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라오스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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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라오스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중국은 라오스에 영향력이 매우 크고 라오스는 친중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 이전[편집]
고대부터 라오인의 뿌리가 되는 민족들이 중국 남부에서 라오스 일대로 이주했다. 라오스는 고대부터 중국과 교류가 활발했지만, 태국의 일부였다. 19세기에 라오스 일대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부가 되었다.
2.2. 20세기[편집]
라오스가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난 뒤, 라오스는 중국과 수교했다. 라오스 내전 당시에 라오스는 베트남의 지원을 많이 받았다. 그리고 베트남의 영향력이 매우 컸다. 90년대 이후, 라오스는 경제적으로 중국과 교역비중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했다.
2.3. 21세기[편집]
양국은 2000년대 이후, 교류와 협력이 많아지고 있다. 라오스는 중립국이지만, 친중정책을 실시하면서 중국과의 협력이 매우 활발하다.[1] 라오스는 2010년대부터 AIIB에도 가입했고 일대일로에도 참가했다.
라오스 정부가 중국 기업의 희토류채굴사업을 허가했다.#
3. 문화 교류[편집]
라오스는 중국과의 교류가 많아지면서 중국어가 주요 외국어로 지정되어 있다. 그리고 라오스로 관광하러 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있다.
4. 교통 교류[편집]
양국을 잇는 항공노선, 도로가 존재한다. 중국과 라오스는 쿤밍과 라오스를 잇는 철도 건설에 합의했고 2021년 11월 30일 기준으로 철도 개통을 앞두고 있다가# 12월 3일에 개통됐다.# 중국 라오스 철도 참조.
5. 갈등[편집]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라오스내에선 반발도 커지고 있다. 그리고 일부 갈등이 생기고 있다. 메콩강을 두고 중국과 라오스는 갈등을 빚고 있다. 중국측이 메콩강 수원에 댐을 세울려고 하자 라오스와 주변국들이 반발했고 이에 시위가 일어났다.#1#2
2020년부터 코로나19가 전세계로 퍼지면서 라오스는 코로나19의 피해를 입었다. 양국간의 갈등이 커지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중국의 영향력이 크다. 중국과 라오스를 잇는 철도가 개통됐지만, 이과정에서 중국에게 많은 빚을 지게 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6. 관련 문서[편집]
- 중국/외교 / 중국-아세안 관계
- 라오스/외교
- 중국/경제
- 라오스/경제
- 중국인 / 라오인
- 중국어 / 라오어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아시아 국가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동남아시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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