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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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メトロイドプライム リマスタード
Metroid Prime Remastered
파일:metroid_99.jpg}}}
개발
파일:레트로 스튜디오 로고.png | 파일:닌텐도 로고.svg
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개발 지원
파일:아이언 갤럭시 스튜디오.png
플랫폼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ESD
파일:닌텐도 e숍 로고.svg
장르
1인칭 액션 어드벤처
발매일
다운로드 버전
파일:세계 지도.svg 2023년 2월 9일

패키지 버전
파일:미국 국기.svg 2023년 2월 22일
파일:대만 국기.svg 2023년 2월 24일
파일:일본 국기.svg 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파일:호주 국기.svg 2023년 3월 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3월 9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파일:CERO B.svg CERO B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범유럽 게임 정보
플레이 인원수
1명
용량
6.7GB
엔진
RUDE[1]
판매량
109만 장 (2023. 03. 31. 기준)
공식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상점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한국)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북미)

1. 개요
2. 발매 전 정보
2.1. 트레일러
3. 변경점
4. 정보
4.1. 아이템
4.2. 스테이지
4.5. 조작
4.5.1. 기본 조작[2]
4.5.2. 옵션[3]
5. 평가
6. 흥행
7. 기타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소개 영상 일본판
메트로이드 프라임Nintendo Switch용 리마스터작이자,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20주년 기념작.


2. 발매 전 정보[편집]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1편에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2018년 즈음부터 메트로이드 프라임 트릴로지 또는 트릴로지에 포함된 각 게임들이 Nintendo Switch로 리마스터될 것이라는 루머가 존재했다.

2022년 5~6월 경에는 Nintendo Switch메트로이드 프라임이 리마스터되어 2022년 말에 출시될 예정이라는 루머가 다수의 인사이더 및 매체들에 의해 언급되었다.

이후 2022년 말은 아니었지만, 2023년 2월 9일에 방영된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깜짝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후 곧바로 다운로드 버전의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패키지 버전은 기본적으로 2023년 3월 3일에 발매되지만, 일부 국가에선 이 날짜보다 더 빨리 혹은 더 늦게 발매되었다.[4]

2023년 3월 7일, 한국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의 공식 소개 페이지가 공개됨과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에 본작의 소개 영상 및 CM(탐색편)이 공개되었다.


2.1. 트레일러[편집]


발표 영상 (일본어)

CM 탐색편 (한국어)


3. 변경점[편집]


리마스터는 일본에서 발매된 Wii 이식 버전과 메트로이드 프라임 트릴로지에서 사용된 버전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된다. 비주얼이 대폭 업그레이드되고, 다양한 조작을 지원하게 된 반면, 게임플레이는 원작의 것을 거의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 퍼포먼스
    • 게임큐브와 Wii 버전은 480p 60fps으로 구동되었지만, 리마스터의 경우 900p 60fps으로 구동된다.[5] 게임플레이 도중 해상도와 프레임 모두 떨어지지 않는다.
    • 게이트를 통해 구역 사이를 이동할 때의 로딩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원작에서 종종 발생한 로딩 도중 암 캐논으로 게이트를 열 경우, 게이트가 먹통인 것마냥 반응이 없다가 뒤늦게 열리던 현상이 전부 개선되었다.
    • 물리 엔진이 개선되었다.

  • 비주얼
    • 텍스처와 광원 시스템, 맵, 오브젝트, 캐릭터 모델링[6]과 애니매이션이 새 것으로 교체되었다.
    • 차지 빔들의 효과가 변경되었다.[7]
    • 게이트의 디자인이 약간 변경되었다. 원작에 비해 게이트 실드가 더 밝고 진하게 빛나며, 실드를 해제한 상태에서도 테두리의 빛이 꺼지지 않고 남아있다.[8]
    • 서멀 바이저 화면에 모션 블러 효과가 추가되었다.
    • 엑스레이 바이저 화면에서 암 캐논 속에 있는 사무스의 손과 뼈가 보인다.[9] 선택한 빔에 따라 손 모양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 Wii 버전에서 사라졌던 수면을 향해 빔을 발사할 때 발생하는 물결 효과가 돌아왔다.
    • 빔이 더 이상 주변에 빛을 비추지 않게 되었다.[10]
    • 조인족 유적의 모래바람 효과가 훨씬 약해졌으며, 모래가 흘러내리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 조인족 유적의 루인즈 야드 위층에 걸려있는 거울에 사무스의 모습이 비춰지지 않게 되었다.
    • 아이스 밸리의 눈 내리는 효과가 훨씬 약해지고, 더욱 세밀해졌다.
    • 색약자를 위한 색각 보정 옵션을 새로 지원한다.

