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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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이자 전직 기업인이다.
2. 아마추어 및 선수 시절[편집]
광신상고 시절 1년 선배 문경은과 함께 카타르에서 개최된 제1회 아시아 청소년 대표팀에 뽑혔으며 제15회 협회장기에서 정상으로 이끌었지만, 고려대학교에서는 전희철, 현주엽, 박재헌 등 두터운 선수층에게 밀려 거의 뛰지 못했다.
이후 실업팀 기아자동차에 입단해 김유택, 한기범의 체력을 보강하기 위해 교체 멤버로 종종 출전하기도 했으나 KBL 출범 이후에는 외국인 용병들이 가세하면서 기회를 잃어버리자 1997-1998 시즌 초반 9천만원을 얻고 현금 트레이드된 청주 SK 나이츠에서도 손규완, 윤제한과 같은 포지션 경쟁에서 밀려버린데다 다음 시즌 서장훈과 현주엽이 들아오면서 벤치로 전락해 버렸다.
1999-2000 시즌 군에서 제대한 석주일과 맞트레이드로 온 인천 신세기에서는 우지원, 문경은, 조니 맥도웰이 건재한 바람에 기회를 얻지 못했고 현역 마지막 시즌에는 한경기도 뛰지 못한 채 은퇴했다.
3. 선수 은퇴 후[편집]
은퇴 후 2007년까지 모교 광신상업고등학교의 코치에 부임해 김건우, 이동하, 조상열, 유성호를 키워냈으며 퇴임 후에는 주니어 SK 나이츠 강사와 서울 SK 나이츠 2군 코치를 지냈다.
파일:한스푸드 대표이사 전수훈.jpg
농구계를 떠나 2013년에는 한스 푸드라는 식품업체 대표이사를 맡으며 사업가로 진출했지만 얼마되지 않아 그만두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22:28:27에 나무위키 전수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기아 시절[2] 트레이드 이후 SK 나이츠 시절[3] 1998-1999 시즌 SK 나이츠, 현역 마지막 시즌 SK 빅스 시절[4] 1999~2002 신세기 및 SK 빅스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