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바 라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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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버건 1. 상세[편집]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의 등장인물이자 1쿨(디럭스 편) 최종보스. 주인공 콘도 유우유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으로, 성적우수에 학생회장으로서 임무도 소흘히 하지 않는 모범생이며 뱅가드에도 진심을 다하고 있고 최강의 프론트 파이터인 미치루를 동경하고 있다. 라이카 자신도 언더-18[1] 선수권 개인전 챔피언으로, 프론트 파이터의 젊은 에이스로 불릴 정도의 이름을 가진 뱅가드 파이터. 다만 뱅가드에 진심을 다하다 못해 뱅가드를 일종의 승부이자 결과가 우선이란 가치관에 매몰되어 져도 즐거워 하는 뱅가드를 이해하지 않다 못해 힐난하는 외골수 면모를 보인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편집]
2.1.1. 1쿨[편집]
1화의 아방 타이틀에서 유우유와 뱅가드 파이트를 하는 모습으로 첫 등장. 다시 본편 시점으로 돌아와, 학생회장으로서 학생회 회의를 주도하고 신문부원들의 인터뷰 제의를 받아들이는 등 여러모로 인망이 높은 모습을 보인다.[2] 하지만 이내 그들이 입에 담은 신입생 '콘도 유우유'라는 이름에 흠칫한다.[3] 방과후 복잡한 표정을 한 채 버스를 타고 돌아가던 와중 디럭스의 주최자인 무카에 진키와 만나 초대장을 받으며, 유우유를 비롯한 카운터 파이터들을 어차피 무대 위로 올라올 배짱도 없는 겁쟁이들이라고 폄하한다.
그리고 어느 건물[4]에서 엑스트라 파이터들과 연속으로 뱅가드 파이트를 하며, 한 파이터가 어째서 졌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운이 안 좋아서'라고 실없이 웃으며 대답하자, 이에 얼굴을 찡그리며 안경을 고쳐 쓰곤, '패자가 웃지 말라'는 명언(?)을 남긴다.어째서 졌다고 생각하지? 생각해라. 패자가 웃지 마라.
2화에선 회원자 수가 줄어서 푸념하는 관계자에게 진심을 다하지 않은 자들은 그 정도라며 힐난을 한다.[5]이후 디럭스 개최식에 참여하고 대기실에서 프론트/카운터 파이터에 대한 주제로 목소리를 올리는 2명에게 여긴 그저 놀러온 너희들이 떠들 장소가 아니라며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준다. 날카로운 말투에 열받은 리쿠와 싸움으로 번질 뻔 했지만 다행히 타이조가 제지해준다. 시작된 개최식의 선수 소개에선 무카에 진키에게 '프론트 파이터의 젊은 에이스'라 평가 받았다.
3화에선 태블릿으로 무언가를 기록하며 미치루와 세토 토마리의 파이트를 감상. 그리고 A블록 1차전에서 바로 유우유와 맞붙게 된다. 처음엔 잘 부탁한다며 고개를 숙이고 인사하는 등 잘 풀리나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왜 나왔냐','여기는 진검승부를 하기 위한 장소로, 그저 즐기러 온 녀석들에게 걸맞는 장소가 아니다'라며 계속해서 도발해 유우유의 신경을 건드린다.
하늘을 표류할 뿐인 나약한 새 녀석...더는 눈에 거슬린다!
거기에 자신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유스베르크 "스카이폴 암즈"에 라이드 후 신 키워드 레볼드레스를 선보이며, 유스베르크 "레볼폼 제스트"로 유우유를 쓰러뜨린다.[6] 유스베르크의 스킬을 숙지하고 있지 않았던 유우유를 다시 한번 욕보이면서도 마지막엔 제대로 인사를 하고 자리를 뜨는 등 파이터로서 최소한의 에티켓은 지키는 모양.즐기고 싶다고? 그렇다면, 두들겨 맞아 떨어져도 웃어봐라!!
이후 타이조와 자쿠사를 모두 전승으로 쓰러뜨리고, A그룹1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에 성공한다.
9화에서는 팀 연습을 미행한 우라라를 견학자라고 팀원들에게 소개시키며, 팀원들과의 연습을 보여준다.
11화에서는 토우야와대전. 토우야가 라이카를 과거의 자신으로 겹쳐보고서 바스티온 프라임까지 쓰며 몰아붙여지지만, 새로운 레볼폼 유닛인 '레볼폼 템페스트'를 사용해서 그를 쓰러뜨리고 결승전에 진출한다.
