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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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문제점 및 비판
2.1. 핵 관련 문제
2.2. 잦은 프레임 드랍과 최적화, 안정성 문제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워존 통합 이후 문제점
3.1. 콜드 워 통합 시즌3 이후
3.2. 콜드워 통합 시즌4 리로디드 대규모 밸런스 패치
4. 워존 퍼시픽 이후 문제점 (콜 오브 듀티: 뱅가드 통합 이후)
4.1. 무기 밸런스
4.2. 무장 투하 표시기 구매 지연 문제
4.3. 통합 이후의 처참한 개막장 버그
4.4. 시즌 5 히어로 VS 빌런 이벤트 투표 주작 논란
4.5. 약탈 모드 퍼시픽전용 신 계약 문제
5. BoyWithUke가면 표절 사건
6.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리브랜딩 이후의 문제점



1. 개요[편집]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 문제점 및 비판을 다루는 문서.


2. 문제점 및 비판[편집]



2.1. 핵 관련 문제[편집]


파일:RICOCHET_ANTI-CHEAT-TOUT.jpg
출시 후 약 2년 동안 수많은 핵 프로그램이 풀렸고, 밴을 당해도 새로 아이디를 만드는 등 계속 창궐하는 핵 사용자들로 인해 큰 문제가 되어 왔으나, 2021년 말에 리코셰(RICOCHET)라는 이름의 새로운 PC용 안티 치트를 적용하여 핵 프로그램이 거의 근절되었다. # 리코셰는 커널 수준, 즉 PC 내 최상위 권한으로 실행되며, 게임을 실행하는 동안에만 실행되고 끄면 자동으로 꺼지는 안티치트 프로그램으로서,[1] 머신 러닝을 통해 핵 사용자들의 특정 행동 패턴을 인식하고, 이 외에도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피드백을 요청하는 프로그램이다. 워존에 먼저 적용되었으며 개발사 측에서 장담한 대로, "유저 수준"에서 작동하던 거의 모든 핵 프로그램이 근절되어 깨끗한 플레이 환경이 보장되고 있다. 리코셰는 추후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심지어 해당 안티치트가 핵쟁이임이 확인된 채로 총격을 가할 시 피해량을 극도로 처참하게 만들어 핵에 당하는 쪽에서 대놓고 역공을 가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 확인됐다.[2]


2.2. 잦은 프레임 드랍과 최적화, 안정성 문제[편집]


모던워페어 시절부터 있었던 문제. 다른 배틀로얄 게임에 비하여 프레임 드랍이 자주 일어나며, 특히 칼데라같은 대형 맵들에선 최적화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 동일 장르의 타 게임인 에이펙스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등과 비교해보아도 차이가 확연하다. 모던워페어 코어의 요구사양을 간신히 맞추는 유저라면 사실상 워존을 부드럽게 플레이하는 건 포기해야 한다.

이전 모던 워페어 베르단스크 시절에도 다운타운같이 오브젝트들이 많이 몰린 지역에서는 프레임 드랍이 발생하긴 했으나 플레이가 어려울 정도로 드랍되진 않았으며, 상식 선에서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콜드 워 통합시즌부터 프레임이 40~60 수준으로 훅 떨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했으며, 게임 재부팅 시 해결되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역 자체가 아예 고정적으로 프레임드랍을 유발해 그 지역을 피하는 게 아니고서는 프레임드랍을 방지할 수가 없는 지경까지 왔다. 특히 콜드워 워존의 나카토미 타워는 중사양 유저들에겐 끔찍한 프레임 드랍을 선사했고, 칼데라 또한 오브젝트가 많은 지역들에선 바라만 보는 것만으로도 프레임이 오르낙내리락하는 매우 나쁜 최적화를 자랑한다.

거기다가 워존의 존재 자체가 워존을 즐기지 않는 유저들에겐 엄청난 민폐덩어리이다. 모던워페어에 마음이 잠시 끌렸던 유저들도 워존 단독설치만으로 오픈월드 게임 몇개를 합친 듯한 용량 때문에 질색하고 포기할 정도인 데다, 워존 클라이언트와 무언가 공유하고 있는 작품들은 전부 전작들에는 없던 버그와 크래쉬에 시달리면서 워존이 아닌 다른 모드를 플레이하는 것까지 매우 어렵게 만들고 있기 때문.


3.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콜드 워와 워존 통합 이후 문제점[편집]


이전까지 그럭저럭 잘 돌아가던 워존은 12월 16일 블랙 옵스 콜드 워와 통합하는 패치를 진행하였는데, 이러한 패치는 사실상 잘 완성된 워존에 무리하게 콜드 워를 끼워팔려는 억지시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3] 관리 주체도 인피니티 워드에서 레이븐 소프트웨어로 바뀌었다.

  • 동일 총기류 중복 추가
콜드 워에 등장한 총기들은 단 8정을 제외하고는 모든 총기들이 개량형이나 원본 그대로 모던 워페어에 존재하는 총기들이다. 그러나 그러한 총기들을 모두 따로 추가하여 같은 총기인데 속한 게임에 따라 성능이 다른 웃긴 상황이 연출되었다. 대표적인 경우가 파마스로, 모던 워페어의 파마스는 3점사가 강제되어 사실상 쓰레기 총이지만 콜드 워의 파마스는 근거리에서 강력한 풀 오토 돌격소총으로 출시되었다.

