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엣 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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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세계 도시
2.1.1. 뉴욕
2.1.2. 리스본



1. 개요[편집]


보물찾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카트린느의 라이벌인 뉴욕 최대 부자 상속녀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세계 도시[편집]



2.1.1. 뉴욕[편집]


뉴욕이 시작하자마자 드레스 코드인 의상을 입고 생일 파티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 12번째 생일이니 12살.

소장하고 있던 앤디 워홀의 그림을 도둑맞아서 자칭 예술품 보물찾기 짱(?)에게 의뢰를 하는데, 하필 그의 정체는 체체 형제 중 일원인 커피K였다.[1] 이후 토리의 사진을 보고 복수를 노리는 커피K의 계략으로 토리를 부르지만, 어쩌다보니 토리 대신 팡이가 오게 된다.

이 때문에 팡이를 짝퉁 보물찾기 짱이라며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인내심에 한계가 온 팡이는 스스로 의뢰를 거절하고 떠난다.

하지만 이후 소중한 그림을 잃어버린 줄리엣에 대한 동정심과 보물찾기 짱으로서의 사명감을 느낀 팡이가 대인배 정신으로 돌아오고, 이때도 여전히 거만한 모습을 보이지만 팡이는 개의치 않았다. 처음에는 이렇게 거만한 태도로 대하지만, 커피K가 음성변조로 그림을 되파는 거래를 제안하자 팡이와 함께 간다.[2]

이후 팡이, 라시와 함께 다니다가 마피아들의 본거지에 도착하고, 마피아들로부터 자신이 신뢰하던 커피K가 그림을 훔친 범인이라는 걸 알고 큰 충격에 빠진다.

하지만 이후 그림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 팡이와 라시의 활약으로 결국 그림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작중에서 팡이를 짝퉁 보물찾기 짱이라고 무시하며 유독 까칠한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줄리엣이 팡이를 이렇게 대한 건 먼저 고용한 커피K에 대한 신뢰, 애초부터 팡이를 커피K의 조수로만 고용할 생각, 한시라도 그림을 빨리 찾아야 한다는 불안감과 초조함, 화를 참아가며 카트린느에게 부탁을 했는데 정작 팡이가 온 것에 대한 분노, 처음 보는 팡이에게 자신의 소중한 그림을 찾는다는 중요한 일을 맡기는 것에 대한 불신감과 불안감 때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 자신이 믿은 커피K야말로 그림을 훔친 범인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팡이의 활약으로 그림을 되찾게 되자 진짜 보물찾기 짱은 팡이였다며 팡이를 진심으로 인정하며 깊은 고마움을 느낀다. 이때부터는 팡이에게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보인다. 이후 팡이와 라시, 사보나를 럭셔리 호텔에서 지낼 수 있게 해주는 것으로 사례를 하고 팡이를 진짜 보물찾기 짱이라고 부르며 원하는 게 있으면 말만 하라고 들어줄 수 있는 건 모조리 들어주겠다고 한다.[3] 이후 팡이가 라시를 나중에 후원해달라는 부탁을 하자 약속하며 라시를 미술관의 1호 예술가로 임명하며 그 증표로 다 같이 사진을 찍는다.[4]

카트린느의 라이벌이라는 설정을 볼 때 후에 다시 등장할 수 있으며[5] 사실상 뉴욕 진 주인공.

주인공 지팡이보다도 비중이 훨씬 크고 사건과 스토리 자체가 그녀의 그림찾기에 올인되었다.


2.1.2. 리스본[편집]


리스본 편에서도 다 같이 찍은 사진이 SNS에 나오며 잠시 등장. 팡이를 원조 보물찾기 짱이라고 칭하며 무척 호의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이 글을 본 토리를 본의 아니게 화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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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후 드러나길 애초에 그림을 훔친 것도 커피K였다.[2] 이는 커피K의 계략으로 실제로는 줄리엣에게 그림을 되파는 척도 할 생각이 없었고 암호를 통해 자신들이 사기를 친 마피아들에게 보내 암살시킬 생각이었다. 하지만 그 마피아들은 그정도 악인은 아닌 러시아 마피아 시즌2라서 그럴 생각은 1도 없었다. 당장 마피아 보스가 지팡이,줄리엣 모건,라시에게 당당히 밝힐 정도.[3] "단 여자친구가 되어 달라, 이런 건 빼고."라고 덧붙인다. 물론 이 말을 들은 팡이의 반응은 "뭐래."[4] 이후 SNS에 사진을 올리는데, 이 사진을 본 카트린느는 팡이가 자신의 라이벌 줄리엣과 친해진 모습을 보고 질투심이 폭발한다.[5] 그 카트린느와의 말싸움에서 한번도 밀리지 않고 맞받아치는등 상당히 기가 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