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에 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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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 하우턴 1. 상세[편집]
카드파이트!! 뱅가드 overDress의 메인빌런이자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의 등장인물. 명문가 미나에 가의 자제이자 팀 데이브레이크의 수장이며 뱅가드 아이돌을 하고있다. 맹인인 탓에 보호자인 소카와 하루카의 보호를 받으며 지낸다.
2. 작중행적[편집]
2.1. 카드파이트!! 뱅가드 overDress[편집]
1기 마지막회에서 하루카와 카드파이트를 하는것으로 첫등장.
2기 3화에선 하루카의 도움으로 옷을 갈아 입으면서도 너무 조여서 답답하다고 투정을 부리거나, 몇 초도 안 돼서 바닥에서 동화책을 읽으며 장난을 치는 등 그녀와의 친밀감을 드러낸다. 그리고 데이브레이크 홍보 영상을 촬영하던 와중 어떤 소녀 스태프가 실수를 하자[2] 이를 도와주다 키홀더[3]를 잃어버린다. 그 후 파이트에서 승리해 미레이를 만날 기회를 얻은 단지를 새로운 보디가드로 소개받고 떨어뜨린 키홀더를 건네받지만, 단지로부터 무언가 위화감을 느끼는 것을 종료.
4화는 미레이의 첫 주역 에피소드. 시작부터 하루카의 부축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길을 장엄하게 걸으며 사용인들이 전하는 여러가지 소식등을 듣는다. 하지만 모든 제안들을 하루카가 알아서 처리해버린 탓에 에조에 못 가게 되버렸는데, 이유를 듣자 하니 과라나 주스를 마셔보고 싶어서(...). 데이브레이크 본부에서 파이트를 하면서도 영 아쉬웠는지 계속 화를 내다가, 단지가 근처에서 열리는 에조 페어에 데려다 주기로 한다.[4]
단지와 함께 상점가를 돌면서 붕어빵도 사먹고, 길거리 공연을 보거나 옷을 구경하거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결국 에조 페어가 열리는 시간을 놓쳐서 과라나 주스는 못 마시게 됐지만, 그래도 단지와 함께 해서 재미있었고 그러니 조금만 더 함께 있어달라고 말하던 찰나, 근처에서 난 무언가가 떨어지는 굉음에 식은땀까지 흘리며 크게 겁에 질린다. 단지는 그녀의 손을 이끌고 돌아가자고 하지만,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며 한 인형 가게에 가자고 한다.
단지에게 오빠와 한 곰인형에 얽힌 추억을 얘기하고[5], 이에 단지가 오빠를 미워하고 있지 않냐고 묻자, 정말 좋아한다고 대답한다.
그 말을 들은 단지는 곧 말이 없어져 버렸고, 이에 내가 하는 말이 재미없었냐며 만약 자신이 이기면 경어는 그만 쓸 것을 조건으로 파이트를 하자 한다. 시작된 파이트에선 이전까지와는 마치 다른 사람인 것처럼 침착해지고, 크리티컬을 뽑은 단지가 신나서 주먹을 쥐자 이를 캐치해 '룰 위반. 파이트 중에 상대를 동요시킬만한 행위는 금지'라며 주의를 준다. 이에 단지가 하루카가 아닌 미레이 자신은 그런 룰들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자, '오빠 이후로 그런 말을 한 사람은 처음이다', 그리고 사실 자신도 가끔은 조금씩 웃으며 파이트 하고 싶을 때가 있다고 고백한다.정말 좋아해! 오빠 정말로 좋아!
살짝은 별난 사람이고... 자주 집안 사람들한테 혼나곤 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서 말이야? 내 장난에 어울려주고, 집안 벽에 구멍을 만들거나 해서!
하루카가 무지 화나거나 했었지!
