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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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3년 우리나라에서 첫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실미도'를 시작으로 하여금 배우로 데뷔했다.
2. 생애[편집]
1978년 5월 2일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난 조지환은 조혜련의 막내동생으로 8남매 중 유일한 늦둥이 남자 형제이며, 남아선호사상으로 아들을 귀히 여기던 부모님 세대였던 터라 누나들과 달리 유독 어머니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자랐다. 2015년에 7살 연하의 간호사와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극단에서 연극과 유명 유튜버로써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필모그래피[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방송[편집]
3.4. 연극[편집]
3.5. 유튜브 채널[편집]
조지환♡박혜민 부부가 운영하는 채널 얘네부부가 현재 구독자
14만명을 달성해 유튜브에서 10만구독자에게 주는 실버버튼을 받게 됐다. 주로 코믹 쇼츠 장르로 방송을 하는데 연기자인 조지환에 뒤쳐지지 않는 끼를 지닌 일반인 아내 박혜민의 춤실력과 연기력이 재밌고 흥이 넘쳐서 시청자들은 그 끼를 여태 어찌 누르고 살았느냐며 호평 일색이다. 영상편집은 주로 조지환이 하는데 센스있는 실력이 수준급이다.
종종 구독자들과 팬미팅도 개최하고 라이브로도 소통을 하는데 재미도 있지만 친근감 있고 귀엽고 호감 가는 부부의 모습에 구독자는 꾸준히 늘어가는 추세이다.
3.6. 결혼과정[편집]
2005년 9월 가을에 결혼한 얘네부부.
11년 경력 수술실 간호사였던 아내 박혜민과 배우 조지환은
새벽 세시 모 나이트 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아내 박혜민에 의하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마음이 너무 허해서 나이트클럽에 갔다. 딱 한 팀만 만나보라는 웨이터를 따라갔는데, 너무 잘생긴 오빠가 앉아 있었다. 그런데 딱 봐도 내 것이 아니더라”라며 “(남편이) 산적처럼 생겼는데 나를 한 번도 안 쳐다봐서,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잘생긴 오빠의 말에 오기가 생겨 남편을 향해 ‘저런 스타일 좋아해요’라고 말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조지환은 “나는 아내를 보고 너무 예뻐서 ‘내 것이 아니다’라고 생각해서 그랬던 것”이라며 웃었다.
박혜민은 “그런데 그 날 아침까지 놀고 헤어진 남편이 ‘을왕리에 숙소를 잡아서 2차를 가자’고 했다”라고 설명을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하지만 실제로 2차를 가진 않았다고.
조지환은 "아내 집이 사당이었는데 매일 찾아갔다"라고 말했고 박혜민 역시 “남편이 애정공세를 정말 많이 했다. 이 사람이라면 사랑에 고프지 않을 것 같아서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상견례 때 아내 박혜민은 시누이 7명을 실제로 본 후 구토를 했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얘네부부의 결혼식은 경기도 안양시 포시즌코리아웨딩에서 치러졌다. 주례는 곽경택 감독이, 사회는 개그맨 최욱이 보고 축가는 누나 조혜련이 ‘아나까나’를 준비했다.
3.7. 친누나 조혜련[편집]
다섯째 누나인 조혜련과 8살차이 난다.
조혜련을 포함한 누나들은 가족 서열 0순위였던 애지중지
늦둥이 막내아들 조지환만 어머니가 맛있는 음식을 챙겨주고
유치원 보내주고 대학교까지 공부시켜주는게 너무 부러웠고
서러웠다고 한다. 그로 인한 결핍이 공부에 파고들게 된
시너지가 됐다고...
조지환은 개그우먼 조혜련 남동생이라는 타이틀로 기억되기 보다
배우 조지환, 연기자 조지환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방송에서
자신의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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