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신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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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농구인

2.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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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선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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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로 진학해 김상식, 서동철, 강병수, 김지홍, 정인교, 윤호영, 이지승과 한솥밥을 먹었다.

이후 현대전자에 입단하면서 고등학교 후배인 김지홍과 함께 활약하게 된다. KBL 프로농구 출범 이후 원주 나래 블루버드 및 삼보 엑서스에서 모교 후배인 정인교, 강병수, 주희정, 신기성과 함께 활약했다.

2.2. 지도자/해설자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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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코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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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003 시즌 TG삼보 엑서스 코치로 본격적인 지도자 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당시 전창진 감독, 제이 험프리스 코치와 함께 정규리그 우승 2회와 플레이오프 우승 2회를 포함해 2004-2005 통합우승과 함께 TG삼보 왕조에 공헌했고, 이듬해에는 모기업이 TG삼보에서 동부로 넘어가면서 스카우트를 잠시 맡기도 했다.

2008년 1월에는 김상식 감독의 요청에 의해 대구 오리온스의 수석코치를 맡았지만 성적부진으로 인해 김상식 감독과 함께 사퇴했다.

이후 전창진 감독이 부산 kt 소닉붐 감독으로 떠나자 수석코치였던 강동희 감독이 승진한 이후 2009-2010 시즌 수석코치직을 맡았다. 하지만, 강동희 감독은 김영만 수석코치를 부르면서 다시 스카우트를 맡게 된다. 2014년에 정들었던 동부 프로미를 떠나게 된다.

2.2.2. 감독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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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x3 대회에서 감독으로 지도자 생활을 재개했으며 2018 FIBA 3x3 아시아컵 국가대표팀 감독을 거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감독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2021년에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3x3 감독 공모전에 도전했지만 탈락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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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구 관련 인물(한국)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