  • 게임플레이
    • 조작에 관한 내용은 "조작" 문단 참고.
    • 캐주얼 난이도의 추가와 함께 노멀, 하드까지 3가지의 난이도를 제공한다.[11]
    • 빔 발사 버튼을 홀드하면 차지 빔을 발사하기 전에 빔을 일정량 연사한다.[12][13] 대신 빔의 풀 차지까지 소모되는 시간이 감소하였다.
    • 블래스트챕의 포자와 퍼프의 독가스의 잔류 시간이 감소하였다.
    • 평상시에는 화면 상에 조준점이 표시되지 않았던 게임큐브 버전과 달리, 클래식 조작법에서도 조준점이 항상 표시된다.

  • 글리치
    • Wii 버전을 기반으로 하고, 지형 모델링이 개선되면서 게임큐브 버전에 존재하던 지형 경계를 넘나드는 방식의 글리치들을 대부분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 초반부의 스페이스 점프 조기 입수 방법이 스타쉽 옆의 바위 위에서 모프볼 봄을 활용한 연속 점프를 통해 고지대로 올라가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플라그라와 만나기 전, 조인족 유적의 센트럴 게이트부터 경계선 바깥을 따라 진행하여 아이스 빔을 조기 입수할 수 있다. 하지만 게임큐브 버전보다 발을 디딜 수 있는 지형의 면적이 좁아졌기 때문에 훨씬 정확한 컨트롤이 요구된다.

  • 기타
    • HD 진동을 지원한다. 또한 빔을 차지할 때 빔의 종류 별로 진동이 다르게 발생한다.
    • Wii 버전의 크레딧 시스템이 삭제되고, 아이템을 얻거나 스캔 로그북을 일정 비율 업데이트할 때마다 갤러리가 해금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 여러 사물과 등장인물들의 모델링을 감상할 수 있는 "캐릭터 갤러리"가 추가되었다. 또한 아트 갤러리엔 리마스터 개발 당시 새롭게 만들어진 바이올로지와 월드의 컨셉 아트가 추가되었고, 사운드 갤러리의 경우, 감상할 수 있는 BGM의 수가 증가하였다.
    • 게임큐브, Wii 버전에서는 HUD 상단에 위치한 에너지 게이지의 투명도를 설정할 수 없었지만, 리마스터에서는 에너지 게이지도 HUD 투명도 설정 범위에 포함된다.
    • 일시정지 메뉴의 옵션 화면에서 닌텐도 게임큐브, Wii 본체 대신 양쪽에 네온 색상의 Joy-Con을 장착한 Nintendo Switch 본체의 모델링이 표시된다.
    • 한국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를 자막으로 지원한다.
    • 원작의 일본과 유럽판에서만 존재했던 영어 나레이션을 모든 자막 언어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나레이션 설정에서 OFF / 무비 / 무비+월드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나레이션 자막 사용 여부도 선택할 수 있다.[14]
    • 게임큐브, Wii 버전의 보너스 요소였던 메트로이드퓨전 슈트가 삭제되었다.


4. 정보[편집]



4.1. 아이템[편집]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문서의 3.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2. 스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탈론 IV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3. 보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보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로그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메트로이드 프라임/로그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5. 조작[편집]


순수 버튼 조작과 모션 조작, 버튼과 모션이 혼합된 조작 방식까지 역대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조작 체계가 총집합해 있다. 다양한 조작 방식을 폭넓게 지원한다는 점에서 피크민 3 디럭스,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HD와 공통점을 지녔다.

구체적으로는 게임큐브 버전의 버튼 조작과 Wii 버전의 모션 조작을 재현했다. 또한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에서도 많은 조작 방식이 계승되었다.[15]


4.5.1. 기본 조작[16][편집]


