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모란트/선수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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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유년기
3. 머레이 주립대 시절
4. NBA
4.1.1. 2019-20 시즌
4.1.2. 2020-21 시즌
4.1.3. 2021-22 시즌
4.1.4. 2022-23 시즌
4.1.5. 2023-24시즌



1. 개요[편집]


자 모란트의 선수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유년기[편집]


조지아 주에서 태어난 모란트의 아버지는 레이 앨런과 고등학교 시절 팀메이트 였던 농구선수 출신의 이발사였다. 아버지를 통해 스텝백 점프샷, 착지 등을 배우며 농구에 입문한 모란트는 유년 시절 전부를 사우스 캐롤라니아 주에서 보냈고, AAU의 South Carolina Hornets 라는 아마추어 팀에서 뛰는 등 농구 경험을 쌓았다.[1]

Crestwood High School으로 진학한 모란트는 입학 당시 키가 1.75 m 로 농구선수를 하기에 살짝 부족했지만 3년 사이 1.83m 로 성장했다. 그렇게 고교의 올-타임 득점 리더가 되었지만 졸업반까지 덩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피지컬이 빈약했고, 고교 역시 농구로 유명한 고교도 아니였기에 매체의 주목은 전혀 못 받았다. 그에게 제의를 준 학교는 머레이 주립 대학교 등의 NCAA I 소속이지만 경쟁력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대학들 뿐이었고, 자신의 진가를 일찍 알아준 머레이 주립대에 진학하게 된다.

3. 머레이 주립대 시절[편집]


대학교 1학년때부터 주전자리를 차지. 1년간 평균 12.7 득점, 6.5 리바운드, 6.3 어시스트의 좋은 성적으로 소속 컨퍼런스인 OVC의 각종 상들을 받았고 OVC 챔피언십 우승으로 팀을 이끌어 NCAA 본선 진출에 성공하지만 1라운드에 이어 바로 석패하고 만다.

만 1학년의 좋은 활약으로 크리스 폴 엘리트 가드 캠프에 초대받는 20명의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등 이미 모란트는 몇몇 스카우트의 관심을 받는 선수가 되었다. NCAA 지역 토너먼트 개막전부터 26 득점, 11 어시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더니 11월 24일에는 트리플-더블을 기록. 그렇게 무시무시한 활약을 시즌 내내 부상 없이 이어나갔고 1월 19일 경기에서는 40 득점, 11 어시스트, 5 스틸, 자유투 100% (21/21)의 엄청난 활약으로 모든 스카우터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게 된다. 그렇게 1,000+ 득점을 올린 채 지역 토너먼트를 마치게 되고, OVC 토너먼트의 시즌 어시스트 기록마저 경신하게 된다. 그렇게 OVC 토너먼트에서 받을 수 있는 상은 다 쓸어 담게 되고, 작년 처럼 OVC 챔피언십 우승으로 팀을 이끌어 NCAA 본선에도 또 안착하게 된다.


모란트의 NCAA 정규 시즌간의 맹활약은 March Madness 에서도 이어졌다. 1라운드에 5번 시드의 마케트 대학교를 만나 17 득점, 11 리바운드, 16 어시스트 의 트리플-더블을 기록해 83-64의 승리로 이끌었다. 이는 NCAA 본선 역사상 8번째 트리플-더블. 비록 2라운드에서는 4번 시드의 플로리다 주립대학교를 만나 90-62로 참패해 탈락하고 말지만, 그 와중에도 모란트는 28 득점을 올리며 분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2학년때의 기록은 평균 24.5 득점, 5.7 리바운드, 10 어시스트, 1.8 스틸. NCAA 어시스트 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평균 20 득점, 10 어시스트를 올린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었고, 밥 쿠지 어워드[2], 루트 올슨 어워드[3]의 영예를 받으며 NBA 드래프트에 도전장을 내밀게 된다.

4. NBA[편집]



4.1. 멤피스 그리즐리스[편집]



4.1.1. 2019-20 시즌[편집]


2019년 NBA 드래프트은 1,2픽이 각각 리그 23위, 22위[4]에게 떨어지는 이변이 연출된 드래프트 였다. 비록 초고교급 유망주 자이언 윌리엄슨의 1픽 지명이 너무나 당연해보였기 때문에 1픽을 거머쥔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게 많은 주목이 쏠린 드래프트 였지만, 6.3%의 확률을 뚫고 2픽을 거머쥔 멤피스 그리즐리스에게도 나름의 호재였다. 그리고 모란트는 굉장히 많은 매체에서 2픽으로 지목이 된 상태. 마이크 콘리의 후계자를 찾던 멤피스에게도 딱 맞는 조각이었기 때문에 모란트는 그대로 멤피스로 향하게 된다.하지만 본인 모란트는 2픽 지명받은 개실망한 모양

오프시즌 무릎의 이물질을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을 받아 서머리그엔 불참하였다.

