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호일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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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1990년 출생
- 2007년 데뷔
- 브램턴 출신 인물
- 캐나다의 축구선수
- 블랙번 로버스 FC/은퇴, 이적
- SC 파더보른 07/은퇴, 이적
- FC 장크트파울리/은퇴, 이적
-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은퇴, 이적
- 카디프 시티 FC/은퇴, 이적
- 레딩 FC/은퇴, 이적
- 밴쿠버 화이트캡스 FC/현역
- 캐나다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캐나다의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17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19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21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 2023 CONCACAF 골드컵 참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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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캐나다 국적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소속 축구선수.
블랙번 로버스 FC 시절 EPL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EPL 상위권 팀들과 끊임없이 이적설에 연루되었던 대형 유망주 출신이다.
그리고 30대의 나이에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 늦게나마 월드컵 본선 출전한 선수다.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시절엔 박지성, 윤석영과도 같이 뛰며, 국내에도 익히 잘 알려져있다.
2. 클럽 경력[편집]
2.1. 블랙번 로버스 FC[편집]
블랙번 유스를 거친 뒤, 2007년 블랙번 로버스 FC와 프로 계약을 맺으며 입단했다.
2.2. SC 파더보른 07[편집]
그 뒤, 곧 바로 분데스리가2에 속한 파더보른으로 임대되어 활약했다.
07/08 시즌
그의 프로 첫 출전은 TSG 1899 호펜하임과의 경기에서 이루어졌으며, 첫 득점은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서 나왔다.
이렇게 파더보른에선 간간히 출전 기회를 잡으며, 프로를 처음 경험하며 12경기 1골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시즌.
2.3. FC 장크트파울리[편집]
08/09 시즌
FC 장크트파울리로 임대되며, 이번 시즌도 분데스리가2에서 활약하게 되었는데, FC 장크트파울리에선 파더보른 시절 보다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잡으며, 활약하게 된다.
시즌 21경기 6골을 기록하며, 스텟면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던 시즌.
2.4. 블랙번 로버스 FC[편집]
09/10 시즌
지난 시즌 괜찮은 활약을하며, 기대주로 한껏 이름을 높인 호일렛은 블랙번으로 다시 복귀하여 차기 시즌에도 임대를 떠나나 했으나, 이번엔 블랙번에서 본격적인 기회를 받으며 출전 기회를 잡기 시작한다.
득점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긴 했지만 시즌 27경기 1골로 꽤 많은 경기에 출전하는데 성공한다.
무엇보다 호일렛 특유의 빠른 돌파력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은 많은 구단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는데 성공한다.
10/11 시즌
본격적으로 호일렛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시즌으로 블랙번에서 꽤나 인상적인 활약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데 성공한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호일렛의 영입을 원하는 구단들이 여러 차례 언론에 오르내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28경기 6골로 지난 시즌 아쉬운 득점력도 어느정도 만회하는데 성공.
11/12 시즌
블랙번에서 폭발적인 활약을 하며, EPL 수위급 윙어로 올라선 시즌.
블랙번은 강등 당한 비운의 시즌이지만, 주니어 호일렛은 이 시즌 굉장한 활약을 선보인다.
특히, 측면에서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면서 돌파하여 찔러주는 패스들은 상대팀에게 매우 위협적.
이를 바탕으로 당시 토트넘,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등 중상위권의 EPL 구단들에서 모두 직접적인 영입을 추진했었을 정도.
토트넘은 당시 구체적인 700~800만 파운드를 제안하며, 영입을 실제로 추진했던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시즌 37경기 7골.
블랙번 시절을 총평하자면, 유망주로서 가치가 매우 높았었고 당시 전문가들로부터 EPL 중상위권 주전급으로 클 수 있다는 평을 받았을만큼 매우 촉망했다. 게다가 블랙번에서도 시즌을 치르면 치를수록 크게 성장하는 걸 보여줬던 시절.
2.5.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편집]
2012년 7월 27일, 블랙번이 강등 당한 후 여러 클럽과 이적설에 연루되었던 주니어 호일렛의 행선지는 승격 팀 QPR이였다.
