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시리즈/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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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메트로이드 시리즈 1. 개요[편집]
메트로이드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험의 무대를 서술하는 문서.
2. FS-176계[편집]
FS-176 항성을 중심으로 다음 5개의 행성이 공전하는 천체 집단.
- 제베스 - 하위 문단 참고
- 탈론 IV - 문서 참고
- 빌리움 (ビリウム / Bilium)
- 올마인 II (オーマインⅡ / Oormine II)
- 트윈 타뷸라 (ツインタブラ / Twin Tabula)
2.1. 제베스[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사무스가 K-2 콜로니에서 조인족에게 구조된 후 살던, 말하자면 '사무스의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조인족이 있던 곳[1]이였지만 높은 지능에 흑화한 마더 브레인이 쇠퇴해 가는 조인족 대신 앞날이 창창했던 우주해적에 협력하는 것을 선택해 행성에 있던 조인족을 몰살시키고 우주해적의 요새로 활용되었다. 그것만으론 괜찮으나 문제는 은하연방의 수송선으로부터 끌려온 메트로이드가 병기로 이용될 위험에 처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무스가 파견된 것. 이것이 초대 / 제로 미션의 스토리.
슈퍼에서는 남아있던 우주해적이 제베스를 요새로 새롭게 재개조함과 동시에 마더 브레인이 다시 부활한다. 또 완전히 부활한 리들리가 스페이스 콜로니로부터 보호 및 연구중이던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탈취한다. 마침 스페이스 콜로니에 도착한 사무스는 리들리가 스페이스 콜로니에서 도주하는 것을 목격하고 리들리의 뒤를 쫓아 제베스로 향한다. 사무스는 그 곳에 있던 우주해적들을 소탕하고 결국 크레이드, 리들리, 판툰, 드레이곤까지 전부 해치우고 업그레이드되어 부활한 마더 브레인도 결국 사망한다. 그리고 늘 그랬듯이 자폭장치를 가동되는데 이번 것은 투리안뿐만이 아닌 제베스 자체를 우주의 먼지로 날려버릴 만큼 강력한 것이였기 때문에 사무스는 탈출하나 제베스는 결국 폭발하여 우주의 먼지가 되고 말았다.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 언급된 바로는 이 행성은 XIX 등급의 행성으로 지정되어 살기 가혹한 곳이었다는 듯하다. 또한 게임에서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위성이 2개 있다는 모양이다. 이 2개의 위성은 제베스가 폭발할 때 같이 폭발에 휘말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2.1.1. 스페이스 콜로니[편집]
スペースコロニー / Ceres Space Colony
슈퍼 메트로이드의 튜토리얼 스테이지. 원래 SR388에서 데려온 베이비 메트로이드를 연구하는 시설이었으나 리들리의 습격으로 베이비를 빼앗기고 시설이 폭파되고 만다.
2.1.2. 크레테리아[편집]
クレテリア / Crateria
슈퍼와 제로 미션에서만 존재하는 구역. 테마는 얕은 동굴 또는 지상. 건쉽이 정착되어 있는 곳이다. (제로 미션에서는) 조인족 문명이 꽤 남아있다. 투리안의 출구는 여기로 연결되어 있다. 슈퍼에서는 스토리 때문에 여기서 시작한다. 별거 없던 곳에 많은 방과 지형들이 생성. 글고 새 투리안은 입구 출구 다 여기로 이어졌다.
2.1.2.1. 난파선[편집]
難破船 / Wrecked Ship
슈퍼에서만 존재하는 구역. 고대 문명인들의 우주선이 난파된 후 그대로 부식된 상태인 우주선이다. 전력은 돌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판툰이 들어온 뒤 그 영향으로 전력이 끊긴 것 같다. 사천왕중 한놈인 판툰 처치와 그라비티 슈트 획득을 위해 반드시 와줘야 하는 곳.
2.1.3. 브린스타[편집]
ブリンスタ / Brinstar
처음 시작하는 곳이다. 지하 동굴이 테마. 여러 생물들이 서식하며 산(酸)이 있는 지역도 있다. 그리고 브린스타를 휘젓고 다니는 거대한 에벌레(제로 미션에서만 존재)도 있다. 근데 이해가 안 되는 게 초대에서는 건쉽의 개념이 없긴 했으나 제로 미션에선 크레이테리아에서 건쉽을 정착시키는 이벤트까지 있으면서 왜 거기서 시작하는건지 모르겠다.[2] 슈퍼에서는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초대에서 시작하던 곳 빼곤 습지나 숲으로 이루어졌다. 그래서인지 식물 몬스터인 스포어 스폰도 나온다. 다만, 진행하다 보면 왠지 사원같은 지역이 나온다.
2.1.3.1. 크레이드 소굴[편집]
クレイド / Kraid's Lair
브린스타의 심층부에 있는 크레이드의 소굴. 봄을 얻어야 갈 수 있다. 여기저기에 산이 있고 약간 특이한 몬스터들도 나온다. 제로 미션에선 무빙 레일과 함께 완전 난데없이 나오는 액시드 웜도 있다. 지형이 좀 복잡하고 특히 크레이드한테 가는 길은 초대에선 봄을 터트려보기를 해야 하고 제로 미션에서도 바닥을 잘 봐야 한다.[3] 보스는 크레이드. 슈퍼에서는 맵이 많이 작아졌다. 대신 들어가는 길을 찾기 어렵다. 산이 사라짐. 대신 해메게 할 요소가 많다. 원래 이곳으로 통하던 길은 막힘.
