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나선 우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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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인식이 실체화되는 초 나선 우주.

일시적인 몸이지만, 지금은 함께 싸우게 해 다오.

- 27화/나암편, 로제놈

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장소인 초 나선 우주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초 나선 우주는 작중 나오는 우주들 중 하나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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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스파이럴이 10차원과 11차원 사이에 창조한 허수 우주 중 최종 결전의 무대에 쓰인 은하들이 있는 곳이다. 초 나선 우주는 시몬 일행이 도달한 싸움의 종착지로, 나선력의 구체화가 상당히 잘 되며 의지가 곧 힘이 되는 우주이다. 죽은 사람의 몸도 재구현이 가능하다.

기존 확률 우주도 안티 스파이럴이 마음대로 지배하는 공간이긴 했지만 이 초 나선 우주는 그 정도가 매우 큰데다가, 더불어 인식 실현까지 겸하는 곳이기 때문에 단번에 천원돌파 수준의 기체를 구현해낼 수 있다. 인피니티 빅뱅 스톰을 증폭하여 초 천원돌파 그렌라간을 완성해주기도 한다. 인식 우주라고도 불린다. 슈퍼로봇대전 X 51화에서는 제목으로 가능성의 우주라는 말이 쓰이기도 한다. 즉 의미는 비슷한 듯 아닌 듯.

여기 흩어져 있는 은하들은 작품이 작품답게 정상 나선 은하의 형상을 가진 것들이 대부분이라 할 수도, 그리고 허수 우주에 존재하기 때문에 허수 은하라고, 또는 초 나선 은하에 존재하기 때문에 나선 은하 중에서도 초 나선 은하라고 불린다. 작중에서는 현실적인 회전 속도와 맞지 않게 빙글빙글 빠르게 돌아가는 것들도 있었으며 격투로 인해 별 모양 천체들이 터져나오는 연출과 함께 유리창처럼 박살나기도 했다. 천원돌파 트윈 보쿤이 달궈 녹여버린 걸로 보아 전적으로 고루 상태변화가 일어나는 듯 하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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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전에서 확률 우주를 넘어 천원돌파 그렌라간으로 각성할 때 보여질 새로운 곳으로 등장한다.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그랑제보머의 발판으로 거대한 은하가 사용되었다. 나중에 그랑제보머의 공격에 적극 활용되었으며 천원돌파 그렌라간이 얻어맞을 때 은하들이 같이 파괴되었다.

3.1. 나암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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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천원돌파한 이후 대부분의 천체들이 드러나지만 얼마 안 가 기가 드릴 브레이크 대결로 전부 빨려들어간다.

3.2. 슈퍼로봇대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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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타그라이급과 파다급을 마구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