조작
게임큐브[17]
Wii[18]
리마스터
듀얼 스틱
자이로 조작
하이브리드
클래식
이동
컨트롤 스틱[M1]
컨트롤 스틱[M2]
L 스틱[M2]
L 스틱[M2]
L 스틱[M1]
L 스틱[M1]
록온[19]
L[20]
Z
ZL
ZL
ZL
ZL / L
빔 발사[21]
A
A
ZR / A
A
A
A
점프[22]
B
B
L / B
L / B
L / B
B
미사일 발사[23]
Y
십자버튼 아래
R
X
X
X
모프볼
X
C
Y
Y
Y
Y
스파이더볼
R
Z
ZL
ZL
ZL
ZR / R
스프링볼
(없음)
흔들기
X / 흔들기
흔들기
흔들기
흔들기
시점/조준 이동
R + 컨트롤 스틱[P1]
포인터[P2]
R 스틱[P1]
자이로[P2][24]
ZR/R + 자이로[P1]
ZR/R[25] + L 스틱[P1]
바이저 선택
십자버튼[V1]
(-) + 포인터
방향 버튼[V2]
방향 버튼[V2]
방향 버튼[V2]
방향 버튼[V1]
빔 선택
C 스틱
(+) + 포인터
X + 방향 버튼
R 스틱 상하좌우
R 스틱 상하좌우
R 스틱 상하좌우
일시 정지 메뉴
START/PAUSE
(2)
(-)
(-)
(-)
(-)
맵 화면
Z
(1)
(+)
(+)
(+)
(+)
R / ZR[26]
[1] 에뮬레이션이 아닌 오리지널 코드를 기반으로 한 레트로 스튜디오의 자체 엔진이다.[2] 컨트롤 옵션을 전혀 건드리지 않은 초기 상태를 기준으로 작성. 비교를 위해 이전 버전의 조작 방식도 함께 작성하였습니다.[3] 굵은 글씨는 초기 상태의 설정을 의미하며, 괄호 표시만 있는 경우는 각 조작 모드에서 해당 옵션은 존재하지 않지만, 괄호 안에 표시된 것과 똑같이 설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4] 한국의 경우 후자에 해당하며 발매일은 2023년 3월 9일. 참고로 한때 한국 공식 소개 페이지에 국내 패키지 버전의 발매일이 2023년 3월 3일이라고 잘못 표기되어 있었다. 현재는 수정된 상태.[5] 휴대모드의 경우, 600p 60fps으로 구동.[6] 대표적으로 사무스 아란의 얼굴 모델링이 새로운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7] 예를 들어 아이스빔은 차지하면 암 캐논 전체가 얼어붙는다.[8] 원작에서 게이트의 디자인에 참여한 한 제작자는 리마스터에서 게이트의 알파 레벨을 잘못 설정했으며, 이것이 수정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원작자의 트윗[9]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도 표현된 적이 있다.[10] 의외로 크게 다운그레이드된 부분. 원작에서는 발사한 빔의 빛으로 어두운 구석의 형태나 지형 등을 파악하는 것이 꽤나 유용했는데, 그게 더 이상 불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리마스터 과정에서 기존에 어두웠던 부분들이 훨씬 더 어둡게 표현되었다는 점이 겹쳐져 지형을 판별하기 어려운 상황이 늘어났다.[11] Wii 버전에서도 노멀, 베테랑, 하이퍼모드까지 3가지의 난이도를 도입한 적이 있다.[12] 파워 빔은 3발, 웨이브 빔과 플라즈마 빔은 2발.[13] 개인에 따라 일부 조작법에서 빔 발사 버튼의 연타가 힘들 수도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취한 조치로 보인다. 이 발사 방식은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다.[14] 월드명 나레이션은 일본어 기준이며, 이는 한국어 자막과도 일치한다.[15] 본작의 하이브리드, 듀얼 스틱 조작은 각각 페더레이션 포스의 타입 A, 타입 B 조작과 유사하며, 각 조작의 록온 프리 에임 방식도 비슷하게 구현되었다.[16] 컨트롤 옵션을 전혀 건드리지 않은 초기 상태를 기준으로 작성. 비교를 위해 이전 버전의 조작 방식도 함께 작성하였습니다.[17] 게임큐브 컨트롤러. 게임큐브 컨트롤러는 Nintendo Switch 본체에서 Pro 컨트롤러처럼 인식되기 때문에 리마스터에서 이 컨트롤러를 사용할 경우, 원작의 조작 체계를 온전히 이용할 수 없다.[18] Wii 리모컨 + 눈차크. 포인터 조작은 적외선 센서를 주로 사용하며, 자이로 센서와 가속도 센서의 정보를 보조 지표로 활용한다.[M1] A B C 스틱 좌우로 시점을 회전하고, 스틱 상하로 앞뒤로 움직이는 탱크 조작식 이동[M2] A B C 시점 조작이 분리된 평행 이동[19] 그래플, 스캔, (모프볼 상태) 카메라 고정[20] 반만 누르면 시점이 고정된 평행 이동 모드가 되며, 완전히 누르면 록온을 한다. 리마스터에서 사용 불가.[21] 차지 빔, (모프볼 상태) 모프볼 봄[22] (록온 상태) 사이드 스텝, (모프볼 상태) 부스트 볼[23] (차지 상태) 차지 콤보, (모프볼 상태) 파워 봄[P1] A B C D 조준점을 화면 중앙에 고정한 채로 시점을 회전시킨다.[P2] A B 조준점이 화면 끝에 가까워지면 해당 방향으로 시점을 회전시킨다.[24] ZR/R 버튼을 누르면 화면 중심으로 조준점이 돌아온다. (자이로 초기화)[25] 옵션에서 R 버튼 또는 ZR 버튼을 맵 버튼으로 설정한 경우, 둘 중 맵 버튼으로 설정하지 않은 버튼[V1] A B 상: 컴뱃 바이저, 하: 서멀 바이저, 좌: 엑스레이 바이저, 우: 스캔 바이저[V2] A B C 상: 컴뱃 바이저, 하: 서멀 바이저, 좌: 스캔 바이저, 우: 엑스레이 바이저[26] 옵션에서 R 버튼 또는 ZR 버튼을 맵 버튼으로 설정한 경우.

