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닛 나폴리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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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애리조나 주지사

미합중국 제3대 국토안보부 장관
재닛 앤 나폴리타노
Janet Ann Napolitano


출생
1957년 11월 29일 (66세)
미국 뉴욕주 뉴욕시
국적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가족
독신[1]
학력
산타클라라 대학교 (B.A.)
버지니아 대학교 (J.D.)
종교
감리교
신체
167cm
정당


경력
애리조나주 연방검사 ,(1993~1997),
애리조나주 법무장관 ,(1999~2003),
제21대 애리조나 주지사 ,(2003~2009),
제3대 국토안보부 장관 ,(2009~2013),
캘리포니아 대학교 총장,(2013~2020),
대통령정보자문위원회 위원,(2022~),
1. 개요
2. 생애
3.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미국의 검사,정치인. 애리조나 주지사와 오바마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 장관을 지냈다.

2. 생애[편집]


뉴욕시에서 태어나고, 산타클라라 대학교 정치학 학사, 버지니아 대학교 법학 박사 학위를 받는다. 변호사 일을 하면서 클래런스 토머스에게 성희롱당했다고 주장한 아니타 힐을 변호했다.

그 후 빌 클린턴에 의해 애리조나주 연방검사로 겨우 임명된다.[2]연방검사 경력을 바탕으로 1998년 미국 중간선거에서는 애리조나주 법무장관에 당선되었다. 2002년에는 당시 공화당 텃밭이던[3]애리조나주에서 초당파적 주지사가 될 것을 공약하면서 주지사에 당선된다.

공약처럼 나폴리타노는 민주당 소속이지만 친기업적이고 불법 이민 통제 지원을 요구하는것 같이 우파적인 모습도 보였다.# 물론 교육개혁같이 민주당에 어울리는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주지사 임기는 주의 예산을 증세 없이 흑자로 만들었던 것 같이 성공적이어서 타임지의 베스트 주지사 5인 중에 뽑히기도 했다. 2006년에는 60%대의 높은 득표율로 재선된다.

2008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클린턴 가문과의 인연에도 불구하고 힐러리 클린턴이 아닌 버락 오바마를 지지한다. 오바마가 당선되자 나폴리타노는 국토안보부 장관에 지명된다.[4]

그러나 국토안보부 장관으로서는 평가는 복합적이었다.진보주의자들과 히스패닉들에게는 반이민주의자라고, 보수주의자들과 참전용사 단체들에게는 국토안보부가 퇴역 군인들의 극우단체 가능성을 다룬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나폴리타노 장관을 비판했다.#,#

2013년 장관 퇴임 이후로는 캘리포니아 대학교 총장을 지내다 2020년 사임한다.# 바이든 행정부에서는 대통령정보자문위원회 위원에 임명되었다.

3.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선거구
정당
득표수(득표율)
당락
비고
1998
미국 법무장관 선거
애리조나


509,516 (50.41%)
당선 (1위)
초선
2002
미국 주지사 선거
566,284 (46.19%)
초선
2006
미국 주지사 선거
959,830 (62.58%)
재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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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생 결혼하지 않았다. 레즈비언 의혹이 있다.#[2] 아니타 힐 변호 때문에 공화당에 의해 인준이 지연되었다.[3] 2023년 현재는 애리조나가 경합지역이지만, 1968년부터 2016년까지 애리조나에서 민주당이 이긴 적은 1996년 미국 대통령 선거밖에 없다.[4] 애리조나 주지사는 주 국무장관이던 공화당 잰 브루어가 승계한다. 여담으로 1998년 이후 애리조나주 주지사는 더그 듀시를 제외하고 모두 여성이다.[5] 2009.1.21 사임(국토안보부 장관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