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프라임 핀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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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발매 1. 개요[편집]
2005년에 닌텐도 DS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외전.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핀볼을 장르로 삼았다. 개발은 퓨즈 게임즈[1]가 담당하였다.
스토리는 딱히 존재하지 않으며, 게임에 나오는 테이블이나 기믹들은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 게임플레이[편집]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일반적인 핀볼과 비슷하다. 닌텐도 DS 터치 스크린으로 모프볼 상태의 사무스 아란을 플리퍼로 튕길 수 있다. 게임에 나오는 테이블들은 메트로이드 프라임에 나온 지역으로, 각각의 테이블에는 다양한 기믹이 존재한다. 하단 중앙에서 모프볼 상태를 해제하여 빔을 발사할 수 있다.
게임의 목표는 각각의 테이블에서 조인족 아티팩트(Chozo Artifacts)를 모으는 것이다. 12개를 모았다면 메트로이드 프라임에서 볼 수 있는 아티팩트 신전(Artifact Temple) 테이블이 열리고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메트로이드 프라임을 쓰러뜨리는 것을 게임의 최종 목표로 한다.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 최대 8명의 플레이어가 한 게임에 참가할 수 있다.
3. 평가[편집]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평범한 핀볼 게임에 메트로이드 스킨을 씌워놓은 게임이라는 평을 받는다.
때문에 시리즈의 팬들에게서도 그리 관심받진 못하지만, 그래도 핀볼 게임이라는 범주 내에 있기 때문에 캐릭터 붕괴 등의 문제로 아예 외면받는 아더 M과 페더레이션 포스에 비하면 딱히 까이거나 비난받는 게임은 아니다. 오히려 언젠가 핀볼2를 발표할꺼라는 둥 밈으로서 소비되는 편.
4. 흥행[편집]
평범한 핀볼 게임이라는 특성상 흥행은 실패.
총 판매량은 약 25만 장인데, 그 중 일본에서 15,541장이 판매되었다고 한다.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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