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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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정동민16.jpg

이름
정동민
출생
1960년
경상남도 부산시
학력
금성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 학사)
현직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경력
제26회 사법시험 합격
제16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검찰청 공보담당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금융조사부 부장검사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차장검사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1. 개요
2. 생애
3. 여담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검사검사장을 지내고 현재 법무법인 바른 파트너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2. 생애[편집]


1960년 부산에서 출생하여 금성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79학번)를 졸업하였다.

1984년 제26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1987년에 사법연수원을 수료했다. 사법연수원 기수는 16기. 연수원 수료 후 검사에 지원하여 검사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이후 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대검 공보관, 부산지검 2차장검사 등을 지내며 검찰 내 대표적인 공안통으로 통했다. 중앙지검 금융조사부장 시절에는 당시 중앙지검 3차장으로 재직 중이던 박한철 전 헌법재판소장과 함께 에버랜드 전환사채 발행사건을 지휘하기도 하였다. #

2007년 부산지검 2차장검사로 재직 중, 현직 국세청장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하였다. 당시 전군표 국세청장이 '거대한 시나리오가 있는 것 같다'고 발언한 것에 대하여 정 검사가 '여기는 시나리오를 쓰는 방송국이 아니라 수사기관이다.'라고 받아친 것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이 사건은 당시 노무현 정부의 실세였던 정윤재 전 비서관, 정상곤 전 부산국세청장, 그리고 전군표 당시 국세청장까지 뇌물비리 혐의로 얽혀 있어 2007년 당시 가장 큰 특수사건이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정치적 외압이 있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결국 전군표 전 청장은 6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가 인정되어 구속 기소되었다.

정 2차장검사 지휘 아래 이 사건을 담당했던 수석 평검사가 한동훈 현 법무부장관이었다. # #이후 전군표 국세청장은 징역 3년 6월이 확정되어 현직 국세청장으로는 처음으로 수감의 오욕을 안게 됐다.

2009년 1월에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제56대 전주지방검찰청 검사장, 제56대 대전지방검찰청 검사장, 제12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검사장,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등을 지냈다.

2013년에 검찰에서 퇴직 후 법무법인 바른에서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LG화학과 LS그룹의 사외이사로 재임 중이다.


3. 여담[편집]


  • 정 변호사의 장인은 대검 감찰부장, 제주지검장, 마산지검장 등을 지내고 현재 국내 6위 로펌인 법무법인 화우의 모태가 된 법무법인 화백의 설립자 중 한 명인 김형표 변호사이다.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장남인 정지웅 변호사도 대형로펌 중 한 곳인 법무법인 세종에서 근무 중이다. #, #, #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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