12화에서는 미치루와 유우유의 대전을 보며, 유우유가 여기서 탈락하고, 미치루와 결승에서 맞붙는걸 기대하였으나, 미치루가 패배. 이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파이트 종료 후 돌아가는 미치루와 이야기를 나누지만[7]눈 앞에서 쓰러진 미치루를 보고 놀란다.
13화에서는 다시한번 유우유와 대전. 여전히 유우유를 얕보는 태도로 임하지만, 첫 대전 때와는 다르게, 라이카의 덱을 어느정도 파악하고, 미레이로부터 받은 가로우벨리나를 포함한, 크로스 오버 드레스의 모든 유닛을 사용해 파이트를 하는 유우유에 맞서 본인도 모든 레볼폼을 총동원해 맞선다. 마지막에는 그가 오버드레스와 크로스 오버 드레스를 동시에 사용한 것을 보고 막무가내라고 놀랐으며, 유우유에게 절대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결국 가로우벨리나에 의해 패배하고, 유우유나 카운터 파이터들을 어엿한 카드파이터로써 받아들인다. 그리고 유우유, 토우야와 함께 미국의 디럭스 출전자들과의 엑시비젼을 위해 여행을 떠난다.
2.1.2. 2쿨[편집]
1화에서는 유우유, 토우야와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2화에서는 미국의 디럭스 챔피언인 소피 벨과 파이트하는데, 소피의 파이트에서는 자신이 디럭스에서 만나왔던 파이터들과 했던 진검승부 같은 진심이 느껴지지 않는다고하며, 소피가 진짜 실력을 숨기고 있다는것을 알아차린다. 이후 레볼폼 '거스트'를 사용하여 소피를 쓰러뜨린다.
4화에서는 유우유, 단지와 함께 토우야와 샘의 파이트를 관전,
8화에서는 미치루에게 줄 선물을 고르던중, 수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자 그걸 받는데, 발신인은 소피 벨이었다. 그리고 그녀로부터 미국의 기념품으로 사갈것은 초코를 추천해주고, 아무에게도 말없이 오면 하자마 미치루에 관한것도 알 수 있다는 말에, 토우야에게 문자를 보내고[8]소피를 찾아간다. 그리고 그녀와의 재전을 갖지만, 진심을 다해 가면을 벗은 소피에게 패배. 이후 자신의 폰을 해킹해서 뒤쫓아온 단지와 샘의 앞에서 소피에게 강아지 취급을 받는 굴욕을 겪는다.....
이후 단지와 함께 샘의 비밀기지에 이동해서, 유니포머즈의 네트워크를 해킹. 샘이 네트워크에 침입해 하자마 미치루와 대화하는 것을 듣고는, 단지로부터 파이트의 상대를 양도받는다. 이후 어렸을 적부터 존경해오던 미치루와 파이트를 개시. 파이트하면서 유니포머즈의 강해지려고 하는건 좋지만 그들의 방식은 틀렸다며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고 거스트와, 리프레시먼트 엔젤이라는 신규 유닛의 능력을 겸해 미치루를 5데미지까지 몰아붙이지만, 업마보룡 드라주얼드 마스크스에 의해 패배. 이후 미치루로부터 넌 약하다.라는 말을 들음과 동시에 멘탈이 조금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으나 어렸을 적 미치루에게 했던 질문[9]을 떠올리고 '난 당신이 되고싶던게 아니야. 당신을 뛰어넘고 싶던거야'라며 자신의 목표를 다시 잡고 일어난다.[10] 그리고 미치루에게 함께 돌아갈 것을 권유하지만 파이트 시작전에 했던 약속[11]를 지키지 못해 '대전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로그아웃한 뒤 단지에게 배턴을 넘긴다. 이후 샘과 함께 단지와 미치루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2.1.3. 3쿨[편집]
1화에서는 유우유와 함께 학교 신문부와 인터뷰를 하고, 하교하는 버스 안에서 우라라를 만난다. 유우유는 원더 힐로, 본인은 우라라와 같이 티르 너 노그 유스의 파이트 시설로 갈 예정이었으나 그 버스에 무카에 진키가 나타나 유우유에게 파이트를 신청해, 원더 힐로 이동해 유우유와 기이[12]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2화에서는 하교하려는 유우유의 앞에 나타나 같이 돌아가자고 권유한다. 그리고 유우유를 티르 너 노그의 연습시설에 초대해서 더욱 강해지면 된다고 말한 뒤 연습에 돌입한다.