  • 듀얼 스틱
현세대 FPS 장르 게임들의 게임패드 매핑 표준을 따르는 조작 방식으로, L 스틱으로 이동하고, R 스틱으로 조준한다.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의 타입 B 조작 방식과 거의 동일하다. 숄더와 트리거 버튼에 필수 조작이 모두 할당되어 있어 양쪽 스틱에 엄지를 올려 놓은 채로 조작할 수 있으며, 자이로 센서를 혼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유저, 대부분의 게이밍 환경에서 널리 추천된다.

  • 자이로 조작
Wii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게임들에서 사용되었던 Wii 리모컨 + 눈차크 조작을 비슷하게 구현한 조작 방식으로, L 스틱으로 이동하고, 자이로 센서로 조준하는 방식이다. 컨트롤러는 해당 조작법과 가장 유사한 Joy-Con 2대 잡기가 추천된다. 이동과 조준이 분리되어 있고, 바이저, 빔 변경도 신속하게 할 수 있어 이론상으로는 최적의 조작법이지만, 자이로 센서는 실제로 가리키는 방향과 화면 상에 표시되는 조준점 사이에 괴리가 생길 수 있어 수시로 초기화를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편의성에 한계가 있는 편이다.

  • 하이브리드
자이로 조작과 클래식을 혼합한 조작 방식으로, 메트로이드 프라임 페더레이션 포스의 타입 A 조작 방식과 거의 동일하다. 평소에는 버튼만으로 클래식 조작과 비슷하게 조작할 수 있지만, R 버튼 또는 ZR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는 자이로 센서로 조준하며, 이 상태에서 이동도 할 수 있다. Nintendo Switch Pro 컨트롤러Joy-Con 그립을 사용한다면 추천할 수 있는 조작 방식이다.

  • 클래식
게임큐브로 발매된 원작의 조작 방식을 구현한 버튼 전용 조작 방식이다. 평소에는 L 스틱 상하로 이동, L 스틱 좌우로 시야를 회전시키는 일명 "탱크 조작 방식"이 적용되며, ZL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는 이동하고, ZR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는 조준한다. 역사가 길고 무난한 조작 방식이지만, 이동과 조준을 동시에 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따른 불편함이 존재한다.

전용 USB 어댑터를 통해 사용할 수 있지만, 정식으로 대응하지는 않기 때문에 불편함이 있다. 조작 방식을 클래식으로, X/Y버튼 교체를 ON으로, 맵 버튼을 ZR 버튼으로 설정하면 원작의 조작 방식을 비슷하게나마 구현할 수는 있지만, 게임큐브 컨트롤러엔 (-) 버튼 역할을 할 수 있는 버튼이 없어서 일시정지 메뉴를 열 수 없고, 아날로그 트리거를 누른 깊이 또한 인식되지 않아 트리거를 반드시 끝까지 눌러야 하며, 록온을 하지 않은 채로 평행 이동을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27]


4.5.2. 옵션[28][편집]