2.1.4. 노르페어[편집]
ノルフェア / Norfair
용암 동굴이다. 고열의 용암이 이곳저곳에 가득하고 그로 인해 공기 자체까지 뜨거운 구역도 나타남. 그 영향인지 열에 강한 적들만 이곳에 서식한다. 킬길과 기생 생명체인 키라무츠타가 있었으나 슈퍼에선 멸종된 것으로 추정.
2.1.4.1. 리들리 소굴[편집]
リドリー / Ridley's Lair
리들리의 소굴으로 노르페어의 심층부에 있다. 보스는 리들리.
2.1.5. 마리디아[편집]
マリーディア / Maridia
슈퍼에서만 존재하는 구역. 테마는 정글과 해저 동굴. 사천왕 드레이건이 있는 곳.
2.1.6. 투리안[편집]
ツーリアン / Tourian
마더 브레인과 메트로이드들이 있는 지역이다. 주변에서 항상 동그란 물체가 날라와서 좀 빡친다. 메트로이드는 아이스빔 & 미사일5발이고 다 처리해 주면서 진행하면 마더 브레인이 나오고 마더 브레인까지 날려버리면 자폭장치가 기동된다. 슈퍼에서는 다른 곳에 새로 지어졌다. 메트로이드들이 강화되어 나온다. 마더 브레인까지 강화되어 부활했지만 결국 사무스한테 다 날라갔다.
2.1.7. 쵸우조디아[편집]
チョウゾディア / Chozodia
제로미션에서만 존재하는 구역. 조인족 문명이 가장 많이 있으며 조인족 신전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주해적의 마더 쉽이 이곳에 정착했다. 스토리상 사무스가 제베스에서 벗어나던 도중 우주해적이 나타나고 피하며 탈출했...다고 생각했으나 마더 쉽의 것으로 추정되는 탄에 의해 건쉽이 격추되고 사무스는 탈출했으나 하필이면 잠시 수트를 벗었을 때 그리됐기 때문에 결국 그 상태로 가게 된다. 사무스는 마더 쉽과 조인족 신전에서 감시를 하던 우주해적을 피해가며 결국 전설의 파워드 슈트를 획득. 그리고 메카리들리가 죽은 뒤 마더 쉽이 자폭함으로써 같이 날라간 듯하다.[4]
2.2. 탈론 IV[편집]
자세한 내용은 탈론 IV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모험의 무대로, 페이즌과 메트로이드 프라임이 최초로 발견된 장소이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 문서 참고.
- 프리깃함 오르피온 (フリゲートオルフェオン/Space Pirate Frigate)
- 탈론 오버월드 (ターロンオーバーワールド/Tallon Overworld)
- 조인족 유적 (チョウゾルーインズ/Chozo Ruins)
- 라바 케이브스 (ラヴァケイブス/Magmoor Caverns)
- 아이스 밸리 (アイスバレイ/Phendrana Drifts)
- 페이즌 마인즈 (フェイゾンマインズ/Phazon Mines)
- 임팩트 크레이터 (インパクトクレーター/Impact Crater)
3. SR388의 항성계[편집]
SR388이 위치한 항성계. 이 항성계의 명칭이나 정보 등은 잘 알려지지 않았으며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매뉴얼에 따르면 FS-176계에 가깝다고 하나 자세하게는 불명.
3.1. SR388[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 메트로이드의 고향 행성. 이 행성에 살고있는 기생 생명체인 X가 행성을 모조리 잠식하지 못하게 하려고 조인족이 메트로이드들을 만들어 비공개로 뿌린 것이다. 극한의 기후가 존재하지 않아 메트로이드들한텐 아주 좋은 행성이다. 자연 환경에 따라 진화한 메트로이드들이 가득하다.
메트로이드 II 사무스의 귀환 / 사무스 리턴즈에서 은하연방으로부터 모든 메트로이드를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사무스가 메트로이드의 여왕인 퀸 메트로이드까지 없앰으로써 완전히 메트로이드는 멸종한 줄 알았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늦게 태어난 베이비 메트로이드가 등장. 태어나자마자 사무스를 엄마로 착각하고 사무스는 차마 베이비를 죽이지 못해 결국 그 녀석만 살아남았다. 그러나 덕분에 숨어있던 X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였다. 나중에 사무스가 X를 완전히 날려버리기 위해 B.S.L을 행성에다 내리꽂아 결국 완전히 폭파된다.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서 콰이어트 로브의 대사를 들어보면 조인족 언어로는 일리 아가르 날리마(Ili Agar Nalima)로 부르는 것으로 보인다.
3.2. B.S.L.[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퓨전 정식 명칭은 '바이올로직 우주생물 연구소'. SR388의 궤도에 있는 연구 기관으로 SR388 행성의 생명체를 연구하기 위한 기관이다.
