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레이싱 카트라이더/시나리오/후계자 헤라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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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2월 10일 올림포스 테마 업데이트와 동시에 나온 시나리오.올림포스 내 본사를 둔 글로벌 기업 O.M.G,
회장인 제우스는 그의 아들인 헤라클레스에게 차기 회장에 걸맞는 자로 만들기 위한 시련을 주게 되는데...
이에 휘말린 다오 일행의 고군분투기!
1.1. 캐릭터별 탑승 카트[편집]
2. 시놉시스[편집]
헤라클레스와 하데스가 서로 대립하는 것으로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하데스가 헤라클레스를 찾아온 목적은 '자신의 메이드를 돌려달라'는 것. 이에, 헤라클레스는 직접 날 쓰러뜨리고 데려가라며 응수한다.
이 결전이 있기 13일 전, 제우스가 아테나를 불러 헤라클레스의 시련이 잘 진행되어 가는지 묻고, 앞으로의 시련은 어려울 것이라며 옆에서 보좌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외지에서 실력 좋은 자들을 찾아 그들의 협조를 구하라고도 명한다. 이에 아테나는 붐힐마을로 가서 한창 경주하고 있는 다오 일행을 찾아간 후, 그들을 데리고 올림포스로 간다.
올림포스로 온 다오 일행. 그들은 헤라클레스를 만나지만, 헤라클레스는 다오 일행을 무시하고 있었다. 헤라클레스가 갈 길을 가는 것을 다오 일행이 따라잡자, 헤라클레스는 다오 일행을 다시 평가하게 되며, 아테나에게 깜짝 이벤트로 위장한 실력 확인을 하게 한다. 하지만 다오 일행은 수상함을 눈치채고, 결국 두 명의 은밀한 대화를 듣고 말았다. 아테나는 이에 진짜 목적을 알려주며, 다오 일행은 이에 협력하게 된다.
헤라클레스는 하데스의 메이드 안드로이드들인 케로베로를 붙잡아야 되기 때문에, 일단 먼저 케로를 찾은 후, 다오 일행과 함께 강제로 붙잡았다. 케로를 붙잡은 이후, 베로가 어디 있냐는 헤라클레스의 질문에 아테나가 여기 있다고 대답한다. 그 순간, 케로가 베로로 변한다. 베로는 결박따위 풀어주겠다며 날뛰려고 하지만, 결박은 풀리지 않았고 결국 끌려갔다. 이를 알게 된 하데스가 헤라클레스에게 가서 케로베로를 되찾으려던 것. 여기에 제우스는 마지막 시련으로 하데스와 대결하여 승리를 쟁취하라는 시련을 낸다. 이에 헤라클레스와 하데스는 격돌한다.
헤라클레스와 하데스의 격전은 헤라클레스의 승리로 결정되었다. 헤라클레스가 이기자, 제우스가 직접 찾아와서 아테나와 다오 일행에게 감사를 표한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도 수고했다며 가까이 오라고 명한다. 헤라클레스가 가까이 오자 제우스가 갑자기 살기를 내뿜더니 헤라클레스를 공격한다. 살기를 알아챈 아테나는 헤라클레스 대신 공격을 맞았는데, 본색을 드러낸 제우스는 어차피 아테나도 제거할 생각이었으며 애송이 하나 이기지 못한 하데스를 멍청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강해진 헤라클레스가 자신을 넘보는 것이 두려워 먼저 시련을 내렸지만 이를 통과한 헤라클레스를 직접 처단하려고 한다. 헤라클레스는 저항하지만 제우스의 힘에 압도당해 결국 쓰러진다.
제우스는 다음으로 다오 일행을 노리는데, 에띠가 헤라클레스와 아테나를 태우고 도망가자는 제안을 한다. 이에 다오 일행이 둘을 태우고 제우스에게서 도망친다. 그렇게 올림포스를 나온 다오 일행. 다오가 나이아드에게 부탁하면 도움을 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요정들의 마을인 판타리니로 향하게 된다. 나이아드는 둘을 치료할 방안으로 요정의 눈물이 있으면 된다고 말하고, 이에 다오가 달의 정원으로 가서 요정의 눈물을 가지고 온다.
요정의 눈물 덕분에 둘 다 정신을 차리는데 성공한다. 헤라클레스는 정신을 차리며 제우스가 자신이 영원히 올림포스를 지배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악몽을 꾼다. 앞으로의 행보를 고민하는 일행에게 아테나가 하데스를 만날 것을 제안한다. 그렇게 일행과 만난 하데스는 일단 자신과 싸워서 제우스를 막을 수 있을지 증명해보라고 하고, 헤라클레스가 증명하자 하데스는 도와주겠다고 한다. 하지만 조건을 달았는데, 다오 일행에게 케로베로를 구출하라는 것. 이에 다오 일행은 케로베로를 구출하러 떠나고, 남게 된 헤라클레스에게 올림포스 X를 주며 특별 훈련을 시킨다.
