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동(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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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산광역시 중구에 있는 동. 동네 입지가 요새(fortress, 성(城) 안) 같기도 하여 여기에서 유래한 동네 이름인가 싶지만 실제로는 성동의 '성'과 상안동의 '안'을 합쳐 만들어진 지명이다. 함월산 자락 해발 고도 150m 위에 있는 동네라 경치가 좋고 공기도 맑다.[1] 또한 주거 기능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동네인 만큼 조용하며 깨끗한 편이다. 중구에서는 은퇴한 부부가 성안동 단독주택이나 빌라에 들어가 유유자적하며 살기 좋다는 인식도 일부 있을 정도이다. 대신 울산 시내와 떨어져 있고 성안동을 지나는 시내버스 노선이 우정혁신도시를 돈 다음 본격 도심으로 진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도심 인프라를 이용하기에는 자차 없이는 다소 불편한 동네이기도 하다. 또, 겨울에 눈이 오면 동네를 드나드는 도로가 마비되어[2] 동네 밖으로 나가기가 곤란하다는 점도 있다.
2. 관할 행정동[편집]
2.1. 성안동[편집]
3. 주요 시설[편집]
3.1. 기관[편집]
- 울산광역시경찰청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 한국국토정보공사 울산지사, 울주지사
- 울산광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 TBN 한국교통방송 울산교통방송
3.2. 교육[편집]
3.2.1. 초등학교[편집]
- 성안초등학교
- 백양초등학교[4]
3.2.2. 중학교[편집]
3.2.3. 고등학교[편집]
3.2.4. 대학교[편집]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울산지역대학
3.3. 체육[편집]
- 함월구민운동장
3.4. 주거[편집]
- (주)신한 성안 디아채 - 1998년 11월 입주.
- (주)청구 성안 청구타운 - 1996년 8월 입주.
- 금호산업 성안 금호타운 - 1998년 11월 입주.
- 벽산엔지니어링 성안 벽산 e-빌리지 - 2004년 11월 입주.
- 세영종합건설 성안 3차 세영파크홈 - 2004년 5월 입주.
4. 교통[편집]
교통 환경은 매우 좋지 않다. 마을 버스 같은 경우는 중구 다운동, 태화동, 성남동만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배차 간격이 너무 길어 통학을 할때나 출근을 할때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408번과 827번의 배차간격이 심각하다.
4.1. 버스[편집]
4.1.1. 마을[편집]
4.1.2. 시내[편집]
4.2. 도로[편집]
성안동을 올라가는 성안로에서 경찰청 입구 직후에 나오는 사거리는 심심하면 사고가 터지는 사고취약지역이다. 올라가는 쪽 차선에 근본적인 원인이 있는데, 성안지구 개발 당시 왕복 4차선으로 전구간 개통한 성안로가 이후 울산광역시경찰청 이전에 따라 일부 구간만 왕복 5차선으로 확장되며 사고유발지역이 된 것. 3차선으로 쭉 올라오다가 이 사거리에서 1차선이 비보호 좌회전 전용이 되어 사라져 버리고 2~3차선이 비스듬히 1~2차선으로 변경되는 구조인데 이 좌회전 1차선이 바닥에 그려진 직진불가 표시 말고는(그나마 반쯤 지워져 흐릿하다) 뚜렷한 표식이 없다.
이때문에 1차선인데 직진하여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직진하는 차를 들이박거나 드물게 2차선인데 직진하여 3차선에서 2차선으로 직진하는 차를 들이박는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이는 사거리 자체의 설계 결함이 1차적 원인으로[5] 차선을 안지켜 사고를 낸 사람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몰라 적반하장으로 따지다가 차선을 보여주면 데꿀멍하는 경우가 많다.
2010년 당시 문제의 그 사거리. 지금은 차선을 재도장하고 직진불가 표시가 더 추가되어 그나마 좀 나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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