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모로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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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모로코의 관계에 대한 문서다. 양국은 모로코가 스페인과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에 수교했다.
다른 일반적인 아랍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모로코인들도 미국보다 중국을 우호적으로 보는 시각이 많음이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편집]
2.1.1. 2000년대[편집]
2002년 8월 9일, 주룽지 전 총리가 모로코에서 중국제 TV를 소개했다.#
2006년 4월 24일, 후진타오 주석이 모로코를 방문했다.#
2.1.2. 2010년대[편집]
2016년 5월 12일, 시진핑 주석이 중국을 방문한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과 회담을 개최해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설립했다.#
2017년 3월 24일, 중국은 모로코를 활용해 아프리카와 유럽연합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3. 2020년대[편집]
2020년초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며 모로코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9월 6일, 시진핑 주석이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과 전화통화를 했다.#
2021년 1월 28일, 모로코 정부는 중국과 인도로부터 코로나19 백신을 공급받아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 5일, 중국의 시노팜사는 모로코에 공장을 지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늘린다고 밝혔다.# 12월 6일, 모로코 정부가 위구르족 남성을 중국으로 송환하기로 결정하자 반대의 목소리가 나왔다.#
2022년 1월 7일, 양국은 공식 파트너쉽을 맺었다.# 5월 10일, 코로나19 백신 수출이 급감하자 중국 측이 모로코에 생산설비를 수출했다.#
2023년 1월 1일, 모로코 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해 중국인들의 모로코 입국을 전면금지한다고 밝혔다.#1#2#3
3. 경제 교류[편집]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모로코도 경제적으로 중국의 비중이 높은 편이다. 중국의 모로코의 주요 무역 상대국에 속해 있다.# 중국제 자동차가 모로코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기도 했다.# 모로코는 인산염을 유럽 국가들, 미국, 중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6년 5월 11일, 중국과 모로코 양국은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모로코내에 중국인 관광객들이 늘어나자 결제 시스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이 모로코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는 등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해 리튬 배터리 생산 체인을 위해 진출하기 시작했다.#
4. 문화 교류[편집]
4.1. 스포츠[편집]
2021년, 도쿄 패럴림픽 경기에서 모로코팀이 중국팀을 이겼다.#
5.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이 존재한다. 양국 국민들은 일반적으로 항공노선을 통해 자주 왕래하고 있다.
2016년, 모로코 측은 중국인에 대한 비자를 면제하기로 했다.#
2017년, 중국인 관광객들이 모로코를 방문하는 경우가 크게 증가했다.#1#2
6. 군사 교류[편집]
모로코는 중국으로부터 무기를 많이 수입하고 있다.#
7. 갈등[편집]
모로코는 21세기 이후, 중국과의 교류가 많아지는 반면, 여러가지 갈등도 존재한다. 모로코의 한 외교관은 중국이 무역 파트너 국가들을 무시한다면 세계 지도국으로의 역할을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2022년 10월 2일, 홍콩 경찰이 오성홍기를 훼손했단 이유로 모로코 국적의 남성을 체포했다.#
8. 여담[편집]
정수일은 주 모로코 중국 대사관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한 적이 있었다.#1#
9. 관련 기사[편집]
- [시선] 14세기 모로코 법관의 세계여행 30년 - 부산일보
10.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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