10월 24일 데뷔전 마이애미 전에서 14 득점, 4 어시스트, 6 턴오버를 기록하고, 10월 26일 홈 데뷔전인 시카고 전에서 10 득점 5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했다. 다만 1라운드 2번 픽의 기대치만큼 활약을 못하는 듯 싶었으나, 브루클린전에서 30 득점, 9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클러치 상황에서 매우 좋은 활약을 하면서 시즌 첫 승을 거두자 팬들의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렸다.

멤피스는 리빌딩 팀이고 11월에는 6연패를 하는 등 순위가 쭉쭉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며 팀의 미래 역시 암담했는데, 그 와중 11월 13일 경기에서는 23 득점, 11 어시스트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버저비터를 꼽는 원맨쇼를 하더니 25일, 27일 경기에서 연속해서 더블-더블 을 기록하는 등 타일러 히로, 켄드릭 넌라는 루키 가드들의 활약도 만만치 않은 가운데 신인왕은 자신의 것임을 점차 확고히 만들고 있었다.

12월 초 등 부상으로 인해 4경기 연속 결장하며 우려를 샀으나 곧바로 복귀하여 26득점으로 맹활약하며 자신의 포텐셜이 아주 뛰어남을 모든 NBA 팬들에게 보여주었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자 자렌 잭슨 주니어, 브랜든 클라크과의 호흡이 착착 맞아가며 12월의 팀 승률은 반등, 8승 8패의 5할 승률을 기록하는데 성공한다.

12월 21일에는 NBA 역사에 남을법한 장면을 만들어낼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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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러브 를 앞에 두고 어마어마한 덩크를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실패했다. 현지에서는 이를 보고 "Best missed dunk ever"라 평할 정도. 이에 대해 케빈 러브는 모란트가 자신의 커리어를 끝낼 뻔 했다며, 실패해서 다행이라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새해가 밝자 멤피스를 7연승으로 이끌어 8위에 안착시키는 무시무시한 활약을 하고 있다. 1월 19일 현재 1월 간 모란트의 평균 성적은 19.8 득점, 8.8 어시스트, 4.5 리바운드, 1.1 스틸에 달하며, 시즌 전체 활약으로 보더라도 리빌딩 탱킹팀이 될거라는 예측이 많았던 멤피스를 서부 8위까지 끌어올리며 올스타 클래스에 필적하는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매체는 신인왕 베팅에서 모란트에게 배당을 주고 있으며, 상당수 팬들 또한 사실상 모란트의 신인왕 수상을 기정사실화 하고 있다.[5]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8번 시드 결정전에서 패하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엔 실패했지만, 결국 시즌 후 신인상은 자 모란트가 수상했다.링크

4.1.2. 2020-21 시즌[편집]


샌안토니오와의 홈경기로 치러진 개막전에서 44득점 2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득점 커리어 하이를 갱신했다. 27개의 야투 시도 중 3점 시도는 단 두 번밖에 없었을 정도로 맹렬한 림어택 위주 플레이를 선보였으며, 4쿼터 후반 접전 상황에서 셀프앨리웁을 작렬하는 등 슈퍼스타 포텐셜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팀은 131-119로 패배.

시즌이 마무리 된 지금 38승 34패로 서부 9위에 해당되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개막전 상대였던 스퍼스와 접전을 벌이며 100-96으로 승을 따냈다.

이어지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8위 결정전에서는 연장전 포함 46분을 뛰며 3점 슛 5개 포함 14/29의 야투로 35득점을 기록하며 클러치 샷까지 성공시킨 모란트가 돋보였다. 이로써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시키고 유타 재즈와의 1라운드를 준비하게 되었다.

유타와의 1라운드 1차전은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멤피스의 승리였다. 물론 유타는 에이스 도노반 미첼이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전력이긴 했지만, 시드 결정전 2경기를 치르고 올라온 8번시드가 1번시드 유타를 잡는 것을 예상한 이는 아무도 없었다. 모란트는 36분을 출전하여 26득점을 올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모란트는 바로 다음 경기 2차전에서 역사를 쓰게 된다. 43분을 뛰며 47득점을 올렸는데, 역대 21세 이하 선수 플레이오프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운다. 이는 멤피스 구단 역사상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6]이기도 하다. 비록 미첼이 돌아오며 풀전력을 갖춘 정규시즌 전체 1위 유타의 전력을 뛰어넘지 못하며 1승 4패로 탈락했지만, 최강의 팀을 상대로 2년차 선수가 보여준 놀라운 퍼포먼스는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리는 데에 충분했다.

4.1.3. 2021-22 시즌[편집]


시즌 초반 본인의 스탯은 좋지만, 팀의 승률은 5할 언저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무릎 부상으로 12경기를 결장하게 된다. 모란트가 결장 중일 때,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모란트가 없는 12경기 중에 10경기를 승리한 것이다. 이에 반해 모란트가 나선 경기는 9승 10패로 5할 승률조차 기록하지 못했다. 심지어 모란트의 복귀 경기였던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참고로 썬더는 리그 최하위 팀이다. 그리고 이어진 2경기도 모두 패하며, 팀이 3연패에 빠졌다.

