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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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에 등장하는 15명의 학생 중 한 명.
1.1. 캐릭터 정보[편집]
용건은 끝났다. 나에게 대화의 의무가 없는, 더 이상.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유럽의 한 초소형 국가에서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고 있는 소년. 일본에는 유학생 신분으로 왔다고 한다. 정의를 추구하는 진지한 성격이지만 일본어 실력이 서툴어, 웃지 않고 그와 대화를 나누기는 힘들다.
1.2. 캐릭터 특성[편집]
외국에서 왔다는 특성은 소니아 네버마인드를 떠올리게 하지만, 그녀와는 다르게 일본어가 매우 서툴러 왈도체로 말한다는 특성이 있다. 아예 인사는 왈도체의 패러디.
2. 작중 행적[편집]
프롤로그
자신과 함께 입학한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입학식을 하러 체육관으로 갔다가 모노쿠마가 살인학급생활을 선언하자, 모노쿠마를 공격하다, 모노쿠마가 폭발하려고 하자 모노쿠마를 던진다.
이후 단독행동을 고수한다. 단체 조사 때에도 단독행동을 하고 자신이 무엇을 조사했는지 밝히지 않았고, 미사키가 리더를 선언했을 때에도 범죄자가 리더인 것에 반목하며 개인행동을 선언한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전반적으로 단독행동을 고수하는 멤버 중 하나. 챕터 1 재판에서 자발적으로 야간 순찰을 돌았다는 게 밝혀지긴 했지만, 당장 저스틴의 눈을 피한 학생이 적어도 3명[1] 이나 나왔다는 점에서 체면을 구겼다. 본색을 드러내고 약육강식의 상황에서 우정 따윈 의미없다고 비웃는 범인에게 격노했는데, 이때 너도 약육강식에 편승한 범죄자에 불과하다고 매우 멀쩡한 말투로 일갈해 범인을 잠시 당황시키기도 했다.
3. 평가[편집]
4. 사교[편집]
싫어하는 아이템이 무려 21개다. 그로 인해 자유행동의 난이도가 좀 있는 편[2] . 그나마 누구누구와는 다르게 좋아하는 아이템도 꽤 있다.[3] 자유행동 완료 후 얻을 수 있는 스킬은 "추가 보수" . 모노모노 머신에서 선물을 뽑을 시 선물을 추가로 하나 더 얻는 스킬이다.
5. 기타[편집]
- 몸에 상처나 흉터가 많다고 하는데, 이는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며 생긴 상처일 가능성이 크다.
- 좋아하는 음식은 칼로리바이다.
- 학생들 중 가장 멘탈이 강하고, 또 겁도 가장 없는 캐릭터라고 한다.[4]
- 자신의 키에 대체로 만족한다고 한다.
- 현상금 사냥꾼이라 그런지 남학생 중 힘순위가 1위라고 한다.
- 저스틴이 쓰는 영어는 영국식 영어, 그 중에서도 스코틀랜드 억양에 가깝다고 한다.
- 고백 받으면 바로 내친다고 한다.
철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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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범행에 사용할 천을 사건 현장으로 옮긴 범인, 자신의 비밀을 숨기기 위해 반향정위를 이용한 작업을 했던 타다이라, 새벽 산책을 나왔다가 타다이라를 목격한 시탄다까지.[2] 제작진 QnA에 따르면, 의도적으로 싫어하는 아이템이 많아지도록 설정한 것은 아니고, 그저 캐릭터 성격에 맞춰 아이템을 배분하다보니 이렇게 되어버렸다고…[3] 다만 산노지는 애초에 제대로 된 자유행동이 없는 캐릭터다.[4] 애초에 현상금 사냥꾼 일을 하고 다니니까 당연하다면 당연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