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노먼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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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Norman

We rise from the dead, our spirit a callous and immutable force.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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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뜨로의 수장이자 2005년 레벌레이션스 시점 당시 벨뜨로의 마지막 생존자.[2]

원래는 이탈리아의 대학 교수였으며, 2000년대 초 "지구가 타락하고 죄를 지었다"는 말로 자신을 개인숭배하는 대학 학생들을 모아서 대학 시위 단체 벨뜨로를 만든 것이 시작이었다.[3] 이때까지는 벨뜨로는 그냥 온건한 환경 단체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점점 극단적으로 변하더니 FBC의 모건 란즈딜과 협력하면서 단테의 신곡에서 나온 "이곳에 온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라고 주장하면서 생물테러를 통해 이 세상이 얼마나 부패했는지 깨닫게 한다는 생물 테러리스트가 되었다.

작중 2004년 엄브렐러의 B.O.W.와 UAV를 통한 바이러스 살포로 에너지 자립율 100% 도시인 테라그리지아에 테러를 가해 테라그리지아 충격을 일으켰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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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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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모건 란즈딜에게 배신당해서 퀸 다이도호에 생존한 자신과 일부 대원들을 제외한 나머지 대원들은 모두 T 어비스 바이러스로 우즈, 스캐그데드 등 괴물로 변이했고, 벨뜨로 소속 배인 퀸 제노비아호와 퀸 세미라미스호에서 질 발렌타인과 크리스 레드필드등 BSAA 일행이 싸우게 되었다.

진실을 알게 된 질과 크리스가 자신이 갇혀 있는 퀸 다이도호로 향하는 2005년 시점 자신을 제외한 모든 벨뜨로 대원들이 전멸했다.[4]

난파당한 퀸 다이도호에 갇혀있었는데 질 발렌타인과 크리스 레드필드를 모건 란즈딜로 착각하고 T 어비스를 두 차례에 걸쳐 투여한 결과 T 어비스 버전의 타이런트인 퍼펙트 어비스로 변이했다.

스캐그데드가 된 통신장교처럼 자아가 온전히 남았는지 페이즈가 바뀔때마다 뭔가를 웅얼거리고, 쓰러뜨리면 모든게 끝났으며 나도 이제 죽을 수 있다는 내용의 유언을 남기며 사망한다.

레이드모드에서는 변이되기전 버전을 고를수가 있는데 선택화면에선 테러리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AK-47을 들고있지만 왜인지 가지고 있는 스킬은 스나이퍼 라이플용 스킬.

3.1.1. 퍼펙트 어비스 잭 노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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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 잘 봐라. 네 악업이 초래한 지옥을…

보스전 테마 O vendetta di Dio(신의 복수)

이 게임의 실질적 최종보스. T 어비스 바이러스의 중복투여의 영향인지 우즈나 스캐그데드 등과 전혀 닯지 않은 것이 특징.

가운데 부분에 있는 눈동자를 이용해 순간이동을 하면서 정신없이 이동하며 잔상을 이용해 분신을 만들기도 하는데 입에서 보라색 연기를 내뿜는게 본체다. 잔상을 구별하지 못할 경우 플레이어를 자빠뜨리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기보단 잔상을 정확히 간파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 좋다. 등에 나있는 노란 종양과 잔상 직후에 노출되는 심장부가 약점.

내구력이 무지막지하게 높은데다가, 순간이동해서 유저들의 바로 앞이나 뒤로 나오면서 공격을 하는지라 은근히 난이도가 어려워서 게임 마지막에 발목잡는 존재. 긴급회피를 마스터하거나, 공격직전에 잠깐 열리는 약점에다 일정 이상 데미지를 쏟아붓는 정확한 사격실력이 필요하다. 이 보스를 잡을려면 긴급회피 마스터가 거의 당연시되는지라 이런식으로 칼타이밍급의 조작을 하는 것이 힘든 유저에게 정말 짜증나는 보스이다.

그렇지만 한 가지 팁이 있는데, 최종보스의 숨통을 항상 로켓 런쳐로 끊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전통의 특성 상 침몰하는 퀸 제노비아에서 주어지는 RPG를 아껴서 들고 왔다면 단발로 쓰러뜨릴 수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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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모드에서 결과적으론 마지막에 잡는 것은 노먼이 변이한 퍼펙트 어비스이고 이것에서 한차례 더 파워업한 통칭 고스트 노먼이 히든 보스인지라 많은 유저들 손에 숱하게 죽어나가고, 변이전 노먼을 고르고 퍼펙트 어비스나 고스트 노먼과 싸우게되면 자기자신과 싸우게되는거라 조금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