조작 방식이 다양해진 만큼 컨트롤 옵션에도 큰 변화가 생겼다.
컨트롤 옵션
듀얼 스틱
자이로 조작
하이브리드
클래식
바이저/빔 선택 버튼 교체
OFF / ON
OFF / ON
OFF / ON
OFF / ON
시점 조작
스틱 / 자이로+스틱
(자이로)
(자이로)
(스틱)
시점 이동(스틱)
좌우, 상하 0 ~ 100
-
일괄 0 ~ 100
일괄 0 ~ 100
시점 이동(자이로)
좌우, 상하 0 ~ 100[29]
좌우, 상하 0 ~ 100
좌우, 상하 0 ~ 100
-
록온 프리 에임
OFF / 자이로 센서 /
스틱 / 자이로+스틱
OFF / ON (자이로)
OFF / ON (자이로)
(OFF)
조준 이동
(스틱, 자이로)
좌우, 상하 0 ~ 100[30]
(자이로)
좌우, 상하 0 ~ 100
(자이로)
좌우, 상하 0 ~ 100[31]
-
이동 시 시점 초기화
OFF /
화면 중앙으로 되돌리기
(OFF)
(ON)
(ON)
점프할 시 발 밑을 보기
OFF / ON
(OFF)
OFF / ON
(ON)
좌우 반전
OFF / ON
(OFF)
OFF / ON
OFF / ON
상하 반전
OFF / ON
(OFF)
(OFF)
OFF / ON
스프링볼의 반응
0 ~ 100
0 ~ 100
0 ~ 100
0 ~ 100
[27] 때문에 본작에서도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슈퍼 마리오 선샤인처럼 사후 패치를 통해 게임큐브 컨트롤러가 정식으로 대응되길 바라는 유저들이 있다.[28] 굵은 글씨는 초기 상태의 설정을 의미하며, 괄호 표시만 있는 경우는 각 조작 모드에서 해당 옵션은 존재하지 않지만, 괄호 안에 표시된 것과 똑같이 설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29] 시점 조작을 자이로+스틱으로 설정했을 경우, 항목 출현[30] 록온 프리 에임을 설정했을 경우, 항목 출현[31] 록온 프리 에임을 설정했을 경우 항목 출현

  • 바이저/빔 선택 버튼 교체
컨트롤러 좌우의 바이저/빔 선택 영역을 교체할 수 있다. 교체할 경우, 화면 상의 HUD에도 설정이 반영된다.[32]

  • 시점 조작
듀얼 스틱 모드에서 자이로 조작의 사용 여부를 선택한다.

  • 시점 이동
시점 이동의 입력 감도를 설정한다.

  • 록온 프리 에임
설정하면 록온 상태에서 시점은 가만히 둔 채로 조준점만 따로 조작할 수 있다.[33] 듀얼 스틱에서는 이 조작을 스틱으로 할 것인지, 자이로로 할 것인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

  • 조준 이동
시점 이동과 별개로, 조준점 이동의 입력 감도를 설정한다. 듀얼 스틱, 하이브리드에서는 록온 프리 에임 시에 적용된다.

  • 이동 시 시점 초기화
설정하면 조준을 하지 않고, 발을 움직일 때 시점을 화면 중앙으로 되돌린다.

  • 점프할 시 발 밑을 보기
원작에서 1인칭 시점에서 플랫포밍 조작을 원활하게 하게 위해 고안되었던 카메라 워크로, 리마스터에서는 듀얼 스틱과 하이브리드에서 사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좌우/상하 반전
설정하면 스틱으로 시점을 조작할 때 스틱을 기울인 방향과 시점 이동 방향이 반대가 된다.

  • 스프링볼의 반응
흔들어서 모프볼을 점프시킬 때 측정하는 가속도 센서 입력의 임계값을 설정한다.

  • 표에 없는 옵션
    • 듀얼 스틱에서 빔/미사일 버튼[34]을 교체할 수 있다. ON을 선택하면 X 버튼으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R + 방향 버튼으로 빔 또는 바이저를 교체한다.
    • 자이로 조작에서 록온 프리 에임을 OFF로 설정하면 "모션 고정" 옵션이 출현한다. 모션 고정을 ON으로 설정하면 록온 해제 시 자이로 센서가 자동으로 초기화되어 화면 중앙으로 조준점이 되돌아온다.
    • 클래식에서 X/Y 버튼의 역할을 교체할 수 있고, 맵 버튼을 (+) 버튼 하나만 할 지(OFF), 여기에 R 버튼을 추가할 것인지, ZR 버튼을 추가할 것인지에 대해 선택할 수 있다.
    • Wii 버전에 있었던 빔 발사/점프 버튼 교체 옵션은 삭제되었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metroid-prime-remastered/|
94

]]




[[https://www.metacritic.com/game/metroid-prime-remastered/user-reviews/|
8.7

]]








닌텐도의 리마스터 게임들 중에서도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 HD,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 등과 함께 사실상 리메이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요소들이 개선되어 리마스터계 게임들의 모범적인 예시 중 하나로 꼽힐 만큼 훌륭한 퀄리티로 나와주었다는 평이다.

