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P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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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최원석[1]}}}
파일:메가피셋 최원석.jpg
출생
1990년
학력
파일:대원외국어고등학교.jpg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
파일:고려대학교 심볼.svg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 / 학사)
경력
前) 베리타스 법학원 5급 PSAT 상황판단 강사
現) 메가PSAT 5,7급 PSAT 상황판단 강사
現) 유비온 고시닷컴 민경채 PSAT 상황판단 강사
병역
파일:katusalogo.jpg KATUSA 병장 만기전역(용투사. S-3 42A 작전과행정병.)[2]
소속
파일:메가psat.jpg(5/7급 상황판단)
유비온 고시닷컴(민경채 상황판단)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MBTI
ESTP

1. 개요
2. 강사 생활
2.1. 5급 및 7급 PSAT
2.1.1. 데뷔
2.1.2. 메가피셋으로 이적
3. 특징
3.1. 강의
3.2. 교재
3.3. 모의고사
4. 어록
5. 여담



1. 개요[편집]


5,7급 공직적격성평가 상황판단영역 강사이다. 2018년 5급공채 PSAT강의부터 시작해 지금은 5급공채 및 7급공채 PSAT 강의를 하고 있다.


2. 강사 생활[편집]



2.1. 5급 및 7급 PSAT[편집]



2.1.1. 데뷔[편집]


2013년부터 5급공채 재경직 수험생활을 시작했고 베리타스 법학원 스터디 리더도 했다가, 2018년 하반기부터 베리타스 법학원에서 금동흠 원장의 발탁으로 5급공채 강의를 시작하였다. 최원석이라는 예명은 이 때부터 지었다. 그의 메일 아이디가 gemstone이고 디시인사이드 행정고시 갤러리에서도 젬스톤이라 불린다.

당시 데뷔적전 종합반 장사가 잘되던 베리타스 법학원에서조차 유독 인기 있는 상황판단 강사가 없었으나, 데뷔 직후 본인의 실력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큰 인기를 얻었다.[3].

강사 데뷔한 뒤에 LEET도 쳐서 고득점한 뒤 고려대학교 로스쿨도 붙었다고 한다. 등록은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2.1.2. 메가피셋으로 이적[편집]


2019년 4월 현 소속인 메가피셋으로 이적하였다.[4] 2020년 상반기에 메가피셋에서 영입 제의가 와서 바로 이적해버렸다고 한다.

본인의 명성은 어디가지 않으며 지금은 메가피셋의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등 메가피셋 전체의 대표강사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라이징 스타를 넘어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


3. 특징[편집]



3.1. 강의[편집]


강의는 직관을 강조하는 스타일로 강의력이 뛰어나다. 상황판단이 제일 어려운 과목인데 본인만의 노하우를 강조하여 알려준다. 간혹 강사가 천재기질은 있지만 이걸 수강생이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평도 있지만, 본인의 강의력으로 이를 커버하면서부터 점유율이 늘기 시작했다. 다만 파이널 강의는 자신의 강의를 하나라도 들어봤다는 것+그 동안 기출문제들을 열심히 분석했다는 것을 전제로 문제별 주요 포인트만 상기하며 강사 본인이 시험 전에 했던 기출회독법을 알려주는 강의인 것을 감안할 필요도 있다. 2021년 파이널 강의는 이전년도와 달리 아침에 진행된다.

강사 초창기에는 제시하는 풀이법들은 효율적이나 그 풀이법을 사용하는 이유가 주로 그렇게 하면 빨리 풀릴 것 같다는 감에 의존하여 저건 최원석이니까 가능한 풀이방법이라고 하는 수강생들도 많았다. 혹자는 상황판단에 대한 기본지식 없이 들어가면 최원석의 풀이콘서트로 끝날 수 있다고도 하였다. 하지만 강의를 진행하며 점점 문제를 처음 보았을 때 어떻게 접근했는지, 왜 그렇게 접근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을 추가하며 사고과정 자체를 끄집어 내어 보여주는 강의라는 호평을 듣기 시작했다.