그리고 돌아온 자신의 턴에 봉염의 무녀 바브사가라에 라이드. 봉염의 방패 스와얀브를 장비하고 어택해 턴을 넘긴다. 단지의 디아블로스 바이올렌스 블루스의 일기가세 5연격을 당황한 기색 하나 없이 스와얀브로 얻은 추가 가드를 활용해 여유롭게 막아내고[6], 다음 턴 봉염의 검 플리티비를 추가로 장비해 단지의 전열 리어를 털고 1만 펌핑 2크리로 어택, 프론트를 뽑지만 가드에 막히고 만다. 그러자 플리티비의 효과인 어택 종료시 2카블 1데미지로 단지를 5 데미지로 몰아 리어의 어택이 한번이라도 들어가면 끝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결국 승리를 따낸다.
7화에선 하루카 몰래 단지와 파르페를 먹으러 한 공중목욕탕에 갔다가 토우야와 유우유와 처음으로 조우한다. 그리고 단지에게 단지의 친구라면 분명 좋은 사람들이라며 돈을 내주자 하고[7], 같이 파르페를 먹다가 팀에 대한 얘기를 꺼내게 되는데, 결과적으로 오해가 겹쳐서 이를 풀고자 유우유와 파이트를 하게 된다. 파이트를 하던 도중 누군가가 떠드는 소리에 잠시 스톱 사인을 내고 생각을 정리. 재개된 파이트에선 바브사가라에 라이드 후 새로운 장비 카드 봉염의 창 아디티야를 선보여 한턴에 우신과 좌신을 모두 장비해 오버드레스 유닛들을 모두 날려버리며 유우유를 몰아붙인다.
보였어. 너의 패배.
유우유가 나와 친하게 되줄거냐는 질문에 '그러기 위해 파이트하고 있는 것'이라고 답하자, '거짓말쟁이.'라고 중얼거리며, 파워 펌핑을 위해 봉염의 검 플리티비를 장비 후 트릭문을 콜해, 트릭문의 능력인 【드레스 부스트】까지 합해 파워 48000를 찍은 바브사가라로 어택. 그리고 그녀의 예언대로 패가 부족해 가드하지 못한 유우유를 "그 덱, 나도 예전에 쓰고 있었어. 하지만 바꿨어. 약하니까."[8]라며 조롱하고, 파이트가 끝나자 이유 없이 눈물을 흘리며 단지와 함께 자리를 뜬다.나한테 보인 결말을 알려줄게.
이 턴, 너의 공격은 나에게 한번도 닿지 못하고,
그리고 다음 턴, 너는 일격에 쓰러질거야.
8화는 파이트 없이 미레이의 감정 묘사에 치중한 에피소드. 저번화에서 있었던 일 때문에 정신이 극도로 불안정해져서 계속 침울한 상태로 움크러져 있었고, 이에 하루카는 '세상은 악인 투성이다. 【
이후 단지가 데리고 간 축제에서 블랙아웃의 멤버들과 만나고, 분위기가 조금 누그러져 동행한다. 그러나 단지가 자신을 빼놓고 다른 멤버들과 이야기하거나 더 이상 자신의 손을 잡아주지 않자, 걱정하는 유우유에게도 역정을 내며 분노를 쏟아낸다. 이런 상황에서 불꽃놀이의 폭발음이 울리고 사람들의 몰려들자 패닉에 빠져, 서있기조차 힘들게 되자 눈물까지 흘리며 절규한다.
웃지마... 웃지 말아줘...!!! 어차피...나는...
결국 보다못한 단지가 어린 시절과 똑같이, 축제에서 멀리 떨어진 신사로 데려와 귀를 막아 진정시켜주고, 이에 미레이는 단지의 정체가 수년전에 사망한 (것으로 되어있던) 미나에 나다츠구임을 깨닫게 된다. 이에 단지에게 '이제와서 돌아온 것은 나에게서 미나에 가를 뺏어가려는 목적이냐', '나는 네가 죽은 것 때문에 미나에 가의 후계자가 돼서 그렇게나 힘든 일들을 겪어왔는데, 이제 와서 전부 다 거짓말이었다고?', '나한테는 아무것도 없어. 너같은 과거도, 즐거운 추억도, 있을 장소도 믿을 수 있는 사람도 아무것도 없다'며 발을 동동 구르며 격분을 토해낸다.
