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키노키역(니가타)

일본국유철도의 미성선 간니치키타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카키노키역(시마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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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현 우오누마시에 있었던 JR 동일본 타다미선의 폐역. 1951년, (구)타다미선의 가승강장으로 개업했으며, 가승강장의 지위를 36년 후 일본국유철도 분할민영화 시까지 유지했다. JR 히가시니혼으로 인수인계되는 과정에서 가승강장에서 임시역으로 승격되었으며, 임시역으로서 28년을 더 영업하다 이용객 수 감소로 인해 2015년에 폐지되었다. 폐지 후 승강장과 대합실은 철거되었으며 역 앞의 횡단보도도 함께 사라졌다.

역 주변에는 바로 앞의 국도 252호선을 따라 카키노키 마을이 작게 펼쳐져 있으며, 역 남쪽으로는 오시라카와역부터 병행해 온 아부루마 강이 흐르고 있다. 약 1km 서쪽에서는 아부루마 강에 쿠로마타 강이 합류한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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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1선의 단선 승강장을 갖춘 역이었다. 승강장 서쪽 끝에 대합실과 역 출구가 있었다. 자동발매기 등은 일제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

3. 히토츠바시 신호장과 쿠로마타가와 가승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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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지된지 너무 오래되어 개별 문서를 만들 만큼의 정보가 없는 히토츠바시 신호장과 쿠로마타가와 가승강장도, 둘 다 당 역에 인접해 있었기에 편의상 이 문서에서 함께 설명한다.

히토츠바시 신호장은 1942년 11월 1일에, (구)타다미선의 개통시에 함께 개업했던 신호장이었다. 카키노키역으로부터 오시라카와역 방면으로 1.5km 떨어져 있었으며, 전용선에서 발착하는 화물을 취급하기 위한 신호장이었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는 전용선이었는지는 확인된 바가 아직 없다. 폐지는 1954년 10월 1일에 이루어졌다.

쿠로마타가와 가승강장은 히토츠바시 신호장의 폐지로부터 약 두 달이 지난 1954년 12월 10일에 개업했다. 단선 승강장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카키노키역과 이리히로세역 사이에 존재했다는 것은 확인되나 정확한 위치는 알려져있지 않은데, 이름과 기간으로부터 추정되는 용도(1954년부터 1958년까지는 쿠로마타가와 제1댐 건설이, 1961년부터 1964년까지는 쿠로마타가와 제2댐 건설이 진행되었다.)를 고려하면 아부루마 강과 쿠로마타 강이 합류하는 곳 주변에 있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쿠로마타 강의 댐 건설이 1964년에 종료된 후, 해당 가승강장도 1965년 8월 15일에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