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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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언론인.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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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7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동아일보 기자로 취직했으며, SBS가 개국하자 SBS로 자리를 옮겼다.

前 SBS 사회부 차장, 정치부 차장, 정치부 부장을 지내고 2009년에 보도국장으로 승진했다. 다시 2013년에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했고, 이후 2016년에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이동했으며 2018년에 효성그룹 커뮤니케이션실장이 되었다.

2022년 5월 1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지명을 받아 윤석열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비서관을 맡게 되었다.[1]

그러나 임기 극초반에 윤석열 정부의 국정 지지율이 급락했고, 적지 않은 논란을 일으킨 홍보수석실도 책임을 피해가지 못하며 7월 말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2] 후임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에 도전했다가 낙선한 김은혜 전 의원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2022년 8월 18일 김은혜 전 의원이 신임 대통령실 홍보수석직에 내정되면서 최 수석은 홍보특보로 이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8월 21일 홍보특보직 신설이 아닌 기존에 있는 대외협력특별보좌관(장관급)으로 임명되었다.[3]

2023년 4월 말, 대외협력특별보좌관을 그만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