사무스는 SR388을 조사하다가 X에게 감염되고 은하연방 중앙본부에서 수술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사무스의 슈트에서 떨어진 조각을 B.S.L.로 보내진다. 그리고 메트로이드 백신을 투여받아 극적으로 생존한 사무스는 나중에 B.S.L.에서 의문의 폭발이 일어나자 아담이라는 인공지능이 탑재된 새로운 스타쉽을 타고 B.S.L.로 향한다.
그리하여 퓨전 슈트를 입은 사무스가 도착. B.S.L.에는 사무스의 슈트 조각으로 인해 생긴 SA-X라는 사무스로 의태한 X가 시설을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의문의 폭발도 이 SA-X의 짓이였다. 시설에 퍼진 X를 처리함과 함께 잃었던 능력도 되찾아가며 X가 일으키는 문제를 해결하던 도중 극비리에 사육되던 메트로이드를 발견하고, 그리고 머지않아 천적인 메트로이드를 제거하러 온 SA-X가 메트로이드가 사육되던 시설을 파괴한다.
이후 사무스가 계속 비밀을 찾으며 강해지자 X를 이용하려던 은하연방은 사무스의 행동을 금지시키기 위해 아담에게 사무스를 가두라 명령한다. 그러나 아담은 인격을 각성하여 결국 명령을 거부한다. X를 이용하려 하는 은하연방을 막기 위해 사무스에게 B.S.L.은 행성을 하나 날려버릴 수 있는 자폭 장치가 있으니 SR388로 이동 방향을 바꾸라는 명령을 내린다. 그래서 사무스는 오퍼레이션 덱으로 가던 중 SA-X와 조우하고 결국 물리친다. 그리하여 B.S.L.의 이동 방향을 바꾸고 스타쉽으로 향하던 사무스는 섹터 1에서 급속진화한 오메가 메트로이드한테 죽을 위기에 처한다. 그러나 갑자기 눈 앞에 나타난 오메가 메트로이드를 공격하는 SA-X를 흡수하고, 더욱 강해진 사무스는 오메가 메트로이드를 결국 쓰러뜨려 스타쉽으로 탈출한다. 이후 B.S.L.은 SR388에 충돌하여 폭발해 함께 우주의 먼지가 되었다.
섹터 1부터 섹터 6까지 SRX, TRO, PYR, AQA, ARC, NOC라는 명칭을 쓰는데, 게임에서 이것이 무엇의 약자인지는 밝히지 않는다. SRX는 아담의 설명을 듣다 보면 SR388에서 따온 이름인 것을 알 수 있고, 섹터 2~6은 각 섹터의 테마를 보면 TRO는 tropic, PYR은 pyro, AQA는 aqua, ARC는 arctic, NOC는 nocturnal에서 나온 이름임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
3.2.1. 메인 섹터[편집]
여러 섹터로 이어지는 허브이자 시설 전체를 조종하는 오퍼레이션 룸이 있는 중앙 구역. 몇몇 구역에서 여러 생물을 보유하고 있다.
3.2.2. 섹터 1(SRX)[편집]
행성 SR388의 환경을 재현한 섹터로 SR388에서 볼 수 있었던 생명체들이 있다. 다른 섹터가 각종 특수환경을 재현한 것과 비교하면 큰 특징이 없는 섹터인데......
실은 메트로이드를 성장시키기 위해선 SR388의 환경을 재현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만든 섹터.[7] 이 때문에 섹터 1은 입구가 있는 섹터 6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메트로이드 연구시설과 연결되어 있는 섹터다. 연구시설과 연결된 구역은 제베스의 투리안과 비슷한 분위기를 띄는 것이 특징. 메트로이드 연구시설을 방문한 뒤엔 섹터 1의 SR388 재현구역에는 생명체[8]가 하나도 존재하지 않게 되는데, 시설에서 탈주한 메트로이드가 모든 X를 먹어치우며 지나갔기 때문. 이 시점에서 섹터 1을 탐색하다 보면 메트로이드가 지나가면서 벗어던진 허물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3.2.3. 섹터 2(TRO)[편집]
대부분의 지역이 식물로 뒤덮인 섹터. 이 섹터에서 시큐리티 레벨 1을 해제할 수 있다. 식물이 우거진 지역에 사는 졸개들을 위한 지역인 듯 하다. 플라즈마 빔 코어-X가 이 환경을 이용하기도 했다.
3.2.4. 섹터 3(PYP)[편집]
고열지대가 존재하는 섹터. 사육구역 용도가 아닌지 다른 섹터에 비해 한참 뒤에 X가 침입.[9] 여기서 시큐리티 레벨 2를 해제할 수 있다. 배리어 수트가 필요한 고열지대가 존재. 메인 보일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3.2.5. 섹터 4(AQA)[편집]
물이 가득한 섹터. 섹터 3과는 달리 시큐리티가 해제되자 마자 이슈탈 X에 의해 많이 파괴됐다. 삐져나온 전선들 때문에 일부를 제외한 물 지형은 피해야 한다.[10] 이슈탈 X 처리 후 스피드 부스터로 막힌 데로 들어가 수심을 낮춰주자. 후반부에 섹터 5 문제로 갔다가 통로로 이리로 오게 되는데 통로와 연결된 곳에는 완전히 물로 뒤덮인 해저동굴이 존재.[11] 이 곳에서 시큐리티 레벨 4를 해제할 수 있다.