특히 같은 기종으로 발매된 메트로이드 드레드와 마찬가지로 기술적인 완성도 측면에서 호평이 많다. 그래픽은 2023년까지 발매된 모든 스위치 독점작들을 통틀어서도 최상위권에 해당될 정도로 대폭 상향[35]되었고, 이러한 그래픽을 가졌음에도 어떤 상황에서든 고정 60fps을 유지해내는 미친 수준의 최적화 덕분에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자랑한다. 그 외에도 물리 엔진 개선, 색각 보정 및 다양한 조작 방식 지원 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자잘한 개선 및 변경점들도 전체적으로 호평. 디지털 파운드리의 리뷰에서 기술적인 측면의 개선점들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리메이크 수준으로 게임이 갈아엎어진 반면, 가격은 여타 풀프라이스 게임들에 비해 저렴하게 책정[36]되어 더욱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어화가 진행되었다는 점도 국내 게이머들에겐 호재로 작용하는 부분.

흠이 있다면 여러 부분에서 큰 개선을 받았으나, 몇몇 부분의 편의성 개선은 아쉽다는 평을 받는다. 사실상 본작의 가장 큰 진입장벽이 이 편의성일 정도. 물론 "20년 전에 발매된 게임의 리마스터 작품"이라는 한계는 어느 정도 감안할 필요가 있겠지만, 대체로 아래의 사항들과 본작 특유의 비선형적인 진행 구조가 겹쳐 길찾기 난이도가 어렵다는 평.
  • 크리처들의 리스폰이 너무 잦다.[37] 잡몹들이야 금방 잡을 수 있어 그렇게까지 거슬리는 수준은 아니지만, 쉬고스, 우주해적, 조인족 유령, 메트로이드 같이 체력도 높고, 패턴도 까다로운 강적들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특히 게임의 중반부부터는 맵의 특정 구간마다 비행형 우주해적들이 고정적으로 스폰되고, 후반부에는 다양한 유형의 우주해적들이 여럿 등장하기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크게 상승한다.
  • 게이트를 열 때마다 특정 빔으로 빔을 교체줘야 한다. 어떤 빔으로든 열 수 있는 하늘색 게이트가 대부분인 초반부에는 별로 체감되지 않는 부분이나, 웨이브 빔과 아이스 빔을 얻고 난 중~중후반부부터 크게 체감되는 부분.[38] 때문에 특정 빔을 계속 사용하고 싶은데, 강제적으로 빔을 바뀌야 하거나, 빨리 적들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상황에서 게이트를 열기 위해 빔을 바꾸다가 몇 대 얻어맞는 상황이 곧잘 발생한다. 이에 대해선 특정 빔을 통해 게이트를 한 번 개방하고 나면 어떤 빔으로든 개방할 수 있는 하늘색 게이트로 변경되는 식으로 조정을 했으면 어땠을까하는 의견이 많다.
  • 체크 포인트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게임 오버가 되면 무조건 마지막으로 저장했던 세이브 스테이션에서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각 세이브 스테이션 간의 워프 기능이 있는 것도, 거리가 그렇게 가까운 것도 아니라서 잘못하면 장기간의 플레이타임을 그냥 날려버릴 수도 있다. 그렇기에 획득하기 힘든 좋은 아이템을 얻었거나, 고난도의 보스를 처치했거나, 체력이 없어서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 같다 싶으면 무조건 세이브 스테이션부터 찾아가는 것이 권장된다.[39] 게임을 진행하며 에너지 탱크를 꾸준히 파밍해두었다면 적어도 체력이 부족해서 헐떡이는 상황은 그렇게까지 많이 나오진 않지만, 게임을 처음해보는 사람의 입장에선 곳곳에 숨겨져 있는 에너지 탱크를 놓치기 십상이므로 꽤나 골치 아픈 부분일 것이다.
  • 맵에 핀 등의 표식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이 없어 중요한 장소는 플레이어 본인이 머릿속으로 기억하거나, 별도로 메모해두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며, 맵 시스템 자체도 2020년대 기준으로 그렇게 직관적이지 않아서 맵을 보더라도 한 눈에 위치를 파악하기 힘들다. 유일한 힌트는 힌트 기능을 활성화시켰을 때 표시되는 ? 아이콘이 전부.[40]
  • 특정 시점을 지나면 더 이상 스캔하는 것이 불가능한 데이터와 크리처[41]가 있다. 문제는 100% 클리어를 위해선 이 데이터와 크리처들을 전부 스캔하여 로그북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아둔 사항이 아니라면 아무런 정보없이 1회차에서 100% 클리어를 노리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 조인족 아티펙트의 수집 난이도가 너무나도 어렵다. 위치에 대한 힌트도 거의 없는 수준으로 알려주지 않는데다 예상치도 못한 곳에 꼭꼭 숨겨져있어 전부 모으기 위해선 공략을 필수적으로 동반해야할 정도. 진짜 문제는 이 아티펙트를 전부 수집해야 최종 보스가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다보니 최종 보스전 코앞까지 와놓고는 아티펙트들을 전부 수집해야 한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하차하는 플레이어들도 많다.