6화에서는 유니포머즈, 마스크스 덱에 관해서 고민을 하던 도중 티르 너 노그 유스에 단지가 카지타 시노부를 데리고 나타난다. 처음에는 당연히 시노부에겐 관심조차 주지 않았으나 단지가 '미치루에게서 맡아둔 것이 있다.'라고 말하자 태도를 바궈서 시노부의 어깨를 붙잡고 미치루는 대체 뭐라고 한거냐며 시노부를 마구잡이로 흔든다. 그 후 미치루가 시노부에게 맡겼다는 물건을 받는데 바로 유니포머즈의 전뇌세계 접속 기계였다. 시노부로 부터 물건을 건네받으며 이야기를 듣는데, 미치루는 '세계가 유니포머즈로 물들어갈 때 자신을 뛰어 넘으려는 파이터에게 건너달라'라고 시노부에게 부탁했던것이고, 이 애기를 단지에게 해주자 바로 라이카에게로 데려온 것이었다. 이후 돌아가려는 시노부에게 '시노부군 이였지. 물건 전해줘서 고마워'라며 정중히 웃으며 인사한다.[13] 이후 시노부로부터 넘겨받은 유니포머즈의 기계를 이용해 전뇌세계에 접속하는데 그 곳에는 업마보룡 드라주얼드 마스크스덱을 사용하는 미치루의 홀로그램이 있었고, 몇번의 도전 끝에 겨우 격파한다.
8화에서는 유우유, 우라라와 함께 어디선가 단지가 유니포머즈에게 선전포고 하는것을 보게된다.
9화에서는 단지, 유우유, 우라라와함께 유니포머즈가 만든 결전의 무대에 이동. 그곳에서 소피 벨과 조우. 이후 유우유와 시로가네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10화에서는 파이트를 준비하는 우라라에게 압박할 생각은 없지만 '네가 지면 여기서 끝'이라고 말하는데[14]너는 괜찮을거야.라며 격려해준다.
11화에서는 소피 벨과의 파이트 에피소드로, 시합 전 소피 벨의 가벼운 도발에 넘어가지 않고, 파이트를 개시한다. 시작부터 미치루가 남겨준 프로그램의 특훈을 떠올려, 냉정하게 전황을 분석해라고 독백하며 파이트를 이어나가며, 소피 벨과의 1차전 때처럼 템페스트를 레볼드레스, 신 카드인 파각의 마녀 페리고사'를 사용해서 소울에 거스트를 넣고[15] 템페스트로 소피를 몰아붙인다. 다음 턴 소피도 반격하듯 곧장 이성각희 아스트로아=바이코 마스크스를 통한 공격으로 단번에 4대미지까지 몰리며, 이 상황을 보고 진지한 얼굴을 보이지만, 소피가 '무서운 얼굴.마치 내가 나쁜사람 같잖아요. 당신들한테 있어서 유니포머즈는 악당일테니 어쩔수 없지요.'라는 언급을 듣는데, 라이카는 유니포머즈를 완전히 악으로 치부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결과가 모두이고 그 결과를 남기는 유니포머즈는 옳다. 하지만 모두 카피가 되어버리면 된다. 라는 사상은 뱅가드의 가능성을 꺾는 길밖에 되질 않는다.'라고 반박하며 본인의 이상은 미치루가 구현한 세상이라는것을 밝히고, 어째서 하자마 미치루가 유니포머즈의 전뇌세계에 남는걸 선택했는지 그 이유를 밝힌다.[16] 그리고 본인의 또 하나의 이상은 누군가에 동경의 불을 밝혀주고 미래에 이끄는자다. 라는 포부를 당당히 밝힌다. 바로 다음 턴에는 페르소나 라이드를 사용하고 유스베르크의 스킬을 총동원해서 다시 한번 필드를 두루 갖추고, 제스트를 레볼드레스하지만 막혀버린다. 이를 본 소피는 그렇게나 짖어댔으면서 이꼴이라니 실망스럽다라고 표현하는데, 라이카는 아직 파이트는 끝나지 않았어라며 반박하지만 소피는 '뱅가드에서의 1턴은 무겁지. 지금 이 턴에 나를 끝내지 못한 시점에서 당신의 승리는 없다.'라고 표현한다. 하지만, 라이카 본인은 여기에 꼴사나운 모습을 보이더라도 발버둥치고 발버둥쳐서 반드시 끌어내린다라고 답하며, 이 모습을 본 소피는 '역시 당신은 망가지지 않는다'라고 본심을 드러낸다.
