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마운트배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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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밀포드 헤이븐 후작
조지 마운트배튼
George Mountbatten, 2nd Marquess of Milford Haven

이름
조지 루이 빅터 헨리 서지 마운트배튼
(George Louis Victor Henry Serge Mountbatten)
출생
1892년 11월 6일
독일 제국 헤센 대공국 다름슈타트 신궁전
사망
1938년 4월 8일 (향년 45세)
영국 잉글랜드 런던
배우자
나데즈다 미하일로브나 드 토르비 (1916년 결혼)
자녀
타티아나, 데이비드
아버지
제1대 밀포드 헤이븐 후작 루이 마운트배튼
어머니
헤센의 빅토리아 공녀
형제
앨리스, 루이즈, 루이
1. 개요
2. 생애
3. 가족관계
3.1. 조상
3.2. 자녀
4. 여담



1. 개요[편집]


영국귀족. 바텐베르크의 루트비히 공자헤센의 빅토리아 공녀의 장남이며, 루이 마운트배튼의 형이다. 필립 마운트배튼의 큰외숙이며,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외종조할아버지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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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부터 둘째 누나 루이즈, 첫째 누나 앨리스, 어머니 빅토리아, 조지 본인, 아버지 루트비히


파일:Prince_Louis_Alexander_of_Battenberg_with_two_sons.jpg

남동생 루이, 아버지 루트비히, 조지 본인

조지는 아버지를 따라 왕립 해군에 입대했고, 다트머스에 있는 왕립해군 대학에서 졸업했다. 1914년 2월 15일에 중위로 승진했고, 제 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다. 제1차 세계 대전중인 1917년에 영국에 거주하던 바텐베르크 가문 일원들은 독일식 이름인 바텐베르크에서 영국식 이름인 마운트배튼으로 변경했다.

1922년 2월 15일에 소령으로 승진했다. 사망 직전인 1937년 11월 6일, 그는 은퇴자 명단에서 대령으로 승진했다.

1938년 혈액암으로 향년 45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3. 가족관계[편집]



3.1. 조상[편집]


본인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제2대 밀포드 헤이븐의 후작 조지 마운트배튼
(George Mountbatton, 2nd Marquess of Milford Haven)
바텐베르크의 공자 루트비히
(Prince Louis of Battenberg)
헤센 대공국의 공자 알렉산더
(Prince Alexander
of Hesse and by Rhine)

헤센 대공국 대공 루트비히 2세
(Louis II,
Grand Duke of Hesse and by Rhine)

바덴의 빌헬미네 공녀
(Princess Wilhelmine of Baden)
율리아 하우케 여백작
(Countess Julia Hauke)
한스 모리츠 하우케 백작
(Count John Maurice Hauke)
소피 라퐁텐
(Sophie Lafontaine)
헤센 대공국의 공녀 빅토리아
(Princess Victoria
of Hesse and by Rhine)

헤센 대공국 대공 루트비히 4세
(Louis IV,
Grand Duke of Hesse and by Rhine)

헤센 대공국의 공자 카를
(Prince Charles
of Hesse and by Rhine)

프로이센의 엘리자베트 공주
(Princess Elisabeth of Prussia)[1]
영국의 앨리스 공주
(Princess Alice of the United Kingdom)
작센코부르크고타의 공자 앨버트
(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

빅토리아 여왕
(Victoria)


3.2. 자녀[편집]


자녀
이름
출생
사망
배우자 / 자녀
1녀
레이디 타티아나 마운트배튼
(Lady Tatiana Mountbatten)
1917년 12월 16일
1988년 5월 15일

1남
제3대 밀포드헤이븐 후작 데이비드 마운트배튼
(David Mountbatton, 3rd Marquess of Milford Haven)
1919년 5월 12일
1970년 4월 14일
로메인 댈그런 피어스
자넷 메르세데스 브라이스
슬하 2남


4. 여담[편집]


  • 형제자매들중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다. 첫째 누나 앨리스필립 마운트배튼의 어머니로 엘리자베스 2세의 시어머니이자 현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친할머니이며, 둘째 누나 루이즈구스타프 6세 아돌프의 후처로 스웨덴의 왕비였고, 남동생 루이 마운트배튼은 각종 에피소드[2]들이 많은 인물이다. 반면 조지는 특별한 지위나 에피소드도 없으며 일찍 요절했기 때문에 인지도가 희박한 듯 하다. 다른 형제자매들은 모두 장수한 편인데 조지만이 45살에 요절한 것도 다름 점이다. 그래서 나무위키 문서도 가장 늦게 만들어졌다.
  • 머리가 매우 똑똑했다. 특히 뛰어난 수학자였으며 발명도 즐겼다. 엘리자베스 2세는 조지를 "가장 똑똑하고 뛰어난 사람들 중 한 명"으로 여겼다. 해군사관학교에 있었을 때는 가장 게으르지만 가장 똑똑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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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리드리히 빌헬름 2세의 손녀이다.[2] 조카 필립 마운트배튼의 아버지나 다름 없는 존재(사실 살아생전에는 조지가 필립의 후견인 역할을 했으나 그가 요절하면서 남동생 루이가 후견인 역할을 맡았고 필립이 결혼하여 자녀들을 낳은 이후에도 장수하면서 필립 공의 아버지같은 인식이 박혔다.), 아내 에드위나 애슐리와의 이상한 관계(루이 마운트배튼의 결혼 항목 참조), 말년에는 IRA의 폭탄테러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