단지는 이에도 굴하지 않고 그녀를 끌어안고 '이젠 두번다시 너를 떠나지 않겠다, 거짓말 하지 않겠다, 놓치 않겠다.' '제발 자신을 믿어달라'며 호소한다. 이에 미레이는 뿌리치려 했지만, 단지의 계속되는 호소에 그러면 죽어도 놓지 말라며 그 대신 모모야마 단지의 모든 것을 버리라고 말한다. 이후 뒤늦게 찾아온 블랙 아웃 3인방에게 단지는 계속해서 너희들을 속여왔다며 정체를 까발리고, 동시에 블랙 아웃을 쳐부술 것이라 선언한다.[11]
9화의 개시부터 데이브레이크의 수장으로서 방송으로 블랙아웃을 쓰러트린다 선언한다.[12] 이어지는 하루카의 변명을 무시하며, 그녀의 가스라이팅에 정면으로 반발한다[13]. 이후 하루카의 파이트 도중 회상으로 나타나길, 하루카와 집안 분위기에 각종 가스라이팅을 당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던 와중 만난것이 카드파이트, 그렇게 데이브레이크를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했으나, 그것도 얼마 가지 못했고, 혼약준비를 하게 되며 덱을 단지에게 넘겼다. 어린 나이의 미레이가 가문간의 거래로 사실상 팔려가는 듯한 혼약을 맺게 되자, 이때 그녀를 구하기 위해 식장에서 난동을 부린 것이 당시의 미나에 나다츠구. 그렇게 나다츠구는 가문에서 쫒겨나고, 그가 없는 데이브레이크는 하루카의 운영과 마사노리의 조언,미레이 자신을 간판 아이돌로 내세운 홍보로 점점 크기를 불려 지금의 데이브레이크가 되었다.
10화에서는 마사노리와 동화책을 읽는것으로 등장. [동화전문] [14] "두마리 사자, 기껏 친해졌는데 친구랑 싸우기 싫다고 떼쓰고,싸움을 멈추면 되잖아?"라고 말하는 마사노리에게,"왕이니까, 왕은 특별하니까."라고 답한다. 이어지는 마사노리와의 대화에서, 마사노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단지를 불러달라 말한다.
11화에서는 떠나는 단지에게, "지켜줘, 이제 두번다시 배신하지 말아줘." 라고 말한다.
13화에서는 카가를 재패하면 중부지방을 손에 넣는다 말한다. 이어 진쪽의 팀이 사라지게되는, 서로의 존재를 건 파이트를 개시하고, 전력을 부딫히겠다는 유우유의 말에, "나에게 손도 발도 못쓰던 네가 뭘 할수있다는거야?"라고 쏘아붙인다. 이어 왜 그 덱을 쓰냐고 유우유에게 묻고, 트릭스터가 쓸쓸해보인다는 대답을 들은 다음, 그 덱은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렇게 턴을 받은 다음, 유우유의 패배가 보인다 말하며 바브사가라에 라이드. 봉염룡 아달라를 통해 재빠르게 좌신장비와 우신장비를 갖추고 유우유의 전열 리어가드를 퇴각시킨다. 이어 계속해서 밀리는 와중에도 웃고있는 유우유를 보며, 아직도 웃고있냐고 말한다. 이어 천륜진룡 마하니르바나에 라이드하고 벨리나 에스페럴이데아에 오버드레스하는 것을 본다. 첫타인 에스페랄이데아의 공격은 막아내지만, 마하니르바나와 에스페랄이데아의 추가공격이 남은 상황, 결국 마하니르바나의 공격을 막고 에스페랄이데아의 공격을 맞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마하니르바나의 공격에서 오버트리거를 뽑아내고, 그턴을 버텨내어 턴을 받는다. 이어 공격해보나 1데미지를 주고 턴 종료. "너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구나." 라며 말하고 웃어보인다. 이어 유우유가 드로우로 뽑아낸 트릭스터를 콜하고, 마하니르바나로 공격하자 수호자를 써서 가드한다. 그러나 유우유가 트리플 드라이브에서 크리티컬 트리거를 뽑고, 트리거효과를 받은 트릭스터의 공격에 패배한다. 이후 그간 민폐를 끼쳐온 팀에 사과를 하고 다닌 다음 유우유의 파이트를 관전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
2.2.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편집]
2화에서 등장. 나고야성의 파이트 이후로는 모든걸 해결하고 단지와 함께 지내고 있는 듯 하다. 이후 무카에 진키가 보낸 "디럭스"의 초대장을 받고 하루카와 함께 출전한다.