이후 아스트로아 마스크스에 페르소나 라이드하여 라이카를 5대미지의 궁지로 몰아넣는 소피지만, 남은 공격이 모두 막혀버린다. 다시 돌아온 본인의 턴에 마주하는 소피가 자신의 패와 필드를 보고 어떻게 막을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자 '당신도 파이터가 되었군'이라며 소피를 격려한다. 이 질문에 소피는 '당신이 말하는 파이터란 대체 뭐냐?'라는 질문을 날리고 그 대답으로 '눈 앞의 상대와 뱅가드와 진심으로 마주하는것'이라며 소피가 미치루 못지 않은 실력을 가진 자라고 인식해준다. 더해서 다시 전황을 분석하지만 어떻게 보더라도 이길 기미가 보이질 않고[17]한번 더 유스베르크의 스킬을 사용해서 '거스트'를 패에 추가한다. 그리고 그 거스트를 바로 리어가드에 콜하자 '레볼드레스로는 남겨두지 않네요.'라며 의아해하는 소피에게 '거스트로 전황을 바꿀수는 없는데다가, 유스베르크의 스킬로 본 3장중 본인이 원하는 카드는 나오지 않았다.'라며 소피를 당황시킨다. 그리고 드라이브 체크로 유스베르크 "레볼폼 풀블래스트"를 뽑는데 성공해서 레볼드레스를 시전. 제스트, 거스트, 템페스트를 초반부터 모아 온 이유가 이것때문이었음을 밝히고 마지막 드라이브 체크로 드로우 트리거를 뽑아 숙적인 소피 벨에게 승리를 한다. 그리고 소피에게 '대전 감사합니다.'라고 정중히 인사하고, 내려온 우라라와 유우유에게 지쳤다.라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유우유와 기이의 파이트를 지켜본다. 최종전 이후 프로 파이터가 되어 소피 벨과 엑시비젼 매치를 치룬다.
2.2.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D2[편집]
DELUXE 2에 참전. 본 코믹스의 주연인 하야미 카이로에게 우승하여 8강에 진출했다.
2.3. 카드파이트!! 뱅가드 Divinez[편집]
1화에서 카메오 출연. DELUXE 2 결승전에서 키요쿠라 타이조에게 승리하였다.
3. 사용 카드[편집]
유스베르크 축 케테르 생츄어리 덱을 사용. 유우유의 오버드레스, 미레이의 드레스부스트에 이은 신 키워드 레볼드레스와 이를 통한 가지각색의 효과를 갖춘 레볼폼 유닛들을 중심으로 한다.
- 그레이드 3
- 유스베르크 "스카이폴 암즈" × 4
- 유스베르크 "레볼폼 제스트" × 1
- 유스베르크 "레볼폼 거스트" × 2
- 유스베르크 "레볼폼 템페스트" × 3
- 유스베르크 "레볼폼 풀블래스트" × 3
- 그레이드 2
- 열광의 기사 유스 × 1
- 파단의 기사 슈나이젤 × 3
- 열파의 기사 프리데 × 2
- 파단의 마녀 페르고사 × 4
- 그레이드 1
- 나아가려는 결의 유스 × 1
- 파궁의 기사 스필트 × 2
- 페인킬러 엔젤 × 3
- 파라디움질 드래곤 × 4
- 그레이드 0
- 등을 좇는 소년 유스 × 1
- 블레이드 페더 드래곤 × 4
- 바리에이션 리거 드래곤 × 3
- 가호의 마법 프로로비 × 2
- 천음의 악사 알파크 × 2
- 리크퍼레이트 엔젤 × 4
- 영전의 광룡신 아말티노아 × 1
4. 기타[편집]
카이 토시키와 스즈가모리 렌, 이부키 코우지, 키바 시온에 이은 The족(?)으로[18], 드라이브 체크시 '체크 THE 드라이브', '드라이브 원'[19]라고 선언한다.