모란트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가장 큰 차이는 팀의 수비력에 있다. 모란트가 있을 때는 디펜시브 레이팅 115.1로 리그 최하위이고, 없을 때는 99.8로 리그 1위였다. 팬과 일부 언론에서 '자 모란트 무용론'이 생겨나고 있고, 경기 도중에 일부 팬들이 '돌아가서 쉬어라'라고 외치고 있는 상황이다.

NETRTG 수치가 음수로 무려 -6.9이다. 전체 501명 중에 겨우 370위에 위치하고 있다. 뛰면 뛸수록 팀에 손해가 누적되는 상황을 스탯이 그대로 증명하고 있다. 볼륨 스탯은 좋지만, 효율과 마진이 나빠서 팀 전체적으로는 마이너스가 되는 것이다. 참고로 커리어 로우라고 불릴만큼 부진한 릴라드조차 +1.5로 198위를 기록하고 있다. 자 모란트 만큼이나 수비에서 문제가 있는 트레이 영은 +3.5로 148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비에서 손해가 되더라도 공격 효율에서 확실한 도움이 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12월 28일 리그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는 피닉스 선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12-113으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클러치 득점을 성공 시키면서 역전승을 이끌어내면서 멤피스에 자 모란트가 필요없다는 세간의 여론을 일축시켜버렸다. 이날 자 모란트의 기록은 33득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이며 백코트 듀오인 데스몬드 베인이랑 같이 동반 +30득점을 폭발시키면서 상대 팀 백코트 듀오인 크리스 폴데빈 부커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이어서 레이커스 전에서도 3점슛 7개중 6개를 꽂는(성공률 87) 미친 슛감을 선보이며 41득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팀의 승리를 이끈다.

이와 같은 활약으로 nba 공식 홈페이지 mvp 래더 10위에 안착했다.

1월 9일 다시 만난 레이커스 전에서 16득점 7어시스트 4리바운드 1스틸 1블록슛을 기록. 그렇게 돋보이는 기록은 아니었으나 +20으로 팀에서 두번째로 높은 마진을 기록하며 팀의 127-119 승리에 일조하였다.



여담으로 이날 기록한 블록슛에서 보여준 운동능력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월 1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상대로 클러치 활약을 선보이며 팀을 116-108 승리로 이끌었다. 29득점 8어시스트 5리바운드 2블록슛을 기록. 오늘 어시스트 중 절반 정도가 엘리웁 덩크로 이어지며 화끈한 분위기도 연출했다. 팀은 10연승을 질주. 모란트 무용론은 사라진 지 오래다.

1월 20일 밀워키 벅스를 상대로 33득점 14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고무적인 것은 수비에서 나름 개선점을 보인 점과 1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동안 단 1 턴오버만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볼 핸들링 능력을 과시한 점.

1월 22일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38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팀의 122-118 승리를 이끌었다. 야투 24개 중에 15개를 적중시키는 (야투율 62.5%) 고효율의 야투 감각을 선보인 건 덤. 6개의 턴오버로 666을 맞춘 건 옥에티(...)[7] 패스의 강도를 조절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1월 27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선 4쿼터 2분여를 남기고 2점차인 클러치 상황에서 돌파에 이은 파울겟으로 순식간에 자유투 6개를 획득해 6점을 올리며 팀의 118-110 승리를 이끌었다. 오늘의 기록은 41득 5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1턴오버.

이러한 활약을 인정받아 데뷔 3년만에 올스타 스타팅 멤버에 뽑혔다. 멤피스 선수로는 마크 가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 게임 스타터이다.

올스타 선발이란 경사에 힘입었는지 1월 29일 유타 재즈와의 걍기에서 1스틸 1블록을 곁들여 30득점 10 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다. 팀은 119-109로 승리. 6개의 턴오버는 아쉬웠으나 촤근 경기에서 코트 마진을 높게 기록하고 있는 점은 플러스 요소.

1월 30일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는 백투백 경기의 피로도 없었는지 3점 4개를 넣는 등 고효율의 야투 감각을 선보이며 34득점을 올린다. 3리바운드 1스틸은 덤. 2어시스트만을 기록하며 많은 어시스트를 쌓지 못한 점은 아쉽지만 1턴오버만을 기록하며 안정감을 보여주기도. 득실마진은 +12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2월 1일 엠비드가 빠진 필라델피아 식서스를 상대로 37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3점 5개를 다 놓치고 9턴오버를 기록하는 한편, 종료 8.1초를 남기고 동점 득점에 성공했으나 역전승으로 끝낼 수 있는 추가 자유투를 놓치는 등, 여러모로 빛과 어둠이 갈리는 경기력을 선보이며 연장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늘 저지른 턴오버 9개 가운데 8개가 배드 패스 턴오버로, 패스를 좀 더 신중히 넣을 필요성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다만 마지막 모란트가 빼준 절묘한 킥아웃패스가 3점으로 이어졌다면 경기 결과는 달랐을지도.

