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엔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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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 도쿄도 스기나미구에 위치한 JR 동일본의 역이다. 츄오 본선상에 있으며 츄오 쾌속선 및 츄오-소부 완행선 열차가 지난다. 도쿄메트로 도자이선 직결 열차도 들어온다.
역 주변은 주택가가 많고, 대규모 상점가도 주변에 많다. 인디밴드나 연극 소극장 문화가 발달되어 있고, 중고/빈티지 의류가게가 모여있는 등 시모키타자와와 비슷한데, 조금 더 서민적인 느낌으로 보다 폭넓은 연령층이 방문한다는 차이가 있다. 본래 바로 다음 역인 나카노와 함께 서도쿄의 서민 주거지역으로, 값싼 월셋방이 많다 보니 젊은이가 모이고, 그렇다보니 가난한 아티스트들도 몰리고 지갑이 가벼운 사람들이 멋 내려다 보니 중고 옷가게가 몰리고 하는 식으로 형성된 곳. 상점가의 규모 자체는 그렇게 크지는 않고 주거지역으로서의 정체성이 가장 강하다. 보통 여기 살면서 신주쿠, 이케부쿠로 등으로 출퇴근을 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보통 젊을 때 이렇게 나카노나 코엔지 같은 곳에서 서도쿄 도심에 있는 회사로 출퇴근하며 월셋방 생활을 하다가 결혼을 하게 되면 주택을 구입해 교외로 나가는 것이 일본인들의 라이프사이클.
역명의 유래가 된 '슈쿠호잔 코엔지'는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같은 건물에 JR 동일본 소유의 호텔 메츠도 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
8월에는 발차 멜로디가 바뀐다. 8월 마지막 주 주말에 열리는 아와오도리가 이 역을 중심으로 열리는데, 거기에 맞춰서 발차 멜로디가 바뀐다. 축제 후에는 평상시 멜로디로 돌아간다.
아와오도리가 시작할 때 코엔지역 주변은 그야말로 헬게이트로 바뀌는데, 도쿄에서 열리는 여름 축제 중에서도 규모가 손가락으로 꼽을 수 있을 만큼 크기 때문에 도쿄내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많이 보러 온다. 몇십만명이 보러 오기 때문에 가게 앞에는 가진열대를 만들어 오코노미야키나 생맥주 등을 팔고 주변에 신사들도 축제모드로 도입한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좋은 자리는 인근 주민들의 차지다. 아침에 도착했는데 이미 돗자리 깔고 술마시면서 잡담을 나누고 있다. 코엔지역의 호텔 메츠에 예약을 하는 것도 좋다. 호텔 방에서 창 밖으로
2. 역 및 승강장[편집]
쌍섬식 승강장으로, 1, 2번선을 츄오-소부선, 3, 4번선을 츄오 쾌속선이 사용한다. 쾌속선은 평일 쾌속 열차만 정차하며, 주말에는 모든 열차가 이 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승강장을 폐쇄한다.
3. 인접 정차역[편집]
4. 일평균 승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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