당시, QPR은 매우 공격적인 영입으로 EPL 준척급 선수들을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선수들을 영입했는데, 주니어 호일렛도 그중 하나였고 박지성도 여기에 포함되어 있었다.
12/13 시즌
이적 첫 시즌 QPR은 수 많은 선수 영입으로 꽤나 출전 경쟁이 치열했음을 감안하더라도 호일렛은 시즌 28경기 3골을 기록했고, 기대에 비해선 실망스러운 모습.
아델 타랍, 제이미 맥키처럼 상당히 개인주의 성향의 플레이로 질타를 받는 등 에이스 놀이하려다가 오히려 독이 된 케이스로 평가 받는 시즌이기도 하다.
13/14 시즌
다만, QPR은 기대와 다르게 허무하게 다이렉트 강등을 당했고, 여러 선수들이 떠나고 다시 새롭게 오는 등 선수단이 또 재편됐다.
호일렛은 지속해서 QPR에 남아 활약했는데, 시즌 39경기 4골로 팀을 바로 승격 시키는데 공헌한다.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낫다는 평을 받을 정도로 이타적인 모습도 보여주며, 지난 시즌과는 변화된 모습을 보이기도 한 시즌.
14/15 시즌
다시 EPL로 돌아온 호일렛과 QPR.
다만, 호일렛은 지난 시즌만큼의 출전기회나 활약을 선보이지 못했고, 결국 시즌 24경기 무득점으로 시즌을 끝 마친다.
15/16 시즌
또 다시 다이렉트로 강등당한 QPR과 호일렛, 이번 시즌이 QPR과의 마지막 계약 시즌이기도 해서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중요한 시즌.
챔피온쉽에선 EPL때와 다르게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31경기 6골로 훌륭한 활약을 선보였으나, 이번엔 승격 실패.
결국, 이대로 재계약을 하지 않아 시즌 후 계약만료로 QPR을 떠나게 되었다.
호일렛의 QPR 시절을 총평하자면, 경기수는 제법 되나 로테이션, 교체출전, 기복 꽤 많았고 경쟁이 치열해서 블랙번에서 기대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과 실망이 컸다고 볼 수 있다.
2.6. 카디프 시티 FC[편집]
그렇게 그 후, 소식이 알려지지 않고 이적설만 간간히 나다가 2016년 10월 6일 자유 계약 선수로 카디프 시티에 입단한다.
이때, 카디프시티는 닐 워녹을 감독으로 선임했던 시기인데, 그의 첫 영입이기도 했다.
16/17 시즌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선 호일렛은 변함없이 챔피온쉽에선 준수한 활약을 선보였다.
그렇게 시즌 33경기 2골로 시즌을 마감했으며, 카디프 시티의 성공적인 영입으로 평가 받게 된다.
17/18 시즌
제2의 전성기
블랙번 시절 이후 다소 아쉽다는 평을 받던 호일렛이였지만, 이 시즌엔 제대로 폭발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게 된다.
이때 호일렛의 폭발적인 활약에 힘 입어 카디프는 승격까지 하게 되며, 주니어 호일렛의 주가도 급 상승.
시즌 스텟도 엄청났는데, 리그 44경기 9득점 11도움, 시즌 50경기 11골 11도움으로 더블더블을 찍기도 했다.
18/19 시즌
EPL로 돌아온 호일렛은 지난 시즌 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상대 수비수들에게 번번히 막히게 된다.
결국 팀도 변변치 못한 모습을 연이어 보였고, 곧 바로 다이렉트 강등을 당하며 다시 챔피온쉽으로 강등.
시즌은 32경기 3골로 마감.
19/20 시즌
다시 부활.
챔피온쉽으로 돌아온 호일렛은 지난 시즌 아쉬웠던 모습과 다르게 다시 폭발적인 활약을 몇차례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선보인다.
17/18시즌 만큼은 아니였지만, 여전히 챔피온쉽 수위급의 윙어로 활약한 시즌.
