매우 힘들다.

현시점 크리스탈 3 턱걸이에서도 8홀은 많이 안 잡히며 크리스탈 2가 되면 9홀인데도 기본적으로 10홀이 잡힌다. 크리스탈 1이되면 그냥 9홀로는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인페르노 3레벨을 단 10홀이 매우 많고 9홀은 20~30번 서칭을 해야 겨우 잡힌다. 마스터를 찍고 싶으면 무조건 10홀 이상 에서 도전하자. 2550 기준 9홀인데도 9홀이 전혀 안 잡히고 95%이상 10홀 그것도 10홀 중후반에서 10홀 풀방 직전 까지도 보인다. 10홀 찍고서 공격력이 강화되면 올라오도록 하자.


또 다른 특징으로는 크리스탈에부터 서서히 승리 보너스가 체감되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마스터 이상처럼 승리 보너스 만으로는 먹고 살기 힘들지만 그래도 크리스탈 1 기준 골드와 엘릭서가 각각 10만 이하가 있는 집을 털어도 승리보너스 때문에 손해를 안 보는 상황이 좀 보인다. 즉 크리스탈 1기준 완파 시 손해는 거의 안 보게 된다.

이 리그에서의 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7홀
  • 현재 7홀은 실력자가 아니면 크리스탈 올리기도 어렵고, 올라가더라도 유지하기 힘들다. 7홀이 크리스탈 이상에 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보는 것이 편하다.

• 8홀
  • 크리스탈 3까지는 무난하게 올릴 수 있지만, 문제는 크리스탈 2 구간. 크리스탈 2 구간은 8홀이나 9홀조차 드물어지며 10홀을 상대로 공격해야 한다. 그러므로 크리스탈 1 이상에서는 클랜전에 준하는 수준의 조합으로 공격을 해서 올라가는 것을 권한다. 방어의 경우 같은 8홀이 공격한다고 할지라도 운 좋아야 1별이지 대부분 2~3별을 내줘 방어 타워의 영향이 점점 낮아지게된다. 하지만 7홀에 비하면 꽤나 올라가기 쉬운 편이므로 다크 엘릭서를 단기간에 많이 벌기 위해서라면 올라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 9홀
  • 자신이 9홀 후반에 클랜전 조합(라벌 등)을 쓴다면 8홀과는 달리 마스터로 올라가는 것은 가능하다.그러나, 크리스탈 1부터는 10홀이 대부분 잡히기 때문에 클랜전 조합으로 올라가는 것을 추천한다.

• 10홀
  • 10홀이라면 오버홀이나 디펜스로우, 빈집, 또는 트롭전으로 상위 리그에 가지 않는 이상 이곳(특히 크리스탈 1)과 마스터에 대부분이 분포해 있다. 현재 크리스탈 1에서의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크리스탈 1에는 7~8홀은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하고, 9홀도 수십번을 서칭 돌려야 한번 나올가 말가 하다. 10홀 초/중반도 라이트한 유저들은 꽤나 버티기 힘든 구간이다.

• 11홀 이상
  • 아무리 현시점 크리스탈이 9홀, 10홀 초반들의 지옥이라 하더라도, 11홀부터는 라이트한 유저라고 하더라도 10홀이나 11홀 오버홀 & 빈집을 노려서 마스터를 비교적 쉽게 찍을 수 있다. (종종 크리스탈 리그 구간에서 10홀 또는 11홀 디펜스리스가 보이기도 하며 실제로는 챔피언에서도 디펜스리스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다만 상술한 공략 내용은 과거의 내용이기 때문에 틀린 점들이 많다.

지금은 10홀을 찍어야 마스터를 갈 정도가 되었는데 이유는 몇 가지가 있다.


1. 게임의 장기화

간단하다. 클래시 오브 클랜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되게 되있으며 출시된 지 8년이 지났으므로 신규 유입보다는 게임을 접는 유저가 더 많다. 그렇기에 활동하는 유저의 전반적인 수준이 올라가면서 서서히 내려가는 것이다.


2. 게임의 간편화

바로 위에서 서술했듯이 클래시 오브 클랜은 8년이나 된 게임이다. 그래서 12홀 이하의 업그레이드 가격을 지속적으로 하향 조정을 하고 있는데 그것 때문에 하위 홀에서 상위 홀로 가기가 과거에 비해서 쉬워졌다. 그래서 과거 최고홀인 10홀 유저도 매우 많아진것.