3.2.6. 섹터 5(ARC)[편집]
혹한의 기후를 구현한 섹터. 거의 모든 구역이 저온 상태이다. 동력로 회복 후 나이트메어에 의해 많이 파괴가 되어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이 물지형이 되었다.
3.2.7. 섹터 6(NOC)[편집]
동굴 느낌이 나는 섹터. 좀 어두운 편이다. 섹터 5에 있다가 이리로 온 아이스 X들이 있는데 배리어 수트를 입기 전까진 피해야 한다.[12] 메트로이드 연구 블록과 연결된 섹터이기도 하다.
3.2.8. 제한 구역[편집]
메트로이드를 비밀리에 사육하고 있는 장소. 당초에 존재를 예상할 수 없었던 구역이었으며 이 연구소를 만든 진짜 목적이라고 할 수 있을 만한 곳이다. 맵 상으로 메인 섹터에 속해 있는 구역이다.
퓨전에서는 보크스 이벤트가 발생한 섹터 6 진행 중에 처음 발견하게 된다. 아담은 섹터 6 진입 전에 보크스를 처치하면 바로 나오라고 말한다. 그러나 보크스를 처치한 뒤로는 스크류 어택이 없으면 어떤 방법을 써도 섹터 6에서 나올 수가 없고, 보크스 처치 후 얻은 웨이브 빔으로 보안을 해체하고 이 제한 구역으로 가야한다.
입구부터 연결된 방을 계속 지나가다 보면 알파부터 오메가까지의 메트로이드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다. 2층으로 가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경보음이 울리는데, 다시 아래층으로 가면 SA-X가 모든 시설을 다 파괴하고 있으며[13] 1분 안에 탈출하라는 안내가 나온다. 위쪽으로 탈출하면 곧바로 제한 구역 전체가 분리되어 자폭한다. 빠져나오면 섹터 1로 연결되며 네비게이션 룸에서 아담이 이 사실을 감춘 것에 대해 사과하고 위험하니 그 곳에서 빨리 탈출하라고 말한다.
4. 다샤계[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프라임 2 에코즈 ダーシャ星系 / Dasha region
4.1. 에테르[편집]
루미노스족이 사는 행성이다. 페이즌 운석이 떨어진 후 라이트 에테르와 다크 에테르로 차원이 나뉘었다. 행성의 에너지가 반으로 나뉘었는데 한쪽에 다 있어야 제대로 살 수 있기에 루미노스족과 잉그족은 전투를 치뤘으나 루미노스 대성당 빼고는 다 에너지를 빼앗긴 상태. 사무스의 활약으로 에너지를 되찾고 다크 에테르를 소멸시킨 뒤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게 된다.
4.1.1. 루미노세우스[편집]
審判の門ルミナセウス[15] / Temple Grounds
처음에 시작하는 장소. 가다 보면 힘찬 브금이 틀어진다. 분위기가 다른 지역에 비해 의외로 밝다. 은하연방의 티르 함(G.F.S. Tyr)이 착륙한 곳이기도 하다.
4.1.2. 루미노스 대성당[편집]
ルミナス大聖堂 / Great Temple
두번째로 가게 되는 곳으로 마지막 남은 행성 에너지가 있는 곳이다. 루미노스족 중 한 명인 U-mos가 지켜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4.1.3. 아곤[편집]
砂と荒廃の地アーゴン[16] / Agon Wastes
하늘이 어두운 곳으로 3번째로 가는 템플. 우주해적이 여기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듯하다.
4.1.4. 토버스[편집]
水底に眠る神殿トーバス[17] / Torvus Bog
4번째로 가게 되는 곳으로 잉그족의 공격에 의해 침수가 되었다. 물 지형이 참으로 많으며 여기서 그라비티 부스트를 획득할수 있다.
4.1.5. 호레이토[편집]
聖なる浮遊要塞ホレイト[18] / Sanctuary Fortress
루미노스의 과학 문명을 잘 알 수 있는 지역이다. 원래 잉그족과 싸우기 위해 만들어졌던 게 잉그족에 의해 잉그족을 위하게 된 터렛들이 있다.
4.2. 다크 에테르[편집]
ダークエーテル / Dark Aether
페이즌 운석이 떨어진 후 탄생한 다른 차원의 에테르. 라이트 에테르를 침략한 잉그족의 본산이다.
4.2.1. 어둠의 루미노세우스[편집]
闇のルミナセウス / Sky Temple Grounds
다크 에테르의 루미노세우스. 어둡다. 라이트 에테르의 조형물이 몇개 사라짐. 그리고 이 지역엔 천공 사원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
4.2.2. 어둠의 아곤[편집]
闇のアーゴン / Dark Agon Wastes
다크 에테르의 아곤. 스내치된 우주해적들이 있다.
4.2.3. 어둠의 토버스[편집]
闇のトーバス / Dark Torvus Bog
다크 에테르의 토버스. 라이트 에테르 쪽에서 침수된 거지 여기에선 침수되지 않았다. 참고로 다크 에테르의 물은 공기보다 몇 배는 더 해로우니 피하자.
4.2.4. 어둠의 호레이토[편집]
闇のホレイト / Ing Hive
다크 에테르의 호레이토. 의외로 다른 지역에 비해 밝다.