  • 무기 밸런스
워존의 무기 밸런스는 블랙 옵스 콜드 워 통합 패치 이후로 박살나버렸다. 기존 워존은 시즌 4를 기점으로 그라우와 브루엔, 갈릴이 너프 당하면서 딱히 압도적 1티어라고 평가받는 총 없이 많은 돌격소총들이 두루 주무장으로 사용되었던 시기였다. 물론 몇몇 근접전 총기들(AS-VAL, 용숨 R-90 등)이 지나치게 강력하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전반적으로는 무기 간 밸런스가 안정된 상태였다. 그러나 콜드 워 통합으로 HP 150을 기준으로 책정된 강력한 대미지의 총들을 어떠한 조정도 없이 가져오기만 하는 전혀 생각 없는 통합을 하였기 때문에 무기 밸런스 문제가 다시 점화되었다. 모던워페어의 M14(EBR-14)은 쓰레기였던 것에 비해 콜드 워의 M14(DMR-14)은 버그로 보일 만큼 매우 강력하게 출시되었다. 40년 전 냉전 시절 무기가 현재 동일 총기보다 훨씬 강한 웃긴 상황이 된 것. 2021년 1월 14일 패치로 DMR-14와 타입 63은 크게 너프되어 엄청나게 강하지는 않다.
  • 디아마티
이미 모던 시절 레네티 3점사로 홍역을 앓은 전적이 있는데, 전술한 동일총기 중복추가로 3점사 아킴보 디아마티가 그대로 들어왔다. 사실상 같은 총기를 이름만 바꿔서 그 시절 사기 성능으로 그대로 집어넣은 것과 다름이 없어서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다. 결국 21년 1월 14일에 너프.
  • DMR14와 타입 63
모던워페어-콜드워 통합 워존 시즌 1의 밸런스를 파괴했던 1순위 총기. 반자동소총이지만 모던워페어의 DMR 분류와 다른 TR 분류여서 돌격소총 탄환을 소모하며, 200M까지 대미지 감소가 없다. 게다가 HP 150 기준 데미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어느 거리에서든 TTK 변화가 없으며, 머리와 몸통을 한 방을 맞추면 2방, 몸통만 쏴도 4방만에 적을 눕혀버리는 정신나간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4] 거기에 사격속도 증가 총열로 인해 광클의 속도까지 높여버릴 수 있다. 그걸 사용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이상 90% 확률로 무조건 죽는다고 보아야 했다. 액티비전의 생각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통합에 유저들은 매우 분노한 상태. 결국 21년 1월 14일에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이로 인한 밸런스 붕괴가 워낙 심각해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는 상황을 대략 한 달 가까이 질질 끌며, 그것도 두 번의 패치 끝에 그나마 조정되었다는 점에서 레이븐의 밸런스 패치가 얼마나 엉망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준 예시가 되었다.
  • 조준안정 스탯을 고려하지 않은 총기 스텟
위의 요주의 콜드 워 총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콜드 워 총기들은 모던워페어 총기보다 하위호환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렇게 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는 콜드워 총들의 반동이 기괴할 정도로 이상한 것이 주 원인으로 손꼽힌다. 일부 총기들을 조준하고 가만히만 있어도 총을 쏘는 것마냥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모던워페어와 다르게 조준안정을 올려주는 파츠가 없다보니 해결할 수가 없는 상태.[5] 조준안정 스탯의 영향을 많이 받는 저격총 무기군들을 사용하면 직감할 수 있다.
  • FFAR 1
콜드워 워존 시즌2 동안의 최고 OP 무기로, 근중거리에서 이길 무기가 없다. 하지만 이번에도 레이븐은 패치를 미루고 있었지만 대미지와 사거리를 너프해야 될 판인데도 21년 3월 30일 패치로 하향하기는커녕 탄환 속도를 증가하는 상향을 진행했다. 이후 며칠이 지나서 대미지와 사거리 너프하는걸 대신해서 조준 속도를 증가시키는 크지 않은 너프를 먹었다. 콜드워 시즌3에 들어오면서야 대미지가 10퍼센트 하향당하고 배수도 너프되면서 힘이 한풀 꺾였다.

  • 버그와 오류
패치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버그가 발견되고 있으며, 일부 유저들이 이를 악용해 문제가 되고 있다. 안 그래도 워존에서 간간히 보이는 기존 버그들도 해결되지 않았는데 워존 통합된 이후로 아시아 서버에서 핑이 정말 많이 튀며, 매칭도 잘 안 잡히고, 패킷 손실률이 심하게 나오기까지 한다. 가스속에서 무한정 살아남을 수 있는 자극제 버그도 패치가 거듭될수록 다시 발생했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투명인간 버그도 생겼다가 없어졌다가를 반복하는 중이다. 무언가를 고치기 위한 패치가 매번 새로운 버그를 만들어내는 게 아이러니하다.
콜드워 배율 스코프를 착용할 때 가끔 한 발씩 쏠 때마다 빛의 영향이 잠깐 환해지는 버그 현상이 발생한다. 또한 버그를 고치는 게 아니라 버그가 발생하지 못하도록 막는 형식으로 패치가 되었기 때문에, 그로 인한 피해는 유저들이 보고있다.[6]
시즌 2 리로디드 패치 이후로는 조준경 반사광이 보이지 않는가하면, 모던 워페어 총기의 특전이 적용되지 않는 사태가 발생했고, FiNN LMG의 전기톱 개머리판은 거의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에 놓이기도 하는 등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불규칙한 버그와 그로 인한 유저들의 불편함이 반복되고 있다.

