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테르 생츄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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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케테르 생츄어리 엠블럼.webp
ケテルサンクチュアリ(Keter Sanctuary)
카드파이트 뱅가드의 국가
국가 상징색은 노랑색.
P 스탠다드의 해당 국가(해당 국가의 카드를 사용가능)의 클랜은 로열 팔라딘, 골드 팔라딘, 섀도우 팔라딘, 오라클 싱크탱크,엔젤 페더, 제네시스이다.
드라이브 체크로 나온 카드로 효과가 발동하거나 라이드 관련 효과가 있는 등 뱅가드가 기믹의 핵심인 라이드라인이 대다수이며, 리어가드를 늘리는 전개 계열의 효과를 지닌 카드도 많다.
2. 설정[편집]
유나이티드 생츄어리의 후속격 국가로 이름의 유래는 세피로트의 나무의 제 1 세피라 케테르.
약 3000여년에 달하는 무신기(無神紀) 동안, 신성의 상실로 인해 건국기부터 번영의 주춧돌이나 다름없던 "케테르 엔진"이 정지한 데 더해, 천재지변과 인재, 내란 등의 수많은 혼란 끝에 영웅 알프레드를 배출한 '파튼 왕가'가 쇠퇴하고, 가호 상실과 300년을 넘는 전란으로 인해 국토가 극한까지 황폐해지자 살아남은 주민들은 예언 기능이 정지된 "케테르 엔진"을 동력으로 한 천공섬 "케테르 기어"를 구축해 스스로를 선택받은 천공민으로 칭하면서 타국과의 관계를 거부한 신국가 "케테르 생츄어리"를 건국하였다는 설정. 다만 지상에도 생존자는 있는 모양으로 천공섬 측의 유닛과 지상 측의 유닛들이 나뉘어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현재 케테르 생츄어리의 지상과 천공섬은 사실상 2개의 나라로 불릴 만큼 격차가 심해졌다고 하며, 천공섬은 지상의 영주가 납부한 수확물과 마력의 가호를 받아 풍족하게 생활하며, 클라우드 나이츠가 치안을 유지하고 있는데 반해, 지상에서는 도적단과 마수들의 습격으로 인한 두려움으로 떨고 있다고 한다. 이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지상 사람들의 불만과 절망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그나마 케테르 생츄어리의 정부도 이 사실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세금을 내리거나, 지상의 인재 등용, 골드 팔라딘과 디바인시스터를 투입시는 등 양측의 융화에 힘쓰고 있지만, 여전히 지상의 문제는 줄어들지 않고 있어, 천상으로의 적의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케테르 생츄어리의 사람들에게 계기만 있으며 지사의 불만이 폭발할 것이라며 지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카드풀이 늘어남에 따라서 이러한 설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이는 유닛들이 다수 등장했는데, 성역의 실태에 실망하여 반역을 일으킨 유스베르크, 살인자로 몰려 쫒기고 있으나 사실 누명을 쓴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는 옵스크데이트, 그리고 옵스크데이트를 추적하고 있는 장본인이자 훗날 사건의 내막을 깨닫고 타락한 것으로 보이는 테그리아가 있다.[스포일러]
최고결의 기관으로 원탁의회가 존재하며, 유나이티드 생츄어리 시절의 6개의 클랜들이 소속되어 각 클랜의 대표가 참가한다고 하는 것에서 기존 클랜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밝혀진 클랜의 상황은, 로열 팔라딘은 천상의 수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제 1 기사단인 클라우드 나이츠가 중앙의 수호를 맡고 나머지 지역을 동서남북으로 나눠 남은 4개의 기사단이 담당하고 있다. 또한 제 1기사단장은 바스티온이, 제 2기사단장은 테그리아가 당담하고 있다. 쉐도우 팔라딘은 표면상으로는 클라우드 나이츠 소속이지만 여전히 비밀 부대로 활동히고 있으며, 전투 이외에도 조사나 첩보를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골드 팔라딘은 지상을 담당하고 있으며 위에 두 기사단과는 달리 질서정연한 체제가 없고 지방에 이르러서는 아예 자경단 성격이 강하다고 한다. 하지만 천륜성기에는 지역의 치안유지조직으로서 큰 존재의의가 있어, 디바인시스터와[1] 함께 지상과 천상을 잇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한다.