그제 경기를 복기하며 절치부심했는지 2월 3일 뉴욕 닉스를 상대로 23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 3스틸을 기록하는 동안 2턴오버만을 기록하며 팀을 120-108 승리로 이끌었다. 다만 3점을 6개 쏴서 하나도 들어가지 않고 3,4쿼터 들어서 14개의 야투 중 2개만 들어가는 등의 야투 난조는 아쉬웠다. 또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3쿼터 후반 멜튼의 3점슛이 모란트 어시로 기록되었다가 번복되어 10어시를 채우지 못한 점. 그래도 팀내 최다 마진인 +13점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나름 존재감을 선보인 것은 긍정적.



6일 올랜도 매직을 상대로 여러차례 하이라이트 필름을 연출하며 28분만에 33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 4턴오버를 기록하고 퇴근했다. 3쿼터 시점에서 팀이 108-81로 이기고 있었기에 4쿼터는 휴식. 팀내 최다 마진인 +22점을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9일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25분 53초만 뛰고 30득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1스틸 5턴오버 마진 +21을 기록한 후 조기 퇴근한다. 32득점이 될 수 있었으나 골텐딩 턴오버로 기록된 것은 아쉬운 점. 여담으로 3쿼터 4분 22초 경 더티 플레이로 악명 높은 마커스 모리스에게 플래그런트 파울을 당하면서 내동댕이쳐졌으나 다행히도 부상 없이 넘어가는데 성공했다.

11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경기에서 3점(2/8 야투율 25%)이 말을 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23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마진+15를 기록하며 가비지타임 동반 승리를 이끌었다. 2턴오버만을 범한 것 또한 호재.

여담으로 이날 진행된 올스타 드랲에서는 전체 4번째 픽으로 선정되어 팀 듀란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다만 듀란트가 부상으로 못 뛴다...듀란트 없는 듀란트팀

13일 샬럿 호네츠 전에서 26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 3턴오버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여담으로 이날 경기 중 레이업 득점을 시도하다 착지할 때 카메라맨의 발을 밟으며 부상 우려가 나왔지만, 돌아와서 4쿼터 때 추격을 뿌리치는 찬물 플로터를 연속으로 꽂아넣으며 관중들을 안심시켰다.

뉴올리언스와의 경기는 휴식을 취했다. 백투백 경기로 치러진 17일 포틀랜드전에서 44득점 5리바운드 11어시스트 1블록 2턴오버로 마진+2를 기록. 득점 커리어 하이 기록을 작성하였으나 팀은 패배했다.

25일 미네소타와의 경기에서 20득점을 기록하긴 했으나, 3점을 하나도 넣지 못하는 등의 야투 난조[8] 를 보이며 패배한 것을 두고 벼르고 있었는지, 27일 시카고와의 경기에서 나머지 팀원들의 야투 난조[9]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3점을 3개를 집어 넣는 등 커리어 하이인 46득점을 올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다. 최종 기록은 46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1스틸 5턴오버 코트마진 +11. 그걸로도 모자랐는지...

3월 1일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73.3%의 야투율로 52득점을 폭격. 멤피스 프랜차이즈 사상 첫번째 +50 득점자로 이름을 남겼다. 이날 모란트의 50득점으로 NBA는 30구단 전부가 소속팀에서 한 경기 50득점 이상을 한 선수를 보유하게 되었다. 그 외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4턴오버 마진 +23을 기록했다. 딥쓰리 한 개를 포함, 3점슛 4개를 쏴서 전부 적중시키며 3점 성공률 > 2점 성공률 > 자유투 성공률이라는 특이하다면 특이한 기록을 세우기도... 여담으로 이날 2쿼터 때 야콥 퍼들을 상대로 보여준 엄청난 인유어페이스 덩크와 앨리웁 페이더웨이(...) 2점 버저비터가 오늘의 플레이 탑 1,2위를 나란히 차지했다.

3월 4일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쿼터 야투 6개 시도 0개 성공으로 오늘 경기를 말아먹는 듯 했으나, 후반 쿼터들어 반등에 성공[10], 최종적으로는 38득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2턴오버를 기록했다. 그러나 팀은 4쿼터 테이텀을 막지 못하고 107 대 120으로 패배했다.

3월 6일 올랜도 매직과의 경기는 가비지게임이 성사된 관계로 3쿼터까지만 뛰고 퇴근했다. 오늘도 3점 3개를 집어넣으며 3점슛 감각이 올라온 듯한 모습. 최종 기록은 25득점 4리바운드 1스틸 7어시스트 3턴오버 (전부 1쿼터에 배드 패스로 기록) 마진 +12.

3월 7일 휴스턴 로키츠와의 경기에서 백투백의 피로는 어쩔 수 없는지 야투 20개 중 단 7개만 넣는 최악의 감각을 선보이며 팀의 패배에 일조한다. 22득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5턴오버 마진 -12.

9일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정신을 차린 듯 13개의 야투 중 8개를 집어넣는 좋은 감각을 보여주며 팀의 가비지 승리를 이끌었다. 4쿼터를 통으로 쉬느라 트리플 더블 달성은 실패. 최종 기록은 24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22.

12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무려 33개의 야투를 던지며 난사 기질을 보여주는 듯 했으나 4쿼터 승부처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한때 닉스의 자유투 개수가 멤피스의 2배가 될 정도로 파울이 잘 불리지 않았으나 극복했다. 최종 기록은 37득점 4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3.