해설을 다 해주는 문제들도 있지만 주로 문제에서 봐야될 포인트 위주로 설명하는 스타일이라 기출문제 해설이 필요한 수강생은 다른 기출문제 해설집을 하나 구해 병행하는게 좋다. 다만 최근에는 이를 의식해서인지 본인의 홈페이지에 기출문제 해설을 수록해놓기도 한다.

커리큘럼으로는 주로 민경채 문제를 다루는 기초강의(Starter), LEET, 5급공채, 입시 등 거의 모든 적성시험 문제를 통해 적성시험에 필요한 역량을 훈련하는 기본강의(Basic), 최근 7개년 5급공채 문제가 주가 되는 심화강의(Advanced), 입시 및 5급공채 고난도 퀴즈문제를 다루는 고난도 심화 강의(Intensive), 모의고사 및 파이널 강의가 있다. 하지만 강사본인은 이런 기초-기본-심화 등의 구분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자신의 강의를 수업 때 배운 것들을 계속해서 적용해보는 순환강의의 개념으로 생각해달라고 말한다. 또한 꼭 하나를 들어야 한다면 베이직 강의를 추천하며 스타터나 베이직을 들은 적이 없어도 어드밴스드강의를 듣는데 지장은 없다고 한다. 다만 인텐시브강의는 앞선 강의들 중 하나는 꼭 듣고와야 효과가 있다고.

종강 후 복습을 중시한다.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주말동안 수업시간에 언급한 포인트 위주로 간략하게 복습하고 종강 후에 새로운 책으로 문제를 풀며 복습할 것을 권유한다. 이 때문에 실강생들에게는 종강 날 새 교재를 무료로 지급한다. 피셋은 습관과 관련되어 있어 오랜기간 꾸준히 훈련하며 습관을 바꿔 나가야한는 측면에서 이러한 복습법을 추천한다. 사실 자신이 복습하길 싫어했던 수험생이었기 때문에 일단 강의 진행 중엔 강의로 모든 것을 끝낼 수 있게 수업을 기획한다고 혹은 커리큘럼을 쭉 따라갈 생각이라면 베이직 강의를 들으며 스타터 교재를, 어드밴스드 강의를 들으며 베이직 교재를 푸는 것도 추천하는 복습법이라고 한다.

상황판단 강사 중 민간경력자채용시험을 꼭 풀어볼 것을 강조하는 강사이다. 예전에는 5급공채에서 출제된 장치나 아이디어를 조금 쉽게 변형하여 민경채에 출제하였다면 요즘은 민경채에 먼저 출제된 장치나 아이디어가 더 발전되거나 어려워진 형태로 5급공채에 나오기 때문이라고 하며 특히 퀴즈가 걱정되는 수험생들은 민경채 PSAT의 퀴즈문제들을 잘 정리할 것을 권장한다.


3.2. 교재[편집]


초창기 교재의 경우 아직까지는 기출문제 위주로 된 책만 냈고, 2019년부터 지식과 감성 출판사를 통해 1인 출판사 식으로 강의용 교재를 정식출간하고 있다.[5] 강의용 교재로 해설이 있는 책을 낸 적은 아직 없다. 그러나 매 책 개정마다 수록 문제를 다수 변경/추가하는 성의를 보인다.

출판본이지만 강의전용교재인지라 이 때까지는 문제와 답만 있고 해설이 없었으나 2022년 대비 강의부터는 해설도 낼 예정이다. 5급 기초입문강의 교재로 쓰게될 <최원석의 상황판단 STARTER (2022) 문제편>과 <최원석의 상황판단 STARTER (2022) 해설편>은 별도의 책으로 출간한다. 다만 인터넷으로 구매해야할 경우 전년도 교재와 달리 유명 인터넷 서점에서는 팔지 않고 강의 결제시 같이 주문해야하거나 법문서적, 북션, 에이스고시 등 고시촌 내 서점에서만 구매가 가능하다. 이제는 전문 출판사가 책을 내면서 편집은 상당히 좋아진 상태.