3. 업데이트

클래시 오브 클랜은 원래 8홀 밖에 없었다. 그뒤 9,10,11,12,13홀이 추가되었다. 물론 그떄는 타이탄과 전설리그가 없었지만 최상위를 차지하는 홀은 과거 11홀 12홀 13홀 순으로 변화된다. 그러면 그 밑은 이전 최후의 홀이 차지하면서 서서히 상향 평준화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현재 크리스탈 이상은 그 내용이 계속 바뀔 것이다.

3.2.6. 마스터 (Mast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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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마숫따.png
자신의 트로피가 2600~3199개 일 때 배치되는 리그이며,[20]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클래시 오브 클랜이 시작된다. 특징으로는 리그 보너스[21]가 크리스탈 이하에 비해 꽤나 많아 승리 보상과 파밍 보상이 꽤나 조화로운 편이라는 점, 본격적으로 정상적인 방타가 보이기 시작한다는 점, 오버홀과 빈집이 크리스탈 미만에 비해 드물다는 점,[22] 본격적인 8홀 이하들의 트롭전이 시작된다는 점, 라이트, 하드 유저 불문하고 9홀에서의 최강 리그라는 점이 있다. 거기다가 처음으로 마스터를 올라온다면 보석을 1000개나 받는다. 자신이 정상적인 9홀이라면 충분히 노릴 수 있으니 한번쯤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자세한 홀 분포도로는 전체적으로 마스터 1에서부터 9홀이 점차 드물어지기 시작하며, 10~11홀들이 많이보이고, 마스터 2~3에서는 9~10홀이 꽤나 보이며, 가끔씩 10홀 빈집과 자주 11홀 오버홀&빈집이 많이 보이는 편이다. 거기다가 9홀은 몰라도 10~11홀 유저들이 종종 바처&영웅을 써 돌려깎기를 통해 보상 파밍을 받는 조합이 있을 정도로 리그 보너스가 좋은 편이다.

마스터 리그 별로 설명하자면 마스터 3은 마스터 1, 2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나오는 10홀 빈집, 마스터 2~3과 크리스탈 1~2에 있는 맛집과 빈집이 꽤나 조화로운 편. 특히 2501~2599 구간에 있다면 은근히 꿀을 볼 수 있다. 특히 리그 보너스를 생각한다면 오히려 트로피가 2400~2599개 구간인 크리스탈 1에서 있는 것보다 나을 수도 있다. 단, 이것은 자신이 9홀 이상이라면 말이다. 마스터 2의 경우 빈집이 10홀 이상의 정상적인 방타인 마을이 아닌 이상 드물어지며 여기까지는 방타가 무난하게 풀방타를 기준으로 0~2단계 정도 낮으며 못해도 9홀 평균 이상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자신이 9~10홀인 경우 여기까지가 라이트한 파밍의 마지노선으로 마스터 1 이상으로 간다면 서칭 시간도 길어지고 방어 타워가 꽤나 많이 높아지기 때문에 파밍이 힘들어진다. 마스터 1의 경우 9홀이 갑자기 드물어지며, 10~11홀의 정상적인 방타 또는 1단계 정도 낮은 방타의 마을들이 많이 서칭되기 시작하여 이때부터는 사실상 라벌미, 골발위, 볼러 조합 등 클랜전 전용 조합을 이용하여 공격을 해서 방어하기가 꽤나 까다로워진다. 특히 3100개 이상 구간의 경우 챔피언 리그도 매칭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상대적으로 유저가 적어 트로피가 많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이긴다면 트로피를 많이 얻을 수 있겠지만, 챔피언 리그로 갔다는 것은 자신의 방타가 대부분 풀방타이거나 바로 아래 단계인 수준이므로 공격하기에 까다로울 것이다. 그러나 챔피언 리그에서 패작했을 때 우연히 매칭이 되어 방어 성공이 된다면 트로피를 꽤나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좋다.그런데 챔피언에 9홀은 없어서 안 된다.

이 리그에서의 홀 레벨에 따른 공략은 다음과 같다.

