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축구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축구 경기에서 후반전 8~90분 더 가서는 후반전 추가시간 득점으로 동점을 만든 후 연장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는 상황을 말한다. 그야말로 벼랑 끝까지 몰린 상태에서 패배직전이나 다름없는데 경기종료직전에 좀비마냥 다시 일어서는 상황이다보니 이때문에 붙여진 명칭이다.
2. 유래[편집]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크로아티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술에서 유래한 표현이다.
그리고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16강 사우디아라비아전과 8강 호주전 경기 문서를 보면 이해가 잘 될 것이다.
16강 사우디전은 후반 추가시간 +7분쯤 조규성의 헤딩 동점골과 승부차기 조현우의 선방으로 스코어 4:2로 힘겹게 승리하였고
8강 호주전은 후반 추가시간 +8분쯤 황희찬의 페널티킥과 연장 전반 손흥민의 프리킥으로 승리하였다.
3. 원인[편집]
클린스만호의 무전술과 선수 기량만 믿는 해줘 축구 때문이다. 자세한 건 해줘 축구 문서 참고.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1 19:42:18에 나무위키 좀비축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