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탄다 사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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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단간론파 모브 -이와다 히루토와 비뚤어진 학원-에 등장하는 15명의 학생 중 한 명
1.1. 캐릭터 정보[편집]
어디서 봤을 뿐인 공식, 봤을 뿐인 패턴, 봤을 뿐인 로직의 연속. 이런 건 하나도 재밌지 않아.
작년도 월드퍼즐챔피언십(WPC) 우승자. 매우 이성적인 사고의 소유자이지만 호기심이 동하는 대상 한정으로는 본능에 충실하다. 그의 문제 해결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진중한 면모를 찾아보기 힘들고 다소 독선적인 성격을 지녔다.
1.2. 캐릭터 특성[편집]
얼굴이 굉장히 특이한데, 무려 이모티콘이 얼굴을 대체하고 있다. 그것도 가면 같은 게 아닌 맨얼굴. 그리고 이에 대해서 아무도 태클을 걸지 않는 걸 보면 플레이어만 이상하다 느낄 뿐이지 작중 인물들은 평범하게 인식하는 모양이다.[1] 단간론파 시리즈의 전통인 혼자만 그림체가 다른 캐릭터를 담당한다.
다른 동인 계열 작품인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로 따지자면 산노지 미카도의 가면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2. 작중 행적[편집]
프롤로그
이와다와 만났을 때 퍼즐은 정형적이라 반복작업만 하면 쉽게 풀 수 있다며 기만질을 시전한다.
9시가 되어 정문에서 모였을 때, 9시임에도 추가 지시가 없다는 것에 의문을 가진다 이후 괴상한 목소리의 입학식을 한다는 방송을 듣고 목소리가 이상하다며 또 다시 의문을 가진다.
이후 체육관으로 가서 모노쿠마의 살육학급생활 선언을 듣고 놀란다.
조사 회의 때에 쥬몬지가 율리우스를 원서로 읽는 것을 보며 놀라고, 자기는 문학에 약하다고 하자 쥬몬지는 대화를 끝내는데, 그걸 보고 이과 혐오라고 말하며 시무룩해한다.
단체 조사 때에는 칸나, 키즈키와 함께 교내를 돌아봤는데, 보고를 맡은 칸나가 너무 느리게 말을 해서 중간에 말을 뺏어서 대신 보고하며 칸나의 원성을 산다.
다음 날 아침 모노쿠마의 방송을 듣고 체육관에 모여서 다른 초고교급 학생들과 함께 지각생을 맞이한다.
챕터 1
1챕터에선 타다이라를 범인이라고 몰아붙이며, 타다이라가 범인이 아니라고 변호하는 미유키에게 반론을 걸어온다.
그러나 사실 그는 밤 산책을 하던 중 그녀가 반향정위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시각장애를 앓고 있던 것을 알아채고 있었기 때문에 타다이라가 범인이 아님을 알고 있었으며, 모두를 떠보기 위해 일부러 그녀를 몰아붙였음을 밝힌다.
3. 평가[편집]
퍼즐 챔피언이라는 재능에 스토리에서 명석한 두뇌를 보여주며 모브의 브레인 역할을 맡은 인물로, 원작으로 치면 토가미 뱌쿠야, 타 동인과 비교하면 단간론파 블로우백의 아사요루 쇼조와 같은 브레인 + 트롤러 역할을 부여받은 캐릭터.[2]
4. 사교[편집]
자유행동 완료 후 얻을 수 있는 스킬은 "퍼즐의 달인" . 재판 중 섬광 아나그램에서 글자 연타 횟수를 1회 감소시켜주는 스킬이다.[3]
5. 기타[편집]
- 남학생 중 힘순위는 6위다.
- 단 것을 먹으면 머리가 더 잘 돌아간다고 한다.
- 생김새가 생김새다보니 죽는다면 표정이 궁금하다는 반응도 있다.
X_X아니면 일러스트를 보아 평범한 얼굴이 될수도 있고
- 두뇌를 제외하곤 별다른 장점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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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른 학생들에게는 눈코입 달린 평범한 얼굴로 보인다고 한다.[2] 하지만 성격은 저 둘과는 상당히 다른데, 굳이 비교하자면 오마 코키치처럼 가볍고 능청스러운 성격이다.[3] 단간론파 블로우백의 아사요루 쇼조와 이름까지 완전히 동일한 스킬이다. 하지만 노리거나 모티브를 따온 것은 아니고, 우연히 겹쳤을 뿐이라고.[4] 실제로 단간론파 TheAfter, 단간론파 블로우백처럼 1챕터의 첫 반론 쇼다운 상대가 2챕터 피해자가 아닌 동인 작품도 꽤 있다.[5] 슈퍼 단간론파 어나더 2 역시 처음 반론 쇼다운을 걸어 온 인물이 최종 생존자 중 하나가 되며 징크스를 깨뜨린 작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슈단나더같은 경우엔 찬론이라는 독자적인 시스템을 적용시켰으며, 처음 찬론을 걸어온 상대가 2챕터에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