  • 히든 스탯
대부분의 콜드워 총기들의 부착물들에는 히든 스탯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부착물들의 표기 스탯과 실제 적용되는 스탯이 다르다. 총열같은 경우 대부분의 탄속을 늘려준다고 써있는 총열들은 실제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고[7] 탄속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총열에 탄속이 뻥튀기되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이는 같은 부착물이라고 해도 총기마다 다르게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8] 총기 반동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보이는 브루저 그립[9]같은 경우에는 히든스탯으로 수직반동 20% 감소가 붙어있는 등, 콜드워 총기를 제대로 쓰기 위해선 유저들이 테스트해보고 기록한 데이터를 참고하는 것이 필수다. 모던워페어도 히든 스탯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그나마 히든 스탯도 일정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지만[10] 콜드워는 그런 것도 없다. 해당 부분은 현재 시즌2 리로디드 패치에서 수정되어 현재 콜드워 총기에 히든 스탯은 거의 없는 상태이다.

반사광이 없는 저격소총
콜드워 코어에서의 저격소총류는 어떠한 스코프를 써도 반사광이 생기지만 모던워페어에서는 저배율(4배율 이하)의 스코프는 반사광이 없고, 고배율(4배율 초과)의 스코프에서만 반사광이 생기게 되어 있다. 또한 콜드워 총기류의 스코프들은 대체적으로 표기강으로는 같은 배율이라고 하더라도 모던워페어 총기류의 스코프들보다 약간 고배율이다. 이로 인한지는 모르겠으나 콜드워 총기류가 워존으로 넘어오면서 어이없는 버그가 생겼는데, 바로 몇몇 고배율의 저격소총 스코프들이 반사광을 만들지 않는다는 것이다. 콜드워 총기에 3~4배율 스코프만 달아도 모던워페어 총기의 저격 조준경과 비슷한 배율을 보이는데 문제는 콜드워 총기는 반사광이 없다는 것. 이는 가변배율 스코프도 마찬가지라서 콜드워 저격소총에 2-20 가변배율 스코프를 달면 반사광이 없다. 그리고 시즌 2 리로디드 이후, 심지어 모던워페어 저격소총 밎 지정사수 소총에도 가변 배율을 달면 반사광이 없어진다!
시즌3로 넘어오면서 액시얼암즈 3배율 조준기를 제외하고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래도 액시얼암즈 조준기를 장착한 M82나 다른 콜드워 저격총을 지정사수소총처럼 운영하는 건 여전히 위협적이다.

통합 직후 상술한 디아마티, 63식, DMR-14 등의 OP 총기들을 사용 하지 않는 것이 바보 취급을 당하는 수준이였으며, "꼬우면 너도 써라."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는 상황이었다. 1월 7일 패치로 한번 OP 총기들을 패치했으나, 그마저도 밸런스 패치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심지어 DMR-14와 63식은 오히려 버프라고 할 정도로 탄착군이 좁아젔다. 또한 특전이 아니라 탄창에 빠른 손재주가 달리는 콜드워 무기들 특성상 디아마티 아킴보는 전성기 시절 아킴보 레네티보다 더 좋다는 평가도 있을 정도이며, 기본 RPM이 높다보니 필드에서 드랍되는 노파츠 디아마티도 성능이 애매한 다른 주 무기보다 더 좋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결국 21년 1월 14일, 블랙옵스 콜드 워가 통합된지 4주만에 이 총들은 거의 너프되었으며, FFAR 1은 통합된지 무려 약 4달 만에 너프되었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콜드워를 팔아먹으려고 한 액티비전의 생각없고 너무 빠른 어거지 통합 때문에 아시아의 유저들은 거의 다 빠져나갔으며 결국 워존은 모던 워페어 이전의 인기로 돌아가 버렸고 국내 또한 PC방 점유율이 카스 글옵, 스페셜 포스보다도 못 한 상황이 돼버렸다. 2021년의 2차 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콜옵 신작도 워존에 통합될 가능성이 큰데, 블랙옵스 콜드 워 통합을 보면 향후 시리즈 통합도 좋게 기대하기는 어렵다. 이렇게 콜옵판 히오스가 되어가는 워존
데이터 마이닝에 따르면 블랙아웃에 이은 두 번째 블랙아웃을 신작에 추가하려 했고 우랄 산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 개발 중이었으나, 워존의 대성공으로 블랙아웃2가 취소되고 위존으로의 통합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차근차근 준비되지 않은 통합 과정을 거쳤다는 걸 넌지시 알 수 있다.
결국 시즌 2까지 콜드워를 억지 통합시킨 액티비전의 결정으로 인해 워존마저 넝마가 되어버렸다. 그나마 다행히도 시즌 3부턴 정신을 약간이라도 차린 것인지 상술한 문제점들은 대부분 해결되었지만, 시즌 4와 시즌 5의 밸런스 패치 이후로의 패치로 인해 모던 워페어의 무기들이 거의 다 사장되어 가고 있는 중이기에, 무장 선택의 다양성은 줄어들고 콜드 워 무기들의 선택이 강요되는 등 밸런스를 비롯한 각종 오류는 이전과 양상만 다른 형태로 현재진행중인 과정에 있다.


3.1. 콜드 워 통합 시즌3 이후[편집]


콜드워 시즌3가 들어서면서 장문의 패치노트와 함께 기존에 산재했던 문제점들이 고쳐지긴 했다.

지나치게 강했던 FFAR과 3점사 전술소총들의 하향과 고배율 조준기에서 반사광이 발현되지 않던 버그, 그리고 MAC-10과 그로자가 날뛸 것을 예방하는 너프까지 이루어졌다. 그로 인해서 FFAR과 갈릴, RAM-7[11]을 제외한 다른 AR들을 삭제해도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밸런스 악평을 들었던 시즌 2와는 다르게 시즌 3에는 아직 초기이지만 콜드워 AK-47, 크리그 6, 파라 83, 모던워페어의 M4 와 같은 다양한 총기들이 사용되고 있다. 또한 추가로 갈릴, 파라 83의 너프가 예정되어 있다.

