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나폴리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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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검사,정치인. 애리조나 주지사와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장관을 지냈다.
2. 생애[편집]
뉴욕시에서 태어나고, 산타클라라 대학교 정치학 학사,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변호사 일을 하면서 클래런스 토머스에게 성희롱당했다고 주장한 아니타 힐을 변호했다.
그 후 빌 클린턴에 의해 애리조나주 연방검사로 겨우 임명된다.[2] 연방검사 경력을 바탕으로 199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애리조나주 법무장관에 당선되었다. 2002년에는 당시 공화당 텃밭이던[3] 애리조나주에서 초당파적 주지사가 될 것을 공약하면서 주지사에 당선된다.
공약처럼 나폴리타노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친기업적이고 불법 이민 통제 지원을 요구하는것 같이 우파적인 모습도 보였다.# 물론 교육개혁같이 민주당에 어울리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주지사 임기는 주의 예산을 증세 없이 흑자로 만들었던 것 같이 성공적이어서 타임지의 베스트 주지사 5인 중에 뽑히기도 했다. 2006년에는 60%대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된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클린턴 가문과의 인연에도 불구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아닌 버락 오바마를 지지한다. 오바마가 당선되자 나폴리타노는 국토안보부 장관에 지명된다.[4]
그러나 국토안보부 장관으로서는 평가는 복합적이었다.진보주의자들과 히스패닉들에게는 반이민주의자라고, 보수주의자들과 참전용사 단체들에게는 국토안보부가 퇴역 군인들의 극우단체 가능성을 다룬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나폴리타노 장관을 비판했다.#,#
2013년 장관 퇴임 이후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총장을 지내다 2020년 사임한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대통령정보자문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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