14일 오클라호마시티와의 경기에서 복귀한 딜런 브룩스의 경기 감각을 되찾게 도와주려는 듯, 14개의 야투만을 시도하며 패스에 주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17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3턴오버 마진 +1을 기록했다. 팀은 승리.

16일부터 허리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다. 자 모란트가 결장했던 시즌 초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팀은 연승가도를 달리고 있다. 4월 2일까지 무려 9연승이며, 이 중에는 리그 상위팀인 피닉스, 밀워키, 골든스테이트도 있다. 올시즌 전체로 보면 자 모란트가 없을 경우 20승 2패, 승률은 무려 90.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도 다시 자 모란트 무용론 관련 기사가 나오고 있다.

올시즌 자 모란트는 전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수비 적극성과 안정성 면에서 여전히 부진하다. DEFRTG는 111.2로 팀의 로테이션 멤버들 중에 압도적인 꼴찌이며, 가드로서 안정성을 나타내는 AST/TO 수치도 1.95에 불과하다. 나쁜 수비 지표 때문에 NETRTG도 팀 10위에 불과하다. 결과적으로 팀은 그가 결장했을 때, 더 끈끈한 수비와 안전성을 보이는 아이러니한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공격에서도 자 모란트의 USG%는 33%에 달하는데, 그에게 포제션이 몰리면서 오히려 공격 전개가 단조로워지는 경향이 있다. 사실 이런 문제는 선수보다는 감독이 전술적인 측면에서 조정해주어야 해결이 된다.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미네소타와 치른 1차전에서 야투율 44% 32득점 8어시스트로 선전...한 것처럼 보이나 4쿼터에 단조로운 림어택을 연속으로 선보이며 미네소타 수비에게 막혀버려 패배의 요인을 제공했다.
다행히 2차전에서는 딱 30분만을 뛰며 야투율 56% 23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의 트리플 더블급 활약을 펼쳤고, 동료들의 고른 활약과 칼앤서니 타운스의 파울트러블에 힘입어 멤피스는 1쿼터 이외에 모든 쿼터를 압도, 124-96의 28점차 가비지 승리를 가져갔다.

신인왕 출신으로써 첫 mip 수상자가 되었다.

5차전 역전 3점슛에 이어 3초 남은 상황에서 2초만에 레이업을 올려놓는 등 클러치 지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30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팀의 111-109 승리를 이끌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팀의 에이스란 이런 선수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맹활약을 이어갔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인하여 3차전 이후 시리즈 아웃되었다. 1차전 34득점 9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2차전 47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3스틸, 3차전 34득점 3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하며, 팀동료들이 부진한 멤피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클러치타임에서의 활약도 대단했는데, 1,2차전 4쿼터 막판 5분 5점차 이내의 접전 상황에서, 모란트는 총 23득점, 커리가 11득점, 나머지 선수들이 21득점을 기록한 것에서도 모란트의 클러치타임 영향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골든스테이트가 모란트를 상대로 돌파를 견제하기 위해 새깅을 하는 수비 전술을 택했지만, 경기당 4.3개의 3점슛을 .433의 확률로 성공시키면서 골든스테이트 수비의 선택을 무력화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그러나 수비에서는 골든스테이트 공격의 집중 공략 대상이 되어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1차전 클러치타임에서 돌파가 커리에게 가로막히면서 역전 기회를 놓친 부분은 아쉬운 부분이었다.

3차전에서도 맹활약을 이어나가던 모란트는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어 다시 들어오지 못했으며 되었으며, 4차전 종료 이후 골멍을 진단받아 시리즈에서 아웃되었다.

시리즈 5차전에서도 결장하였으나 팀은 골든스테이트를 압도하며 완승을 거두었다. 3쿼터 한때 55점 차까지 리드할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였다. 경기 중계를 맡은 박세운 기자가 필라델피아가 탱킹하던 시절 이후로 50점 차 경기는 처음 본다고 할 정도였다. 이전 경기와 달리 데스먼드 베인이 허리 부상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자 모란트가 로테이션에서 제외된 점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다고 할 수 있다.[11] 시리즈 최초로 정규 시즌의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 멤피스는 시즌 중에도 자 모란트가 없을 때, 리그 최강의 수비팀으로 변모했고 무려 90%가 넘는 승률을 거두었다.[12] 공격에서도 자 모란트가 공을 과점할 때의 단조로운 패턴에서 벗어나 다양한 루트를 활용하면서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를 어지럽게 만들었다. [13] 경기 종료 후, 이동환 기자는 이 경기에 대해서 "자 모란트 없는 멤피스가 얼마나 무서운 팀인지 새삼 실감케 한 경기였다.#"라고 평했다.

6차전에서도 결장하였고, 3쿼터까지 대등한 경기를 이어갔으나 4쿼터에서 급격히 무너지며 패했다. 턴오버를 17개를 유도하고도, 리바운드에서 44-70으로 크게 밀리며 패배했다. 골든스테이트가 케본 루니의 출장 시간을 늘리며 리바운드에서 크게 이익을 보았는데, 멤피스가 효율적으로 대처하지 못했다.