거기에 베르단스크가 84년도로 돌아가면서 지형지물이 많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뉴비와 고인물간의 플레이 경험 격차를 줄여주고, 고인물들에게는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면서 재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도 어느 정도 있는 편.

다만 보조무기군에서는 현재 단일 시코프의 밸런스는 그나마 적당한 밸런스를 가지긴 했지만 몇몇 제대로 너프가 적용되지 않았던 시코프 아킴보가 워존에서 굉장히 흉악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보조무기 안에서의 밸런스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해 비판을 받고 있다. 오버킬을 사용하거나 무장을 여러번 호출해 주무기를 2개 들고 다닌다면 모를까 초반에 사용하게 되는 부무장으로써는 M19 아킴보[12]의 지분 대부분을 집어삼킨 수준이다. 현재는 시코프, M19, 스트렐라 P 3개의 장비가 가장 자주 쓰이는 편.

콜드워 시즌 3 리로디드 업데이트 후에는 아시아 한정 서버에서 전 보다 패킷 로스와 핑이 조금 더 심해졌고 현재 각종 버그 중에 워존 베르단스크 84 맵 내에서 특정 바닥을 뚫고 적을 사살할 수 있는 최악의 버그가 생겨 많은 유저들이 악용을 하자 21.5.28 업데이트 패치로 수정을 하였다.

또한 최근에 빈번히 일어나고 있는 프레임 드랍도 심해졌으며 게임 도중에 가끔 잠깐 정지가 되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확실치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아시아 서버 쪽인지 그 버그 원인이 핑 때문일 수도 있다.[13]

시즌4 이후로는 콜드워 총기들의 대부분 총열 부착물들에 상당한 개편이 있었고, 갈릴의 너프와 동시에 SCAR-H가 피해량을 상향받으면서 그간 근접전 총기로만 평가받던 콜드워 AK-47이나 XM4가 주목받기 시작하고 크리그-6는 적절한 개조를 통해 무반동 총기를 만들 수 있게 되는 등, 이전보다도 더 다양한 총기들이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몇몇 유저들은 무기 밸런스 패치에 대해, 너무 못 써먹을 정도로 너프를 했다는 의견도 있다. 이전 시즌에는 베르단스크의 햇빛이 너무 밝아 교전하기가 다소 불리하기도 했었는데 시즌 4 이후에는 역광을 어느 정도 수정하였다. 시즌 4 업데이트 이후에는 심각한 버그가 많은데 트럭 무장 투명화 버그, 프레임 드랍 버그, 특정 QBZ도안을 사용 시 치명적인 오류로 게임이 튕겨버리는(...) 사소한 버그까지 발생했다. 공깽 또한 콜드워 총기들의 총열 개편으로 더 다양한 총기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한 건 좋은데, 신규총기인 MG82가 다시 흉악한 성능을 가지고 나와 논란이 되었으나, 불만을 인지한 것인지 재빠르게 너프당했다.

이외에도 시즌 4 시작과 동시에 이전 시즌보다 핵 유저들이 부쩍 늘어났고, 관리주체인 레이븐이 아시아 서버 관리나 핵 유저 영구정지 조치에서 시원찮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대한 불만 또한 다시 높아지고 있다.


3.2. 콜드워 통합 시즌4 리로디드 대규모 밸런스 패치[편집]


레이븐 측에는 콜드워 워존 시즌 4 리로디드 업데이트 후 전체적으로 워존 TTK를 늘린다고 공지를 올렸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모던워페어 무기들을 거의 관짝에 처박은 수준으로 밸런스 패치를 했다. 워존에서 대부분 많이 사용하지 않는 모던워페어 무기인 SCAR-H, MG 34, AK-47, 비존, 페넥[14] 등 워낙 워존에서 써먹기도 힘든 SMG 등 쓸데없이 너프를 당하게 됐고 그 외에 적당한 밸런스를 갖춘 메타 돌격소총 RAM7과 M4A1도 너프를 먹었다. 특히 밸런스에 논란이 많았던 갈릴은 너프를 먹어도 너무 많은 너프를 먹었기에 오히려 성능이 처참하게 죽었다고 봐야 될 정도다. 안 그래도 현재 워존에선 모던워페어의 무기들 보다 콜드워 무기들이 더 압도적인 성능과 강한 대미지를 가지고 있어 이를 본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중. 패치 이후 그래도 다른 모던 워페어의 무기인 그라우와 M13, 콜드 워에선 QBZ와 크리그 등 장거리 교전에서 조금 더 빨리 사살할 수 있게끔 최소 대미지를 버프 시켰지만 호평을 받았던 콜드워 시즌 3 대규모 밸런스 패치와는 다르게 이번 패치는 비판만 받았다.
콜드워 시즌 5에 들어서 명실상부한 AR 1티어 크리그는 레이저총이라 불릴 정도로 약한 반동에다 장거리 대미지도 준수한데, 시즌 5 밸런스 패치 이후 추가적인 대미지 너프를 하긴 했지만 반동 너프는 전혀 시행하지 않아 메타의 변화를 이루려는 게 맞는지 의문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크리그가 아니라 다른 AR총기들에 대한 반동 너프 패치를 진행해서 유저들의 입장에선 불만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
그리고 21년 8월 21일, 콜드워 워존 시즌 5가 시작되고 오래지나지 않아 모던워페어의 마지막 신규무기인 RAAL LMG가 갑작스럽게 출시되었는데, 이전에 필드드랍 무기로 출현했을 때 낮은 반동안정에도 불구하고 보여줬던 강력한 면모를 심하게 너프한 채 출시했다. 그 내용으로는, 사정거리 안에서 5발킬이었던 걸 7발킬로 대미지를 하향한 것이다. 이는 기존 피해량 50대에서 40대로 20% 가량의 대미지 너프를 시행한 것으로, 너프에 있어 모던워페어 무기에는 가차없지만 콜드워 총기에 관해서는 소극적이고 지나치게 신중하게 너프하는 모습을 보여서 많은 비판을 받는 중이다.


