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아세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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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중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외교 관계이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0세기[편집]
아세안 결성후 ASEAN+3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아세안 지역안보포럼(ARF) 등에 참여하며 중국은 아세안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는 등 중국은 아세안의 든든한 조력자였다.
2.2. 21세기[편집]
아세안국가들이 주도하여 결성한 자유 무역인 RCEP에 미국의 TPP를 견제하기 위해 큰 힘을 실어주었다.
남중국해 분쟁이 심화되며 관계가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2010년대부터 중국이 새로운 패권국으로 떠오르며 아세안 국가들은 제 2차 냉전에 따른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중국의 일대일로 사이에서 진퇴양난을 겪고 있다. 국가마다 국내 상황에 따라 중국에 대해 취하는 전략은 제각기 다르다.
- 베트남은 미국과 중국에서 균형을 이루는 외교전략을 취하다가 남중국해 분쟁으로 인해 중국과 대립을 세우고 있다.
- 인도네시아는 미국과 중국에서 균형을 이루는 외교전략을 취하다가 나투나 제도의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중국과 대립을 세우고 있다.
- 필리핀은 친미국가면서도 중국과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했으나 남중국해의 중국 영유권을 인정하는 등 미국과 약간을 거리두며 미중에서 중립노선을 취하는 중이다.
- 싱가폴, 말레이시아, 태국은 미중 중립노선을 취하고 있다.
- 라오스는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과 중국 사이에서의 중립노선을 취하고 있으며 미국과는 약간 거리가 있다.
- 브루나이는 일대일로에 참여하며 친중노선을 탔으며 남중국해 분쟁도 중국쪽에 힘을 실어주는 등 친중 노선을 취하고 있다.
- 캄보디아 또한 일대일로에 참여하고 남중국해 문제에 대해 중국의 힘을 실어주며 중국과 합동 훈련까지 진행하는 등 친중 노선을 취하고 있다.
- 2021년부터 새로 군부정권이 들어선 미얀마는 친중국가이다.
2.2.1. 2020년대[편집]
2023년 2월 10일, 아세안 국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치적, 경제적 영향력은 중국이 강한 반면, 아세안 회원국들의 국민들이 미국을 지지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국이 아세안 국가들로부터 두리안을 사들이고 있다.
3. 관련 기사[편집]
4. 관련 문서[편집]
- 중국/외교 / 중국/외교/비판
- ASEAN
- RCEP
- 남중국해/영토 분쟁
- 스프래틀리 군도
- 2차 냉전
- 인도-태평양
- 일대일로
- 베트남/외교
- 라오스/외교
- 캄보디아/외교
- 태국/외교
- 미얀마/외교
- 말레이시아/외교
- 싱가포르/외교
- 브루나이/외교
- 인도네시아/외교
- 필리핀/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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