• 9홀
  • 마스터 2~3 구간의 경우 파밍이 무난한 편인데요즘엔 마스터 2도 어렵다., 유독 마스터 1만 가면 9홀들이 드물어지고 10홀들이 많아져서 라벌미나 골발위 등의 클랜전 조합을 써야만 리그를 유지하면서 파밍 할 수 있다. 그래도 8홀에 비하면 사정이 낫다.
• 10홀
  • 인페르노 타워와 대형 석궁 3개로 정상적인 방타이기만 한다면 9홀들은 잘 들어오지않거나 공격 시도를 해도 컨트롤이 좋은 유저가 아니면 대부분 0~2별에 그치므로 9홀 때문에 리그 유지가 힘들지는 않은데, 문제는 같은 동홀인 10홀과 그 위에 11홀들의 공격이다. 10홀의 경우 9홀에 비해 공격 유닛이 매우 강해지기 때문에 같은 동홀인 10홀을 털기 무난하기 때문에 컨트롤이 좋지 않은 유저가 아니라면 방어 성공을 하기는 힘들 것이다. 11홀의 경우는 그랜드 워든까지 있어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그냥 11홀의 먹잇감이 된다.
• 11홀
  • 챔피언 구간과 함께 파밍을 하기에 적절한 구간이며 자신이 파밍이 잘되는 구간이 있다 싶을때 그냥 트로피를 알아서 조절하면 된다. 그러나 그 중에는 같은 11홀도 있기에 영웅 레벨이 높은 11홀이 공격해서 들어온다면 방어하기 난감해진다.
• 12홀
  • 시즈머신의 활용으로 챔피언에 올라가기 쉽다. 또한 전투력마저 11홀보다 윗자리인데다 예티를 사용할수 있어 공격도 잘되고 홀이 공격을 하니 방어도 그럭저럭 되는 편이다.

3.2.7. 챔피언 (Champi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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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챰피온.png

3.2.8. 타이탄 (Tit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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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따이딴.png
트로피가 4100개~4999개일때 배치되는 리그이다.

돋보기가 돌아가는 시간이 길어지기 시작한다. 다만 가드시간 감소로 인해 이전보다 서칭 자체는 매우 잘 잡히는 편이다. 자세한 서칭 관령 내용은 클래시 오브 클랜 마을/팁 항목에서 다루도록 한다. 그래서인지 보호막이 없어지면 금방 공격을 당한다.

11홀이 잡히는 빈도가 줄어들며 전반적인 유저들의 업그래이드 상태도 충실해져서 하부 리그에 비해 오버홀이 눈에 띄게 줄어드는 구간.
종종 석궁이나 인페르노 타워가 비활성화되어있는 빈집이 보이기는 하나 다른 방어타워는 풀방인 경우가 십중팔구이다. 이 빈집 또한 어지간해서는 안걸린다고 생각해야 되는 편
회관도 대부분 12레벨 이상으로 요령이 없다면 영웅 없이는 파밍조차 힘들어지는 구간이다. 다만 리그보너스가 상당하므로 요령만 있다면 크게 지장은 없는 편.

3.2.9. 전설 (Legen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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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전셜.png
트로피 5000개 이상일때 배치되는 최상위 등급의 리그로, 최상위 리그인 만큼 진행 방식이 완전히 달라진다.
다음은 전설 리그에서의 진행 방식이다.

• 리그일과 리그 시즌 : 리그 시즌은 다른 등급처럼 1달동안 진행되며, 그 시즌의 하루하루를 각각 리그일이라고 한다. 리그 시즌이 시작될 때마다 보유 트로피가 5000개로 재설정되며, 초과 트로피는 전설 트로피로 전환되어 영구적으로 누적된다. 각 리그일에는 8번의 공격과 방어가 가능하며, 공격을 모두 한 날에는 다음 리그일이 오기 전까지 공격할 수 없다. 다음 리그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공격권은 잃게 된다.

• 리그 등록 : 시즌이 초기화되거나 타이탄 1 리그에서 새로 전설 리그에 올라온 유저는 리그 등록을 하게 된다. 리그 등록을 하면서 그 날의 공격 대상을 검색하게 된다. 리그 등록을 한 날에는 공격/방어 횟수가 평소보다 적어지기도 한다.

• 공격 : 공격 시 어제 검색해둔 8개의 마을 중에서 하나의 마을이 즉시 잡힌다. 그 마을을 즉시 공격하게 되며[24]
  다른 마을을 찾거나 전투를 종료할 수 없다. 공격 전에 전투를 종료해도 항복 처리된다.
  , 대상의 방어력에 따른 약탈 자원량을 걸고 공격하게 된다. 공격 실패로 인해 트로피를 잃지 않으며, 공격 결과에 따라 트로피 획득 공식만큼 대상의 트로피를 가져간다.