자 모란트는 팀의 탈락에 크게 슬퍼했다. 팀은 그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모두 2승 1패를 기록했지만, 득실마진을 비롯한 세부 지표에서는 그가 없을 때 더 나은 모습을 보였다. 새시즌 감독과 함께 전술및 플레이의 변화를 고려할 예정이라고 한다.


4.1.4. 2022-23 시즌[편집]


개막전, 뉴욕 닉스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 3점차로 벌리는 드라이빙 레이업, 연장전 클러치 3점을 만드는 킥아웃 어시스트 등으로 클러치에 강한 면모를 다시 증명했다. 또한 3점 6개를 던져서 3개를 꽂거나, 수비에서도 블락을 포함한 에너지레벨을 보여주는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기도. 다만 4쿼터 6분경 전까지만 해도 1턴오버로 준수했는데 막판에 오펜스 파울 포함 5턴오버를 기록한 점은 아쉬운 부분. 최종 기록은 34득점 9어시스트 4리바운드 1블록 6턴오버 마진 +1.

2번째 경기는 휴스턴 원정.
멤피스는 주전 2명이 빠지고 공격 없는 아담스와 역대급 삽을 푸는 베인으로 인해 한때 14점차 열세에 놓였으나 모란트의 3점 5개를 동반한 49득점으로 역전, 결국 7점차로 승리했다. 득실 마진은 +23. 여담으로 오늘도 1스틸 2블록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힘을 보태는 중이다.

3번째 댈러스와의 경기에선 20득점만 기록하였고 팀은 시종일관 압살당한 끝에 가비지 패배를 겪었다.

4번째 브루클린과의 경기에선 3점 6개를 던져 4개를 적중시키는 고감도 슛감을 선보이며[14] 38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 2스틸마진+20으로 맹활약하였다. 듀란트, 어빙을 제어하진 못했으나 데스먼드 베인의 지원사격도 따라주었고[15], 10점차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그 후로 평득 27점대를 유지하다가 오클라호마 전에서 4쿼터 경에 부상으로 아웃된다. 이날 경기에서는 19득점 11어시스트 7리바운드 1블록 2턴오버 마진 +6를 기록.

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복귀하였고 복귀 2번째 경기인 뉴올리언스 전에서 23득 4리바 11어시 2턴오버 마진 +24점을 기록하며 자이언 윌리엄스와의 맞대결에서 첫 승을 거두었다.

28일 닉스와의 경기에서 27득점 10리바 14어시스트로 시즌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하였다. 경기 종료 16초 전 역전 클러치 슛을 집어넣은 것은 덤. 여담으로 오늘 경기 플레이 두 개가 투데이 top10 플레이에 들어가기도[16].

12월 5일 디트로이트와의 경기에서 33득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4턴오버 마진 +21로 맹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경기로 30득점 10어시스트 동반 더블더블 경기를 10차례 이상 경험한 첫 멤피스 선수가 되었다.

12월 8일 오클라호마와의 경기에서 26득점 13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3턴오버 마진 +11로 멤피스 역사상 최다 트리플더블러로 올라섰다. 스가와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둔 것은 덤. 팀은 4쿼터 가비지 타임을 겪으며 21점차 승.

12월 10일 디트전에서 15득점 6리바운드 12어시스트 3스틸 1블록 4턴오버 마진 +22로 활약하였다. 야투의 난조가 아쉬웠으나 그럼에도 패스로 활로를 찾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114 대 103으로 승리.

12월 16일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26분만에 25득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 1스틸 1턴오버 마진 +30을 기록하며 3쿼터 끝까지 2분을 남겨두고 조기 퇴근한다. 올 시즌 3번째 트리플 더블로 프차 역사상 한 시즌 최다 트더 기록과 타이를 이루었다. 팀은 최대 50점차까지 리드를 잡은 끝에 142-101로 대승.

18일 오클과의 경기에서 경기 중반 심판 판정에 대해 얘기하다 테크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이날 기록은 6득점 5리바 2어시 2턴오버 마진 -10. 팀은 졌다.

21일 덴버와의 경기에서 35득점 1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분투하였으나 본인 제외 마땅한 공격 옵션이 보이지 않다 보니 7턴오버로 과부하가 온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팀은 요키치를 막지 못하여 패배했다.

24일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야투 감각[17] 은 좋지 않았으나 어시 11개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종 기록은 12득점 5리바 11어시 3턴오버 마진 +27. 팀은 4쿼터 통으로 가비지를 가진 끝에 25점차 승리.

26일 골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에서 41분동안 36득점을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으나 팀 내 두번째 다득점자가 13점일 정도로 나머지 선수들이 형편없는 경기력을 노출하였고 팀은 패배했다. 이날 기록은 36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1스틸 6턴오버 마진 -7. 여담으로 이날 자신의 시그니처 슈즈를 신고 처음으로 경기를 치렀다.

28일 피닉스와의 경기에서 34득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2턴오버 마진 -23을 기록하였다. 이날도 팀원들의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팀은 패배했다.

