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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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폐쇄된 교통 시설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교통 시설은 폐쇄되어 더 이상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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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폐선된 정양선에 존재했던 것으로 생각되는 철도역. 현재는 빈 공터로 남아있으며, 발전소 부지 내에 위치하여 접근하는 것부터가 힘들다.
일자미상으로 카카오맵에 정양역이 등록되어 있다.
2. 여객열차 정차설에 대하여[편집]
여객열차가 정차한 기록은 남아있다고 전해지지만,[1] 이는 단지 소문일 뿐이며 화물열차만 정차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 설과는 별도로, 역의 설립 및 운용목적과 주변 시설 등을 고려해보았을 때 석탄 등을 수송하는 화물열차가 압도적으로 주력이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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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국가기록원에 남은 사진 자료 중에, 1960년대의 영월화력발전소 제2호기 완공식 당시 디젤동차가 정양선 끝자락까지 와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있긴 하다. 물론 일반적인 여객열차가 아니라 국가원수 혹은 국빈용 특별동차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