1화에서부터 주요 인물들은 물론 엑스트라에게도 입으론 뱅가드를 즐기지 말라고 하거나 져도 웃는 사람에게 대놓고 불쾌하다고 하는 등 상당한 인성질을 보여 혐성이라는 인식이 생겼다[20] 그러나 정작 본인은 라이드 영창을 신나게 외치거나 덱에 페인킬러 엔젤을 비롯한 미소녀 카드들이 들어가 있는 등
사용 뱅가드인 유스베르크와 외적으로든 내적으로든 많이 닮은 편. 유스베르크의 라이드 라인은 순수했던 소년이 성장하면서 강함과 '파천'[22]만을 집착하는 기사로 타락하는 과정을 다루는데 이를 승리와 결과에 얽매어 뱅가드를 즐기지 않게 된 라이카에 대입해보면 매우 유사하다. 특히 5화 과거회상에서의 라이카와 퍼스트 뱅가드인 등을 좇는 소년 유스의 밝은 미소는 그야말로 판박이.
will+dress 시즌 1의 최종보스지만 이제껏 최종보스들이 마지막 순간을 빼면 매번 여유롭게 이기면서 실력을 부각하는 것과 달리 라이카는 제대로 로그가 나온 파이트는 유우유와의 첫번째 대전을 빼면 거의 매경기 아슬아슬하게, 본인도 식은 땀을 흘리면서 이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언가 나쁜 음모를 가지고 있었던 캐릭터도 아니었으니 사실상 유우유의 라이벌 캐릭터로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1] G next의 주무대이자 20살 이하만 참여할 수 있는 뱅가드 대회 '언더-20'의 오마주인듯.[2] 교사에 그의 언더-18 우승 소식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을 정도.[3] 유우유는 본래 세간에 알려져 있을 일이 없는 카운터 파이터지만, Overdress 2쿨 막바지 나고야 성에서의 미나에 미레이와의 결전으로 이름이 퍼져 있었다. 이후 무카에 진키도 이를 다시 언급한다.[4] 트로피들이 놓여있는 것을 보면 아마도 소속 팀인 티르 너 노그 유스의 파이트 시설인 듯.[5] 전화 묘사를 봐선 회원자가 줄어든 건 아마 라이카의 힐난이 주 원인인 듯 싶다(..).[6] 유우유는 다음턴에 라이드할 수 있었던 그레이드 4 천륜진룡 마하니르바나에 승부를 걸었지만 결국 43k를 찍은 제스트의 공격을 막지 못해 도로아미타불이 되어버렸다.[7] 사실 속으로 졌음에도 좋아하는 미치루를보며 '그래선 카운터파이터'들과 다를게 없지않냐?라고 생각했다.[8] 자신은 할 일이 남았으니 먼저 일본으로 돌아가라고[9] 강해지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10] 이 때 미치루는 라이카의 영혼의 색이 더욱 불타는 모습을 본다[11] 본인이 이기면 같이 돌아간다[12] Ai여서 무카에 진키의 몸을 빌렸다.[13] 시노부는 부끄러운지 고개를 돌리고 '뭐 열심히 해'라고만 답했다.[14] 우라라는 엄청난 압박인데요.라며 답했다.[15] 소피는 이를 보고 다른 색이 계속해서 나온다고 했다.[16] 이유는 지금 이대로라면 모두가 거짓된 정점에 올라서서 만족해버리고 멈춰지는 결과만이 남기에 미치루는 자신이 상상하는 유니포머즈의 거짓된 미래를 뛰어넘는 파이터의 등장을 믿기위해서 남았다고 한다.[17] 소피 벨의 패는 8장에 인터셉트가 가능한 유닛이 2장이나 있었지만, 본인은 패도 0장, 필드도 유스베르크와 페르고사 2장뿐이었다.[18] 기존의 인물들과는 다르게 스탠드 업 대사에는 The를 붙이지 않는다.[19] 일반적으론 '드라이브 체크' / 퍼스트 체크, 세컨드 체크, 이런 식으로 순서 영단어 + 체크 구성이다.[20] 사실 카드 게임에 진지하게 임하거나 아님 승리를 추구하는 캐릭터들은 뱅가드 애니는 물론 다른 카드배틀물에서 많지만 저렇게 대놓고 즐기는 사람에게 불쾌하다고 힐난한 사람은 없다보니 라이카가 이례적일 수 밖에 없다. 당장 승리를 추구하는 카이 토시키, 헬 카이저나 카이바도 자신의 신념을 추구하지만 즐기는 사람에게 저런 인성질까진 안했다.[21] 미국의 카드샵에서 눈이 돌아간 유우유와 토우야를 보고 어린애같다면서 정작 본인도 눈 돌아간 상태라든가, 카지타 시노부한텐 관심도 없다가 시노부가 미치루 이야기를 꺼내니까 눈돌아가서 다짜고짜 흔든다던가...[22] 破天. 즉 하늘을 부순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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