30일 토론토와의 경기에서 커리어 하이인 17어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기록은 19득점 4리바 17어시 1블록 3턴오버 마진 +21.

23년 1월 1일 뉴올리언스와의 경기에선 3점이 말을 듣지 않았으나 신들린 2점 감각에 힘입어[18] 자이언 윌리엄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고 팀 또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기록은 32득점 3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4턴오버 마진 +7.

4일 샬럿전에서 27분만 뛰고도 23득점 1리바운드 8어시스트 2스틸 1턴오버 마진 +16점을 기록하며 팀을 가비지 승리로 이끌었다.

5일 백투백으로 치러진 올랜도전에서 32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1스틸 3턴오버 마진 -8을 기록.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2경기를 휴식 밑 부상 방지 차원에서 거르고 복귀한 12일 샌안토니오 전에서 38득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1스틸 5턴오버 마진 -3을 기록. 3점 3개를 넣으며 공격의 옵션으로 채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팀은 4쿼터 중반에 추격당했으나 승리.

15일 인디애나 전에서 미친 인 유어 페이스 덩크를 선보였다. 르브론이 반응할 정도. 그 외에도 뛰어난 패스 감각을 보여주었다. 이날 성적은 23득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 1블록 2턴오버 마진 +17. 가비지게임으로 들어간 탓에 4쿼터는 통째로 쉬었고 팀은 130 대 112 대승을 거둔다.

17일 피닉스 전에서 3점을 5개를 집어넣는 이색적인 풍경을 보여줬고, 3쿼터 들어서는 특유의 림어택을 통해 점수를 쌓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외에도 백쓰루로 스크린을 대처한다던가 오펜스 파울을 유도한다던가 순간적인 더블팀으로 스틸을 유도하는 등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몇 차례 보여줬다. 이날 최종 기록은 29득점 2리바운드 7어시스트 1스틸 1턴오버 마진 +14. 팀은 4쿼터에 모란트를 통째로 퇴근시키고 주전들의 출전시간을 최대 27분으로 조절하며 136대 106 가비지 타임 대승을 거두었다.

19일 클리블랜드 전에선 4쿼터 막판 역전 당한 상황에서 플로터로 아담스의 풋백 결승 득점을 이끌었다. 자유투를 놓치고 3점을 못 넣는 등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기는 아니었으나 24득점 2리바 8어시 1스틸 1턴오버로 제 몫은 했다. 마진은 -13.

21일 레이커스 전에서 턴오버 5개를 기록하고 야투 20개를 허공에 날리는 등 극악의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막판 베인이 스틸당하며 역전을 허용한 장면이 아니었다면 오늘 패배의 지분을 다 가져가도 마땅했을 정도. 다만 리바운드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불어주지 않으며 추격점을 허용하는 등 심판이 멤피스의 편을 들어주지 않은 편도 있긴 했다. 이날 기록은 22득점 3리바 8어시 5턴오버 마진 -6.

23일 피닉스 전에서 전반은 레이커스 전 극적인 역전패의 후유증을 겪는 듯 부진을 이어갔으나 후반 들어 어느 정도 세탁에 성공. 팀은 가비지 패배의 위기를 딛고 2점차까지 추격했으나 결정적인 순간 석연찮은[19] 판정 등으로 2점차로 석패한다. 이날 기록은 27득점 5리바 8어시 1스틸 3턴오버 마진 -1.

파일:모란트 5000득점.jpg

여담이지만 이날 경기로 통산 5천득점을 달성하였다.

26일 골스전에서 29득점 4리바 12어시 2스틸 1블록 5턴오버 마진 +1을 기록했으나 팀은 조던풀에게 역전 버저비터를 쳐맞고 패배하였다.

28일 미네전에서 27득점 10리바 11어시 6턴오버 마진 -1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였다. 팀은 패배. 모란트 트더 기록 경기 첫 패배라고.

30일 인디전에서 27득점 10리바 15어시 2스틸 1블록 2턴오버 마진 +20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연속 트리플 더블 기록은 덤.

2월 2일 포틀전에서 32득점 9리바 12어시 1스틸 5턴오버 마진 -6을 기록하며 3연속 트더는 실패하였다. 팀은 4쿼터 졸전 끝에 역전패.

3일 백투백으로 치러진 클블전에서 24득점 8리바 8어시 1스틸 1블록 3턴오버 마진 -14를 기록하였다. 팀은 패배.

8일 시카고 전에서 34득점 6리바 7어시 1스틸 3턴오버 마진 +13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1일 미네소타 전에서 32득점 9리바 9어시 3스틸 5턴오버 마진 +16을 기록하였다. 팀은 승리.

13일 보스턴 전에서 25득점 6리바 7어시 1턴오버 마진 +2를 기록하였다. 팀은 패배.

16일 유타 전은 야투 감각, 그 중에서도 3점 감각이 안 좋았고 우여곡절 끝에 20득점 8리바 9어시 2스틸 2턴오버 마진 +7을 기록하였다. 팀은 승리

2월 20일 올스타전에서는 우여곡절[20] 끝에 팀 쿤보의 지명을 받고 20분가량 코트를 누비며 6득점 3어시 1스틸을 기록하였다.