4.2.5. 암흑의 대공성당[편집]
暗黒の大空聖堂 / Sky Temple
기둥 없이 공중에 떠 있는 다크 에테르의 대성당. 엠페러 잉그가 거주하는 곳이다. 9개의 열쇠가 필요.
5. 앨림빅 클러스터[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어드벤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アレンビッククラスター / Alimbic Cluster
테트라 은하계(テトラ銀河系/Tetra Galaxy) 안에 속해 있는 천체 집단. 행성 2개와 인공시설 2개가 존재하며, 탐험을 진행하다 보면 오블리엣을 발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내 문서 참고.
- 셀레스 스테이션 (セレスステーション/Celestial Archives)
- 앨리노스 (アリノス/Alinos)
- 베스퍼 방어기지 (ベスパー防衛基地/Vesper Defense Outpost)
- 아크테라 (アークテラ/Arcterra)
- 오블리엣 (オブリエット/Oubliette)
6. 프라임 3 등장 지역[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 6.1. 테르리안계[편집]
テルリアン系 / Federation Solar System
은하연방의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고 있는 천체 집단. 항성 하나와 노리온, 브리오, 엘리시아 3개의 행성으로 구성된다.
6.1.1. 은하연방기함 올림푸스[편집]
연방군의 함선. 오로라 유닛 242가 있는 곳. 처음에 사무스가 지휘관의 명령을 따라 간 후 우주해적의 공격을 받는다. 같은 시각 노리온에도 공격이 오고 있다는 전갈을 들은 사무스는 곧바로 건쉽으로 향했고 앞길을 막는 버서커 로드를 물리치고 간다. 이후 노리온을 지킨 사무스는 여기서 깨어나며 PED 슈트 트레이닝을 받는다. 그리고 오로라 유닛으로부터 명령을 받는다.
6.1.2. 노리온[편집]
은하연방이 소유한 행성. 본래 생명체가 살 수 없는 행성이였으나 은하연방에 의해 테라포밍되었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G.F.S 올림푸스가 우주해적에게 공격받는 새에 이쪽에도 공격이 왔다. 착륙한 사무스는 적들을 물리치며 비활성화됐던 발전시설 A를 복원하는 새에 레비아탄이 노리온으로 접근하고 있었다. 다급히 사무스는 발전시설 C로 향했고 거기에는 우주해적들이 있었으나 그 중 한 명은 변신한 간드레이다였고 간드레이다는 우주해적들을 다 날려버린다. 기계에 대한 지식이 없는 건지 고치는 건 사무스한테 맡긴다. 발전시설 C를 온라인으로 만들던 도중 메타리들리에 의해 17km[19]의 구멍으로 떨어졌으나 메타 리들리는 역으로 탈탈 털리고 사무스는 런다스 덕에 올라간다.
런다스는 발전시설 B를 활성화 상태로 만들고 사무스는 곧바로 C도 활성화. 그리고 캐논을 작동시키려 했는데 다크 사무스에 의해 모두가 당했다. 다크 사무스는 유유히 가버리나 아직 의식이 남아있던 사무스는 캐논을 작동시켰고 레비아탄은 파괴된다.
위와는 다른 이야기로 Norion에서 N을 빼면 Orion, 즉 오리온이 된다. 현실의 오리온자리를 노린 듯한 작명인 듯.
6.1.3. 브리오[편집]
브리오니언들이 살고 있던 행성. 고대 문명들이 상당하게 남아 있다. 슬롯에 들어간 후 봄을 넣으면 행동을 하는 석상들도 있다. 불의 지역에는 연료 젤이라는 게 있는데 해저드 수트를 입지 않으면 피해가 가니 주의.[21] 조종당한 우주해적이 레비아탄 배리어 전력 코어 방어를 위해 터렛을 설치 했으나 사무스에 의해 터렛은 물론 전력 코어까지 파괴됐다. 레비아탄 안의 보스는 모제나.
6.1.4. 엘리시아[편집]
엘리시안 조인족이 살았던 곳으로 추정되는 행성. 돌풍 때문에 거주를 위한 스카이 타운이 건설되어 있다. 오로라 유닛 217이 이 행성을 관리하는데 페이즌에 감염되고 시스템은 고어에 의해 오프라인이 되었지만 사무스 덕에 살았다. 우주해적이 어떻게 한 건지 돌풍 속에 배리어를 생성했다. 사무스의 스타쉽으로는 접근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적적으로 배리어를 날려버릴 폭탄을 만들게 됐다. 근데 레비아탄이 스카이 타운으로부터 꽤 멀리 있어서 완성되고도 오로라 유닛이 괜찮냐고 묻는데 사무스가 아니오라고 대답할 리가 없다.
그리하여 폭탄을 레비아탄까지 옮기는데 낌새를 알아차린 우주해적이 나타나 방해한다. 그것마저 물리친 사무스는 결국 옮기는데 성공. 이후 부유 능력 정지를 시작시켰고 탈출 포드도 작동시켰는데 고어가 어떻게 알았는지[22] 제어판을 기꺼이 찾아내 고장낸다.[23] 사무스는 그것들을 고치고 포드로 탈출하고 이후 레비아탄에 진입한다. 레비아탄 안의 보스는 헬리오스.