한편, 케로베로를 구출하기 위해 감옥까지 온 다오 일행. 다오 일행이 찾아오자 케로는 냉담하게 반응하지만 이내 베로로 변한다. 에띠는 진정시키고 케로로 바꾸기 위해 '빛이 지고 있어.'라는 말을 하지만 베로는 오히려 뭔 말을 하냐며 화낸다. 하지만, 문장을 아는 것을 보고 하데스가 보낸 것을 알게 된 베로는 일단 다오 일행에게 철창을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빠르게 감옥을 탈출한다.
드디어 제우스와의 결전. 헤라클레스는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다!"고 제우스에게 말한다. 제우스는 헤라클레스에게 올림포스에서 사라지라며 진짜 마지막 시련으로 자신과의 대결을 내린다. 헤라클레스가 제우스를 쓰러뜨리자, 제우스가 갑자기 진정한 힘을 내뿜기 시작한다. 하지만 마침, 다오 일행과 케로베로가 도착한다. 이에 하데스가 베로에게 헤라클레스의 올림포스 X에 에너지를 주입하게 하고, 자신과 헤라클레스와 협동하여 제우스를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한다. 이후 제우스는 하데스가 관장하는 지옥에 봉인된다. 하데스는 '어둠이 내려오고 있다'라는 진짜 주문을 말하며 베로를 케로로 되돌리고, 헤라클레스에게 O.M.G 회장 자리와 올림포스의 왕의 자리를 맡으라며 사라진다. 헤라클레스는 O.M.G 회사와 올림포스가 평화와 자유를 추구하는 집단이 되겠다며, 주인공 일행과 작별한다.
3. 시나리오 목록[편집]
3.1. 회장 승계 준비[편집]
3.2. 아테나와의 첫 만남[편집]
빌리지 수로 맵 특유의 순위판정 시스템상 양갈래길 중 오른쪽 길만 타 주면 된다. 1랩에서 배찌를 제외한 AI는 모두 왼쪽 길을 타므로 바로 리타이어를 당한다. 이후 1랩에서 배찌를 따라잡지 못하더라도 2랩에서 배찌가 왼쪽 길을 타므로 다시 오른쪽 길을 타 주면 끝.
3.3. 미지의 땅, 올림포스[편집]
시간이 아주 넉넉하므로 정상적으로 주행만 해 주면 쉽게 클리어.
3.4. 견학[편집]
AI가 기차를 피하느라 상당히 버벅거리므로 어렵지는 않지만 열차를 유의할 필요는 있다.
3.5. 깜짝 이벤트[편집]
AI 5명과 아이템전을 하는 미션. AI들의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서 지름길을 타지 않거나 자기들끼리 공격하곤 하므로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3.6. 견학 맞아...?[편집]
다른 시나리오에서도 지겹도록 우려먹었던(...) 해적 숨겨진 보물 맵 기반의 체크포인트 미션. 기반이 되는 트랙이 난이도 5짜리이긴 하지만 시간이 워낙 넉넉하니 침착하게만 주행해 주자.
3.7. 진실[편집]
정상적으로 주행을 했다면 지름길 구간 직전의 코너 즈음하여 클리어가 된다.
3.8. 불 붙은 도화선[편집]
헤라클레스와 대결하는 미션에 이어 또 스틱스 익스프레스가 나온다. 속도제한도 없고 시간도 넉넉하니 열차만 주의하자.
3.9. 숙명의 대결[편집]
트랙이 트랙인 만큼 숙지가 안 되어 있다면 상당히 어렵다. 하지만 타임어택으로 한두 번만 타 보고 도전한다면 AI 수준이 그리 높지 않고 오픈필드형 맵 특성상 지름길 한 번 못 탔다고 망하는 것도 아니라서 난이도가 수직하락할 것이다.
3.10. 밝혀진 진실[편집]
3.11. 전력 후퇴[편집]
3.12. 구조 요청[편집]
3.13. 요정의 눈물[편집]
3.14. 희망을 향해[편집]
3.15. 다시 만난 하데스[편집]
3.16. 특별훈련[편집]
3.17. 감옥 탈출[편집]
3.18. 결전[편집]
3.19. 끝나지 않은 결전[편집]
3.20. 집으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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