총기사고를 치고, 결장을 이어가다가 시즌 말미에 복귀했다.

22-23 시즌 플레이오프 레이커스와의 1차전 4쿼터에서 손목 부상을 당했다. 4쿼터 중반 벤치에서 돌아와서 야투 실패와 실책을 연속으로 해서 레이커스에 경기 승리를 안겨뒀다. 손목부상도 오펜스 파울 실책 과정에서 나왔다. 경기장 안밖에서 여러모로 말썽만 일으키고 있다.

레이커스와의 2차전에서 팀이 자 모란트 없이 승리하며, 다시 자 모란트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

4차전에선 45득점 올리며 분전했다. 4쿼터에만 24점을 올리고 3점도 던지면 들어갔을 정도로 슛 감각이 뜨거웠지만, 초반에 벌어졌던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채 101-111로 패배했다.

결국 6차전에서 겨우 두 자릿수 득점만 올린 채 레이커스 수비에 꽁꽁 묶이며 40점차 완패, 탈락.


4.1.5. 2023-24시즌[편집]


총기 사고만 두 번이나 치면서 25경기 출장정지를 당해 시즌 초반을 전부 날린것은 물론, 연봉도 수령할 수 없다. 그 덕에 소속팀 멤피스는 나락으로 가버린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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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때 자이언 윌리엄슨과 함께 1년동안 같이 뛰었다고 한다.[2] NCAA 최고의 포인트가드에게 주는 상[3] 비-신입생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상[4] 승률이 댈러스, 뉴올리언스, 멤피스 3 팀이 같아서 1순위 확률이 셋 다 6.0%.[5] 모란트를 제외할 경우 자이언 윌리엄슨이 신인으로써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고 있긴 하나, 임팩트는 임팩트일 뿐 출전 경기수가 너무 적다 보니 모란트의 진짜 유의미한 신인왕 경쟁자라고 보긴 어렵다. 자이온이 결장 없이 여남은 정규시즌을 전부 치르더라도 출장수가 37경기에 그치며, 이는 신인왕을 논하기엔 터무니없이 적은 수치이다. 애초에 모란트의 시즌 전반적인 활약과 꾸준함이 자이온의 십수경기 활약에 흔들릴 정도로 만만하지 않을 뿐더러, 자이온이 빈약한 경기수가 문제시되지 않을 정도로 지금까지의 수상자들과 궤를 달리하는 활약을 보여줬나 하면 그정돈 아니다. 물론 양측 모두 스타성과 성장기대치가 엄청나고 현재의 기량까지 출중한 황금알이다 보니 현지에서도 패널 및 팬들로부터 많은 토론이 이루어지는 주제이긴 하나, 현실적으로 자이온이 모란트로부터 신인왕을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다고 볼 수 있다. 코로나 문제로 인해 19-20 시즌이 끝나버려 출장수가 십수경기에서 그쳐버린 지금은 가능성이 0에 수렴한다고 봐야하는 수준.[6] 정규시즌 포함[7] 다만 턴오버 중 하나는 코트 밖으로 나가던 동료의 패스를 살리기 위해 몸을 던져 건져낸 것이 하필 상대의 스틸로 이어졌다.[8] 2점 야투 21개 던져서 7개 성공, 3점 4개 던져서 전부 실패. 야투율은 28%[9] 팀내 득점 공동 2위가 베인과 아담스의 12득점(...) 물론 아담스는 무려 8공격 리바운드, 총합 2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시카고 골밑을 털어먹었다[10] 전반 2점 3/9, 3점 0/5 후반 2점 6/8, 3점 4/7[11] 골든스테이트는 시리즈 내내 스위치를 통해 수비가 약한 모란트를 공략해왔는데, 모란트가 빠지면서 세트 오펜스에서 공략할 대상이 사라졌다. 반대로 멤피스는 수비가 약한 풀을 지속적으로 공략했다.[12] 정규시즌 기록만 보면, 모란트가 없을 때 오히려 더 강한 팀이었다.[13] 5차전 한정. 4차전에선 멤피스 본인들도 공격에서 형편없었으며 6차전에선 안그래도 시리즈 내내 밀리던 리바운드 싸움에서 처참하게 밀렸고 오히려 그 자랑하던 수비력조차 4쿼터 클러치때 수많은 공격 리바운드 허용과 함께 무너졌다.[14] 그 중 하나는 4쿼터 50초를 남겨두고 던진 결정적인 딥쓰리였다.[15] 듀란트, 어빙:37득점. 모란트, 베인:38득점[16] 더블 클러치 레이업 8위, 앨리웁 패 1위[17] 야투 14개 중 4개 성공, 성공률 28.6%[18] 3점 6개 시도 0개 성공, 2점 16개 시도 13개 성공[19] 모란트가 수직으로 뜨며 수비에 성공한 듯 보였으나 파울이 불렸다.[20] 올스타 리저브를 드랲해야 하는 타이밍에 쿤보가 선발인 모란트를 지명하였다. 잠시 상황을 파악한 후 sga로 정정.