4. 워존 퍼시픽 이후 문제점 (콜 오브 듀티: 뱅가드 통합 이후)[편집]



4.1. 무기 밸런스[편집]


통합 초기에는 개발진들의 활발한 피드백 및 밸런스 수정으로 일부 무기가 어느정도 강세를 보이기는 해도, 콜드워 통합 초반의 DMR-14와 타입 63, FFAR-1, 어그와 같이 말도 안되는 극단적인 오버파워 무기가 나타나지는 않아 무기간 밸런스적 측면에서는 큰 비판은 없는 상황이었다. 허나 이후 발견된 더블배럴 아킴보가 과거 357 아킴보 그 이상의 15 m 원탭 혹은 투탭으로 칼데라, 리버스 모드에서 근접무기 초op로 군림했고, 패치를 하여 예전같이 op는 아니지만 근접사거리 내에서는 여전히 답 없는 깡딜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바로 시즌 1 리로디드 패치 후에 뱅가드 샷건을 대폭 너프 칼질을 했다. 신작 밀어주기는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것을 감안하면, 콜드워 워존 통합 때보다는 총기 간 밸런스를 유지한 편이다.

뱅가드 워존 시즌 3 패치는 역대 밸패 중에 제일 최악이란 평을 받고있다. 콜드워 워존에서 뱅가드 워존으로 넘어오는 동안 그간 1티어로 군림했던 메타 저격총들에 대한 밸패를 시행했는데, 메타총기로 꼽혔던 모던워페어의 Kar98k이나 콜드워의 Swiss K31이 주 대상이었다. 이 두 총기들은 다른 대물 저격총들보다 빠른 기동성과 사격속도, 적당한 탄속과 양호한 조준속도, 다른 저격총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우월한 에임펀치 등의 이점들로 인해 저격유저들의 무장을 주워보면 십중팔구는 이 두 총을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간 시즌이 진행되는 동안은 건들지 않고 내버려두다가 칼을 뽑은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이 두 총기들에 대해 사거리 내에서만 헤드샷 원킬이 나도록 너프하고 사거리 자체도 대폭 감소시켰다. 저격총인데 장거리 저격이 의미가 없어진 아이러니한 상황. 그 외에도 sp-r 208, 펠링턴, 바렛 M82과 같이 1.5~2티어 혹은 그 이하 티어의 취급을 받으며 유저들의 손을 비교적 타지 않은 다른 반자동 저격소총들은 적당한 밸런스가 갖춰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너프를 함과 동시에, 그간 빛을 보지 못했던 모던워페어의 HDR, AX-50와 콜드워의 ZRG과 같은 대물저격총들과 뱅가드의 쓰리 라인 라이플에 대해서 상향패치를 진행했다.

이후 추가적으로 진행된 시즌 3 리로디드 패치에서는 콜드워 시즌 4의 리로디드 패치를 연상시키듯, 이트라 버스트와 같이 비주류 무장을 포함한 뱅가드 총기들 전반에 대해 본격적인 전폭 상향패치를 진행했다. 반면 콜드워 출신 메타 총기들인 XM4, AK-47과 이미 콜드워 때부터 신작 밀어주기의 타겟으로 찍혀 너프에 너프를 거듭해 힙스터 총이 되어버린지 오래인 모던워페어 CR 56-AMAX에 또 다시 추가적인 대미지 너프를 진행했다.

동시에 모든 워존 모드에 대해 기본체력을 100에서 150으로 증가시키는 패치를 진행함으로써 애매했던 TTK나 탄창 부족[15]등의 문제로 사용되지 않던 총기들은 원래도 아무도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추가적인 너프를 받은 셈이며,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기존의 TTK위주 방식의 패치를 바탕으로 한 뱅가드 팔아먹기와 기존작품의 워존 내 고로시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 패치를 통해 대미지는 강력하지만 조준속도가 느리거나 오픈볼트 딜레이가 있던 총기들[16]은 결과적으로는 TTK가 우위가 되어 간접적인 버프를 먹은 셈이라 재조명 받은 케이스도 있긴하다.

4.2. 무장 투하 표시기 구매 지연 문제[편집]


현재 비판이 거세지고 있는 주요 문제점. 뱅가드 워존 통합 시작 패치로 예전 배틀로얄에서는 돈만 있으면 바로 무장 투하 표시기를 구매할 수 있었지만. 지금 현재 뱅가드 워존 통합 이후에는 무장 투하 이벤트가 떠야만 구매가 가능하고 그 전까지는 돈이 충분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구매를 못하게 만드는 쓸데없이 불규칙적인 룰을 만들어 유저들의 끊임없는 비판에 빗발치고 있다.

현재 칼데라 맵은 이전 베르단스크 맵과 달리 건물도 많이 없고 거의 개활지인 맵에다 적 식별도 잘 안 되는 심각한 현 상황에서 이젠 하다하다 무장 구매까지 지연하는 패치를 하니 유저들의 속마음은 부글부글 끓어오르고 있다.