4화에서 유우유에게 카드를 건네는 것으로 등장한다. 리더로서의 책임을 갖전 유우유가 코시바 라이카에게 패배한 이후 리더로서의 책임,부담 등에 앓고있던 중, 그를 만나 크로스오버드레스축의 카드를 건네주고 위로와 조언을 건넨다.
5화에서는 유우유에게 들었던 뉴비인 하네야마 우라라와 파이트 하게된다. 너무 집중해 타인과 맞추지를 못하는것을 콤플렉스로 갖던 우라라의 이야기를 듣고, 이어 격려해준다. 이어지는 파이트 도중, 자신의 컴플렉스를 신경써 게임에 집중하지 못하던 우라라에게 "유우유에게 듣던것과 다르다"며 게임에 집중할수 있게 만들어주고, 게임에 집중하게된 우라라의 만개의 대행진 리아논의 스킬이 발동, 후열3체의 부스트로 높아진 파워와 트리플드라이브에 결국 패배한다. 게임 종료후 우라라의 플루트 연주소리를 들으며 5화 종료.
8화에선 파이트는 생략되었으나 누카타 유리나를 쓰러트리고 결승 토너먼트에 진출.
10화 막바지에 코시바 라이카와 맞붙지만 패배. 카운터 파이터들 중에서도 당신 같은 파이터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두겠다는 라이카의 말에 미소를 지어보인다. 이번에도 파이트 내용은 보여지지 않았으나,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재현 파이트에 따르면 유스베르크 "레볼폼 템페스트"를 의식해서 카블을 주지 않거나 트릭문이 덱으로 되돌려진 위기 상황에도 염의 무녀 샤디아를 활용해 역전의 기회를 만드는 등 확실히 라이카가 감탄할 만한 플레잉을 선보였다.
2쿨에선 분량이 확 줄었다. 언급이나 회상으로 등장하는 것을 제외한 직접적인 등장은 7화 초반에 미국으로 간 단지가 전혀 연락을 주지 않아 서운해하는 장면 정도.
3쿨 2화에서는 유니포머즈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을 '완벽한 사람같은건 없고, 누구나 처음엔 망설이고 실패하면서 나아가는 것'이라며 격려한다. 또한 하루카의 독백에 의하면, 나고야 성에서의 결전 이후 미레이는 그녀의 반대에도 무릅쓰고 직접 빼앗았던 깃발들을 돌려주러 나섰으며, 이를 기점으로 더 이상 누군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힘으로 나아갈 수 있는 미나에 가의 후계자이자 데이브레이크의 리더로서 큰 성장을 이뤘다고 한다. 이러한 그녀의 모습에 하루카는 기뻐하면서도 다소 복잡한 마음을 품고 있었고, 결국 시로가네와의 파이트에서 패배하고 유니포머즈에 합류하게 되는데...
4화에서는 직접 유니포머즈 일본 지부에 쳐들어가[15] 소가와 하루카를 불러내라 종용한다. 이후 모습을 드러낸 하루카와 파이트를 개시. 어째서 아무 말 없이 떠났냐며 그녀를 추궁하면서도, 바브사가라의 새로운 장비카드들을 사용한 파이트 방식을 선보인다. 그리고 고어그래비디아 넬트링거 마스크스의 맹공을 아슬아슬하게 버텨낸 뒤, 트릭문을 벨로드로 오버드레스시키며 하루카에게 자신의 진심을 전한다.
벨로드의 드레스부스트는 전열 모두를 펌핑하기 때문에 하루카는 바브사가라의 어택을 53k 가드로 받아내고자 했고, 이어지는 트리플 드라이브에선 세컨드 체크에서 크리티컬 트리거가 등장. 트리거 2장이 아니면 가드를 돌파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미레이는 당당히 모든 효과의 대상을 뱅가드로 선언한다. 이유는 즉슨 이 서드 체크는 벨로드가 준 것이기 때문.[16] 그리고 이 말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드로우 트리거를 뽑아내 한번에 3데미지를 주어 승리한다.전에 유우유한테 들었거든.