또한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를 이 게임을 통해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면 게임플레이의 겉만 보고 본작을 FPS 장르의 게임이라고 착각할 수 있는데, 본작은 엄연히 어드벤처 장르의 게임으로 구분[42]되며, FPS 요소는 부가적인 요소일 뿐이다.[43] 이 때문에 대중적인 슈팅 게임 등을 기대하고 게임을 접했다가 비교적 간소화되어 있는 슈팅플레이[44]와 탐험 위주로 진행되는 게임플레이에 당황하는 경우도 있는 편. 그렇기에 둠 시리즈 같은 호쾌한 슈팅 게임보단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이전의 퍼즐 및 어드벤처 위주의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던 젤다의 전설 시리즈 등을 생각하고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일명 "1인칭 SF풍 젤다".[45]

여담으로 모여봐요 동물의 숲 이후로 거의 3년 만에 나온 메타크리틱 90점대의 스위치 독점작이기도 하다.[46]


6. 흥행[편집]


북미 지역에서는 원작의 큰 인기에 힘입어 뜨거운 반응과 함께 폭발적인 판매 호조를 보였다. 패키지 버전은 예약판매 시기에 아마존닷컴 비디오 게임 부문 베스트 셀러 순위권[47]에 들었고, 발매된 후에는 얼마 지나지 않아 재고가 소진되었으며, eBay 등지에서 정가를 훨씬 웃도는 가격으로 매물이 올라올 정도로 되팔이가 성행하였다.[48]

한국에서도 패키지 버전이 발매 첫 주차에 판매순위 1위를 달성하였다. #

2023년 1분기 결산에서는 109만 장의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보고되었다. 기습적인 공개와 동시에 발매되어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나 기존 횡스크롤 시리즈보다도 떨어지는 프라임 시리즈의 인지도 등 흥행에 불리하게 작용할 만한 부분이 몇 군데 존재하였음에도 발매된 지 약 1달 만에 메트로이드 프라임 2의 최종 판매량(110만 장)을 따라잡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일본 내수 시장에서의 판매량은 고작 5만 장에 그치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아무래도 시리즈가 태초부터 지니고 있던 '일본을 비롯한 동양에서의 저조한 인기'라는 악재를 이번에도 이겨내지 못했을 뿐더라 게임에 대한 사전홍보가 거의 없었던 탓에 이러한 악재가 더욱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49] 즉, 언제나의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그렇듯 서양권에서는 불티나게 팔린 반면 동양권에서는 그리 흥행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된다.[50]


7. 기타[편집]



  • 최초 공개와 동시에 발매되었다는 점은 동년에 발매된 Hi-Fi Rush와 유사하다.

  • 원작과 마찬가지로 아이템 회수율에 따라 엔딩의 연출이 변경되거나 히든 엔딩을 볼 수 있다.
    • 회수율 75% 시, 사무스 아란이 헬멧을 벗는다.
    • 회수율 100% 시, 추가 영상이 제공된다.

  • 패키지 버전의 커버는 한국, 일본, 중화권에서는 일본판 디자인을, 그 외의 국가에서는 북미판 디자인을 사용한다. 또한 각 커버를 뒤집으면 다른 버전의 커버 아트를 사용할 수 있는 소소한 팬서비스 요소가 있다.

  • 본작을 테마로 한 유저 커스텀 아이콘 파츠가 공개되었다. 2023년 3월 3일~17일 9시 59분까지 기간 한정으로 제공되었다. #

  •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의 1편이 리마스터됨에 따라 비록 Nintendo Switch로의 발매 가능성은 미지수지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4에 대한 정보가 조만간 공개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한 과거부터 꾸준히 루머가 들려오기도 했고, 시리즈의 마지막 넘버링 작품인 3 커럽션 이후로 합본팩인 트릴로지와 외전작인 페더레이션 포스를 제외하면 시리즈가 15년도 넘게 끊겨있던 상황이라 유입 유저들의 스토리 이해를 위하여 후속작인 2 에코즈와 3 커럽션도 곧 리마스터되어 발매될 것이라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특히 제작년 즈음부터 메트로이드 프라임의 리마스터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에 비견되는 퀄리티로 나올 것이라고 꾸준히 주장하던 유출자들이 있었고, 그들이 2, 3편의 리마스터와 4편의 공개도 같이 언급하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만 메트로이드 프라임 4의 개발과 관련하여 채용된 것으로 추측되던 인원들 중 다수의 인원들의 이름이 본작의 엔딩 크레딧에 등재된 것이 확인되었는데, 이게 4편의 개발이 뒤로 미뤄졌다는 악재인지, 4편의 개발 환경과 엔진 등을 본작을 통해 테스트했다는 호재인지에 대해선 의견이 나뉜다.