6.2. 볼트릭계[편집]
ボルトリック系 / Unknown Solar System
우주해적들의 본거지인 울트라거스 행성이 위치한 항성계.
6.2.1. 울트라거스[편집]
우주해적의 본거지. 다른 행성들에 비해 페이즌 부패가 빨라 파란 흔들거리는 물체가 지표면에 있으며 기계적 물체가 많다. 행성 내부에서는 지속적으로 산성비가 내려 해저드 실드가 없다면 피해를 입는다. 우주해적들이 보안을 위해 시스템을 설치했는데 엑스레이 바이저 사용시 뚫린다.
이곳은 우주해적들이 관리하는 행성이다보니 행성 지표면에서부터 배리어가 쳐져 있다. 기차도 존재하고 레비아탄으로 연결된 통로도 있다. 진행하면서 배리어를 정지시키고 연방군의 도움으로 길을 뚫어 레비아탄에 진입. 레비아탄 안의 보스는 오메가 리들리.
이 행성에서 "실험 현황 보고. 메트로이드 프로젝트 "드레드"가 완성 단계에 돌입했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이를 본 플레이어들은 메트로이드 드레드를 의미하는 것으로 추측했으나 레트로 스튜디오는 그냥 넣은 메세지라 밝혔다. 하지만 이후 2021년에 메트로이드 드레드가 발표되어 Nintendo Switch로 발매되었다.
6.3. 가플라계[편집]
ガフラー系 / Gaflar System
은하연방전함 발할라가 발견된 곳으로 게임 내에서는 이곳에만 방문한다.
6.3.1. 은하연방전함 발할라[편집]
우주해적에게 공격을 받아 연락이 두절되었던 은하연방의 전함. 안에는 페이즌 생명체만 있게 되었다. 전력이 나가버려서 에너지 셀을 들고 와야된다.[26] 오로라 유닛 313의 숨겨진 메세지가 여기 있다.
6.4. 페이즈[편집]
모든 페이즌의 근원지인 행성. 지금까지 페이즌 운석이라고도 불리는 레비아탄은 전부 이 행성에서 발사된 것이며 어떻게 보면 만악의 근원지라고 할 수 있는 곳. 레비아탄의 웜홀이 필요할 정도로 멀며[28] 완전히 페이즌으로 이루어졌다. 심지어는 대기에도 페이즌이 섞여있는 듯 한데, 그 때문에 사무스가 죽을 뻔하다 겨우 버텨냈다.
행성 페이즈에서 행동을 하는 동안은 영원히 하이퍼 모드가 발동된 상태로 가게 된다. 위의 노란 게이지는 공격을 하면 차오르며 다 차면 게임오버. 단 바이저 활성이 가능하며 회복 아이템(물론 미사일 보급품 말고) 획득으로 노란 게이지를 줄일 수 있다.[29] 사무스가 다크 사무스를 죽이면서 그 여파로 폭발하게 된다.
7. 보틀쉽[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아더 M 우주 변방의 암초주역(暗礁宙域/Cosmos region A47)에 위치한 연구소. 마치 젖병같은 모습을 한 것이 특징이다.
슈퍼 메트로이드 이후 우주에 있던 사무스는 '아기의 울음소리'라는 SOS 콜을 듣고 보틀쉽으로 멋대로 들어온다. 사무스가 도착하자마자 보인 연방군 문양을 보고 의심을 품었는데, 이곳은 우주생물을 병기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곳이였다. 덤으로 사무스의 아이스 빔이 먹히지 않는 메트로이드까지 개발하고 있었고 조종을 위한 MB[30]까지 만들어졌다.
시설을 조사하면서 몇몇 동료들을 잃게 됐는데 나중에 앤써니 힉스마저도 부활한 리들리에 의해 용암으로 떨어지고 만다. 사무스는 시설을 더 조사하다 도착한 연방군들한테 이방인 취급을 받는 지경에 이르고 사건을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수습하려 하나 어떻게 살아남은 앤써니 힉스가 아담 장군이 내린 명령을 완료해야한다는 명목으로 사무스와 함께 보틀쉽을 떠난다. 이후 연방군이 보틀쉽을 파괴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사무스는 그 명령을 따르는 도중에 판툰과의 전투를 치른다. 그리고 아담이 놓고간 헬멧을 발견하고 이후 자동으로 자폭장치가 기동되어 사무스는 스타쉽으로 탈출하고 보틀쉽은 완전히 파괴된다.
7.1. 메인 섹터[편집]
처음 시작하는 곳으로, 딱히 중요한 건 없다. 참고로 말하자면 스탭롤 이후 파워 봄이 사용 가능하다. 파워 봄으로 길을 뚫어 섹터제로로 갈 수 있다.
7.2. 섹터 1 바이오스피어[편집]
バイオスフィア / Biosphere
자연의 동식물들이 가득한 곳. 행성에 있는 듯한 효과를 위해 전파로 연구소 안을 행성에 있는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도 있다. 식물들이 참으로 많다. 여기서 베이비 리들리를 만난다.
7.3. 섹터 2 크라이오스피어[편집]
クライオスフィア / Cryosphere
극한의 기후로 가득찬 섹터. 탈론 IV로 따지면 펜드라냐 협곡. 추운곳에서 사는 졸개들이 많다. 근데 극지방에서 사는놈들인데 이상하게 아이스 빔에 잘 언다.