오버드레스는 지금까지의 자신을 부정하지 않고, 전부 받아들이고 나아가는 거라고!
하루카는 언제나 나만을 생각해서 행동해주었어. 괴로울 때도 슬플 때도 하루카만은 곁에 있어주었어.
그러니, 지금까지의 우리들을 부정하지 말아줘...!
이 서드 체크가 벨로드가 준 것이라는 말은 벨로드가 받쳐줘서 이길 수 있었던 바브사가라처럼, 미레이 자신도 자신을 받쳐주는 하루카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는 것을 전한 것이고, 하루카가 전 턴 어택 때 트리거를 뱅가드에 몰면 이길 수 있었지만 그러지 못한 것과 대비되고 이는 자신은 믿는다는 말로 미레이에게 자신이 없는 편이 도움이 된다는 하루카 자신에 대한 믿음이 없었기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마지막엔 하루카에게 돌아가서 또 파이트 하자며 손을 건내고, 서로 극적인 화해를 이룬다. 하루카 또한 미레이와 같이 있고 싶다는 자신을 인정하고 지금까지의 자신들을 부정하지 않게 되었다.
3. 사용 덱[편집]
3.1. 카드파이트!! 뱅가드 will+Dress 시즌 1[편집]
에피소드 10 사용 덱.
- 그레이드 3
- 봉염의 무녀 바브사가라[A] × 4
- 봉염의 방패 스와얀브 × 1
- 봉염의 검 플리티비 × 2
- 봉염의 창 아디티야 × 4
- 봉염의 총 찬드라 × 1
- 그래이드 0
4. 기타[편집]
단지와의 데이트에서 밝혀진 바로, 붕어빵은 꼬리파, 매니큐어의 냄새를 맡는걸 좋아 한다고 한다.
앞이 안 보이는 맹인이지만 카드마다 동물 스티커를 붙여놓고 그걸 만져서 구분하는 식으로 혼자서도 파이트를 한다. [17] 눈을 감고 있지만 진심이 되면 일시적으로 눈을 뜬다.
바브사가라의 플레이 구조상 뱅가드가 공간을 많이 잡아 먹기 때문에[18] 미레이의 경우 아예 덱과 데미지 존을 플레이 매트에 걸쳐 배치하고 파이트를 진행한다.
아가씨긴 하지만 화나면 막나간다. 블랙아웃과의 대립에서도 단지가 블랙아웃에 묶이자 블랙아웃을 부셔버린다던가, 하루카가 유니포머즈에 들어가자 다짜고짜 처들어가서 하루카를 불러오라고 윽박지르거나...
유우유와의 첫 파이트에서 대놓고 사용하는 덱이 약하다며 디스를 해, 혐성 이미지가 생겼다.
