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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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아이웨어 브랜드. 현재 컨템포러리 성향을 보여주는 브랜드로 꽤 비싼 선글라스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전 세계 여러 국가에서[1] 30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2. 역사[편집]
한국의 토종 브랜드로 2011년 캠프코리아 라는 영어 캠프 회사의 새로운 사업으로 출발한 아이웨어(eyewear) 브랜드다.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인 브랜드로 2021년 기준 전 세계 30개국 400여 개 매장에 진출했으며 기업 가치는 1조 원에 달한다. 특히 2017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명품기업 LVMH의 사모투자(PEF) 운용사인 엘캐터톤아시아로부터 약 700억 원을 투자 받는 등 해외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 받았다.
특이하게도 각 매장에 그 매장을 표현하는 독특한 예술품이 설치되어 있다. 한 예시로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하우스도산 매장은 세련된 건물과 어울리지 않는 특이하고 난해한 예술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벨기에의 예술가 프레드릭 헤이만(Frederik Heyman)의 3D 미디어 아트를 실제 작품으로 구현해 놓은 것이다. 철거 직전의 낡은 건축물을 연상하게 하는 이 예술품은 전형적인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멀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이미지가 특징이다.
또한 보통 매장에는 제품을 꽉꽉 채워넣어 소비자에게 어필하지만 젠틀몬스터는 매장의 1~2층을 예술품과 계산대로 채워넣고 3층에 제품을 배치했다. 이를 "미래의 소매업에 대한 젠틀몬스터의 시각을 제시하고, 고객에게 직관적인 메시지를 1차원적으로 전하기 보다는,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추상적 주제를 던져 더 새롭고 재밌는 상상을 많이 할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매장에 들어가면 제품을 사는 매장이 아닌 갤러리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준다.
협찬이나 컬래버레이션도 화려한데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 촬영 당시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BLACKPINK의 제니와 콜라보도 했으며 해외에서는 모델 지지 하디드, 가수 마돈나가 젠틀몬스터 제품을 착용했으며 알렉산더 왕, 펜디, 화웨이하고도 콜라보를 하기도 했다.
2023년 6월, 프랑스 국적의 명품 안경테 제조 회사인 룩소티카는 젠틀몬스터의 모회사인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주식을 매수했다. LVMH의 벤처 캐피털인 엘케터톤과 중국계 투자회사인 IDG캐피탈파트너스로부터 주식을 인수받았다. # 에실로룩소티카가 IPO가 중단된 아이아이컴바인드를 인수합병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3. P&B 브랜드[편집]
3.1. NUDAKE[편집]
자세한 내용은 NUDAKE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탬버린즈[편집]
자세한 내용은 탬버린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인기 제품[편집]
5. 콜라보레이션[편집]
[1] 입점 매장이 많은 순서대로 대한민국, 중국, 미국, 영국, UAE, 싱가포르 등.[2] 손흥민이 착용한 선글라스로 유명하다.[3] 걸그룹 BLACKPINK의 제니가 착용했다.[4] 마틴 마르지엘라와 콜라보한 제품이다.[5] 피어싱 브랜드 '데이제르'와 콜라보한 제품이다. 38만원에 출시했는데 현재 리셀가가 100만원을 넘어간다(...).[6] 떠그클럽과 콜라보한 제품이다. 현재 리셀가가 200만원이 넘어간다(...).[7] 펜디와 콜라보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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