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계 인식 전이 시스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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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용어인 나선계 인식 전이 시스템을 소개하는 문서이다. 나선계 인식 전이 시스템은 나선 전이를 효율적으로 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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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에 따르면 어떠한 형태로든지 한 번 인식한 물질을 바탕으로 산출한 차원 좌표가 있으면, 현실 우주든 허수 우주든 일순간에 전이할 수 있다. 즉 지리적 정보만 있으면 순간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차원의 틈이 열리고 그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서 가고자 하는 위치로 튀어나오는 워프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문명이 발달한 2쿨 그렌라간과 초은하 다이그렌 등이 사용 가능하다. 그렌라간이 사용할 때는 머리에서 나선력 광선을 쏘면 광선이 나선형으로 풀어져서 드릴 모양으로 공간을 가르듯이 차원을 연다. 초은하 다이그렌이 사용할 때는 배가 우주 가운데 장애물이라도 박은 듯한 연출과 함께 차원을 빠르게 지나가는 모습이 나온다.

상세한 좌표가 필요하므로 나선 색적 시스템과 함께 활용된다. 먼저 나선 색적으로 이동할 곳을 파악한 후 인식 전이를 발동하여 오고 가는 식으로 쓰면 120% 활용이 가능하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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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이 로시우에게 가기 위해 사용하였다. 초은하 다이그렌도 진짜 달과 니아를 찾기 위해 여러 번 사용하였다. 26화에서는 다원 우주 미궁에서 그렌라간이 동료들을 다시 모으고 안티 스파이럴의 모성에 칩입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