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호(기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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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기업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1958년 10월 5일, 한진그룹 초대 회장 조중훈과 김정일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38세, 어머니가 35세에 낳은 늦둥이다. 큰 형인 조양호와 9살 터울. 대처 고등학교[5] 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조중훈 사후 4형제가 회사를 고루 물려받았는데, 조정호는 메리츠금융지주를 물려받았다.
맏형 조양호가 본인 및 일가족의 갑질로 물의를 빚고, 둘째 형 조남호가 한진중공업의 경영권을 상실하고, 셋째 형 조수호가 이끌던 한진해운은 그의 사후 부실경영으로 망하는 등 다른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악재지만 조정호와 그의 메리츠금융지주는 유일하게 상승세 중이고 2022년에는 (포브스 기준) 한국 억만장자 순위 10위에 랭크되었다. 개인의 재력만 두고 봤을 때 범한진가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다.
2019년 평소 사이가 나쁘던 맏형 조양호 회장이 죽자 조문을 갔다.
자세한 내용은 범한진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차녀인 구명진[6] 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워홈의 본사가 강남 메리츠금융그룹 본사 건물 안에 있다. 아워홈은 범LG가 기업이다.[7]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
2. 생애[편집]
1958년 10월 5일, 한진그룹 초대 회장 조중훈과 김정일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38세, 어머니가 35세에 낳은 늦둥이다. 큰 형인 조양호와 9살 터울. 대처 고등학교[5] 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조중훈 사후 4형제가 회사를 고루 물려받았는데, 조정호는 메리츠금융지주를 물려받았다.
3. 근황[편집]
맏형 조양호가 본인 및 일가족의 갑질로 물의를 빚고, 둘째 형 조남호가 한진중공업의 경영권을 상실하고, 셋째 형 조수호가 이끌던 한진해운은 그의 사후 부실경영으로 망하는 등 다른 가족이 경영하는 기업들은 전반적으로 악재지만 조정호와 그의 메리츠금융지주는 유일하게 상승세 중이고 2022년에는 (포브스 기준) 한국 억만장자 순위 10위에 랭크되었다. 개인의 재력만 두고 봤을 때 범한진가를 통틀어 압도적으로 성공한 인물이다.
2019년 평소 사이가 나쁘던 맏형 조양호 회장이 죽자 조문을 갔다.
4. 가족관계[편집]
자세한 내용은 범한진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차녀인 구명진[6] 과 결혼해 슬하 1남 2녀를 두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워홈의 본사가 강남 메리츠금융그룹 본사 건물 안에 있다. 아워홈은 범LG가 기업이다.[7]
[1]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졸업한 학교라고 한다.[2] 구자학 전 아워홈 회장의 딸이다.[3] 국외 장기체류로 인한 고령 면제.[4] 2022년 5월 포브스 기준. 한국 부자 순위 10위.[5] Thacher School,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사립 기숙학교다.[6] 구본무 회장, 구본능 회장, 구본준 회장에게는 친사촌, 이재현 CJ그룹 회장과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에겐 고종사촌,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에게는 이종사촌이 된다.[7] 이로 인해 조정호 회장의 자녀들은 부계로는 범한진가의 후손이며 외가로는 범LG가, 외외가는 범삼성가의 후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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