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호(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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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東鎬
1939년 5월 1일 ~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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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언론인, 전 한국방송공사 부사장 및 학교법인 대양학원 이사장.

2.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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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경기도 인천부에서 태어나 인천고등학교(56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57학번)를 졸업했고, 1964년 동아방송에 입사하여 사회문화부, 보도제작부 등을 거치다가 폐국 하루 전인 1980년 11월 29일 아침 뉴스쇼를 진행한 바 있다. 통폐합 후 KBS로 배치되어 보도본부 라디오편집부 차장을 맡다가 1981년 외신부장으로 처음 간부직을 맡았고, 동년 5월 1일부터부터 5년여 간 <KBS 9시 뉴스>를 신은경 아나운서와 같이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그 기간 동안 보도본부 부국장/뉴스센터 부주간(1981.11~1985.7), 보도위원(1985.7~1986.6)을 각각 맡았다.

1986년 3월 9시 뉴스 앵커직에서 하차한 후 6월부터 미주총국 뉴욕지국장으로 발령났고, 1988 서울올림픽 때 중계방송 메인 앵커도 맡았다. 1989년 해설위원으로 배치되면서 귀국한 후 1990년에 국제협력실장으로 이동됐으나, 이듬해 해설위원으로 돌아온 후 1993년 홍두표 사장 취임에 따라 보도본부장으로 승진하여 5월부터 두달 동안 9시 뉴스 앵커를 또 맡기도 했다. 1994년에는 부사장까지 승진하여 1998년 5월까지 재직했다. KBS 외적으로 1995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1996년 한국방송기자클럽 회장을 각각 맡기도 했다.

KBS를 떠난 직후 1998년 7월 한국방송회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가 이듬해 1월에 방송회관이 한국방송개발원에 통합되면서 그쪽 이사장을 2000년까지 맡았으며, 1999년 2월부터 세종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같은 시기 공연예술대학원장(1999~2000), 언론홍보대학원장(2000~2004)을 각각 맡다가 2004년 6월부로 정년퇴임했고, 2005년부터 2년 동안 세종사이버대학교 4대 총장을 맡은 후 2007년에는 육아방송 대표이사 회장으로 3년을 지냈다가, 2010년부터 3년 동안 학교법인 대양학원 이사장을 지냈다. 그 외에 1999년부터 2년 동안 제22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장도 맡았다.

3. 진행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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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KBS 뉴스 9》 (평일: 1981년 5월 1일 ~ 1986년 2월 22일, 1993년 5월 3일 ~ 1993년 7월 2일)
• KBS 라디오서울 시사와 화제 (1990)
• YTN 최동호의 토크라인
• iTV 최동호의 세상읽기

4. 수상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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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9회 한국방송대상 보도상 (1982)
• 외대를 빛낸 동문상 (1984)
• 제1회 외대방송인상 (1991)
• 제3회 운경상 문화언론부문 (1997)
• 외대언론인회상 (1998)
• 제9회 홍성현언론상 방송언론부문 특별공헌상 (2006)

5.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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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범
• 신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