그래서 레이븐 측에서는 뱅가드 워존 퍼시픽 시즌 2부터 배틀 로얄에서는 무장 지연을 아예 완전히 없애고 뱅가드 로얄에만 적용하며, 그마저도 무장 구매 지연 시간을 조금 줄인다고 밝혔다.

결국 2022년 2월 4일자 패치로 다시 무장 투하 표시기를 서클 1페이즈 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4.3. 통합 이후의 처참한 개막장 버그[편집]


현재로서의 온갖 버그들은 콜드워 워존 통합 초기 사태보다 더 최악으로 심각한데도 불구하고 개막장으로 운영을 하는 최악의 위기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뱅가드 로얄의 경우 모던워페어 워존 시절에 있었던 무기 모델링이 1인칭에서 완전히 박살나는 버그가 다시 돌아왔으며, 타 모드들에서도 간헐적으로 사운드가 몇초간 아예 출력되지 않거나 무기 도안을 저장하거나 삭제할 시 게임이 데브에러를 뿜으며 튕기는 새로운 버그들이 생겨났다. 문제는 워존뿐만이 아니라 동일한 클라이언트를 공유하는 모던워페어까지 그 영향을 받는다는 건데, 영상에 나온 것처럼 게임 중에 갑자기 튀어나오는 로드아웃창과 버벅거림 등은 말할 것도 없고 워존에서 발생하는 사운드 실종, 그리고 킬스트릭 시간 표시나 대사가 미출력되는 것같이 한참 전에 이미 고쳤었던 버그들까지 다시 튀어나오고 있기 때문에 모던워페어 코어는 아예 관짝에 들어간 수준이 되었다. 베르단스크라는 큰 틀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던 모던워페어 클라이언트에서 베르단스크를 통째로 빼버렸다보니[17] 버그가 다시 생길 수밖에 없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지만 확실치 않다.

또한 모던워페어의 총기들이 가지고 있던 '파쇄탄-저지'와 같은 총기 특전 중 일부가 사라지고 모던워페어에서 구현되지 않은 '탄종'으로 구현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다. 뱅가드 건스미스 시스템에서는 파쇄탄과 같은 특수탄들이 특전이 아니라 탄종으로 분류되어 있는데, 뱅가드 총기의 통합만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서 워존에 통합을 진행하고 기존 모던워페어의 총기특전을 무시하니 생긴 현상. 이에 따라 대부분의 모던워페어 총기특전들의 반절 가까이가 특전목록에서 제거된 상태. 또한, 워존에서만 사용 가능한 퍽인 '컴뱃 스카우트'와 '장갑 강화' 퍽을 버그로 코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황당한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UI 인터페이스의 경우도 버그가 있어 지금 현재로서 여러모로 심긱하다. 상점에서는 몇몇 뱅가드 번들 중 해당 번들 무기 도안 썸네일과 실제로 주는 전혀 다른 무기 도안을 주는 버그가 있고 예광탄 무기 도안 경우 인게임에서는 아예 발사 시 예광탄이 적용이 안되고 또한 뱅가드에서의 특정 번들에 속해 있는 무기 도안 이름과 워존에서의 무기 도안 이름이 전혀 다르게 나오기도 한다.

현재 스컬 컬렉터 프로 팩이라는 유로 번들을 사면 2400 cp와 오퍼레이터 스킨, 무기 스킨 두 정을 주는데, 게임 내에서는 무엇 때문인지 특정 파츠 스킨을 사용하면 인게임 내에서 무기를 들지 않는다.[18]

베틀넷 배너에서의 문제점도 있는데, 뱅가드 워존 통합 이후로 게임을 설치는 가능하나 파일 및 복구를 하라는 오류창이 떠 게임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서버 지역을 바꾸면 업데이트를 하라고 뜨고, 업데이트를 하고 나서 실행을 하면 시작이 된다(...).[19]

게임 내적으로 문제가 끊이질 않고 있는데도 레이븐 소프트웨어는 12월 초에 임금 인상문제를 제기한 QA 인력 여러명을 해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콜드워 초창기의 DMR 14를 대표로 한 밸런스 붕괴[20]와, 투명 글리치[21]와 전술 장비 글리치[22]를 생각하면 진작에 해고해야 했던 걸 이제야 잘랐다며 QA팀의 해고를 적극적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그리고 악명높았던 투명 버그가 또 재발하였다. 앞서 티어 50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콘스탄츠의 스킨이 투명 버그로 몸살을 앓았고, 이후 티어 100을 달성하면 얻을 수 있는 프란시스의 스킨에서 투명 버그가 또 발견되어 긴 기간동안 절찬리에 악용되었다. 이 와중에 슬랫지해머 직원들은 워존 뿐만 아니라 본편이 개막장인데도 불구하고 장기 휴가를 떠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끝나는 때에야 복귀하고[23], QA팀은 파업까지 하는 중에 있어 게임은 난장판이다. 투명 버그는 1월 6일 오전의 패치에서야 해결되었다. 하지만 얼마 안가 이를 비웃듯이, 또 블랙옵스 콜드워 오퍼레이터 스킨 투명 버그가 터졌었고. 지금 현재는 고쳐진 상태다.

7월 29일 업데이트 이후로 Dev Error 5476 문제가 많은 플레이어에게서 터지고 있다. 게임 시작 이후 온라인 프로필 로딩, 상점 로딩 중 게임 화면이 멈추고 에러 메시지를 뿜고 튕기는 오류로, 워존뿐만 아니라 모던 워페어까지도 플레이할 수 없다.