7.4. 섹터 3 파이로스피어[편집]
パイロスフィア / Pyrosphere
제베스로 따지면 노르페어. 그러니까 용암동굴과 완전 흡사한 곳이다. 화염 몬스터들이 참으로 많은데 아담이 아이스 빔을 허락한 이후론 잘 쓸린다.
7.5. 섹터 제로[편집]
제베스로 따지면 투리안이라고 보면 되는 곳. 메트로이드들을 사육하는 곳이다. 사무스가 멜리사 버그만으로부터[31] 섹터 제로에 관한 입담을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우연히 만난 나이트메어와의 결전을 치루고 진입해서 메트로이드한테 공격을 가하려하는 순간 아담에 의해 기절한다. 아담은 사실 사무스를 위해 온 것이고 메트로이드에 대해선 자신도 책임이 있다면서 들어간다. 사무스가 뒤쫓으려 하나 이미 늦었고 아담은 스스로를 희생하며 섹터 제로를 붕괴시킨다. 사무스는 그 슬픔을 뒤로 하고 탈출하는데 공기가 우주로 나가면서 죽을 뻔하는데 상황상 그럴 수밖에 없어서 자기 멋대로 그라비티 수트를 사용. 그리고 그 다음엔 탈출하면 된다.
8. 버뮤다계[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 バミューダ系 / Bermuda System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의 활동 무대. 행성 3개와 우주해적의 전함 둠스아이가 있다.
- 은하연방전함 이지스 (銀河連邦戦艦イージス/G.F.S. Aegis)
- 엑셀시온 (エクセルシオン/Excelcion)
- 바이온 (バイオン/Bion)
- 탈바니아 (タルバニア/Talvania)
- 둠스아이 (ドゥームアイ/Doomseye)
9. ZDR[편집]
관련 문서: 메트로이드 드레드 메트로이드 드레드의 모험의 무대로, 조인족 전투 종족인 마킨족들의 모성. 사무스가 X 존재 조사를 목적으로 파견되기 전까지 인류가 다다르지 않은 행성이었다. ZDR은 은하연방에서 붙인 이름으로, 조인족의 언어로 부르는 이름은 일리 타린 날리마(Ili Tarin Nalima)이다.
기온, 습도, 대기성분, 중력과 같은 조건이 SR388과 매우 유사하다. 지하에는 미로와 같은 시설이 펼쳐져 있고, 시설 속의 각 에어리어는 셔틀이나 엘리베이터 등의 설비로 이어져 있다. 각 에어리어 안에는 조인족이 남긴 많은 유산과 기계, 그리고 이 행성의 원생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방해전파의 영향으로 일반적인 무선 통신을 사용할 수 없으며, 행성 곳곳에 있는 통신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조인족은 이미 오래 전에 사라진 것으로 우주 전체에 알려졌지만, 사실은 최근까지도 이 행성에서 암약하고 있었다. 이는 방해전파에 의한 은닉과 마킨족의 침입자 토벌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 드레드 시점에서는 은하연방이 파견한 E.M.M.I. 중 한 대는 레이븐 비크가 단독으로 제압하고 콰이어트 로브에 의해 해킹되기까지 한다.
마킨족의 SR388에서의 작전 후 ZDR로 귀환할 당시 조인족 병사로 의태한 X가 이 행성으로 유입되는 바람에 레이븐 비크를 제외한 모든 조인족 병사가 X에 감염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레이븐 비크는 어떻게든 살아남아 X를 엘룬으로 격리하는 데 성공한다. 사무스의 ZDR 파견 당시에는 이미 조인문명이 괴멸하여 행성 전체가 폐허가 되었다.
사무스가 ZDR에 도착한 직후에는 스타쉽을 타고 빨리 생환하는 것이 목표였으나, 탐사 과정에서 X의 존재가 확인되고 레이븐 비크의 계략에 의해 X가 유출되면서 행성 전체를 소멸시키는 것이 불가피해진다. 그리고 사무스는 모험과 함께 성장을 거듭하며 메트로이드의 힘을 각성하게 되고 종국에는 레이븐 비크의 야망을 저지하기 위해 전투를 벌인다. 이후 전투의 영향으로 이토라쉬 요새가 추락하게 되고, 이로 인해 ZDR은 행성 전체가 폭파하여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ZDR에 퍼졌던 X는 행성과 함께 전멸하게 되고, 사무스는 행성 폭파 직전 스타쉽을 타고 탈출하여 무사히 생환한다.
ZDR 내 에어리어는 다음과 같다.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드레드#에어리어 문서의 항목 참조.