  • 2023년 5월 초, 동년에 출시된 일부 게임들을 대상으로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에 테러가 가해졌는데, 본작도 이에 휩쓸려 8점 후반대(8.8점)를 유지하던 유저 평점이 갑자기 8점 초반대(8.3점)로 폭락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나마 메타크리틱 측에서 신속한 조치를 취해 며칠 후 평점이 복구되었다.


8. 둘러보기[편집]






발매순
메트로이드 드레드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메트로이드 프라임 4

스토리 연대순
메트로이드

메트로이드 프라임

메트로이드 프라임 헌터즈
메트로이드 제로 미션
메트로이드 프라임 리마스터

[32] 게임큐브와 Wii 버전에도 있었던 기능이다.[33] 메트로이드 프라임 3 커럽션에서 최초로 도입되었다.[34] 바이저/빔 선택 버튼을 교체한 경우, "바이저/미사일 버튼"이라고 표기된다.[35] 향상된 컨트라스트 때문에 일부 상황에서는 지형을 읽기 힘들 정도로 어두운 장면이 많이 등장해 경우에 따라 화면의 밝기 조절을 해야될 정도.[36] 한국, 일본, 북미 각각 ₩44,800, ¥4378, $39[37] 다른 방 한두 군데 정도만 돌고 왔는데도 리스폰되어 있을 정도.[38] 특히 중반부 이후의 지역부터 웨이브 빔으로 열어야 되는 보라색 게이트, 아이스 빔으로 열어야 되는 흰색 게이트의 비중이 높아진다.[39] 특히 페이즌 마인즈 첫 진입부터 파워봄을 획득하기까지의 구간이 다양한 우주해적들과의 전투가 필수임에도 불구하고, 세이브 스테이션이 전혀 존재하지 않아서 악명이 매우 높다.(파워봄을 획득하고 나면 근처에 있는 세이브 스테이션에서 곧바로 저장할 수는 있다.) 해당 구간은 원작에서도 난이도 높은 구간으로 유명한 부분이다.[40] 일정 시간 내로 다음 목적지까지 도달하지 못했을 경우 해당 지역에 ? 마크를 표시해준다.[41] 특히 보스들은 쓰러뜨리고 나면 다시는 스캔할 수 없다.[42] 원작 발매 당시에도 닌텐도는 게임을 FPS(shooting)가 아닌 FPA(Adventure) 장르로 소개했으며, 리마스터의 패키지 버전 뒷면에도, "FPA METROID", "1인칭 시점의 슈팅 어드벤처"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그만큼 게임의 초점이 어드벤처에 맞춰져 있는 셈.[43] 특히 국내에선 DS 시절, 외전작인 프라임 헌터즈를 통해 메트로이드 프라임 시리즈를 접한 게이머들이 있다보니 이런 착각이 더 쉽게 발생하기도 한다.(프라임 헌터즈는 공식에서도 FPS 장르로 구분된다.)[44] 물론 깊이감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각 크리처 별로 대처법이 확고히 존재하여 적들을 물리치며 맵을 돌파해 나아가는 재미는 충분하고, 반대로 자동조준 지원 등 슈팅 파트가 간소화되어 있는 만큼 슈팅 자체는 크게 어려운 편이 아니기에 기존 FPS류 게임에 자신없는 게이머들도 비교적 쉽게 입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볼 수도 있다.[45] 서로 비선형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러 개의 대형 던전들을 공략해나가는 느낌이라고 보면 편하다.[46] 도중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DE(2020)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스 3(2022)가 90점에 근접했으나, 최종적으로는 둘 다 89점으로 마무리되었다.[47] 기프트 카드, 선불카드 류의 상품들을 제외하면 1위까지 오르기도 하였다.[48] 이후 북미 닌텐도 측에서 품절이 일어난 소매점에 최대한 빨리 물량을 공급하겠다는 입장을 각종 매체를 통해 밝혔다. #[49] 때문에 아무리 메트로이드 시리즈가 일본에서 인기가 없다고 하더라도 발매 기종이 그 Nintendo Switch인데, 이건 너무할 정도로 안 팔린 게 아니냐는 의견이 많다.[50] 반면 발매 전부터 다방면에서 푸쉬를 받은 메트로이드 드레드는 일본 및 동양권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거둔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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