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짐바브웨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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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짐바브웨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은 냉전 시절에 짐바브웨의 독립을 지원했고 양국은 수교한 이후에 교류와 협력이 활발한 편이다.
- 로버트 무가베가 친중/반서방 성향으로 유명하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짐바브웨가 영국의 지배를 받던 시절에 독립군과의 전투가 자주 있었다. 이에 냉전시절에 중국은 짐바브웨의 독립군을 지원했다. 무가베 전 대통령도 중국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1960년대에는 중국측이 짐바브웨의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짐바브웨가 영국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양국은 공식수교했다. 짐바브웨가 중국, 소련과 협력을 자주 했고 중국과 소련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2.2. 21세기[편집]
짐바브웨는 현재에도 중국과의 협력이 매우 활발한 편이다. 그리고 북한과 마찬가지로 짐바브웨는 중국과는 협력을 하면서 미국, 영국, EU를 견제하고 있다. 짐바브웨가 미국과 영국, EU의 제재를 받으면서 중국측에선 짐바브웨를 지원하고 있다.
2008년 5월 17일에 중국은 짐바브웨에 무기 수출을 실시했다.#
2014년 8월 25일에 중국을 방문한 무가베 대통령은 중국에서 최고의 예우를 받았다.#
2015년 10월 22일에 무가베 대통령이 공자평화상을 수상했다.# 12월 2일에 시진핑 주석이 짐바브웨를 방문했다.# 12월 22일에 중국측이 짐바브웨에 채무를 탕감해주기로 했고 짐바브웨에서 위안화를 도입하는 것도 양국이 합의했다.#
2016년 12월 26일에 짐바브웨가 경제난에 시달리면서 그레이스 무가베가 야생동물로 채무상환을 했다.#
2018년에 중국측이 음낭가과 대통령을 초대했고 양국은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2019년 12월 26일에 짐바브웨가 아기 코끼리 30마리를 중국으로 수출하자 현지 동물단체는 반발했다.#
2.2.1. 2020년대[편집]
2020년 2월 7일에 짐바브웨 측이 1천만 달러의 발전소 투자 이행금 납부에 실패하자 중국수출신용보험공사 측이 좌절했다.#
2020년 6월 21일에 짐바브웨에서 중국인 광산업자가 밀린 임금을 주라고 요구하던 광부 2명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하면서 짐바브웨에선 중국에 대해 반발이 높아졌다.#
코로나19가 전세계에 퍼지면서 짐바브웨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었다. 2021년 2월에 중국측은 짐바브웨에 시노팜 백신을 보냈다.#
치웽가 부통령이 지병치료차 중국을 방문했는데 코로나19 무증상자로 밝혀지며 투숙객 400여명이 격리조치되면서 항의가 발생했다.#
중국이 2억 달러 원조로 지원한 짐바브웨의 국회의사당이 마무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3. 경제 교류[편집]
짐바브웨와 중국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하다보니 짐바브웨내에는 수많은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 기업들이 짐바브웨에도 진출했다. 또한, 짐바브웨는 중국측에 안면 인식 기술의 도입을 요청하기도 했다.# 짐바브웨는 중국의 일대일로에도 참여했다.
짐바브웨가 짐바브웨 달러를 폐지하면서 중국 위안도 사용하고 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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