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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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에 위치한 일반계 중학교이다.
2. 학교 특징[편집]
- 학교형태가 'ㄷ' 자로 되어 있다. 'ㄷ' 자의 끝 쪽에서 끝 쪽으로 이동할 때 힘들다고 왜 'ㅁ' 자가 아니냐는 불만이 있다. 실제로 1학년 신발장은 시청각실이 있는 곳에 위치하는데 반은 건물을 한 바퀴 돌아가야한다[1] .
- 아침등교시간과 점심시간에 방송부에서 음악을 틀어준다. 음악을 신청할 수도 있는데 방송실 문 옆에 있는 종이에 신청곡을 써서 보관함에 넣어주면 틀어줄 수도 있다. 방송부 사연 선곡은 장르별로 분류 후 최대한 골고루 편집되어 방송된다.[4] 아침에는 주로 팝송, 점심시간에는 주로 가요를 틀어준다. 시험기간에는 방송을 하지 않는다.
- 아침등교시간 8:22~8:25까지는 교가를 틀어준다. 고로 교가가 나온다는 것은 지각하기 약 8분 전이라는 말이다. 이 소리가 굉장히 커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까지 소리가 다 들린다고 한다. 종촌초 학생들은 그 교가를 듣고 등교한다고 한다.
- 아침방송에서 훈화나 상장 수여 등을 할 때 화면과 소리가 다르게 송출되는데 고화질 송출 시 싱크가 안 맞을 수 밖에 없다는 문제점이 있다.
- 학교 내에 있는 CCTV가 1층 교무실에 있는 대형 모니터에 다 나타난다. 대형 모니터는 교감선생님 자리 정면에 있다.
- 이유없이 엘리베이터를 타다 CCTV에 걸리면 교사가 방송으로 1층 교무실로 내려오라고 전교생에게 알린다. 요즘에는 많이 안 보는 듯 하다.
탈 사람은 다 탄다
- 2층부터 5층까지 한번에 연결되는 나무계단[9] 이 있다. 4층 복도에서 꿈의 계단 난간에 매달려있으면 꿈의 계단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다 보인다.
- 시청각실을 거의 쓰지 않는다.[10] 반이 너무 많아져서 학생들이 앉을 자리가 모자라기 때문이다. 또한 전교 대의원회의를 할 때에도 사용을 하기도 하지만, 사용 일정 상의 문제인지 2학기 이후로는 회의실에서 자주 진행되었다. 소규모를 대상으로 한 강의가 진행될 때는 시청각실을 이용한다. 2019년 2학년 2학기 꿈끼주간에 '작가와의 만남'에서 시청각실을 이용했다. 그 이후로는 한 달에 한 번씩 교사 회의를 할 때 쓰인다.
- 학급수가 굉장히 많다. 1,2학년은 14반, 3학년은 13반까지 있다.
- 학생회 공약에 따라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는 사복데이를 실시한다.
- 2023년부터 하복 교복이 바뀐다[13] .
- 3층 탁구장 공간이 무용실로 바뀌었다.
3. 학교 시설[편집]
4. 학교 연혁[편집]
5. 교훈 및 상징[편집]
/str/cre/lyt/tmplat/sit/LYTTMP_0000000000084/images/basic/song.mp3|여기에서 듣자.]]
5.1. 교육목표[편집]
5.2. 교가[편집]
본교 음악 교사였던 강선미가 작곡. 이 곡으로 가창 수행평가를 볼 수도 있다. 실제로 2017학년도 2018학년도,2021 2022 학년도 신입생들은 교가로 가창 수행평가를 봤다. 원키로 부르기에는 변성기인 학생들은 어려움을 많이 호소한다[16] . 2021학년도부턴 가창시험을 봤다.
6. 출신 인물[편집]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편집]
- 학교 앞에 세종시의 공공자전거인 뉴어울링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대여가 가능하다. (일반 어울링 거치대는 사용할 수 없다.)
- 정부세종청사로 빠르게 가려면, 고운동쪽을 빙 돌아가는 201번보다는 종촌동을 가로질러서 가는 52번을 타고 가는 게 더 빠르다.
- 만약 8시 45분 장기중학교발 52번 버스를 탑승한다고 했을 때 201번 8시 45분차와 정부세종청사 도착시간이 비등비등하다. 시간이 맞는 차를 타면 될 듯하다.
8. 기타[편집]
- 시험을 굉장히 이르게 치는 편이다. 다만 3학년 중간고사는 세종시에서 가장 늦다.