• 방어 : 리그일 도중 다음 리그일에 사용할 방어 배치와 클랜 성 병력을 선택할 수 있다. 내 클랜 성 병력을 방어 병력으로 등록하면 별도의 지원 필요없이 다음 리그일에 마을이 공격받을 때마다 마을을 지켜준다. 접속 중이더라도 다른 유저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 새 소식란의 방어 탭에서 실시간 리플레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방어로 인해 자원을 약탈당하지 않으며 상대방의 공격 결과에 의해 트로피를 잃게 된다.

• 보호막 : 전설 리그의 보호막은 다르게 작동한다. 보호막을 구매하면 다음 리그일을 쉴 수 있게 된다. 다른 유저로부터 공격받지 않지만, 본인도 공격을 할 수 없다. 보호막은 언제든지 삭제하여 리그에 뛰어들 수 있지만, 다음 리그일까지 적용되지 않는다. 보호막을 구매해 놓았지만 다음 리그일에서 전설 리그에서 강등당하면, 일반 리그의 보호막과 동일하게 작동한다.

3.3. 리그 보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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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 있을 때 악탈에서 승리했을 때 얻는 추가 보상. 리그가 올라갈수록 점점 많아진다.

크리스탈 리그 이상은 승리 보상으로 다크 엘릭서가 추가적으로 나온다. 특히 마스터 이상부터는 악탈 보너스가 꽤나 짭짤해진다. 덕분에 마스터 리그쯤부터는 단순히 저장고를 털어서 약탈을 하는 플레이어 외에도 이 승리 보상을 중점적으로 노려서 각종 고급 유닛 조합으로 높은 파괴율을 따내려고 하는 플레이어가 많아지기 때문에 단단히 준비할 필요가 있다. 좀 변칙적인 약탈 방법으로, 보너스 보상이 상당히 좋아지는 마스터 리그쯤부터는 바처와 같은 저렴한 유닛 조합으로 외곽의 건물만 파괴하여 1별을 챙겨 악탈 보너스를 받아가는, 속칭 '돌려깎기' 파밍법이 존재할 정도.

리그가 올라갈수록 악탈 보너스가 증가하는 양은 리그당 골드와 엘릭서 25,000과 다크 엘릭서 180이지만, 타이탄 리그 III에서는 챔피언 리그 I에 비해 골드와 엘릭서 획득량이 30,000이 증가하고 다크 엘릭서는 300이 증가하며, 전설 리그 역시 타이탄 리그 I에 비해 골드와 엘릭서 획득량이 20,000이 증가하고 다크 엘릭서 획득량은 160이 증가한다. 마스터 이하 리그와 비교해 보면 대체로 들인 노력에 비해 약탈 보너스가 증가하는 정도가 낮은 편이다.

리그 보너스는 다음과 같다.

2015년 12월 업데이트로 파괴율에 비례해서 리그 보너스를 준다! 리그 보너스 공식은 50%까지는 (1.6 × 파괴율)이 적용되어 50%인 경우 80%까지 받을 수 있다. 51~70%까지는 1%씩 보너스가 늘어난다. 따라서 파괴율이 70% 이상이면 리그 보너스를 100% 얻을 수 있다.

4. 일일 별 보너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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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26일 패치로 도입되었다. 매일 일반 공격으로 5개의 별을 획득할 시(연속으로 할 필요 없이, 총 합 5개) 각 리그별로 정해진 보상을 같은 패치에 도입된 금고에 획득한다. 획득 메커니즘은 별 보너스를 획득한 경우 24시간마다 1회씩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며 오랫동안 공격 안한 경우에는 연속으로 2회 얻을 수 있다.

나중에 갈수록 정제소의 자원과 별보너스에 의존을 많이 하게 될 것이니 7홀 이상 유저들은 리그를 올려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특히 별 보너스가 처음 시작한 유저들에겐 엄청난 자원벌이가 되는데 처음에 얻는 자원에 비해 별 보너스가 상당히 많기 때문. 별 보너스 1번으로 클랜성을 재건할 수 있다! 물론 클랜성을 재건해야 별 보너스를 받을 수 있어, 재건 비용을 환불받는다는 것이다.

가끔가다 별 보너스 4배이벤트를 할때가 있는데 이러면 골드나 크리스탈리그의 별 보너스로도 전설 리그의 별 보너스를 넘어간다.

자세한 양은 표 참고. 2018년 여름 업데이트로 보상이 크게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