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사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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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F1 드라이버인 아들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함께
스페인 출신의 현역 레이싱 드라이버.
스페인 랠리와 아시아-퍼시픽 랠리를 거쳐 WRC까지 진출했으며, WRC에서 2번이나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2005년 WRC 은퇴 직후인 2006년부터는 다카르 랠리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도 역시 자동차 부문 3회 우승을 거두고 있다.
2018년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 후 2019년 성적은 자동차 부문 종합 13위로 신통치 않게 마무리했으나 2020년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아들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현재 F1 드라이버로 활동중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아들과의 구분을 위해 카를로스 사인츠 시니어[2] 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2021년에는 익스트림 E에 출전중이다.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잔혹사에서 항상 거론된다. 토요타는 모터스포츠에서 마지막에 퍼진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사실상 그 시작점이다. 1998년 WRC 역전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마지막 라운드 결승선 앞에서 엔진블로우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1. 개요[편집]
현 F1 드라이버인 아들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와 함께
스페인 출신의 현역 레이싱 드라이버.
스페인 랠리와 아시아-퍼시픽 랠리를 거쳐 WRC까지 진출했으며, WRC에서 2번이나 월드 챔피언에 등극한 바 있다.
2005년 WRC 은퇴 직후인 2006년부터는 다카르 랠리에 도전하고 있으며, 이 곳에서도 역시 자동차 부문 3회 우승을 거두고 있다.
2018년 다카르 랠리에서 우승 후 2019년 성적은 자동차 부문 종합 13위로 신통치 않게 마무리했으나 2020년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아들인 카를로스 사인츠 주니어가 현재 F1 드라이버로 활동중이며, 팬들 사이에서는 아들과의 구분을 위해 카를로스 사인츠 시니어[2] 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2021년에는 익스트림 E에 출전중이다.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잔혹사에서 항상 거론된다. 토요타는 모터스포츠에서 마지막에 퍼진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사실상 그 시작점이다. 1998년 WRC 역전 우승을 눈앞에 뒀지만 마지막 라운드 결승선 앞에서 엔진블로우로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2. 주요 우승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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