3. 설정상의 국토[편집]
지도를 보면 동남쪽 영토 일부가 드래곤 엠파이어에 편입되어 버렸으나, 구 다크 존의 서북쪽 섬들을 영토에 새로이 편입한 것으로 보인다.
4. 라이드라인[편집]
4.1. 일반 라이드 라인[편집]
4.1.1. 정점의 천제 바스티온[편집]
- 덱의 과반수가 그레이드 3으로 구성되어있는 덱. 바스티온과, 바스티온 프라임의 스킬이 드라이브 체크에서 그레이드 3이 나오면 리어가드를 스탠드 하는 스킬이기에, 덱 대부분이 그레이드 3으로 이뤄져있는 것은 이런 이유 때문이다. 리어가드의 유닛들은 덱에서의 콜, 퇴각등 과거의 로얄팰러딘, 쉐도우 팰러딘, 골드 팰러딘을 연상시키는 스킬을 갖는다. 연타덱이면서도 파워가 약하지 않기에 발매 이후 부동의 상위티어를 유지하는 덱이었다. 단점이라면 가드치가 적다는 것 정도.
- 유닛들은 천공섬의 기사들인 클라우드 나이츠와 서포트하는 엔젤,하이비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설에서 쉐도우 팰러딘, 로얄팰러딘이 여전히 존재함이 확인되었고, 클라우드 나이츠는 로열 팰러딘 소속의 제 1 기사단이란 것이 밝혀졌다.
4.1.2. 육각보주의 여마술사[편집]
- 오라클 싱크탱크의 덱 조작을 들고 나왔다.
- 기본적으로 덱 위를 확인한 후 트리거를 조작하여 어드를 벌며, 어떤 트리거가 나오냐에 따른 부가 스킬을 갖고있다.
- 마술사들로 구성된 덱. 디바인 시스터나 마술사 등에서 과거의 오라클 싱크탱크를 떠올리게 만든다.
4.1.3. 빛의 길을 나아가는 자 테그리아[편집]
- 스토이케이아의 글리터를 사용하는 축.
- 테그리아의 이름이 붙는 그레이드 3이 라이드 되었을 경우, 이름이 다르더라도 페르소나 라이드 취급하는 스킬이 있다[2] 이를 통해 매턴마다 이어지는 페르소나 라이드와, 서로 다른 두종류의 테그리아를 이용한 스킬 덕에 매 턴마다 다른 맛으로 상대를 공격할 수 있는 덱이다.
4.1.4. 유스베르크 "스카이폴 암즈"[편집]
- 뱅가드로 어택한 후, 레볼폼에 재 라이드해 연격을 날릴 수 있는 레볼드레스 능력을 가지고 있다.
- 케테르 생츄어리에 반역하는 레지스탕스이기 때문에 설정상 로열 팔라딘/쉐도우 팔라딘/골드 팔라딘 셋 중 어느곳에도 해당되지 않으며,[3] 또한 그레이드 3을 중시하는 정점의 천제 바스티온과는 반대로 유스베르크 이외에는 그레이드 2 이하를 지정하는 효과가 많다.
- 라이드 라인이 클레이 군웅담 라이드 라인처럼 유스베르크 본인만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카드마다 장면이 다른 정도인 클레이 군웅담과 달리 유스에서 유스베르크에 이루기 까지의 성장이 확연히 드러난다.
4.1.5. 천도의 대현자 솔레아론[편집]
- 육각처럼 오라클 싱크탱크를 연상시키는 덱 조작 컨셉을 갖고 왔다.