다만, 팀은 승격하지 못했고 45경기 7골로 시즌 마감.
20/21 시즌
카디프와 계약 마지막 시즌.
어느덧 카디프와 계약 마지막 시즌, 재계약 애기는 딱히 없는걸로 보아 QPR때처럼 FA로 풀릴 것으로 보인다.
팀내에서도 주전에서 서서히 밀려나기 시작하는 등 호일렛에게 많은 변화가 찾아온 시즌으로 보인다.
스피드도 예전만 못한것으로 보아 노쇠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것으로 보이고, 실제로 조커로 출전해서 활약하는게 늘어났다.
결국 팀과 재계약 하지 못한채 시즌 23경기 2골로 마감하며, 아름다운 이별.
카디프시티 시절은 블랙번 시절 이후 다시 호일렛이 부활에 성공한 팀이자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한 팀.
2.7. 레딩 FC[편집]
카디프 시티를 나온 이후, 여러 챔피언쉽 클럽들과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그중 가장 유력한건 손 알루코와 샘 발독 등이 떠나서 베테랑 공격자원이 부족한 레딩 FC.
7월 초쯤엔 레딩 지역 언론을 통해 주니어 호일렛과 야닉 볼라시가 레딩으로 향할 확률이 높다고 보도 되었다.
8월 들어서 이적설에 윤곽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야닉 볼라시는 차이쿠르 리제스포르로 입단했고, 주니어 호일렛은 8월 19일 레딩 오피셜이 뜨면서 레딩 FC로 입단했다.
2.7.1. 2021-22 시즌[편집]
지난 시즌부터 뚜렷하게 노쇠화가 보이고 있기 때문에 레딩은 선발과 교체를 병행하여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 할 것으로 보인다.
예상대로 시즌 개막전부터 줄 곧 선발과 교체를 오가면서 로테이션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멀티 포지션으로 돌리고도 있다.
}}} 그러다, 2022년 1월 3일 더비카운티와의 리그전에 출전하여 나홀로 2골을 몰아치면서 이 날 경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이와 동시에 리그 베스트11과 이 날 경기 MOM에도 꼽히면서 최근엔 녹슬지 않은 실력을 과시중이다.
그렇게 시즌을 27경기 3골 2도움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과거처럼 폭발적인 활약은 아니였지만, 강등권을 헤메던 레딩에서 2선과 톱으로 오가면서 준수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시즌이 끝난 후엔 고국인 캐나다로 복귀 할지 여부와 팀에 잔류 할지 여부를 두고 최종 고민중이라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그러다 2022년 7월 6일자로 레딩과 1년 재계약을 발표하면서 1년 더 동행하게 되었다.
2.7.2. 2022-23 시즌[편집]
프리시즌때부터 레딩의 정식감독으로 올라 선 폴 인스의 신임을 받고 있다.
베테랑이자 윙, 윙백, 스트라이커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가능해서 폴 인스 체제하에선 꽤 중용 받을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예상대로 무난히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면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과 달라진 점이라면 포지션 변화인데, 원래 윙어와 스트라이커를 오가는 선수였지만 폴 인스는 호일렛의 수비 가담 능력도 괜찮다고 평가 했고, 이와 동시에 본인이 활용하는 쓰리백에서 윙백으로 포지션 변화를 가져가게 했다.
본격적으로 윙백으로 뛰는건 처음인 호일렛은 한 때 우려를 사기도 했으나, 기대 이상으로 잘 적응하면서 매 경기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활약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호일렛은 레딩의 역습 빌드업 시 전술적으로도 꽤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팀의 핵심 선수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그리고 시즌 도중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캐나다 축구 국가대표팀로 참가하기도 하면서 꿈에 그리던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도 활약하는데 성공했다.
다시 복귀 한 레딩에서도 지속적으로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2023년 3월에 당한 부상으로 시즌 아웃에 가깝다는 판정을 받으며, 팀이 중요한 상황에서 스쿼드에서 이탈했다.