- 학교 안에 그네가 있다.[17]
- 특별실은 장식인 듯하다. 기술-가정실, 과학실[18] 이외엔 쓰는 특별실이 없다.
- 후문 CCTV는 고장난지 꽤 되었다. 들락날락해도 아무도 안 잡는다. 교사들이 산책하기 위해 드나들기도 한다.
- 흡연자가 상당히 많다. 그덕에 3학년은 5층(1학년) 화장실을 이용하면 흡연으로 간주된다.[19]
- 교장[20] 이 교내를 자주 산책한다.
야외수업을 하는 체육교사들은 부담스러울 듯 하다 - 점심시간에 안 쓰는 탈의실에서 학생들이 간식을 먹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여기서 핸드폰도 사용한 것이고, 결국 잠겼다.[21]
- 2022학년도 여름방학 중 빔프로젝터는 전자칠판으로 교체되었다. 미술실 책상마저도 스탠드형 책상으로 교체하였다.
- 방송 소리가 들쭉날쭉하다. 귀가 비뚤어질 정도로 큰가 하면 때로는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기도 하다.[22]
- 고위공무원 자녀들이 많다. 따라서 학생들의 해외경험이 많은 편이다. 학기 중 외국으로 발령나는 부모를 따라 전학가는 학생들도 심심치 않게 있다.
- 교가 악보, 교육목표 사진 좌측 하단에 니뒤에샤코^^ 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23]
- 마스크 착용 자율화가 됐는데도 마스크를 쓰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 학교의 모든 정수기에서 나오는 물은 수돗물이다.[24]
- 모든 정수기들 중에 2층 계단쪽 정수기가 제일 시원하다.
- 벌점이 없는 대신 학부모에게 문자가 날아간다.
- 2, 3층엔 3학년, 3, 4층엔 2학년, 4, 5층엔 1학년이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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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학년은 교실과 같은 방향 건물에 있다. 3학년이 되면 1학년들 고생하는 게 즐겁다[2] 아무도 쓰지 않는다.[3] 간혹 교사들이 종례 인사로 쓴다.[4] 이제는 신청도 안 받고 다 방송부원 마음대로 틀어준다.[5] 특별실에 쌓아두는 몇몇 책상에 수험표가 붙어있다.[6] 교육청의 횡포학생들이 사물함을 포함한 모든 짐을 집으로 가져간 다음 월요일에 다시 가져와야하는 사태가 벌어져 불만이 많았다.[7] 노래방 기계는 행방불명이다.[8] 2021년 초 2층 홈베이스 "SINGING ROOM"이라는 탈의실을 개조한 방안에서 발견되었다. 그 후 행방이 묘연했다가 2022년 가을 음악준비실에서 발견되었지만 2023년 현재 그 행방이 다시 묘연해졌다.[9] 지각생들에게 유용하다.[10] 하도 안 쓰기도 하고 공간특성상 창문이 없어 환기가 잘 안 된다. 환풍기를 자주 트는것도 아니어서 항상 쿰쿰한 물곰팡이 냄새가 난다.[11] 특히, 3층이 심한데 먼저 식사하는 3학년이 식사 후 복도에서 소음을 일으키며 뛰어다닌다. 그로 인해 수업에 차질이 빚어지며 폭발하는 교사들도 계신다. 2학년이 점심시간에 시끄럽게 하면 시끄럽다면서 짜증을 낸다. 내로남불[12] 3학년 2학기 기말고사 때 1학년들 때문에 고사에 지장이 생기기도 한다.[13] 체크무늬 사용이 이유일 듯하다. 버버리사에서 한국 학교들이 교복에 무단으로 자신들의 시그니처인 체크무늬를 사용하였다고 소송을 걸었다.[14] 2023학년도부터 학생회임원은 가산점이 안 들어간다.[15] 학생이 지켜야하는 학칙에 학생 의견이 하나도 안들어간다.대표없는 징계없다.[16] 2020학년도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창수행을 보지 않았다. 땡잡았다[17] 교내 교사 허락없이 즐길 수 있는 (익스트림) 놀이기구이다.[18] 과학실도 거의 안 쓴다.[19] 하지만 3학년 미술실은 5층에 있다.[20] 교내 공공연한 별명은 타코야끼[21] 그래서 옷을 갈아입지 않거나 화장실에서 대부분 갈아입게 되었다.[22] 방송장비도 은근 낡았고, 방송실에 있는 장비랑, 교무실에 있는 장비가 다 다르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23] 졸업생으로 추정된다.[24] 모르는 학생이 대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