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역 화염병 투척 사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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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11일 한 정신질환자가 승객으로 가득한 열차 내에서 사제 화염병을 투척하여 화재가 발생한 사건. 사망자는 없었지만 심한 화상을 입은 부상자들이 20명 가량 발생하였다. 사건이 안 그래도 사람이 많은 침사추이역에 진입하며 일어났고 시간대도 금요일 저녁이었던 데다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오르면서 수많은 승객들이 대피하느라 큰 혼란이 있었다. 역은 사건 정리와 수사를 위해 일시 폐쇄되었고 다음 날 아침에야 운행을 재개하였다. 안 그래도 금요일 밤이라 구룡반도와 센트럴 간 이용객이 많았던 상황이라 이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혼잡이 엄청났다.

침사추이역 일대는 번화가인데 사고가 발생해 인터넷은 난리법석했다. 다행인 것은 사망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다.

2.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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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애드미럴티역 방화 미수사건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