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엘 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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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덜란드 국적의 리즈 유나이티드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편집]
2.1. 경력 초기[편집]
5살에 SCE 네이메헌에서 축구를 시작하여 여러 유스팀들을 거쳐왔는데, 처음에는 레프트백과 레프트윙으로 시작했으나 NEC 네이메헌 U-12 시절에 눈에 띄는 득점력을 보여주자 코치의 권유로 스트라이커로 포지션을 전환하기 시작했다.
2014년 PSV 에인트호번 유스팀에 입단했고, 2016-17 시즌부터는 리저브팀인 용 PSV 에인트호번에서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2019년 8월에 스파르타 로테르담으로 한 시즌 임대되면서 충분한 1부리그 경험을 쌓았고, 다음 시즌에는 PSV 1군으로 돌아와 많지는 않지만 종종 경기를 출전했다.
2.2. 스완지 시티 AFC[편집]
2021년 7월 2일, 잉글랜드 2부리그인 EFL 챔피언십의 스완지 시티와 계약했다. 그리고 첫 시즌부터 폭발적인 득점력을 자랑하며 리그 22골을 기록, 팀 득점 절반 가까이를 책임지는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다. 스완지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건 덤.
다음 시즌에도 여전한 득점 감각을 선보이며 리그 19골을 기록하면서 두 시즌 연속 팀내 최다 득점자로 활약했다.
2.3. 리즈 유나이티드 FC[편집]
2023년 8월 24일, 리즈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 4년 계약. 이적료는 옵션 포함 £17M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한다.#
2.3.1. 2023-24 시즌[편집]
데뷔 경기인 4R 입스위치전, 루이스 시니스테라가 측면에서 강하게 슈팅한 공을 키퍼가 막았는데, 이에 세컨볼을 마무리하며 득점을 기록하였다.
6R 밀월전에서 멀티골을 넣었다.
리즈가 시즌 초 3위로 순항하는 가운데 다니엘 제임스, 크리센시오 서머빌, 조르지뇨 뤼터와 함께 주전으로 나서며 공격을 이끌고 있다.
다만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한 이후로는 주춤하고 있는데, 슈팅이 무뎌지고 잔실수가 늘어난 본인의 탓도 있지만 마무리에 특화된 선수 피루를 10번 역할에 기용하고 있는 다니엘 파르케 감독의 용병술에도 그 원인이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었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수리남 혈통을 가지고 있는 수리남계 네덜란드인으로, 성인 대표팀으로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외에 수리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5. 같이 보기[편집]
[1] 본인 발음 피로에가 아닌 피루로 들리는것을 알 수 있다. 또한 Joel을 그대로 네덜란드 식으로 읽어버리면 요엘이 아닌 율이 된다. Joël의 ë는 '에' 발음을 살리기 위한 것으로 이 이름이 네덜란드 발음으로 읽는 것이 아닌 영어/프랑스어 이름인 '조엘'로 발음하기 위한 장치임을 보여준다.[2] 라이트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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