4.4. 시즌 5 히어로 VS 빌런 이벤트 투표 주작 논란[편집]


뱅가드 항목의 문제점 멀티플레이어 평가들과 같이 보면 이해가 쉽다. 시즌 5와 시작된 본 이벤트에서 처음에는 빌런 팀이 점수로 압도하고 있었으나, 갑자기 히어로 팀은 이유불문하고 점수를 그 다음주 수요일까지 두배로 얻는다는 공지가 나오더니 히어로 팀의 점수가 크게 앞서게 되었다. 이에 사람들은 본래 레이븐과 슬레지해머가 히어로 팀이 이기는 것을 상정하고 컷씬 등을 짰는데 이러한 결과가 나오게 되어 당혹하고 과감하게 주작을 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여기에 각 팀의 대표로 우즈와 메넨데즈가 나오던 것이 뱅가드의 이사벨라와 콜드워의 스티치로 바뀐 것은 덤. 스티치야 콜드 워 멀티플레이어의 분명한 아이코닉한 빌런이었으니 다들 수긍이 가능하지만 히어로 진영에 그 많던 오퍼레이터들은 어디에다 두고 뱅가드 출신 듣보잡인 이사벨라를 출현시킨 것에 대해 하나같이 정치적 올바름에 찌들어 자캐딸이나 친다며 악평하고 있다.

이러한 주작도 민심을 엎을 순 없었고, 이 이벤트는 기어이 빌런 팀이 승리하였다.

4.5. 약탈 모드 퍼시픽전용 신 계약 문제[편집]


본래 콜드워 시즌까지만 해도 약탈에서 할 수 있는 계약은 원래부터 있던 계약인 현상금, 정찰, 재보급, 보급품 확보, 주 목표 다섯가지였지만, 워존 퍼시픽으로 넘어오면서 워존 퍼시픽전용 계약 중 하나인 '거물 현상금' , '사보타주' , '일급 기밀'이 추가되면서 나오는 문제이다. 신 계약은 기존 계약에 비해 훨씬 더 많은 값의 달러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으며[24], 약탈 모드에서는 계약을 완료해도 배틀로얄 처럼 계약의 보상 중첩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기존 계약과는 달리 퍼시픽 전용 신 계약은 약탈 모드에서도 계약이 중첩된다. 더군다나 신 계약은 사보타주를 제외하고 무인 정찰기와 궤도 정찰기까지 계약 자체 보너스로 지급하기 때문에 훨씬 더 분대가 돈을 모으기 쉬워진다.

특히 일급 기밀만 주구장창하면 150000$라는 약탈모드 최대 보상 현금을 주는것도 모자라, 계약의 보상을 중첩까지 할 수 있다. 1000000$(100만) 달러를 모으면 연장전이 되는 모드 특성상, 일급 기밀만 6번해도 바로 연장전으로 돌입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더군다나 일급 기밀 계약은 특성상 기존 계약 중 랜덤으로 나오는데, 가장 하기 쉬운 보급품 확보만 나왔다고 한들, 보상은 똑같이 150000$ 달러다. 만약 일급 기밀 계약을 6번 했는데 모두 보급품 확보 계약이라면 선술했듯 바로 연장전으로 간다.

이 때문에 약탈 모드는 초보자들이 무기작이나 소소한 1등을 하기 쉽고 배틀로얄에 비해 소프트하게 즐길수 잇는 모드였지만, 일급기밀만 하면 무조건 1등하는 되는 막장 모드가 되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5. BoyWithUke가면 표절 사건[편집]


2022년 6월, type face라는 이름의 스킨이 출시되었는데, 큰 눈이 그려진 네온 마스크에 파란 후드티가 BoyWithUke의 복장을 그대로 표절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6.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 리브랜딩 이후의 문제점[편집]


2022년 11월 28일 콜 오브 듀티 워존: 칼데라로 리브렌딩하면서 재출시를 했는데 기존에 있었던 리버스 아일랜드 리서전스와 부호의 아성 리서전스가 없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개발진들이 워존의 주 근본 인기 모드였던 약탈 모드를 없애버렸고 칼데라 배틀로얄만 남겨져 있지만 듀오와 트리오 모드를 제외하곤 솔로와 쿼드 모드로만 남겨졌고 여기에 쓸데없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콜 오브 듀티: 워존 2.0에 대한 광고를 내놓았다.