이외에도 2020년에는 과거 모의고사 문제를 선별하여 해설까지 포함한 유형별 모의고사 문제집을 출간하였다.

3.3. 모의고사[편집]


모의고사 문제와 해설의 질은 좋다고 평가받는다. 기출을 본따서 만드려는 티가 나며 문제 하나하나의 아이디어도 좋은 편이다.

다만 모의고사가 너무너무 어렵다. 상황판단 계의 석치수라고 불릴만 하다.[6]덕분에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에서 상황판단이 어렵게 나올 경우 종종 최원석 강사에게 이의제기 등을 하는 수험생이 있다[7]

2021년 대비 모의고사는 1회차 빼고 평균 50점대 후반을 기록한 것을 보면 과거보다는 난이도도 조절하는 듯하다.[8]

참고로 최원석 강사의 모의고사는 법문서적, 북션, 에이스고시 등 고시촌 내의 서점과와 메가PSAT 홈페이지에서만 팔고 인터넷 대형서점에서는 팔지 않으니 온라인 수강생이나 책만 구매하고 싶은 분들은 유의할 것.[9]

별도로 운영에 대해서는 김재형처럼 1세트의 전후반부를 40분 이내에 푸는 전략이 안정적이라고 보는 점에서 박준범, 하나산과는 차이가 있다.


4. 어록[편집]


  • 비 귀여운 표정 금지, 꾸러기 금지처럼 식 세우는거 금지입니다.

  • 여러분 반응을 좀....


5. 여담[편집]


  • TMI를 많이 뿜는다고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말이 매우 많다.

  • 본인 자랑이 심하다. 수업에 지장을 줄 정도는 아닌데 본인의 책을 소개할 때 자화자찬이... 스터디 리더를 하던 시절의 경제학 강사의 영향을 받은 듯 하다 그래도 이 분보다는 덜한 것 같다 치수형도 자랑 꽤 하지 않냐 이 분과 비슷한 측면도 있다.[10]

  • 적어도 자기가 가르치는 과목을 인증한 5명의 강사 중 한 명이며, 특히 입법고시 1차 통과 경험이 있는 4명의 강사 중 한 명이기도 하다

  • 법조문 문제를 다룰 때 여러가지 법상식들을 같이 언급해줄 때가 많다.

  • 질문용 카카오톡 계정이 따로 있다. 질문 답변에 있어서 굉장한 성의를 보이며 피드백이 가장 잘 되는 강사 중 하나다. 답변도 엄청 상세하다고 한다. 메가피셋 홈페이지나 본인의 홈페이지에서 질문할 경우에는 제목에 문제번호를 적어줄 것을 부탁한다. 문제번호가 있으면 검색해서 답변해주기가 용이하다고.

  • 중국어 간체자를 줄임말이나 본인만의 기호로 많이 사용한다. 누가 봐도 중국어과를 나왔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사실 중국어 전공자가 아닌 이상 저 정도 기호가 한글보다 편할리는 만무하므로 아주 쉽게 외고 전공을 알 수 있다.

  • 웃음소리가 호탕하다. 본인이 멋쩍어할 때나 자학개그를 할 때도 개의치 않고 호탕하게 웃는다.

  • 재미를 중시한다. 수험생 시절 강의들이 재미가 없어 듣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최대한 재미있게 강의를 하려고 노력한다고. 수험생 시절 가장 배신감이 들었던 때가 재미있는 행정학을 읽었을 때라고 하기도 했다.

  • PSAT 중 자료해석이 제일 재미가 없고 자료해석 그거 계산기가 하면 되는거 아니에요? 상황판단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한다.

