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제1선거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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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의회의 맨 첫번째 순서 선거구로 울산광역시 중구의 중부 지역을 관할한다. 울산의 전통적인 중심지 역할을 맡았던 지역이며, 성남동 상권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활발한 편이다.
구도심인 중앙동과 학성동에서 국민의힘 지지세가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라 보수세가 아주 강한 편이며, 비교적 신도심이자 주거 지역인 성안동과 재개발이 된 복산동에서 비교적 상쇄해준다. 자유한국당이 전국적으로 몰락했던 7회 지선을 제외하면 모두 보수 진영의 독식이였다.
2. 역대 선거 결과[2][편집]
2.1.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2.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3.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4.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6.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2.7.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편집]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역 시의원인 황세영 전 의장이 중구청장에 도전하며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8] 제20대 국회에서 국회의원 비서를 지낸 김성민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사회복지위원장이 단수공천을 받았다.
국민의힘에서는 박영철 전 시의원이 선거 출마 의사가 없으므로 새 후보를 찾아야 한다. 이 지역에서 3선 구의원을 역임 중인 권태호 구의원이 도전한다.
다른 정당이나 무소속 후보는 출마하지 않아 양당 1:1구도가 형성되었다.
개표 결과 국민의힘 권태호 후보가 더블스코어로 압승을 거두며 시의원으로 체급을 올렸다. 세부적으로 보면 권태호 후보는 신도심인 성안동에서 60.5%를 얻으며 가장 낮은 득표율을 올렸으며, 재개발이 된 복산2동에서 62.9%를 얻으며 비교적 낮은 득표율을 얻었다. 하지만 원도심인 나머지 동에서는 70% 이상을 얻으며 완전히 압도했다. 관외사전투표에서는 58.2% : 41.8%로 관내투표에 비하면 월등히 격차가 좁긴 하나, 이것조차도 16.4%p차로 큰 차라 두 배의 격차를 막지는 못했다.
[1]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2] 울산광역시가 출범한 것은 1997년 7월 15일로, 1대 시의회의 경우 임기가 1년도 채 남지 않은 관계로 경상남도의원 중 울산 지역구 의원들과 경상남도 울산시의원들이 그대로 계승하여 울산광역시의원을 역임했으므로 기술하지 않음.[3] 학성동, 복산1동, 복산2동, 북정동, 옥교동, 성남동[4] 학성동, 복산1동, 복산2동, 북정동, 중앙동[5] 2009년 1월 1일에 옥교동, 성남동이 중앙동으로 통합되었다.[6] 학성동, 복산1동, 복산2동, 성안동, 중앙동[7] 2014년 9월 1일에 북정동을 폐지하면서 법정동 북정동은 중앙동에 편입되고 법정동 성안동과 교동 일부를 성안동으로 신설하였다.[8] 막상 경선에서 박태완 구청장에게 패했다. 그리고 박 구청장도 본선에서 한때 동료였던 김영길 전 구의회 의장에게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