- 트리거를 확정시키는 것을 목표로 덱을 조작하는 육각보주와 달리 이쪽은 덱을 확인하고 트리거냐 아니냐를 맞추는 것과 능력으로 덱을 공개하는 것을 트리거로 효과를 기동한다.
4.1.6. 천양을 잇는 검 올덴[편집]
4.1.7. 혼성하는 가드 루안[편집]
- 트리플 드라이브 부스터에서 등장한 라이드 라인
- 루안의 스킬로 마리스를 콜하고 공격 후 레볼드레스처럼 코스트를 지불하는 것으로 루안마리스에 라이드해 연격을 한다. 유스베르크와는 다르게, 루안마리스의 드라이브 체크에서 나온 카드를 덱으로 돌리는 뱅가드zero식 드라이브 체크를 채용했는데, 이를 통해 트리거 또한 덱으로 돌릴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4.2. 프로모[편집]
4.2.1. 검성기룡 그램그레이스[편집]
- 페르소나 라이드의 파워 상승이 후열에도 적용되며, 이로 인해 라인의 파워 상승이 비약적으로 높아진다.
- 패의 유닛을 후열에서의 공격이 가능한 상태로 중앙후열에 콜할 수 있다.
- 디어 데이즈의 동봉 카드로 선행 수록되며 이후 부스터에도 수록되었다.
4.3. 해후 라이드 라인[편집]
4.3.1.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편집]
- 전설과의 해후에서 드래고닉 오버로드와 함께 나온 해후카드. 자신의 리어가드를 코스트로 희생해 스킬을 발동한다.
- 쉐도우 팰러딘의 특징인 자신의 리어 퇴각+강화, 상대의 리어 퇴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같은 케테르 생츄어리 내에서
범용성이 높은 카드가 많기에 연구의 여지가 많은덱이다.
- 강화 형태인 팬텀 블래스터 오버로드는 스킬 자체는 유사하지만 공격 시 블래스터 다크를 콜해 4연타를 할 수 있다.
4.3.2.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편집]
- 군웅개선에서 첫등장한 해후 유닛으로, 리어가드의 블래스터 블레이드와 블래스터 다크를 소울에 넣음으로 발동하는 스킬을 갖고있다.
- 이전과 다르게, 소울로 블래스터를 넣는 스킬이 두장 전부 모여야 하는것이 아닌, 어느 한장만 있어도 발동할수 있게 되었다.
4.3.3. 전지의 신기 미네르바[편집]
- 여신재림의 메인 유닛이자 해후 유닛으로, 기존 제네시스의 메인 기믹인 소울 블래스트와 연계하는 효과와 덱을 확인하는 효과를 그대로 들고 왔다.
- 뱅가드 스탠드와 더불어 소울 블래스트되면 리어가드 서클에 콜되는 카드들과의 연계를 통해 많은 회수로 어택할 수 있다.
4.3.4. 작열의 사자 블론드에이젤[편집]
- 영웅격돌에 추가된 골드팔라딘의 해후 라인.
- 특징은 슈페리얼 라이드. 상당히 간단한 조건으로 빠르게 그레이드3을 세울 수 있다. 뱅가드의 능력으로 리어가드를 추가 전개하는 것도 가능.
4.3.5. 드래그하트 루아드[편집]
- 다른 Stride Deckset들과 마찬가지로 초월 시스템을 들고 나왔다.
- G 시즌 루아드의 핵심인 드롭 존의 그레이드 1의 매수에 따라 발동되는 의식 키워드를 그대로 들고 나왔으며, 루아드의 의식 능력을 통해 코스트 없이 초월할 수 있다.
- 베리얼 아울이 가진 능력이 크레스트에 옮겨가서 매 턴마다 크리티컬 트리거를 덱으로 되돌릴 수 있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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