  • 3색펜파[11]에 대항(?)하는 샤프파이다.[12]


  • 2020년까지는 메가피셋 강사들 중에서 제일 막내였고 그것도 유일한 90년대 생이였으나 2021년 부로 유일 타이틀이 깨졌다.

  • 오전 강의를 하면 오후에 있는 2차과목을 듣는 학생들을 배려해주려고 한다. 모의고사를 치는 날이나 수업을 조금 일찍 시작하기로 한 날이 있다면 강사 본인에게 전달하면 수업 종료시간을 앞당겨 줄테니 말해달라고 한다. 물론 수험생 출신이고 같은 건물에 한림법학원이 있어서 강사 본인도 대충 일정을 꿰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파이널 강의 때는 시험 직전까지 강의가 늘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전모를 친 날 저녁에 수업을 하기도 했다!

  • 상황판단 문제 중 미팅 관련된 문제에서, 항상 이상형 우선순위에서 밀리는 사람이 나올 때마다 슬픈 기억이 떠오른다고 한다(...)

  • 귀엽다는 말을 좋아하는 듯 하다. 기억에 남는 학생으로 자신에게 귀엽다고 한 학생을 꼽았다.

  • 코로나 시국으로 7급 대비 강의를 스튜디오 강의로 촬영했는데 혼자서만 하려니 심심했었다고 한다.그러니까 여러분도 반응 좀 많이 해주세요 2021년 대비 5급강의를 기준으로 정규 커리큘럼 및 특강을 모두 현장강의로 진행한 거의 유일한 강사이다. 모의고사 강의도 거리두기 기준에 따른 인원만 수용해 현장강의로 진행한다. 파이널 강의 때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전망이 있었으나 결국 실강을 진행했다!

  • 제자들과 유대관계를 잘 유지하신다. 실제로 부친상 당한 제자에게 조의금을 보낸 사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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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명이 아니다.[2] 군대 시절 용산에서 팔각정까지 뛰어오른 적이 많아 남산서울타워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한다.[3] 당시 종합반 학생들 말로는 300명 넘게 들었다고 한다[4] 2020년 기본강의 중 호칭을 소재로 한 문제를 설명하다 갑자기 금색이 잘 어울리는 모 학원의 원장님이 생각난다며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원장님은 아직 자신을 학생으로만 생각하는지 '원석아'라고 부른다며 인사를 주고받고 지내는 사이라고 하였다. 학원 이적은 했지만 인간적인 교류는 하고 지내는 것으로 보인다.[5] 가우디움이라는 이름으로 나오기는 하는데 똑같다고 보면 된다. 1인 출판사에서는 종종 이런 식으로 저자가 원하는 이름을 붙이기도 한다[6] 모 수강생에 의하면 2020년 모의고사 때 막 10개를 찍어댔다는 이야기도 했다. 그 수강생은 1차를 여러 번 붙어본 잘 하는 사람이였는데도![7] 그런데 2021년까지 이게 계속되어서 결국 본인이 공지사항을 남겼다. 메가피셋 전국모의고사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최원석 강사들 뿐 아니라 다른 강사들에게도 전국모의고사 질문이라면 모를까 이의제기를 덮어놓고 하지는 말자. 다만 해설강의를 직접 하는 강사가 있다면 그 강사에게 직접 질문을 하는 건 상관이 없을 것이다.[8] 다만 강사본인은 1회차보다 어렵게 낸 회차도 있었다고 한다. [9]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으나 일단 2022년 대비 모의고사까지는 그렇다[10] 그 분은 이전 학원에서 스카우트할 때 회장이 호화접대를 했다는 썰을 신나게 풀었다는 점에서 최원석 강사와 비슷하다.[11] 윤진원, 김승환 등이 있다. 이지은, 한승아도 3색펜까지는 아니나 종종 색펜으로 문제를 푸는게 좋다는 이야기를 한다[12] 본인 말고도 샤프펜의 대표주자는 전진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