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뉴 호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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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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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다. 현재 소속팀은 김포 FC.

2.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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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K리그 이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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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국적의 선수지만 주로 우루과이 무대에서 활동해왔다. 2017년 우루과이 세컨드 디비전의 우라칸 FC에서 프로에 데뷔해 데뷔시즌임에도 불구하고 24경기 3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이에 2018년 우루과이 1부리그의 몬테비데오 원더러스 FC에 입단할 수 있었다. 그러나 원더러스에선 교체요원으로 밀리며 7경기, 168분 출장에 만족해야 했다. 반년동안의 실패를 경험한 뒤 그는 멕시코로 향한다.

멕시코 2부리그의 카테탈레로스 치아파스에 입단한 그는 똑같이 주로 교체로 나왔지만 13경기 1골의 성적을 거뒀고 팀은 비록 1부리그 승격 기준을 맞추지 못해 승격하지 못했지만 2부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그는 시즌 후 2020년부터 GE 브라지우에 입단하게 되어 프로 데뷔 3년만에 고국 무대에 데뷔하게 된다.

하지만 그는 캄페오나투 가우초를 소화하면서 새 팀에서 4경기 모두 교체로만 투입되었고, 이후 COVID-19로 시즌 자체가 중단되면서 허무하게 브라질 데뷔 시즌을 마감하고 만다. 2020년 8월 남미 지역의 리그가 재개되면서 그는 익숙한 우루과이 무대로 향했고, 센트랄 에스파뇰에 입단하면서 3년만에 우루과이 2부리그를 다시 밟았다. 여기서는 19경기 7골의 빼어난 활약을 거뒀고, 다시 우루과이 1부리그 팀인 CA 렌티스타스에 입단할 수 있었다.

렌티스타스에서는 이적 초반 부진했으나 이후 주전경쟁을 이겨내는 활약을 보였다. 2021시즌 소화한 9경기 중 6경기를 교체로 뛰며 1골을 넣는데 그쳤으나, 2022시즌 처음 1부리그에서 풀 주전을 따내며 21경기 3골로 경쟁력있는 모습을 보였다. 최상위리그에서 본인의 가치를 처음 보여준 의미있는 시즌이었다.

이후 2023년 K리그2의 언더독 김포 FC의 스카우팅에 들면서 한국행이 성사된다.

2.2. 김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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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23년 김포 FC가 그를 영입하며 커리어 처음으로 아시아리그 경험을 하게 되었다.

2.2.1. 2023 시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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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개막전 천안 시티전 선발 출전했고, 적극적인 플레이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며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4라운드 전남전 선발 출전하여 전반 21분 골문 앞 센스있는 패스로 루이스의 선제골을 도왔다.

19라운드 전남과의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었으나 발디비아에게 부상을 당하며 투입 5분만에 다시 교체되었다. 2경기동안 결장했다.

21라운드 김천 상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63분, 팀을 승리로 이끄는 결승골과 자신의 김포 데뷔골을 성공시키면서 MVP급 활약을 펼쳤다.

30라운드 서울 이랜드와의 홈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 루이스 자리에 선발 출전하였고, 9분과 90+4분에 골을 터뜨리며 팀의 극적인 2:1 역전승에 기여했다. 여담으로 경기 전 날 루이스와 대화를 나누던 중 주닝요다 "내일 꼭 두 골을 넣겠다"고 약속했는데 정말로 두 골을 넣고 나서 세레머니로 루이스의 첫 글자인 'L'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약속을 지켰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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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cm의 작은 키로 주로 측면 공격수 역할을 소화한다. 빠른 스피드를 주로 한 돌파를 즐기는 스타일이며 뛰어난 드리블 능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우루과이에서도 1~2부 리그에서 꽤나 많은 골을 기록하면서 결정력도 어느 정도 있음을 보여주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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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같은 기본적인 한국어는 구사할 수 있다.

• 아내가 임신 중이다. 현재 고국인 브라질에 있다고 한다.

5.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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