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이 떴다 군대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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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2년 5월 23일부터 8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되었던 tvN 축구 예능.
기존에 12경기가 예정되어 있었고, 거기서 7승 이상을 거두면 카타르 월드컵 직관을 할 수 있다는 조건까지 걸려있었지만, 6경기만에 종영했다.[1]
2. 소개[편집]
군대스리가
Again 2002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월드컵 4강 신화!
우리의 꿈★이 이루어졌던 [2002 월드컵]
그로부터 무려 20년의 세월이 흐른 2022년!
'2002 한일 월드컵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민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월드컵 태극전사들이 화려한 부활에 나섰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아마추어 최강 축구 리그 '군대스리가'에서 펼쳐지는
월드컵 레전드 선수들과
혈기왕성한 최정예 부대의 진검승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관록의 국가대표, '레전드 국대'
VS
'20대'의 강철 체력과 열혈 군인정신으로 중무장한
패기의 군대대표, '최강 군대'
각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한 치의 양보 없는 승부를 펼친다!
과연,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2022년! 꿈★은 다시 이루어진다!
3. 출연진[편집]
3.1. 선수단[편집]
3.2. 서포터즈[편집]
3.2.1. 조세호[편집]
국가대표 토커를 꿈꾸는
열혈 서포터즈 단장
2002년 호프집 비공식 응원단장이
2022년 레전드 국대 공식 서포터즈 단장이 되다!
20년 전의 꿈★을 당당히 이룬 국가대표(?) 애드립 공격수!
축구 서포트가 필요한 곳엔 언제든지 나타나
세호세호~ 여보세호~ 누구세호? 도와주세호!를 외치는
열혈 단장, 조세호!
3.2.2. 곽윤기[편집]
클라스가 다른 찐 국대 서포터즈
국가대표의 마음은 국가대표가 안다!
국가대표만 아는 남모를 고충 해결부터
현역 선수만이 줄 수 있는 꿀팁까지~
국대력을 활용하여 승리의 틈새를 파고든다!
빙판계 레전드 윤기와 함께라면
그라운드계 레전드들의 승리는 따 놓은 당상!
"레전드 국대? 꽉 잡아 승리!"
3.2.3. 솔빈[편집]
군통령을 넘어 국통령으로!
비타민 서포터즈
밀보드(밀리터리+빌보드) 차트 1위의 주인공!
라붐의 솔빈!
이번엔 군대를 넘어 국대의 마음을 노린다.
전국 방방곡곡 안 가본 부대가 없는
'군.잘.알' 서포터즈!
군인들의 심리를 꿰뚫는 능력을 활용하여
"승리에 승리에 승리를 더해서~"
'비공식 스파이'로 활동할 예정!
3.2.4. 진예[편집]
활력 뿜뿜! 승리의 기운을 불어 넣어줄
새싹 서포터즈
"레전드국대에 반해 버렸어~"
남다른 텐션으로 레전드국대뿐만 아니라
서포터즈의 컨디션까지 UP 시켜주는 인간 비타민,
라붐의 진예!
군대스리가의 우승을 향해 달리는 승리의 요정!
4. 비판[편집]
2002년 월드컵 20주년 기념작이기에는 지나치게 2002 국가대표 선수 출연진 수가 적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전설들은 7~8명일 뿐 절반도 넘지 않는다.[2] 하지만 경기는 11:11로 치러지기에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2002년 국가대표가 아닌 2002년 이후 국가대표 후배들을 와일드 카드로 섭외하는데 2002 전설보다 나이 적고 몸관리를 한 선수들이기에 당연히 경기 활약도가 높다. 그로 인해 기존 모토인 2002 전설들의 활약 비중은 당연히 줄어 들고 들러리가 되어버리고, 와일드 카드로 섭외된 선수들이 주인공이 되어버린 주객전도가 되어버렸다. 한편에서는 뭉쳐야 찬다처럼 8:8 경기를 진행했어야 된다는 이야기도 많다.
그러나 이에 대한 반론도 존재하는 것이, 2002 전설들의 경우 대부분이 K리그 구단에서 현직을 수행 중이고, 특히 현재 감독직을 수행하는 황선홍이나 홍명보, 최용수, 김남일, 설기현의 경우에는 감독 방송 출연을 꺼리는 것이 당연하다.[3] 오히려 출연 당시 K3리그 천안시 축구단 감독을 맡고 있았던 김태영의 경우 성적이 바닥을 치고 있는 가운데에 방송 출연이 잦은 터라 일각에서 비판을 받는 중이기 때문에[4] 몇몇 2002 전설들의 불참은 이해가 가는 부분. 심지어 아예 일찍 세상을 떠난 유상철 감독 같은 경우도 있으므로, 한계는 분명하다.
MC진의 역할이 불분명하다. 첫회에 유재석이 농담 삼아 '네가 하기에는 조금 큰 프로그램이 아니냐'라고 말했듯이 응원과 리액션만 보여주고 있고 메인MC 역할인 조세호가 명확하게 프로그램 중심을 못 잡아주고 있다는 의견이 크다.
5. 시청률[편집]
6. 여담[편집]
- 예전 터치플레이[5] 에서 진행했던 군대스리가와 비슷한 내용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에는 2002년 월드컵 20주년이기도해서 그런지 2002년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진행되고 있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