그러다 팀이 강등권 위기에 처하자 예상보다 이른 복귀를 통해 선발로 활약했으나, 팀의 강등을 막진 못했다.
그렇게 34경기 1골로 시즌을 마무리 한 호일렛은 지난 시즌처럼 고향인 캐나다로 복귀 할 지 레딩과 재계약을 할지에 대한 기로에 서게 되었다.
2.8. 밴쿠버 화이트캡스 FC[편집]
현지 시간 2023년 9월 14일,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동년 12월 31일까지.
3. 국가대표 경력[편집]
호일렛은 혈연과 태생적 관계로 인해서 캐나다, 자메이카, 또 잉글랜드 대표팀까지 뛸 요건을 갖추고 있었기 때문에, EPL에서 꽤 이름을 날리던 유망주 시절에는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 희망까지 드러냈었다.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에 들 정도로는 성장하지 못했다.
그러다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캐나다 대표팀 소집을 수락하고 2015년, 캐나다 대표팀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2015년 9월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처음 캐나다 대표로 데뷔했고, 이후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 2017 CONCACAF 골드컵 등의 주요 대회에서 캐나다 대표팀의 주전 윙어로 뛰었다. 이후에도 2019 골드컵, 2019-20 CONCACAF 네이션스리그에서 계속 활약했고, 특히 쿠바와의 네이션스 리그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캐나다 선수로는 역사상 3번째로 A매치 해트트릭을 기록한 선수로 기록되었다.
2021 CONCACAF 골드컵에서는 팀의 중심을 잡는 위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고, 캐나다는 최근 등장하기 시작한 황금세대 선수들에 호일렛, 라린 등 베테랑들의 활약이 더해져 2007년 이후 첫 골드컵 4강 진출을 이뤄냈다.
게다가 2022 월드컵 예선에서도 맹활약하며 팀의 월드컵 진출에도 일조했다.
월드컵을 앞 둔, 2022년 11월 17일 일본과의 평가전에 출전했는데, 이 날 경기서 1선과 2선을 오가는 쉐도우 스트라이커로 출전해서 여러 차례 찬스를 메이킹하면서 팀의 2:1 승리를 이끄는 맹활약을 했다.
11월 23일에는 본인의 사상 첫 월드컵 경기인 벨기에와의 경기에 58분간 출전하였으나 팀의 0:1 패배를 막진 못했다.
11월 27일,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는 팀이 먼저 선제골을 넣었으나, 연달아 4골을 허용하면서 1:4로 대패했다. 이 날 경기서 호일렛은 교체 투입되어 30여분간 뛰었지만 평범한 모습만 보여주었고, 팀도 월드컵에서 탈락했다.
12월 2일, 탈락이 확정 된 상황에서 치러진 모로코와의 경기에서도 1:2로 패배하면서 월드컵을 3패로 마감했다. 다만, 호일렛은 이 날 경기서 4-4-2의 오른쪽 윙어로 출전해서 여러 차례 찬스를 메이킹하고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면서 이 날 캐나다 대표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면서 경기를 마무리 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며, 빠른 발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돌파를 즐기는 유형의 윙어지만, 킥력도 상당히 좋아서 여러 각도에서 원더골을 종종 생산하기도 한다.
그렇게 전성기를 보내다 30대에 접어든 2021년엔 레딩 이적을 계기로 스타일과 포지션 변화를 가져가면서 멀티플레이어로 거듭났다.
레딩 이적 첫 시즌엔,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와 투톱 스트라이커에서 살짝 쳐진 역할을 담당했지만, 폴 인스 감독이 부임 한 이후 쓰리백을 적극 활용하자 오른쪽 풀백과 윙백으로 스타일 변화를 시도했고, 좋은 경기력을 연달아 선보이면서 멀티 플레이어로 거듭나는데 성공했다.
레딩 이적후에 호일렛이 소화한 포지션은 주 포지션인 오른쪽 윙어를 비롯해서 스트라이커, 윙백과 풀백 등 3개의 포지션을 팀 상황에 따라 모두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5.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7 09:22:55에 나무위키 주니어 호일렛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