약탈 모드는 배틀로얄을 싫어하거나 혹은 배틀로얄을 잘 못하는 유저들에겐 인기가 많고 좋은 평가를 받았었지만 어째선지 워존 칼데라로 리브랜딩 되면서 약탈 모드까지 삭제를 했다.[25] 이러면 워존1을 오래 해왔던 실력있는 유저들만 남게 되고 아무리 후속작이 나왔다 한들 신규 무료 유저가 워존 칼데라를 입문할 수도 있는데 총기 레벨업이나 무기 해금 수행은 배틀로얄 모드에서 하거나 구작(모던워페어 2019, 콜드 워, 뱅가드)시리즈를 사서 노가다로 렙업이나 무기 해금을 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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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약탈 모드는 워존 2.0에서 부활하게 되었으며, 워존 칼데라 자체도 2023년 9월 21일부로 서비스 종료를 맞게 됐기 때문에 지금은 큰 의미가 없어진 논란이다. 정황상 뱅가드 통합 이후로 이미지가 박살이 난 워존 칼데라는 완전히 묻어버리고(...) 워존 2로 새로 시작하는 한편 약탈을 원하는 유저는 2.0으로 대신 유입시킬 겸 해서 칼데라의 컨텐츠를 하나하나 떼내다 서비스까지 종료시킨 것으러 보이나, 정확한 이유는 알 도리가 없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1 01:37:45에 나무위키 콜 오브 듀티: 워존 퍼시픽/문제점 및 비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발로란트 또한 커널 수준으로 실행되는 안티 치트인 '뱅가드'가 있는데, 출시 초기에 PC의 온갖 프로그램들과 말썽을 피우면서 악평이 자자했던 적 있다.[2] 이게 전부 다는 아니지만 에임 정확도가 헤드샷 50% 이상 정도의 의심스러운 명중률이 나오면 극소수로 발생한다고 한다.[3] 이는 워존의 대박으로 인해 기존 시리즈마냥 가지치기 되려는 콜드워를 워존에 묶으려는 액티비전의 전략이었다. 이는 콜드워 전용 배틀로얄 모드가 따로 진행되고 있었다는 정황(화력팀 모드 및 만들다 만 거대한 신규 맵 등)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트레이아크/레이븐은 예정에도 없던 통합을 진행해야됐기 때문으로 밝혀졌다.[4] 심지어 워존에서 저지탄을 사용하면 때 몸통 두 방 컷 가슴 두 방 컷은 물론 머리가 한 방컷이다![5] 다만 이는 시즌 2 패치로 소염기에 조준 안정 기능이 들어가며 조금 나아졌다.[6] 투명인간 버그는 해당 버그가 발동하는 조건인 거치형 포탑 사용을 막기 위해서 콜드워 시즌1에 대대적으로 홍보한 공격헬기의 미니건이 삭제되었고, 어차피 아무도 안 쓰던 방패포탑도 삭제했다. 하지만 근본적으로 틀어막은 게 아니라 미봉책일 뿐이라서 거치형 포탑이 핵심이 되는 이벤트 모드인 아머드로얄에선 멀쩡히 악용하는 유저들이 많았다.[7] 심지어 일부 AR은 오히려 탄속이 감소되는 어처구니없는 현상이 있다.[8] 예를 들어 M16의 스트라이크 팀 총열은 탄속을 53% 올려주는 히든 스탯이 있지만 같은 전술총기류인 AUG의 스트라이크 팀 총열은 탄속을 무려 130%나 올려준다. 그래도 M16의 탄속이 더 빠르다는건 함정[9] 원래는 백병전 관련 스탯이 붙어있다.[10] 대표적인 예시는 모든 무기의 총열이 짧을수록 지향사격 명중률이 올라가는것.[11] 사실 모던워페어의 두 총기도 기존의 정체성인 근중거리전을 버리고 중장거리에서 안정적이고 익숙한 반동을 장점으로 살아남은 것이다. [12] 적당한 성능을 가지고있으면서 기동성이 좋아 기존에 가장 많이 쓰이던 아킴보 권총.[13] 핑 996ms[14] 연사력이 엄청나고 대미지도 강하긴 하지만 사거리가 짧고 연사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탄소모가 심하고 장전 속도마저 느린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 SMG인데도 불구하고 쓸데없이 TTK를 늘려보려고 페넥마저 대미지 너프당하게 된다… 페넥이 출시 때부터 워존에서 쓰레기 취급받고 있는데 지금의 페넥은 아예 완전히 죽은 걸로 볼 수 있다.[15] 특히 모던 AS VAL과 페넥, SCAR-H은 그간 아무런 장탄수 버프를 받지도 못했고 워존에서 사실상 방치되다시피하여 픽률이 낮기도 하다.[16] 모던 브루엔, PKM 등[17] 실제로 모던워페어 클라이언트는 분리설치가 도입된 후로도 워존을 제외한 다른 모드만 설치하는 것은 불가능했고, 무조건 워존까지 설치했어야 했다. 인피니티 워드도 타 모드들의 워존 의존성 때문에 워존만을 삭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밝히기도 했고.[18] 다만 뱅가드에선 정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19] 유저들 사이에선 이번에 도입 예정인 리코셰 안티 치트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라는 추측이 많다.[20] 그나마 이건 밸런스 팀과의 환장의 시너지라고 억지로 쉴드는 칠 수 있긴 하다.[21] 공격헬기를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 버그. 공격헬기 뿐만 아니라 방패 포탑 등 모든 포탑에 앉아 있을 때 포탑이 폭발하고 아군이 이를 살려주면 투명해지면서 무적이 되었다.[22] 세열 수류탄을 쿠킹을 하고 던지지 않아서 터지면 생기던 버그. 전술장비를 사용해도 줄어들지 않았기에 자극제와 함께 사용해서 가스 속에서 무한정으로 버틸 수 있었다.[23] 공식 계정에 아주 여유있게 '우리 휴가 이제 끝났다 천천히 업뎃 기다려라' 하는 트윗까지 올렸다.[24] 거물 현상금은 110000$ , 사보타주는 90000$ , 일급 기밀 150000$로, 이는 주 목표와 같은 값이다. 당장 기존 현상금만 해도 75000$였고, 나머지는 고작 40000$가 보상인것에 비해선 너무 높은 수치.[25] 물론 워존과 뱅가드가 통합되고 베르단스크를 없애고 칼데라를 출시한 후 맵과 전체 벨런스에 대해 굉장히 평가가 안좋고 칼데라 배틀로얄보다 리서전스 모드를 더 선호했으니 당연히 칼데라 배틀로얄이 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기에 리버스 아일랜드와 부호의 아성 리서전스 모드를 제거한 건 후속작인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II콜 오브 듀티: 워존 2.0의 유저수 확보 때문에 제거한 건 그렇다쳐도 워존의 오리지널 주 모드였던 약탈 모드를 왜 없앴는지 약탈 모드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