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클린스만/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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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긍정적 별명
3. 부정적 별명
4. 중의적, 기타 별명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별명에 대한 문서.

2. 긍정적 별명[편집]


  • 금발 폭격기
게르트 뮐러의 뒤를 잇는 독일의 골 폭격기이자 세계 축구 역사에 남을 슈퍼스타였던 선수 시절에 나왔던 별명이다.

3. 부정적 별명[편집]


파울루 벤투 전 감독의 별명이 다음 감독인 클린스만에게도 이어진 케이스, 다만 벤투 시절과 달리 반어법, 조롱의 의미가 강했고, 위르겐 클린스만 근무태만 논란아시안컵 4강 탈락(4위) 이후에는 반어법조차 아까운 나머지 그냥 클버러지(...)로 불리는 중이다.
  • 역사스만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시절 온갖 나쁜 역사만 골라 기록하며 바이언의 암흑기를 만들었다는 뜻에서 나온 별명이다.[1] 이후 클린스만호에서도 출범 이후 최초 5경기 연속 무승, 한국 아시안컵 역사상 최다 실점 등 나쁜 역사만 골라 쓰고 있다.
헤르타 BSC 시절 예고도 없이 SNS에 사임 의사를 밝히고 도망치는 기행에 나온 별명.
  • 치어리더형 감독
전술과 철학은 없고 선수들에게 칭찬과 응원만 하는 식의 지도를 한다는 의미에서 나온 별명.
한국에 상주하지 않고 원격근무를 고집하는 행적들에 나온 별명. 이의 연장선으로 대표팀 시절 근무 태도와는 별개로 경기 중 골이 들어갈 때나 승리할 때 환호하는 리액션이 워낙 찰졌던 탓에 BJ 클린스만의 혜자 리액션(...)으로 불리기도 했다.
  • 클재앙
문재인 대통령의 멸칭인 문재앙에 빗대어서 쓰인다.
  • 클두창
윤석열 대통령의 멸칭인 윤두창에 빗대어서 쓰인다.
  • 클버러지
위르겐 클린스만 근무태만 논란아시안컵 4강 탈락 등 구설수가 수두룩해 클버지라는 별명을 비꼬아서 쓰인다.
이름이 클리토리스와 비슷해서 엮은 별명.
매국노의 대명사인 이완용과 엮어서 불린 별명독일인인게 함정 실제로 아시안컵 4강 탈락 이후 이 별명으로 반달을 당하기도 했다.*
세부적인 전술 없이 선수들의 체력만 강조하는 훈련방식에 붙여진 별명. 특히 아시안컵에서 로테이션 없이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갈아 넣다시피 운용한 대가로 요르단에게 참패한 후 더욱 이 별명이 굳혀졌다.
  • 스마일맨
클린스만호의 온갖 실책과 비난 여론에도 언론과 경기 도중에 웃는 모습만 보여주는 바람에 생긴 별명.
  • 비웃스만 -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웃음이 나와서 비웃는 것이 아니냐라는 뜻에서 나온 별명
  • 클좆, 좆린스만 - 그의 무책임한 행위와 무능을 두고 팬들 사이에 불리는 별명.
  • 독일의 수치 - 그의 유명한 선수시절 성적에 비해 감독 및 코치진으로서는 무능하다는 표현, 대표적인 예) 한국의 차범근
  • 클났으만 - 아시안컵 탈락 그리고 이후에도 뻔뻔하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행보를 보여 주다 결국 경질되어 큰일 났다는 의미로 이 별명이 생겼다.
  • 망쳤으만, 망했으만 - 한국 감독 선임되고나서부터 독일쪽에서 한국 축구에 명복을 빕니다 라고 말할 정도로 클린스만에 대한 업적을 알고 있었으며 클린스만에 선임 소식을 들으며 생겨진 별명.
  • 더티스만 - 클린스만의 "클린"이 "깨끗한"을 뜻하는 영어 단어 clean과 비슷해서 이에 대한 반의어인 dirty로 바꾼 것
  • 클린스도망, 클런스만 - 아시안컵을 마치고 한국에 입국한 이후에 아무 말 없이 바로 미국으로 출국하면서 붙인 별명
  • 클상식: 위 사례와 마찬가지로 前 전북 감독 김상식과 비슷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무전술, 무책임, 런 등을 했다는 뜻

3.1. 작명 및 국적변경 드립[편집]


항목 참조


4. 중의적, 기타 별명[편집]


  • 빵집 아들
부친인 지크프리트 클린스만(Siegfried Klinnsmann)이 제빵사라서, 지금까지도 언론에서 종종 "빵집 아들"로 수식된다. 클린스만 본인도 제빵사로써 일한 적이 있고 자격증도 취득한 바가 있다.
  • 소통형 감독
FC 코리아들이 벤투호 시절 지속적으로 강요하듯이 요구했던 내용을 다 들어주고 피드백은 다 해주는 모습에 우스갯소리로 소통형 감독이라는 소리를 듣는다.도라에몽형 감독이라는 말도 있다 이런 방식은 설사 결과가 나쁘더라도 FC코리아들 주장대로 했다가 나오게 된 결과이기 때문에 FC 코리아들 입장에선 외통수에 걸린 셈이다.
  • 좀비축구, 영화 감독
선수들의 체력이 바닥나기 시작하는 정규시간 90분 이후와 연장전 때부터 제대로 된 축구를 시작하는 모습이 마치 좀비 같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 특히 아시안컵 토너먼트인 사우디전, 호주전 모두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동점골[2] > 연장전 끝에 승리[3]로 영화같은 축구의 절정을 보여주며 축구 감독이 아니라 영화 감독 같다는 반응도 나오곤 했다.
위르겐 클롭과 이름이 '위르겐' 으로 같고[4], 같은 독일인에 성씨도 비슷하다. 동시기 위르겐 클롭의 리버풀 감독 사임으로 클린스만과 연관되고 있다. 두 사람의 이름은 비슷하지만, 선수 시절과 감독 시절의 위상은 정반대이다. 이러한 이유로 낚시글에서 종종 쓰인다. 예를 들어 클린스만을 클버지로 찬양하는 뉘앙스의 제목에 클롭 사진을, 클롭을 클재앙이라 비난하는 뉘앙스의 제목에 클린스만 사진을 쓴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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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별명은 훗날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이어받게 되었다. 허나 나겔스만은 뮌헨에서 경질당하긴 했지만 우승컵을 세 개나 들어올린 전적이 있기에 클린스만과 비교하는 것은 크나큰 실례이다. 최근엔 나겔스만의 후임인 토마스 투헬 감독이 클린스만과 비슷한 행보를 보이며 역사헬, 투헬스만으로 불리고 있다.[2] 사우디전은 필드 골, 호주전은 페널티킥 득점이다.[3] 사우디전은 승부차기 승리, 호주전은 연장전 프리킥 역전골로 인한 승리이다.[4] 사실 위르겐은 게르만어권에서 영미권조지 급으로 흔히 쓰이는 이름이다. 실제로 유래도 게오르기우스로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