- 아르타리아 (アルタリア/Artaria)
- 카타리스 (カタリス/Cataris)
- 다이론 (ダイロン/Dairon)
- 버레니아 (バルエニア/Burenia)
- 가보란 (ガヴォラン/Ghavoran)
- 페레니아 (フェーレニア/Ferenia)
- 엘룬 (エルン/Elun)
- 하누비아 (ハヌビア/Hanubia)
- 이토라쉬 (イトラシュ/Itorash)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8 02:31:37에 나무위키 메트로이드 시리즈/행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 외에도 원주민인 제베스인이라는 사마귀처럼 생긴 종족들도 존재한다. 이 원주민들의 경우 의외로 전투 종족인지 대부분이 우주해적 소속으로 등장한다.[2] 참고로 건쉽 위치에서 바로 브린스타 시작점으로 가려면 파워 봄이 필요하다. 뭐지 본작에서 파워 봄은 최후반부, 그것도 최종 보스 직전에서야 얻을 수 있다. 또한 최후반부에서도 조금만(?) 꼼수를 쓰면 건너뛸 수도 있다. 다만 반대로 얘기했을 때 사무스가 처음 왔을 때는 파워 봄 블록이 없어서 바로 내려올 수 있었고 사무스가 활동을 시작한 뒤 파워 봄 블록이 생겼다 하면 그 위치로 가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니게 된다. 물론 그렇게 하면 파워 봄 블록을 누가 언제 설치했냐는 건 또 다른 얘기가 되겠지만...[3] 이 짓 안하면 초대에서도 좀 헤메야 하고 제로 미션에서도 이 짓 안하면 아예 크레이드한테 갈 수 조차 없다.[4] 꼭 그런 건 아닐 수도 있다. 왜냐하면 마더 쉽에서 탈출 후 폭발은 마더 쉽만 폭발한 것처럼 보이며 엔딩 끝에 쵸조디아의 대군신의 시련을 받는 곳에서 사무스가 어린 시절에 그린 걸로 추정되는 낙서가 있다. 따라서 자폭할 때 마더 쉽만 날라간 듯. 어차피 슈퍼에서 제베스 전체가 날아가서 의미가 없다.[5] 일본판에서의 명칭은 "BIOLOGIC宇宙生物研究所".[6] 여담으로 이 연구소의 약칭인 B.S.L의 사전적인 의미는 생물 안전도(BioSafety Level)라는 뜻이다. 이 곳에서 벌어지는 BSL 4단계를 아득히 초월하는 생물재해를 생각하면 일종의 언어유희인 셈.[7] 제한 구역이 자폭한 뒤 아담이 알려준다. 여담으로 이 때문에 팬덤에서 이 연구소가 도대체 언제 생겼는지, 또 이 연구소가 메트로이드를 언제부터 연구하기 시작했는지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전자의 경우에는 메트로이드 2 이후부터 메트로이드 아더 엠 이전 시점을 유력하게 보고 있으며 후자는 슈퍼 메트로이드 이후 사무스의 메트로이드 세포를 보틀쉽으로 보낼 때 같이 보냈다는 설과 아더 엠 이후 메트로이드에 대한 남은 정보를 가지고 만들었다는 설도 있다.[8] 정확히는 생명체로 의태한 X. 원래 X에 의태되지 않은 일부 생명체들은 적대적이지 않은 몹으로 계속 남아 있다.[9] 시큐리티 레벨 2가 해제된 후에야 들어온다.[10] 아담도 전류가 흐르는 물엔 들어가지 말라 했다.[11] 어차피 이 때는 그라비티 수트를 획득한 후라 문제 없다. 다만 아이템을 사전에 많이 모아두려는 경우는 TAS를 안 써도 극히 일부나마 들어가는 경우가 있긴 있다.[12] 배리어 수트를 입으면 좋은 회복템이 된다. 그리고 섹터 5에서도 나오는데 이때 사무스는 배리어 수트를 입은 시점이다.[13] 목적이 무엇인지는 SA-X 문서 참고.[14] 페이즌 운석과 충돌하고 한동안 전기 폭풍이 일어났었다고 한다.[15] 번역: 심판의 문 루미노세우스[16] 번역: 모래와 황폐의 땅 아곤[17] 번역: 물 밑에 잠든 신전 토버스[18] 번역: 성스러운 부유요새 호레이토[19] 깊이 때문에 행성이 얼마나 넓을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데, 애초부터 지구의 지각 깊이가 약 20km이다. 즉, 저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20] 브리요라고 쓰이지만 더빙에서는 브리오라 발음한다.[21] 연료 젤은 아이스 미사일을 사용해서 발판으로 이용할 수 있다.[22] 본래 고어는 은하연방의 편이나, 다크 사무스에게 당하고 페이즌에 의해 타락했다.[23] 잘 숨겨진 것도 있어 약간 번거롭다.[24] 해석하면 해적의 본거지. 아래의 북미판과 스페인판의 미사용 로그북을 보면, 우주해적이 이 행성을 울트라거스(Urtraghus)로 명명하고, 은하연방이 행성 SN-883으로 명명했다는 내용이 있다. SN-883은 행성 SR388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25] 행성 내부에서는 산성비가 지속적으로 내리기 때문에 유독성일 것으로 추측된다.[26] 에너지 셀 하나는 발할라에 떨어져 있다.[27] 일칭의 발음은 '페이자'(/feiza/)로 영칭과 차이가 있다.[28] 위의 미사용 로그북을 보면 테르리안계로부터 361광년 떨어져 있다는 듯하다. 공식으로 받아들여질지는 의문이지만.[29] 그래선지 페이즈에서의 전투 중에서도 회복 아이템이 나온다.[30] 제베스 행성의 마더 브레인을 흉내내서 만든 기계이다.[31] 이때 사무스는 멜리사가 자신을 마들린이라고 자칭해서 마들린으로 알고있던데다 MB였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