아이러니 하게도 다시 만났을때엔 자신이 버렸던 카드인 벨리나 에스페럴이데아에게 패배했는데, 해당 세계관 내에선 신규팩이 각성하는 천륜이 아닌 각오하는 일륜이며 팩에서는 천륜진룡 마하니르바나가 나오지만 에스페럴이데아는 나오질 않는다. 이미 과거에 발매된 카드이며, 그렇기에 과거에 쓴적 있다 언급한 에스페럴 이데아를 어떻게 썼느냐가 화제가 되었는데, 그4가 에스페럴밖에 없는 과거였기에, 트리플드라이브 용으로 뱅가드에 꺼낸게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있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21:51:53에 나무위키 미나에 미레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나카시마 유키는 이 후 해당 작품과는 전혀 상관없는 작품에서 전함 뱅가드를 맡는다.[2] 물병의 뚜껑을 연 채로 건냈고 때문에 미레이가 바닥에 흘려버렸다.[3] 단지의 것과 짝이 되는 물건.[4] 물론 치밀한 하루카는 음성 탐지기를 붙여서(...) 보냈다.[5] 미레이가 감기로 아플 때 단지가 용돈을 모아서 산 커다란 곰인형을 선물해 준 적이 있었고, 미레이는 이를 무척 소중히 여겨서 지금도 그 인형이 없으면 못 잘 정도라고 한다.[6] 이때 단지가 전열 양쪽에 세운 디아블로스보이즈 이덴의 히트시 리어 퇴각 효과를 정확히 계산해 뱅후열 부스트를 남겼다. 미레이의 실력과 판단력을 잘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7] 둘은 당시 토우야가 카톤 질러서 빈털털이 상태라 메구미만 어찌저찌 욕탕에 들어갈 수 있었다.[8] 이 부분은 묵음으로 처리되어 들리지 않는다.[9] 단지의 정체를 모르는 상태의 미레이가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부자연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으나, 당시 데이브레이크의 리더이자 미나에 가의 후계자로서, 가히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중압감을 느끼던 상태에서 '오빠와 같이 상냥하고 다정한, 하지만 그 오빠는 아닌 사람'을 만났다면 이렇게까지 의존하게 되는 것도 그렇게까지 무리는 아니다.[10] 이때 로비에서 대화하던 다른 이들의 웃음소리에 자극을 받아 예민해져, 도와주겠다는 호텔 직원을 수차례 거부한다.[11] 이때 커다란 불꽃놀이 하나가 터지며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려온다.[12] 사실상 여론전으로, 방송을 통해 데이브레이크는 선역, 블랙아웃은 악역이라는 구도를 잡았다.[13] 그래서 거짓말 한거야? 다음엔 언제 할건데? 라며 하루카를 다물게 했다.[동화전문] /당신의 이름은/ 옛날에,세상엔 두종류의 사자가 있었습니다. 갈기가 없는 사자가 사는 곳은 문 왕국, 부자에 훌륭한 왕국입니다. 갈기가 있는 사자가 사는곳은 썬 왕국, 가난한 작은 왕국입니다. 왕국엔 각각 왕자가 있었습니다. 썬 왕국에서 가장 활발한 아서와 문 왕국에서 가장 조용한 레온이었습니다. -중략- 다과회도 열었습니다. 신선한 나무열매로 만든 쿠키와 꽃의 꿀로 만든 캔디를 먹고싶은 만큼 먹습니다.달콤한 과자가 잔뜩. 꿈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중략- 그사이 두마리는 어른이 되었습니다. 아서에게는 훌륭한 갈기가 자라났는데, 레온은 갈기가 자라지 않았습니다. 레온은 문왕국의 사자였던 겁니다. -중략- 아서는 고민하고 괴로워 했습니다. 친구와 싸우다니.. -중략- 아서의 앞에 선것은 레온이었습니다.-중략- 아서가 통치하는 썬왕국은 크고 훌륭한 왕국이 되었습니다. /아서와 레온이라는 사자 두마리가 사이좋게 지냈으나 그들이 살던 두 왕국은 점점 사이가 나빠진다. 어른이 되어 썬왕국 출신의 아서는 갈기가 자라났지만 레온은 문왕국 출신이었던 탓에 그렇지 못했고 악화되는 두나라의 관계에, 이내 둘은 각국의 왕이었던 탓에 싸우게 되어 한쪽이 죽게되는 이야기.[14] 마사노리는 "굉장한 결말이네,사이좋았던 사자 둘이, 결국 어른이 돼서 싸웠다가 한마리 죽었잖아?", 라고 평했다.[15] 미나에 가의 정보력을 활용하여(...) 위치를 특정했다고 한다.[16] 정확히는 봉염의 총 찬드라로 얻은 트리플 드라이브지만 그 찬드라를 장비시킨건 벨로드였다.[A] A B C D 라이드 덱[17] 단지가 유우유에게 준 트릭스터에도 이런 스티커가 붙어있어 유우유가 그 트릭스터가 원래 미레이꺼였다는 걸 눈치챘다.[18] 이전에 나온 레기온의 경우 뱅가드를 옆으로 옮기고 배치할 수 있지만 바브사가라는 좌우에 달리는 식으로 그게 불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